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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앞에 보면 많은 간식을 판매합니다.

그중에 우리가 좋아하는 간식중 하나인 떡꼬치!

오늘의 정민아빠 레시피는 붉은색이 먹음직스럽지만, 전혀 맵지않고
 
달콤하면서 고소한 떡꼬치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이제는 밖에서 사서 먹지 말고 집에서 맛있는 떡꼬치를 만들어 아이들간식으로 챙겨주세요.




떡꼬치 만들기 레시피


요리재료 : 떡볶이떡 12개 (2개 꼬치 기준), 케첩 2t, 고추장 1/3t, 꿀 1/2t, 다진 마늘 1/2t, 간장 1/4t

               흑설탕 1/2t, 참깨 약간, 올리브유 1t, 꼬치막대 2개




떡꼬치에 들어가는 꼬치용 떡은 물에 우선 담그도록 합니다.




달콤한 떡꼬치를 만드는 가장 큰 핵심재료.

바로 양념소스..

준비된 재료들을 모두 넣어주세요.




재료를 잘 섞어주세요.




꼬치에 떡볶이떡을 꽂아 주세요.

떡은 충분히 물에 담가서 말랑말랑하셔야 합니다.






떡꼬치를 만들기 위해 꼬치에 떡볶이떡을 꽂아 준비해주세요.






프라이팬에 1차로 떡꼬치용 떡을 살짝 구워주세요.

앞뒤로 2분 정도만 튀기듯 구워줍니다.





그렇게 구운 떡꼬치는 준비된 꼬치양념을 앞뒤 골고루 발라주세요.





그리고 다시 떡꼬치를 프라이팬에 앞뒤로 각 1분정도 구워주시면 됩니다.






달콤하고 맛있는 떡꼬치가 완성되었습니다.





양념을 어떻게 넣는가에 따라 맛이 좌우되는 떡꼬치~

아이들이 먹기에 좋도록 고추장은 아주 조금만 넣어서 향만 살짝 나도록 하고..

 

달콤한 꿀과 설탕 그리고 케첩이 어울려져서 달콤한 맛을 내는 떡꼬치입니다.

길거리표 떡꼬치가 전혀 부럽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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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파파

육아,.요리..여행..정보..그리고 사랑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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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정말 오랜만에 외식하자고 꼬시는 바램에

외식을 다녀왔습니다.

무엇을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아내가 선택한 것은 양과 대창

 

일전에 불타는 곱창을 처음 먹으러 가자고 해서 갔다가

한판을 정민아빠 혼자 다 먹었는데,

이번에는 양과 대창을 먹어보고 싶다고 하더군요.

또 모험을 하는 게 아닌가 잠시 고민을 했지만 원하는 것을 먹는 게 좋기에


양과 대창을 먹으러 갔습니다.




그래서 간 곳이 일산에서 제법 맛이 좋은 양 대창 화로구이 청춘구락부

처형이 몇 달 전 여기서 먹고 아내에게 맛있다고 하여

아내가 가보자고 했는데, 이곳으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일하는 아주머님의 도움으로 방으로 들어가서 주문

주문은 우선 양과 대창 1인분씩

특양이 160g에 24,000원, 대창이 200g에 23,000원 그리 싼 편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양과 대창 전문구이 집을 몇 번이나 다녀 본 바로는

대부분 가격이 비슷하더군요.

가격 좀 내렸으면 하는데 왜 이리 비싼지 모르겠습니다.

(오랜만에 나온 외식이기에 그냥 ^^ )
 

솔직히 여기까지는 그저 그런 집인가 생각했답니다.

주문하고 나서 숯불이 오기 전에 기본 상차림 음식들이 나오더군요.






새콤달콤한 양 무침


아내는 내장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기에 대부분 제가 먹었습니다.

새콤달콤한 맛에 손이 자주 가게 하더군요.

맛이 좋아서 한번 더 리필해 먹었습니다.






천엽과 간

그리고 남자분들이 좋아하시는 천엽과 간

역시나 이것도 제가 다 먹었습니다. ^^

이것도 리필해서 더 먹었네요.





키위 드레싱을 얻은 샐러드




새콤달콤한 맛의 상추무침





양파 무침




양과 대창을 찍어 먹는 소스





묵사발

그리고 제가 감동 받은 묵사발

새콤한 김칫국물에 김치가 송송 들어간 묵사발은
 
얼음까지 동동있어 
시원함 그 자체였습니다.






얼마나 맛이 좋으면 양과 대창이 익기 전에 묵사발만 세 그릇을 리필해서 먹었습니다.

솔직히 이렇게 저처럼 기본으로 나오는 상차림을 맛있게 먹으면 가격이 그리 비싸지 않을 수 있겠죠.






뚝배기 가득한 계란찜





아차~ 저희 정민이를 잊을 뻔했네요.

정민이가 안 보였던 이유는 이렇게 아이팟 터치를 조용히 하고 있어서

사진 속에 등장하지 않았습니다.

 

아이팟 터치 게임에 열중이라 말도 없이 조용합니다.

 





숯불 위에 양과 대창이 올려지고

 





숯불 향에 양과 대창이 익어 가는데..

침이 꿀꺽~





우선 양을 한점 시식~ 아 정말 꿀맛입니다.

정민이도 옆에서 대창을 너무 잘 먹고 있더군요.

 

양은 단백질과 무기질이 풍부한 부위로써 쫀득한

질감에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일품이고,

대창은 소의 큰창자로써 씹을수록 깊은맛과 고소함을 느낄 수 있답니다.

 


아내의 한마디

"자기야~ 이거 정말 맛있다."

"우리 다음에도 또 오자."

 

곱창은 못 먹겠다면서 손을 들었던 아내

결국은 양과 대창은 아주 맛있다면서 이번에는 잘 먹더군요.




본 음식보다 상차림으로 나온 음식을 너무 많이 먹은 집으로 기억이

너무 남더군요. 제가 너무 많이 먹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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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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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민아빠 레시피는 식빵을 이용한 초간단 식빵피자 만들기입니다.

오븐 없이 전자레인지로 만들어 봤습니다.

전자레인지가 없다면 프라이팬 약불로 만드셔도 됩니다.


피자치즈만 있으면 손쉽게 간식으로 만들수 있는게 바로 식빵피자라죠.

식빵피자는 아이들 간식으로 주기에도 좋으니 주말에 아이들 간식으로 한번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

 

식빵피자 만들기 레시피


요리재료 : (식빵 1개 기준)

식빵피자용 식빵 1개, 붉은 파프리카 1/10개, 초록 파프리카 1/10개, 노란 파프리카 1/10개, 양파 1/8개,

당근1/30개(소량), 햄(소량), 버터 약간, 케첩 1큰술, 모차렐라치즈 4~5큰술

 

식빵피자에 들어가는 토핑 재료는 집에 있는 것으로 자유롭게 하시면 됩니다.




식빵피자에 올리는 야채를 작게 잘라서 준비를 합니다.



식빵피자에 사용하는 식빵은 우선 버터를 두른 프라이팬에서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보통 토스트 만드는 형태로 하시면 됩니다.




식빵피자 토핑에 올릴 야채는 버터를 두른 후 살짝 볶아줍니다.
(2/3 정도 익힌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식빵피자에 소스는 피자소스로 식빵 위에 골고루 펴서 발라주세요.
저희 집은 피자소스가 없어 케첩으로 대체했습니다. 케첩도 괜찮습니다. ^^

두가지를 넣어주기도 하니 취향에 따라 즐기시면 됩니다.
피자소스만 너무 많이 바르면 짜기에 조절을 하시면 됩니다.
 



식빵피자 빵위에 야채 토핑을 올려주세요.




다시 식빵피자 야채 토핑위에 햄을 올려주세요.




식빵피자 토핑위에 모차렐라치즈를 골고루 올려 주세요.
취향에 따라 치즈량을 조절하시면 됩니다.





식빵피자를 전자레인지에 넣습니다. ( 45초~50초만 돌려주시면 됩니다.)
전자레인지가 없다면 프라이팬 약불에서 약 1분 30초간 구워주시면 됩니다.
(단, 뚜껑은 덮어주셔야 합니다.)




맛이 좋은 식빵피자가 완성이 되었습니다.




모차렐라치즈가 정말 먹음직스럽죠~
식빵피자 사진만 봐도 먹고 싶어집니다.

주말에 간단하게 식빵피자를 아이들을 위해서 만들어 주시는 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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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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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간단하게 한끼 식사를 하는 음식이 무엇이 있을까?

이렇게 고민은 한 분이라면?

오늘의 정민아빠 레시피는 누구나 만들기 쉽고 간단하게 만드는  떡만두국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떡만두국 만들기 레시피

 

요리재료 : 5인 가족 기준 - 한우 국거리 300g, 만두 40개, 떡국 떡 세줌,

다진 마늘 1.5t, 대파 1개, 간장 1.5t, 계란 2개, 소금과 후추 약간





떡만두국에 들어가는 떡국 떡은 물에 30분 정도 담가 사용하시면 됩니다.




떡만두국에 들어가는 만두는 집에 있거나

즐겨 찾는 만두를 이용하세요.




떡만두국에 들어가는 대파와 다진 마늘도 미리 준비해주세요


 

떡만두국에 들어가는 계란도 미리 풀어서 준비해주세요.




한우 국거리용 소고기를 먼저 냄비에 담고




떡만두국용 소고기에 간장을 넣고 볶아줍니다.



떡만두국에 들어가는 소고기는 이렇게 간장으로 간을 하여

소고기를 맛있게 합니다



그리고 소고기가 어느 정도 익으면 물을 부어 주시면 됩니다.




떡만두국 소고기 육수에 떡국 떡도 넣어주세요.




떡국 떡이 어느 정도 익으면 만두와 다진마을을 넣어주세요.




떡만두국에 만두가 어느 정도 익을 무렵에는
준비해 둔 계란을 넣어주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대파를 넣어주시면 떡만두국이 완성




시원하면서 담백한 떡만두국~

떡국의 쫄깃함과 시원한 국물이 너무 맛이 좋습니다.





딱히 주말에 무엇을 만들까 고민한다면

떡만두국을 끓여서 가족들이 한 그릇씩 드시면 어떨까요.

 

떡만두국 만들기는 정말 쉽기에  많은 분의 식사를 해결하기에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잠깐! 떡만두국을 만들 때 맛이 없는 이유 몇 가지

첫째, 떡을 물에 불리지 않고 바로 꺼내서 사용한다. (떡이 익지 않을 수 있으며 쫄깃함이 덜합니다.)

둘째. 간은 간장으로 하면 국물이 검어지고 맛이 달게 된다.
(소고기가 들어가는 국물요리는 국간장을 제외하고는 간장 사용을
줄이며 소금으로 간을 해야 합니다.)

셋째. 만두를 너무 오래 끓인다.
(만두는 표면의 만두피가 익을 때 먹게되면 좋기에 너무 오랫동안 끓이면 안 됩니다.)



위의 3가지만 주의를 한다면 맛있는 떡만두국을 만들어 드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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