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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민아빠 레시피는 얼큰한 소갈비찜입니다.
추석이면 가족들이 모이는데 함께 만들어 먹으면 좋은 음식 중 하나죠.
집에서 갈비찜들을 많이 하여서 드시는데 매콤함을 더해서 먹어보시면 더욱 맛이 좋습니다.


입맛이 없을 때 특히 밥맛을 살려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그리고 소갈비찜을 먹고 남은 국물에 밥을 쓱쓱 비벼 먹으면 입안으로 술술 들어가죠.


자! 지금부터 밥솥으로 소갈비찜을 만들러 GO~




소갈비찜 만들기 레시피 


요리재료 : 소갈비 2,5KG, 무 1/5개, 붉은 파프리카 1개

 

소갈비찜 양념재료 : 진간장 20t, 물 20t, 꿀 1t, 맛술(미림) 10t, 다진 마늘 3t, 양파 1개
                           키위 2개, 사과 1개, 배1개, 참기름 2t, 다진 생강 1t, 후추 약간, 참깨 1t 

 

매콤양념재료 : 청양 고추 2개, 붉은 고추 2개, 고춧가루 1t

              

 

소갈비찜을 하기 위해 소갈비를 물에 3시간 이상 담가 핏물을 빼주세요.

 

 

소갈비찜을 하기 위해서 1차로 압력솥에 소갈비를 삶아주시고
기름기를 제거하여 소갈비를 준비해주세요.


소갈비는 1차로 찬물에 씻고 중간온도 물로 헹궈주세요.
이때 소갈비는 칼집을 넣어줍니다.

 

 

 

소갈비찜 양념재료에 들어가 가는 과일과 야채를 잘라서 준비를 합니다.

 

 

볼에 무와 붉은 파프리카를 넣습니다.
두 가지 재료는 갈지 않고 같이 찜으로 넣을 예정입니다.

 

 

소갈비찜에 들어가는 양념재료로 사과, 배, 양파, 키위는 믹서나 핸드믹서로 갈아주세요.

 

 

볼에 갈아놓은 소갈비찜용 재료들을 넣어주세요

 

 

나머지 소갈비찜 양념재료도 모두 넣고 섞어줍니다.

 

 

1차로 밥솥에 양념과 소갈비를 넣어서 섞어주세요.
여기까지만 하시면 아이들이 함께 먹을 수 있는 소갈비찜이 됩니다.

 

 

그러나 오늘의 매콤한 소갈비찜을 위해서는
소갈비찜 양념재료 섞은 것 반 컵에 청양고추와 붉은 고추, 그리고 고춧가루 넣고 섞어주세요.

 

 

밥솥에 소갈비찜위로 매콤한 양념을 부어서 섞어주세요.
그리고 밥솥 뚜껑을 닫아주세요. 

 

40분 뒤에 소갈비찜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얼큰한 소갈비찜이 정말 먹음직스럽죠.

 

 

온 가족이 모여서 얼큰한 소갈비찜 드시고 모든 일이 술술 풀리면 좋겠죠.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매콤한 음식으로 확 풀어 보세요.



나만의 요리에 빠져 있는 정민아빠가 만드는 얼큰한 소갈비찜~~
밥 도둑 한번 모셔가 보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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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파파

육아,.요리..여행..정보..그리고 사랑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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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민아빠 레시피는 추석음식으로 좋은 오리탕입니다.
추석명절에 전라도에 계시는 분들은 많이 드시는 음식중에 하나랍니다.

시원 칼칼한 맛이 좋은 오리탕을 추석때 해보시는 것은 어떠세요.
원래는 오리 한마리를 가지고 하시면 제일 좋습니다.
그런데 오리뼈가 있어서 오리탕만 따로 만들어 봤습니다.

 


오리탕 만들기 레시피

 

요리재료 : 오리뼈 400g, 대파 1.5개, 생강 1t, 다진마늘, 양파 1/2개, 깻잎 3묶음,
팽이버섯 1묶음, 로즈마리 1t, 들깨가루 5t, 소금 약간


양념재료 : 고추장 0.5t, 된장 0.5t, 고추가루 0.5t, 청양고추 2개, 홍고추 2개, 다진마늘1.5t

 

오리탕에 들어가는 주인공인 오리뼈입니다. 오리고기로 해야 맛이 제일 좋지만
오리뼈가 있기에 오리뼈로 만들어보겠습니다.

 

 

오리탕에 들어가는 오리뼈를 깨끗하게 씻어서 냄비에 넣습니다.

 

 

오리탕에 들어가는 야채들을 씻어서 준비를 해주시고 양념재료도 그릇에 담아 둡니다.

 

 

오리탕을 만들기 위해서 우선 오리뼈를 넣고 양파와 대파
그리고 로즈마리를 넣고 한번 삶아주세요.

 

 

 이렇게 한번 삶아주시면 오리 특유의 냄새를 없앨수 있답니다.
오리뼈가 아닌 오리고기로 오리탕을 만들때도 참고하시면 됩니다. 

 

 

어떤 요리든지 양념이 제일 중요하죠.
미리준비한 오리탕 양념재료를 넣어서 섞어서 준비해주세요.

 

 

 이제는 오리탕을 만들기 위해서 다시 오리뼈와
양념재료를 넣고 끓여주시기 바랍니다. 

 

 

오리탕이 보글 보글 끓어 오르면 미나리, 팽이버섯, 깻잎을 넣어주세요. 

 

 

오리탕의 마무리로 소금간을 하신후 대파와 들깨가루를 넣어줍니다. 

 

 
드디어 시원하고 칼칼한 오리탕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온가족이 모이는 추석에 오리 한마리를 가지고 오리탕을
 만들어 드시는 것은 어떠세요.

오리고기는 아이들이나 어른들에게 정말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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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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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민아빠 레시피는 토란국입니다.
내일 추석에 먹는 국 중에 하나입니다.
토란국을 추석에 먹는 이유는 토란은 7~8월경에 수확하는 뿌리채소이며 추석에 햇토란을
수확해서 햇음식을 먹는 관습에 따라 해먹는 음식이랍니다.

더구나 토란은 알칼리성 식품으로 추석때 먹는 기름진 음식들 산성 식품들을 중화시키는 작용도 합니다.
또한, 토란에는 몸의 열을 내리고 위와 장을 보호하는 효과도
가지고 있다고 동의보감에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토란요리의 비법 중에 하나는 잡맛과 아린 맛, 미끈함을 잡아주는 게 특징이랍니다.

그래서 주로 쌀뜨물과 다시마를 이용해서 이러한 단점을 보완한답니다.
쌀뜨물에는 잡맛을 제거하는 특성 때문에 된장국에 사용하면 된장의 쓴맛을 잡아서
더욱 맛이 좋기도 한 이유랍니다.



토란국 만들기 레시피 


요리재료 :
국거리소고기 300g, 토란 30개, 무 150g, 다시마 큰거 3장
소금 2t, 대파 1/2개, 다진 마늘 1.5t, 참기름 0.5t



토란국에 들어가는 토란은 검은 부분을 모두 깍아내시고
쌀뜨물에 넣고 무르게 한번 삶아
찬물에서 헹구어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토란국에 들어가는 무도 보기 좋게 썰어서 준비를 해주세요




토란국은 육수로는 다시마를 끓인 물로 준비해주세요.




토란국을 만들기 위해 국거리소고기를 먼저 참기름을 넣고
볶아 주시다가 무와 육수를 넣어주세요.




손질된 토란을 넣고 이제는 끓여주시면 토란국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소금으로 간을 봐주시고 대파를 넣으면 토란국이 마무리가 됩니다.




시원한 토란국이 완성되었습니다.



토실토실한 토란이 마치 흰색 떡처럼 보이시죠.
토란국은 명절이 아니어도 드시면 건강에 좋은 음식이므로 가끔 드셔도 좋습니다.


명절이 되면 여자분들의 하루일과가 너무나 길게 느껴진다고 합니다.
조금이나마 도울수 있는 부분은 도와준다면 명절후유증이라는
의미없는 말도 사라지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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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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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개장은 본래 개장이라는 개고기를 끊인 탕에서 왔다고 합니다.
그 이유인즉 과거에는 소고기보다는 개고기를 더 흔하고 쉽게 먹을 수 있는 음식었다고 하네요
현대에 와서 소고기로 끓이면서 고기 '육' 자를 붙여서 육개장으로 되었다고 합니다.
닭개장의 경우도 마찬가지 원래 닭으로 끓인 탕으로 되었답니다.

다만, 우리가 아는 육계장이나 닭계장이라는 단어는 잘못된 단어이니 이번 기회에
본래의 의미를 알면서 드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정민아빠레시피는 가을철 보양식으로 손색이 없는 얼큰한 육개장을 소개합니다.
소고기에 버섯, 고사리, 숙주나물 등을 넣고 고추기름으로 맛을 낸 육개장~
그 레시피 속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육개장 만들기 레시피 

요리재료 : 소고기 400g, 고사리 150g, 백일송이버섯 1송이, 숙주나물 150g, 고춧가루 2t,
올리브유 1t, 참기름 1/4t, 소금 약간, 사골육수 4컵, 참깨 1t, 계란 1개

육수재료 : 양파 1/2개, 통마늘 5개 또는 다진 마늘 1.5t, 생강 1/2개 또는 다진 생강 0.5t, 대파 1개




우선 육개장을 만들기 위해 소고기를 넣고 육수를 만들도록 합니다.




육개장에 들어가는 야채들도 깨끗이 씻어 준비해주세요.




육개장 육수를 끓이는 물에 육수 재료인 양파, 생강, 마늘, 대파를 넣고 끓여주시면 됩니다.




고사리와 숙주나물, 송이버섯도 깨끗하게 씻어서 준비합니다.
고사리는 약 9~10cm로 잘라서 준비를 해주도록 합니다.




대파도 고사리와 같이 약 9~10cm로 잘러서 준비를 해주세요.




육수를 준비를 한뒤에 소고기는 따로 건져서 두세요.
고기에 따라서 결대로 찢어서 하기로 하지만
오늘 준비한 소고기를 그럴 필요가 없어서 그냥 준비했습니다.




소금을 약간 넣고 고사리, 숙주나물, 대파, 송이버섯을 살짝 데쳐 주신후 찬물에서 헹구도록 합니다.




고추기름이 없어 올리브유 1t와 고춧가루 2t를 넣고 살짝 볶았습니다.
 (고추기름 대용으로 이렇게 사용하면 좋습니다)



삶아놓은 소고기와 고사리, 숙주나물, 대파, 참깨를
고추기름이 있는 냄비에 넣고 양념도 넣습니다.




그리고 참기름도 살짝 넣고 맛있게 무쳐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미리 준비해둔 육수를 넣습니다.




매콤하니 붉은 육개장에 하얀 사골국물을 3컵을 넣었습니다.
(육개장 맛을 좋게 하는 비법이기도 합니다)




이제는 육개장을 끓여주시면 됩니다.




송이버섯 중 절반은 육개장에 넣어서 먹으려 빼놨습니다.




하얀 송이버섯을 육개장에 넣어 주세요.




계란 2개를 잘 풀어 육개장에 넣습니다.




가을철 보양식 얼큰한 육개장이 완성되었습니다.



나중에 넣은 송이버섯들이 소고기와 함께 탱탱하게 살아서 있네요.
맛도 영양도 만점인 육개장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감기가 유행하기 전 얼큰한 육개장 어떠세요.

추석에 가족들이 모이면 가족들을 위한 국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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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좋은 우리 국산돼지고기와 우리땅에서 자란 찹쌀~
오늘의 정민아빠레시피는 우리땅에서 자란 우리농산물을 이용해서 요리를 만들어 볼까 합니다.

우리땅에서 자란 우리 농산물처럼 몸에 좋은것도 없겠죠.
마늘소스가 얻어진 찹쌀 돈가스~ 한번 만들어 볼까요 



찹쌀 돈가스 만들기 레시피


요리재료 : 돼지고기등심 100g, 찹쌀가루 50g, 파슬리 1t, 소금 약간, 후추 약간, 올리브유 1t
마늘소스 : 간장 2t, 식초 0.5t, 다진마늘 1t, 참기름 0.5t, 올리고당 1t




찹쌀 돈가스에 들어가는 돼지고기
돈가스는 돼지고기 등심으로 이용하면 맛이 좋답니다.




찹쌀 돈가스에 들어가는 찹쌀은 가루를 내어
준비해주세요.




찹쌀 돈가스에 들어가는 돼지고기 등심은 사진처럼 칼집을 넣어주시고
소금과 후추를 뿌려 밑간을 합니다.




찹쌀 돈가스에 들어가는 옷을 만들기 위해 찹쌀가루와 파슬리를 넣고 섞어줍니다.
파슬리는 향을 위해서 넣어 주었습니다.




찹쌀, 파슬리가 섞인 그릇에 돼지고기 등심을 넣고 옷을 입혀 주세요~



찹쌀 돈가스를 약간 두껍게 하고 싶으시면
물을 살짝 묻혀서 하시면 옷이 두틈해질수 있습니다. 




불에 달궈진 후라이팬에 찹쌀옷을 입힌 돼지고기등심을 올려서 구워줍니다.




찹쌀 돈가스에 뿌려 먹을  마늘소스는
우선 소스재료를 넣고 섞어주세요.
새콤달콤고소한 소스가 정말 맛이 좋습니다.




구워진 찹쌀 돈가스를 접시에 담습니다.




미리 준비한 마늘소스를 찹쌀 돈가스 위에 뿌려주세요.



찹쌀옷이 입혀진 찹쌀 돈가스 ~ 쫀득한 맛이 일품입니다.
이렇게 우리쌀로 옷을 입혀 주시면 기존에 드시던 돈가스와는 또다른 맛을 찾으실수 있습니다. 

달콤새콤하고 고소한 마늘소스는 아이들이 먹기에도 좋습니다.
주말 아이들에게 찹쌀 돈가스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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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가스의 경우 그냥 튀겨서도 먹지만 국물을 만들어서 비벼 먹으면 그 맛이 제법 좋습니다.

 

오늘의 정민아빠레시피는우리가 즐겨 먹는 돈가스를 이용해서 돈가스 덮밥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돈가스와 함께 만들어서 국물소스를 비벼 먹는 돈가스 덮밥


돈가스 덮밥 레시피 

요리 재료 : 돈가스 1장, 계란 1개, 대파 1/5개, 표고버섯 반줌, 양파 조금

육수 재료 : 멸치 5개, 다시마 1장, 간장 0.5t, 소금 약간, 다진마늘 1t, 가시오부시 약간

 

 
냉동실에 있던 돈가스를 꺼내서 해동을 해주세요. 직접 만드셔도 되고 저처럼 만들어진 제품을 이용하셔도 됩니다.

 

 

야채들은 깨끗히 씻어 준비를 해주세요.

 

 

돈가스 덮밥 육수재료를 넣고 다시마멸치 육수를 만들고 나서 표고버섯을 넣어 주세요.

 

 

돈가스 덮밥용 육수소스에 계란과 양파를 넣어주세요.

 

 

돈가스 덮밥 육수소스는 끓어 오르면 대파를 넣고 마무리 하시면 됩니다.

돈가스 덮밥 육수소스가 완성~

 

 

돈가스는 후라이팬에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두툼한 돈가스가 정말 먹음직스럽죠

 

 

돈가스 덮밥을 만들기 위해 따뜻한 밥을 그릇에 담은후에 돈가스를 먹기 좋게 담아주세요.

 

 

돈가스 덮밥 육수소스를 돈까스위에 뿌려주세요.

 

 

기름에 튀긴 돈가스! 맛있는 소스가 어울려서 딱딱하지도 않고 부들부들한게 정말 맛이 좋습니다.

 

 

밥과 함께 돈가스를 쓱쓱 비벼주세요.

담백한 맛! 돈가스 덮밥

가끔은 그냥 먹는 돈가스외로 별미로 만들어 드셔 보세요.

주말에 아이들과 함게 돈가스덮밥을 만들어 드셔보시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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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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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라페스타에 위치한 서래갈매기살! 갈매기살이 맛이 좋아 가끔 가는 곳입니다.

이 곳 서래갈매기살은 체인으로 운영되는 곳으로

각 점포마다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13,000원~15,000원)

솔직히 여기 라페스타점도 1근에 13,000원 할때가 정말 좋았는데

최근에 가격이 올랐더군요. (가실 분은 참고)
 

 

 라페스타의 식당의 특징은 손님이 많은 집과 적은 집으로 구분이 확실하다는 점입니다.

서래갈매기살 집의 경우도 역시나 손님이 많아

가격을 올리기전에는 줄을 서서 먹을 수 있던 집입니다.


6시이후는 자리가 차서 여기는 갈수가 없었다죠.

 

 

 이 곳 서래갈매기살 집은 반찬은 거의 없습니다. (반찬은 기대하지 마세요.)

콩나물, 상추무침, 양파정도 입니다.

 

 

 

그 중에 양파를 넣어서 먹는 양파절임이 맛이 좋은데
달콤 새콤한 소스 맛이 좋습니다.

 

 

서래갈매기살 집의 주인공인 갈매기살

살짝 양념이 되어 맛이 좋습니다.

특히나 돼지고기인데 돼지고기 냄새도 없고

고기가 졸깃한게 좋습니다.

 

 

숯불위에 맛있는 갈매기살을 올리고

 

 

타지 않도록 계속 뒤집어 줘야 맛이 좋은 서래갈매기살의 갈매기살.

지글지글 숯불위에서 잘 익었습니다.

 

 

이렇게 양파절임에 갈매기살을 올려서 먹으면 꿀맛입니다.

 

 

정민이도 이 곳 가게에서 파는 갈매기살은 잘 먹습니다.

고기가 연해서 아이들이 먹기에도 적합니다.

 

 

갈매기살 + 돼지껍데기 메뉴

쫄깃한 돼지껍데기도 이곳의 별미인데, 가격은 갈매기살과 같습니다.

 

다만 서래갈매기살 집의 돼지껍데기가 쫀득하면서 맛있는 이유는

바로 한번 삶아 양념이 되어 나와서

질기거나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운 맛을 제공한답니다.

 

갈매기살을 즐겨 먹지 않았는데 서래갈매기살 집 덕분에

요즘은 삼겹살보다 갈매기살을 더 찾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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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이 없을 때 시원하고 개운한 맛의 조기매운탕 어떠세요.

아주 매콤하지 않아서 매운 것을 못 드시는 분들도 먹기에 좋습니다.

오늘의 정민아빠레시피는 시원하고 개운한 맛의 조기매운탕입니다.

조기는 비린내가 나서 찌개로 잘해서 드시지 않는데 손질만 잘하면 정말 맛이 좋답니다.

 

조기가 무엇이냐? 염장(소금절임)가공처리를 하게 되면 굴비가 되는 것이랍니다.

 


조기매운탕 만들기 레시피


요리재료 : 조기 4마리, 고춧가루 1t, 다진 마늘 1t, 다진 생강 0.2t, 청양 고추 1개, 대파 1개 

육수재료 : 다시마 3장, 양파 1개, 무 1/4개, 소금 약간, 국간장 약간




조기매운탕을 만들기 위해서 우선 냄비에 다시마부터 넣고 끓여주세요.



조기매운탕에 들어갈 양파와 무도 넣어주세요.




무가 익을 무렵에 조기를 넣어주세요.

조기는 비닐을 벗기고 쌀뜨물에 30분간 담가주시면 비린내가 나지 않습니다.




조기매운탕에 고춧가루와 다진 마늘, 다진 생강, 청양 고추를 넣고 끓여주세요.




이제는 한소뜸 끓여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대파를 썰어서 넣어주시면 조기매운탕 완성!




조기매운탕 국물이 정말 시원하고 개운해 보이시죠. 




입맛이 없을 때 조기매운탕과 밥 한 공기를 드시면

어느새 밥 한 공기가 뚝딱 비워진답니다.

조기찜이 아닌 이상 고춧가루를 너무 많이 드시면 텁텁해지므로 주의하세요. 

 

조기의 효능

또한 조기는 단백질, 철분 등 무기질과 비타민A, B가 풍부하여 어린이 성장 발육에 좋고

소화기질환을 치료하거나 신장계통에 이상이 생겼을 때 탁월한 효능이 있어 소화불량이나  신경성 위장병에도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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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철이 되니 국이나 찌개, 조림 등의 요리를 하게 되네요.
아마도 날씨가 추워지기에 조금은 따뜻한 요리를 찾게 되어 만들게 되었답니다.

오늘의 정민아빠 레시피는 오징어와 연두를 넣어 시원하고 개운한 맛의 '오징어국'입니다.


 

오징어국 만들기 레시피

 

요리재료 : 오징어 2마리, 두부 1/3개, 무 1/5개, 고추장 1t, 연두 1.5t, 다진 마늘 1t, 대파 1/2개, 소금 약간

 

 

오징어국에 들어가는 오징어는 깨끗한 물에서 씻은 후 썰어서 준비해주세요. 

 

 

오징어국을 만들기 위해 우선 고추장을 먼저 풀어 주세요. 

 

 

 오징어국을 만들기 위해 우선 무를 먼저 넣고 끓여주세요.

 

 

오징어국에 들어가는 무가 익을 무렵에 오징어와 두부를 넣어 주세요.

  

 

 이제 오징어국을 만들기 위해 재료를 넣고 보글보글 끓여주세요.

 

 

 시원하면서 개운한 맛의 오징어국이 완성되었습니다.

 

 

 맑은 국물에 따뜻한 밥 한 공기를 말면

금세 한 공기가 뚝딱!

술을 먹고 온 날이라면 시원하게 해장으로 한 그릇

 

 

 탱탱한 오징어가 정말 먹음직스럽죠.

 

 

 오징어국 속에 두부와 함께 먹는 오징어~

씹을수록 담백함도 느껴진다죠.

 

만들기 너무 쉬워서 누구나 따라해보세요.

혼자 사시는 분, 아니면 결혼 하신 새댁, 부모님을 위해서 만들 분등

한번 만들어 보세요.

 시원하고 개운한 맛의 오징어국! 한 그릇 하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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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이 오니 맛있는 것이 많이 생각나시죠.

여름철에는 자주 먹지 못한 많은 것들이 가을철에는 입맛을 느끼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오늘의 정민아빠레시피는 영양 만점의 호박과 싱싱한 고등어를 넣어서 만든 고등어 호박조림입니다.

김치를 넣어서 고등어김치찜을 해 먹어도 맛이 좋지만

호박을 넣어서 만들어 먹어도 그 담백한 맛에 밥 한 공기가 뚝딱 비워지는 밥 도둑이랍니다.

 

고등어 호박조림 만들기 레시피

 

 

요리재료 : 고등어 1마리, 고춧가루 2t, 다진 마늘 1.5t, 생강 1개, 청양 고추 1개,

호박 1/4개, 양파 1개, 간장 1t, 연두 1.5t

 

싱싱한 고등어는 잘 손질해서 냄비에 넣습니다.

이 때 고등어 호박조림에 들어가는 고등어는 생고등어를 이용하셔야 맛이 좋습니다.

 

 

고등어 호박조림에 들어가는 생강은 되도록 작게 다져주세요.

 

 

고등어 호박조림에 들어가는 호박

호박은 각종 영양분을 함유하고 있고 특히 이뇨 작용을 촉진하는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부기 제거에 이용됩니다.

또한, 위점막을 보호하는 기능이 있어 속이 아플 때도 효과가 좋으며
당뇨병 환자나 살이 찐 사람에게도 좋은 식품으로 우리 밥상에 자주 애용이 되는 재료입니다.

 

 

고등어 호박조림에 호박을 썰어서 넣은 후 양파도 넣어주세요.

 

 

고등어 호박조림에 다진 마늘, 생강, 청양 고추도 넣어 주시고

 

 

고춧가루도 고등어 호박조림 재료 위에 솔솔 뿌려주세요.

 

 

담백한 맛을 더욱 내는 초록색 연두도 고등어 호박조림에 넣어주세요.

 

 

연두와 간장을 넣은 고등어호박조림은 냄비를 들고 상하로 흔들어

양념재료가 골고루 섞이도록 해줍니다.

 

 

그리고 물 한 컵을 넣어서 끓여줍니다.

 

 

고등어 호박조림을 해야 하기에 고등어에 간이 배도록 끓여주세요.

 

 

맛있는 가을철 밥도둑 고등어 호박조림이 완성되었습니다.

 

 

잘 익은 호박과 고등어가 조화를 이룬 고등어 호박조림

눈이 즐겁고 향에 취하는 맛!

 

 

따뜻한 밥 위에 고등어 호박조림 내 호박을 올려서

드시면 정말 꿀맛입니다.

또한, 싱싱한 생고등어로 만들어서 고등어도 담백한 맛이 씹을수록 느껴지네요.

 

가을철 입맛이 없다면 맛있는 고등어 호박조림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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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파파

육아,.요리..여행..정보..그리고 사랑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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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주말에도 계속 내리더군요.
가을이 바로 앞에 와서인지 아내가 술 한잔 하자고 해서 만든 요리.
오늘의 정민아빠레시피는 낙지와 해물이 가득 넣고 만든 바다의 맛의 해물탕입니다.
 

해물탕은 쇠고기나 돼지고기, 닭고기와는 달리 콜레스테롤이나 지방 등이 많지 않은 생선과 어패류로
구성되어 성인병 예방에도 좋으며 특히나 낙지는 타우린을 함유한 저칼로리 식품으로
단백질,인,철,비타민 성분이 있어 콜레스테롤의 양을 억제하며 빈혈예방의 효과도 있답니다.

또한, 단백질과 타우린 함량이 많아 스트레스를 저하하고 강한 스테미나를 키워 준답니다.

 

가을이 오기에 따뜻한 국물이 생각날 때 따뜻함과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해물탕 어떠세요.

 

해물탕 만들기 레시피

 

 

요리재료 : 낙지 5마리, 해물 모듬(재래시장에서 판매), 무 1/4개, 다진 마늘 2t,

다진 생강 1/2t, 대파 1개, 고춧가루 2t, 청양 고추 1개

육수재료 : 다시마 6장(작은 거)

 

 

해물탕에 들어가는 낙지는 기절낙지로 시장에서 사서 머리도 손질해서

밀가루로 깨끗하게 2번 씻어 주시면 됩니다.

(낙지가 싱싱하게 살아 있는 경우는 낙지를 깨끗한 물에 씻어 머리 손질 없이 바로 이용하시면 됩니다.)

 

 

해물탕에 들어가는 야채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준비해주세요.

 

 

해물탕을 만들기 위해 우선 다시마 육수를 만듭니다.

 

 

해물탕 육수인 다시마 육수가 만들어지면

무부터 넣어서 끓여주세요.

 

 

해물탕 육수에 넣은 무가 익으면

씻어서 준비한 해물 모듬과 낙지를 넣어줍니다.

 

 

그리고 해물탕 육수 안에 낙지가 몸을 움츠릴 무렵

고춧가루도 넣어주세요.

 

 

그리고 해물탕 안에 다진 마늘, 다진 생강, 청양 고추를 넣어줍니다.

이제 보글보글 끓여주시면 끝!

 

 

가을을 재촉하는 날씨에 문득 술 한잔 생각이 나서 만든 해물탕~

 

 
냉장고에서 2시간 동안 우리 부부를 기다린 산사춘.
예로부터 한방에서 건위제·소화제·정장제로 사용한 산사나무 열매와
자양강장·강정·수렴 등의 효능이 있어 현기증·피부미용에도 좋은 산수유 열매로 만든 산사춘

 일요일 저녁에 먹기에 가장 부담이 없는 산사춘.
가을과 어울리는 색을 가지고 있어 바다의 맛인 해물탕과 정말 잘 어울린다죠.

 

자연의 맛과 시원하고 담백한 맛이 입맛을 돋우는 고단백 영양식인 해물탕

 

 

붉은 빛의 해물탕 국물과 싱싱한 해물이 산사춘을 자꾸 부르게 되더군요.
안주가 좋아서인지 해물탕에 아내와 함께 단맛과 새콤한 맛의 산사춘을 2병이나 먹었네요.

 

 

다가오는 가을처럼~ 찬바람이 나는 날이라면
따뜻하고 얼큰하면서 시원한 해물탕과 함께라면 찬바람마저도 쉽게 이겨낼 것 같습니다.
거기에 가볍게 즐기는 술 한잔의 여유~ 

사랑하는 사람과 같은 곳을 바라보면서 맛있는 해물탕을 즐겨보시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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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영양만점인 단호박을 가지고 간단하게 만드는 보양식
오늘의 정민아빠 레시피는 초간단 가을보양식으로 단호박 스프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입맛이 없거나 아침을 거르는 샐러리맨~ 그리고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여성분들.
그리고 아이들의 간식으로 그만인 단호박스프. 만드는 것도 쉽지만 가을철 추워진
날씨에 몸을 보할수 있는 단호박으로 가족들 건강을 챙겨 보는건 어떨까요.

단호박은 비타민 B, 비타민 C, 베타카로틴과 풍부한 미네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몸의 신진대사와
면역력을 높여 주어서 좋습니다.


단호박 스프 레시피


요리재료 : 단호박 1개, 우유 500ml, 양파 1/2개, 꿀 2t

 


단호박 스프를 만들기 위해서 단호박 속을 파내고 껍찔을 깍아줍니다.

 

 

단호박 스프내에 들어가는 단호박은  가로세로 크기를 3cm 정도로 자르신후 냄비에 넣어주시면 됩니다.

 

 

단호박 스프에 들어가는 물의 양은 단호박이 잠길정도만 부어주신후 끓여주시면 됩니다.

 

 

단호박 스프내 단호박이 흐물흐물 익을 무렵에 양파도 넣습니다.

 

 

단호박 스프내의 단호박은 핸드믹서나 도깨비 방망이 또는 핸드블렌더로 양파와 함께 갈아주세요.

 

 

단호박 스프를 만들기 위해서 마지막으로 우유를 500ml 넣고 끓여주시면 됩니다.

 

 

노란 단호박 스프가 완성이 되었습니다.
고소하면서 달콤한 단호박 스프~
아침에 식사대용으로 드시고 출근하시면 속이 든든하겠죠 ^^
또는 빵과 함께라면 아침식사대용으로 그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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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니 밀가루 음식이 생각나서 만든 요리. 

오늘의 정민아빠레시피는 비 오는 날 먹으면 좋은 해물 고추장 수제비를 만들어봤습니다.

한국인의 맛하면 고추장이 먼저 생각이 나죠.

집에서 간단하게 해물 고추장 수제비를 한번 만들어 보세요.

 

해물 고추장 수제비 레시피

 

요리재료 : 밀가루 2인분(300g), 호박 1/2개, 양파 1/2개, 붉은 고추 1개, 청양 고추 2개, 감자 1개, 대파 1/2, 소금 약간

육수재료 : 고추장 1t, 고춧가루 1t, 연두 1.5t(없으면 멸치다시마 육수 이용), 백합 200g, 새우살 100g, 홍합살 100g

 


해물 고추장 수제비를 만들기 위해 우선 밀가루 반죽은 미리 해 놓으면 좋습니다. 

미리 반죽을 해서 냉장실에 넣어 두시면 더욱 쫄깃한 면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해물 고추장 수제비에 들어가는 백합은 소금을 넣고 해감시켜줍니다. 

 

 

 해물 고추장 수제비에 들어가는 홍합살과 새우살도 깨끗하게 씻어 준비해주세요.

 

 

해물 고추장 수제비에 들어가는 야채들도 먹기 좋게 썰어서 준비해주세요. 

 

 

 해물 고추장 수제비를 만들기 위해 우선 냄비에 고추장을 넣고 끓여주세요.

 

 

 해물 고추장 수제비 육수에 백합을 넣어주시고

 

 

 한번 끓어오르면 해물 고추장 수제비에 들어가는 밀가루로 수제비를 만들어 넣어 줍니다.

 

 

 보글 보글 한소뜸을 끓인 해물 고추장 수제비

 

 

 이제는 해물 고추장 수제비에 들어가는 야채들을 넣어주세요.

 

  
해물 고추장 수제비에 샘표연두를 1.5t만 넣어주시고 소금으로 간을 봐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해물 고추장 수제비 만들기 마지막으로 홍합살과 새우살을 넣어주시면

해물 고추장 수제비 만들기가 끝! 이제는 끓여주시면 됩니다. 

 

 

얼큰하고 시원한 맛의 해물 고추장 수제비가 완성되었습니다. 

 

 

비가 오는 날이면 밀가루 음식이 생각나는데

이럴 때 해물을 이용해서 얼큰하면서도 시원한 해물 고추장 수제비

한 그릇이면 맛있는 식사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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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날 쌈장라면 어떠세요?

라면이 갑자기 먹고 싶은 생각에 만든 간단 요리.

오늘의 정민아빠레시피는 쌈장을 넣어 담백하고 시원한 맛을 내는 쌈장라면입니다.

쌈장라면은 맛도 좋게 하지만 영양적인 측면에서 라면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효과도 있답니다.

끓이기 쉬워 대한민국 누구나 좋아하는 라면!

쌈장 한 수저로 맛있는 라면을 끓여 드셔 보세요.

 

 

쌈장라면 레시피

요리재료 : 신라면 1개, 쌈장 1/2t, 라면수프 3/5, 어묵 2개, 양파 1/4개, 홍합살 80g,

다진 마늘 1/2t, 청양 고추 1개, 대파 1/2개

 

 

쌈장라면에 들어가는 홍합살도 깨끗하게 씻어 준비해주세요.

 

 

쌈장라면에 들어가는 양파, 다진 마늘, 청양 고추, 대파도 썰어 준비해주세요.

 

 

쌈장라면에 들어가는 라면을 먼저 보글 보글 끓여주세요.

 

 

쌈장라면의 라면이 반쯤 익을 무렵 어묵을 넣어주세요.

 

 

쌈장라면에는 라면 수프와 쌈장 1/2를 넣어주세요.

라면 수프가 다 들어가면 너무 짜기 때문에 절대로 다 넣으시면 안 됩니다.

 

 

마지막으로 쌈장라면에 양파와 청양 고추, 다진 마늘을 넣어주세요.

 

 

이제 파르르 끓여주시면 쌈장라면 완성!

 

 

대파를 송송 쌈장라면 위에 뿌려주시면 됩니다.

쌈장라면는 예전에 스펀지 2.0에서 맛있는 라면 1위로 뽑혔던 적도 있다죠.

 

 

쌈장라면은 쌈장으로 국물 맛이 구수하면서도 시원하여 먹다 보면 국물까지 남김없이 먹게 된답니다.

 

 

후루룩~ 후루룩~

맛있는 쌈장라면 한 그릇 어떠세요.

비가 오는 날! 간단하게 집에서 쌈장 한 수저 넣어서 

영양가와 맛! 모두 잡은 '쌈장라면'을 간단하게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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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이를 위해서 담갔던 백김치. 오늘은 돼지갈비와 만나 돼지갈비 김치찌개로 재탄생!

요즘은 정민이가 포기김치를 먹기에 백김치가 많이 남아 있습니다.

백김치는 국을 끓이기에도 모호해서 돼지갈비를 넣어 김치찌개나 김치찜에 넣어

활용하시면 좋습니다.

 

오늘의 정민아빠레시피는 백김치, 돼지갈비, 천연조미료 연두를 이용해서

식사용으로 좋은 돼지갈비 김치찌개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돼지갈비 김치찌개 레시피 

 

요리재료 : 돼지갈비 200g, 백김치 1/2포기, 다진 마늘 1.5t, 청양 고추 1.5개

양념재료 : 고춧가루 1.5t, 노란색 샘표 연두 1.5t, 간장 1t, 소금간 약간(물의 양에 따라 조절)


 

돼지갈비 김치찌개에 들어가는 백김치는 꺼내서 씻어 주세요.

 

 

돼지갈비 김치찌개용 돼지갈비는 물에서 30분 이상 담가 핏물을 제거해주세요.

 


노란색 연두를 이용해서 돼지갈비 김치찌개 국물에 더욱 깊은맛이 나는 것을 느낄 수 있게 했습니다.
 

 

백김치만 들어갔기에 돼지갈비 김치찌개를

만들기 위해서는 고춧가루와 간장도 넣어주세요.

 

 

마지막으로 미리 준비해둔 청양 고추도 넣어주세요.

청양 고추는 미리 썰어서 냉동실에 다진 마늘처럼 보관하시면

오래 드실 수 있답니다.

 

 

 돼지갈비 김치찌개를 보글보글 끓여주세요.

 

 

한소뜸 끓여진 돼지갈비 김치찌개가 완성되었습니다.

국물이 칼칼하면서 담백해 보이시죠.

 

 

입맛이 없을때 돼지갈비 김치찌개만 있다면

밥 한 공기를 눈 깜짝할 사이에 없어진다죠.

 

 

 돼지갈비 김치찌개에 들어간

돼지갈비도 푹 익은 모습이 정말 먹음직스럽네요.

 

 

 돼지갈비 김치찌개에 들어 있는 돼지갈비 한개를

먹어 보니, 국물의 담백한 맛이 돼지갈비에 그대로 스며들어

맛이 정말 좋더군요.

 

집에 백김치가 많으시다면 백김치를 넣은 돼지갈비 김치찌개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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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민아빠레시피는 돈까스 푸룬(건자두)피자입니다.

피자위에 돈까스를 올리고 건강에 좋은 푸룬을 토핑으로 올려봤습니다.

피자도우는 이전에 만들어둔 피자도우를 이용했습니다.

 

 

 

요리재료(레귤러 사이즈 정보) : 피자도우 1장, 돈까스 1장, 푸룬(건자두) 2개, 베이컨 2장, 후랑크소시지 1/3개

붉은파프리카 1/15개, 슬라이스 치즈 1장, 양파 1/10개, 피자소스 1.5t. 피자치즈 120g

 

요리과정 :

 

 

1) 최대한 얇게 피자도우를 만들었습니다. 식감을 좋게 하기 위해서죠.

손으로 등굴게 만든다고 한건데 비슷하죠 ^^

 

 

2) 피자도우위를 포크로 구멍을 내 주세요

포크로 구멍을 내는 이유는 오븐에서 구워지면서 도우가 부물어 오르는걸 방지하기 위해서 내줍니다.

옆에서 보시면 도우가 얇게 잘 된것이 보이시죠

 


 
3) 피자소스를 피자도우위에 골고루 발러주세요
 

 
4) 피자소스가 발려진 피자도우위에 파프리카를 올리세요
 

 
5) 다시 피자도우위에 베이컨을 올려 줍니다.
 

 
6) 이제는 프랑크소세지를 잘러서 올린후 채를 썰어서 뿌려주었습니다.
 

 
7) 슬라이스 치즈와 양파를 올려주세요. 슬라이스 치즈는 피자도우 주변으로 둥글게 해주세요.
 

 
8) 그리고 돈까스를 올려 주세요. 이번에는 그냥 시중에서 판매되는 치즈 돈까스를 올렸습니다.
 

 
9) 푸룬(건자두)을 잘게 잘라서 피자위에 토핑으로 올려주세요
 

 
10) 피자치즈를 뿌려주신후 마무리로 피자소스를 군데군데 뿌려주었습니다.
 

 
11) 이번에는 오븐자동요리로 했습니다. 수동으로 하실때는 190도로 18분을 돌려주시면 됩니다.
 

 

12) 돈까스 푸룬(건자두)피자가 완성이 되었네요

돈까스와 푸룬의 모습이 이쁘게 잘 나왔습니다.

 

 
13) 토핑으로 올라간 돈까스가 마치 포테이토의 모습과 비슷하네요
 
 

 

1차 피자때보다는 시간적 여유가 있어 도우를 얇게 해서 정말 맛이 좋았습니다.

사진으로 보시면 도우가 얼마나 얇게 되었는지 확인 가능하시죠~ 씬피자의 맛을 그대로 느낄수 있었습니다.

더구나 오늘의 토핑들이 신선해서 맛도 좋아서 아이들 간식으로 제격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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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민아빠레시피는 갈은유황오리훈제를 이용해서 오리훈제까스를 만들어 봤습니다.
돈까스도 싫고 생선까스도 아니라면 오리를 가지고 만드는 요리 어떠세요?
누구나 손쉽게 따라 할수 있는 정민아빠의 레시피...
 
요리재료 :
유황오리훈제 150g, 계란 1개, 스낵 50g(빵가루 대용), 붉은파프리카 1/6개.노란파프리카 1/6개,
양파 1/8개, 튀김가루 100g, 다진마늘 0.5t, 전분 2t, 양배추 약간, 케찹 약간, 돈까스 소스 약간, 올리브유 2t


 


1) 각 재료들을 준비합니다. 빵가루 대용으로는 스낵을 이용했습니다.

 

2) 핸드블렌더로 갈은유황오리고기를 조금더 갈아줍니다. 마늘다진것도 같이 넣어주세요.

 


3) 파프리카, 양파를 넣고 갈아줍니다.

 


4) 곱게 갈려진 오리훈제입니다. 전분을 안에 넣어서 살짝 버물려 주세요.
끈기가 없으면 구울때 흐트러 질수 있습니다.
 


5) 튀김옷을 대체할 스낵을 잘게 부서 준비를 해주세요.

 


6) 계란과 튀김옷도 준비를 해주세요



7) 유황오리훈제를 동글게 모양을 만들어 둡니다.



8) 튀김옷을 입히고 계란을 입혀줍니다.

 


9) 부셔놓은 스낵을 겉에 묻혀주세요.

 


10) 달궈진 후라이팬에 올리브유 둘러줍니다.



11) 준비된 오리훈제까스를 올려 익힙니다.

 


12) 짠~ 오리훈제까스가 완성이 되었습니다.

 


고소한 훈제향이 가득한 오리훈제까스 ~
아이들 영양식이나 어른들 술안주로도 좋습니다.
 
즐거운 주말 아침에 아들을 위해서 정민아빠가 만든 특별하지만 손쉬운 요리..
오리훈제까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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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민아빠 레시피는 고추장 베이컨&파프리카 피자입니다.
토요일 처가식구분들이 오셔서 식사겸으로 만들어 드린 피자입니다.
재료준비는 미리해서 사진도 충실한데 완성사진등등에서는 다들 드셔야 하기에 많이 못 찍었네요
피자도우는 만들기 어려우시면 또띠아로 대처를 하셔도 됩니다.
 
피자도우 재료 :
중력분 360g, 드라이이스트 3t, 소금 1.5t, 설탕 3t, 우유(따뜻한것) 230ml,
올리브오일4t,아몬드가루 2t

토핑 재료 : 붉은 파프리카 1개, 주황파프리카 1/4개, 베이컨 10장, 후랑크소시지 1.5개,
                 게맛살 2개, 양파 1/3개, 옥수수콘 200g, 피자치즈 400g

고추장 피자소스 : 쇠고기볶음고추장 2t, 피자소스 2t

 
1) 오늘은 우리밀통밀가루로 피자도우를 만들었습니다.
채로 2번 곱게 채에 쳐주시면 됩니다.
 
 
 
2) 설탕과 소금도 각기 분리해서 넣어주세요.
 


3) 아몬드 가루도 넣어주세요. 피자도우를 좀더 맛있게 하기 위해서 넣었습니다.
그리고 준비된 드라이이스트를 넣어주세요



 
4) 드라이이스트는 전처리를 미리 해주시면 됩니다.
인스던트 드라이이스트는 전처리 없이 하실수 있으나 위와 같이 새모이처럼 생긴 오뚜기제품은 반드시 전처리를 해야
발효가 됩니다.

 
5) 우유를 넣으시면서 스크래퍼로 반죽을 해주세요
 

 
6) 손으로 잘 반죽을 해주세요.
 


 
7) 반죽이 어느정도 되시면 이때 올리브유를 넣어주세요.
피자도우가 얇으면서도 바삭하게 부서지지 않고 쫄깃쫄깃한 맛이 살아있게 하기 위해서 올리브유를 넣습니다.
 

 
8) 발효시 피자도우 반죽이 볼에 넘치는 것을 방지 하기 위해서 열십자로 칼집을 넣었습니다.
 

 
9) 오븐발효를 위해서 40도에서 40분간 발효를 시켰습니다.
 

 
10) 발효된 피자도우 반죽... 1차 발효만 했습니다.
 

 
11) 고추장 피자소스를 만들기 위해서 지산상 쇠고기볶음고추장을 꺼냈습니다.
쇠고기볶음고추장 정보는 여기를 참조하세요 http://carlog.enclean.com/563016/266769
 
 
 
12) 쇠고기볶음고추장을 2t를 그릇에 담아주시고

 
13) 피자소스도 2t를 담습니다.
 

 
14) 그리고는 섞어주세요. 매콤, 새콤, 달콤한 고추장 피자소스가 완성이 되었습니다.
 

 
15) 오늘의 토핑재료입니다. 해산물도 있으면 더 좋았겠지만..오늘은 베이컨과 파프리카를 중심으로 해봤습니다.
 

 
16) 피자팬이 따로 없는 관계로 법랑접시 크기에 맞게 피자도우를 밀대로 밀어서 준비했습니다.
 

 
17) 포크로 구멍을 내 주세요.
포크로 구멍을 내는 이유는 오븐에서 구워지면서 도우가 부물어 오르는걸 방지하기 위해서 내줍니다.
 

 
18) 준비한 고추장 피자소스를 피자도우위에 바릅니다. 마늘..쇠고기등이 보이시나요..이게 쇠고기볶음고추장이다 보니
저렇게 보이시는 것입니다. 소스가 뭉친게 아니랍니다. ^^
 

 

 
19) 준비한 토핑들을 올려주세요.. 베이컨을 먼저 깔고...햄도 올리고 파프리카도 올리고..



20) 피자치즈를 아낌없이 뿌려줍니다. 거의 토핑을 덮어주세요
 


21) 오븐에서 190도 20분을 가열을 했습니다.
 

 
22) 처가 식구분들.... 맛이 좋다고 하시는 바람에 계속 구워서 드렸네요
아이들도 그리 맵지 않아서 잘 먹었습니다.
 
어떤 피자도우를 만드실지에 따라서 발효과정을 1차, 2차 2번을 할지 결정을 하시면 됩니다.
오늘도 자신만의 요리에 빠져있는 정민아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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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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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정에서 가장 즐겨 찾는 고구마~
고구마에는 탄수화물, 조섬유, 칼슘, 칼륨,인, 비타민 A의 전구체인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C등이 들어있어서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중의 하나입니다.
또한 고구마는 혈중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와 항암효과 칼륨이 매우 높은 식품이기도 합니다.
 
오늘의 정민아빠레시피는 건강에 좋는 사과와 고구마를 이용해서 간단하게 만드는 사과고구마파이입니다.
파이지를 직접 만들지 않고 파이지만 파이지만 별도로 구매를 해서 만드는 간단한 파이입니다.
베이킹 초보분들이 하시기에 적합하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서울식품 파이지를 가지고 사과고구마파이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요리재료 : 파이지 1개, 고구마 2개반, 우유 20ml, 생크림 30ml, 꿀 1t, 
                황색설탕 1.5t. 사과 1개, 건자두 1개, 소금 약간

 

냉동상태의 파이지를 해동을 해 놓습니다.

 

삶거나 구워놓은 고구마에 우유와 생크림, 소금을 약간 넣고 섞어주세요.

사과필링을 만들기 위해서 사과를 잘게 자른후 황색설탕을 넣고 중불에서 졸여주세요.
 

미리 만든 고구마필링을 파이지에 채워주시고..

 

그위에 사과 필링을 올려 주세요.

 

마무리로 건자두를 잘러서 올려 두시면 끝~

5분정도 예열된 오븐에서 180도 15분간 구웠습니다.
 



자 맛있는 사과고구마파이가 완성이 되었습니다.

올려진 사과필링이 마치 붉게 물든 단풍과 같은 색이 나네요

 

 
식힘망에서 10여분 식힌후에 자른 사과고구마파이...

 

우유한잔이나 커피 한잔과 사과고구마파이 한조각 어떠세요.
첫 작품으로 만들어 본 파이지만..
파이지로 하니 손쉽게 만들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요리를 배운다는게 가끔은 즐거운 행복인것 같네요.
정민아빠가 처음으로 만들어본 사과고구마파이~
달콤함이 느껴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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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파파

육아,.요리..여행..정보..그리고 사랑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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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의 화려한 변신! 더운 여름 이열치열 어떠세요!

오늘의 정민아빠레시피는 분식집에 가서 먹어본 짬뽕라면이 맛이 없어 직접 만들어 본 해물짬뽕라면입니다.

라면은 저도 좋아하는 데 재료를 다양하게 넣어서 먹으면 부족한 영양분을 보충해 주는 효과도 있답니다. 

 

 

요리재료 : 홍합살 80g, 칵테일 새우 5개, 백합 4개, 솔방울 오징어 5개, 신라면 1개, 양파 1/6개, 대파 1/2개,

               다진 마늘 0.5t, 올리브유 1t, 고춧가루 1t

 

 

야채도 잘라서 준비해주세요.

 

 

신라면도 꺼내 준비해주세요.

 

 

우선 올리브유를 넣고 다진 마늘을 향이 배도록 볶아주세요.

 

 

그리고 고춧가루를 1t 넣어주세요.

 

 

준비해둔 해물을 넣고 볶아줍니다.

 

 

양파도 마지막에 넣고 살짝 볶아줍니다.

 

 

해물짬뽕라면에 들어갈 해물재료가 볶아 준비되었습니다.

 

 

면을 넣고 볶아진 해물재료와 스프를 넣고 끓여준다.

 

 

해물짬뽕라면을 만들기 위해서 마지막으로 대파를 넣어주면 끝~

 

 

얼큰하면서 시원한 해물짬뽕라면이 완성되었습니다.

 

 

얼큰하면서 시원한 해물맛이 일품~

입맛이 없다면 해물 가득한 해물짬뽕라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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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에 좋은 카레! 집에서 즐겨먹는 음식재료 중 하나라죠.
오늘의 정민아빠레시피는 두부와 돼지고기만 있으면 손쉽게 만드는
마파두부에 건강에 좋은 카레가루를 넣어 만든
카레 마파두부 덮밥입니다.

매콤한 두반장소스를 사용하지 않고 건강에 좋은 카레와 케첩을 이용해서 만들었습니다.

카레 마파두부 덮밥 레시피

요리재료 : 두부 반 모, 돼지고기 100g(전 떡갈비를 이용), 양파 1/5개, 붉은 파프리카 조금, 올리브유 약간,
소스재료 : 카레 3t, 굴소스 0.5t, 물 1컵, 다진 마늘 1t, 다진 생강 0.3t, 미림(또는 청주)1t, 케첩 1t

 카레 마파두부 덮밥을 만들기 위해서 떡갈비도 준비하고 양파와 파프리카는 썰어서 준비해주세요.

 
카레 마파두부 덮밥에 들어가는 두부도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준비해주세요.

 
오늘의 핵심재료인 카레
강황은 항암효과가 있습니다.
카레 마파두부 덮밥에 들어갈 소스재료를 넣고 카레도 넣어주세요.

 
카레 마파두부 덮밥 소스 재료들을 넣고

카레 마파두부 덮밥 소스 재료가 잘 섞이도록 섞어주세요.

카레 마파두부 덮밥에 들어가는 두부는 약간 노릇하게 부쳐주세요.
요령은 뒤집게 이용하지 마시고 프라이팬을 손목 스냅으로 좌우 돌리시면 골고루 익습니다.

 
카레 마파두부 덮밥에 들어가는 양파, 파프리카, 돼지고기는 볶아주세요.

 
반쯤 익었을 때 준비해 둔 카레 마파두부 덮밥 소스재료를 넣어 주세요.

 
그리고 약불에서 끓이다가 두부를 넣어주세요.
마파두부 덮밥에는 원래 전분이 들어가는게 맞으나 카레 마파두부 덮밥에는
카레가 전분 효과를 하기에 생략합니다.

맛있는 카레 마파두부 덮밥 소스가 완성되었습니다.

그릇에 따뜻한 밥을 올리시고 카레 마파두부 덮밥 소스를 올려주시면 카레 마파두부 덮밥 완성

카레 마파두부 덮밥 어떠세요.
카레 덮밥만 먹다가 먹는 색다른 맛! 카레 마파두부 덮밥
카레 맛과 마파두부 맛을 같이 즐겨보세요.

 카레는 강황(터메릭)이라는 식물에서 나오는 천연 색상인데 항암효과도 있어
아이나 어른이나 자주 드시면 건강에도 좋답니다.

 
또한, 음식을 조리할 때 맛이 안 나면 소금이나 간장을 넣는 데 이때 카레가루를 넣으면 좋답니다.
카레는 염분이 거의 들어 있지 않지만 특이한 맛과 향 때문에 간을 특별히 하지 않아도
좋아서 염분섭취에 문제가 있는 고혈압 환자들에게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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