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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이 오니 맛있는 것이 많이 생각나시죠.

여름철에는 자주 먹지 못한 많은 것들이 가을철에는 입맛을 느끼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오늘의 정민아빠레시피는 영양 만점의 호박과 싱싱한 고등어를 넣어서 만든 고등어 호박조림입니다.

김치를 넣어서 고등어김치찜을 해 먹어도 맛이 좋지만

호박을 넣어서 만들어 먹어도 그 담백한 맛에 밥 한 공기가 뚝딱 비워지는 밥 도둑이랍니다.

 

고등어 호박조림 만들기 레시피

 

 

요리재료 : 고등어 1마리, 고춧가루 2t, 다진 마늘 1.5t, 생강 1개, 청양 고추 1개,

호박 1/4개, 양파 1개, 간장 1t, 연두 1.5t

 

싱싱한 고등어는 잘 손질해서 냄비에 넣습니다.

이 때 고등어 호박조림에 들어가는 고등어는 생고등어를 이용하셔야 맛이 좋습니다.

 

 

고등어 호박조림에 들어가는 생강은 되도록 작게 다져주세요.

 

 

고등어 호박조림에 들어가는 호박

호박은 각종 영양분을 함유하고 있고 특히 이뇨 작용을 촉진하는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부기 제거에 이용됩니다.

또한, 위점막을 보호하는 기능이 있어 속이 아플 때도 효과가 좋으며
당뇨병 환자나 살이 찐 사람에게도 좋은 식품으로 우리 밥상에 자주 애용이 되는 재료입니다.

 

 

고등어 호박조림에 호박을 썰어서 넣은 후 양파도 넣어주세요.

 

 

고등어 호박조림에 다진 마늘, 생강, 청양 고추도 넣어 주시고

 

 

고춧가루도 고등어 호박조림 재료 위에 솔솔 뿌려주세요.

 

 

담백한 맛을 더욱 내는 초록색 연두도 고등어 호박조림에 넣어주세요.

 

 

연두와 간장을 넣은 고등어호박조림은 냄비를 들고 상하로 흔들어

양념재료가 골고루 섞이도록 해줍니다.

 

 

그리고 물 한 컵을 넣어서 끓여줍니다.

 

 

고등어 호박조림을 해야 하기에 고등어에 간이 배도록 끓여주세요.

 

 

맛있는 가을철 밥도둑 고등어 호박조림이 완성되었습니다.

 

 

잘 익은 호박과 고등어가 조화를 이룬 고등어 호박조림

눈이 즐겁고 향에 취하는 맛!

 

 

따뜻한 밥 위에 고등어 호박조림 내 호박을 올려서

드시면 정말 꿀맛입니다.

또한, 싱싱한 생고등어로 만들어서 고등어도 담백한 맛이 씹을수록 느껴지네요.

 

가을철 입맛이 없다면 맛있는 고등어 호박조림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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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파파

육아,.요리..여행..정보..그리고 사랑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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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주말에도 계속 내리더군요.
가을이 바로 앞에 와서인지 아내가 술 한잔 하자고 해서 만든 요리.
오늘의 정민아빠레시피는 낙지와 해물이 가득 넣고 만든 바다의 맛의 해물탕입니다.
 

해물탕은 쇠고기나 돼지고기, 닭고기와는 달리 콜레스테롤이나 지방 등이 많지 않은 생선과 어패류로
구성되어 성인병 예방에도 좋으며 특히나 낙지는 타우린을 함유한 저칼로리 식품으로
단백질,인,철,비타민 성분이 있어 콜레스테롤의 양을 억제하며 빈혈예방의 효과도 있답니다.

또한, 단백질과 타우린 함량이 많아 스트레스를 저하하고 강한 스테미나를 키워 준답니다.

 

가을이 오기에 따뜻한 국물이 생각날 때 따뜻함과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해물탕 어떠세요.

 

해물탕 만들기 레시피

 

 

요리재료 : 낙지 5마리, 해물 모듬(재래시장에서 판매), 무 1/4개, 다진 마늘 2t,

다진 생강 1/2t, 대파 1개, 고춧가루 2t, 청양 고추 1개

육수재료 : 다시마 6장(작은 거)

 

 

해물탕에 들어가는 낙지는 기절낙지로 시장에서 사서 머리도 손질해서

밀가루로 깨끗하게 2번 씻어 주시면 됩니다.

(낙지가 싱싱하게 살아 있는 경우는 낙지를 깨끗한 물에 씻어 머리 손질 없이 바로 이용하시면 됩니다.)

 

 

해물탕에 들어가는 야채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준비해주세요.

 

 

해물탕을 만들기 위해 우선 다시마 육수를 만듭니다.

 

 

해물탕 육수인 다시마 육수가 만들어지면

무부터 넣어서 끓여주세요.

 

 

해물탕 육수에 넣은 무가 익으면

씻어서 준비한 해물 모듬과 낙지를 넣어줍니다.

 

 

그리고 해물탕 육수 안에 낙지가 몸을 움츠릴 무렵

고춧가루도 넣어주세요.

 

 

그리고 해물탕 안에 다진 마늘, 다진 생강, 청양 고추를 넣어줍니다.

이제 보글보글 끓여주시면 끝!

 

 

가을을 재촉하는 날씨에 문득 술 한잔 생각이 나서 만든 해물탕~

 

 
냉장고에서 2시간 동안 우리 부부를 기다린 산사춘.
예로부터 한방에서 건위제·소화제·정장제로 사용한 산사나무 열매와
자양강장·강정·수렴 등의 효능이 있어 현기증·피부미용에도 좋은 산수유 열매로 만든 산사춘

 일요일 저녁에 먹기에 가장 부담이 없는 산사춘.
가을과 어울리는 색을 가지고 있어 바다의 맛인 해물탕과 정말 잘 어울린다죠.

 

자연의 맛과 시원하고 담백한 맛이 입맛을 돋우는 고단백 영양식인 해물탕

 

 

붉은 빛의 해물탕 국물과 싱싱한 해물이 산사춘을 자꾸 부르게 되더군요.
안주가 좋아서인지 해물탕에 아내와 함께 단맛과 새콤한 맛의 산사춘을 2병이나 먹었네요.

 

 

다가오는 가을처럼~ 찬바람이 나는 날이라면
따뜻하고 얼큰하면서 시원한 해물탕과 함께라면 찬바람마저도 쉽게 이겨낼 것 같습니다.
거기에 가볍게 즐기는 술 한잔의 여유~ 

사랑하는 사람과 같은 곳을 바라보면서 맛있는 해물탕을 즐겨보시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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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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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영양만점인 단호박을 가지고 간단하게 만드는 보양식
오늘의 정민아빠 레시피는 초간단 가을보양식으로 단호박 스프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입맛이 없거나 아침을 거르는 샐러리맨~ 그리고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여성분들.
그리고 아이들의 간식으로 그만인 단호박스프. 만드는 것도 쉽지만 가을철 추워진
날씨에 몸을 보할수 있는 단호박으로 가족들 건강을 챙겨 보는건 어떨까요.

단호박은 비타민 B, 비타민 C, 베타카로틴과 풍부한 미네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몸의 신진대사와
면역력을 높여 주어서 좋습니다.


단호박 스프 레시피


요리재료 : 단호박 1개, 우유 500ml, 양파 1/2개, 꿀 2t

 


단호박 스프를 만들기 위해서 단호박 속을 파내고 껍찔을 깍아줍니다.

 

 

단호박 스프내에 들어가는 단호박은  가로세로 크기를 3cm 정도로 자르신후 냄비에 넣어주시면 됩니다.

 

 

단호박 스프에 들어가는 물의 양은 단호박이 잠길정도만 부어주신후 끓여주시면 됩니다.

 

 

단호박 스프내 단호박이 흐물흐물 익을 무렵에 양파도 넣습니다.

 

 

단호박 스프내의 단호박은 핸드믹서나 도깨비 방망이 또는 핸드블렌더로 양파와 함께 갈아주세요.

 

 

단호박 스프를 만들기 위해서 마지막으로 우유를 500ml 넣고 끓여주시면 됩니다.

 

 

노란 단호박 스프가 완성이 되었습니다.
고소하면서 달콤한 단호박 스프~
아침에 식사대용으로 드시고 출근하시면 속이 든든하겠죠 ^^
또는 빵과 함께라면 아침식사대용으로 그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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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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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니 밀가루 음식이 생각나서 만든 요리. 

오늘의 정민아빠레시피는 비 오는 날 먹으면 좋은 해물 고추장 수제비를 만들어봤습니다.

한국인의 맛하면 고추장이 먼저 생각이 나죠.

집에서 간단하게 해물 고추장 수제비를 한번 만들어 보세요.

 

해물 고추장 수제비 레시피

 

요리재료 : 밀가루 2인분(300g), 호박 1/2개, 양파 1/2개, 붉은 고추 1개, 청양 고추 2개, 감자 1개, 대파 1/2, 소금 약간

육수재료 : 고추장 1t, 고춧가루 1t, 연두 1.5t(없으면 멸치다시마 육수 이용), 백합 200g, 새우살 100g, 홍합살 100g

 


해물 고추장 수제비를 만들기 위해 우선 밀가루 반죽은 미리 해 놓으면 좋습니다. 

미리 반죽을 해서 냉장실에 넣어 두시면 더욱 쫄깃한 면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해물 고추장 수제비에 들어가는 백합은 소금을 넣고 해감시켜줍니다. 

 

 

 해물 고추장 수제비에 들어가는 홍합살과 새우살도 깨끗하게 씻어 준비해주세요.

 

 

해물 고추장 수제비에 들어가는 야채들도 먹기 좋게 썰어서 준비해주세요. 

 

 

 해물 고추장 수제비를 만들기 위해 우선 냄비에 고추장을 넣고 끓여주세요.

 

 

 해물 고추장 수제비 육수에 백합을 넣어주시고

 

 

 한번 끓어오르면 해물 고추장 수제비에 들어가는 밀가루로 수제비를 만들어 넣어 줍니다.

 

 

 보글 보글 한소뜸을 끓인 해물 고추장 수제비

 

 

 이제는 해물 고추장 수제비에 들어가는 야채들을 넣어주세요.

 

  
해물 고추장 수제비에 샘표연두를 1.5t만 넣어주시고 소금으로 간을 봐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해물 고추장 수제비 만들기 마지막으로 홍합살과 새우살을 넣어주시면

해물 고추장 수제비 만들기가 끝! 이제는 끓여주시면 됩니다. 

 

 

얼큰하고 시원한 맛의 해물 고추장 수제비가 완성되었습니다. 

 

 

비가 오는 날이면 밀가루 음식이 생각나는데

이럴 때 해물을 이용해서 얼큰하면서도 시원한 해물 고추장 수제비

한 그릇이면 맛있는 식사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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