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해당되는 글 59건


40분 대기, 맛있는 오리구이 맛집의 비밀은?

 어린이날 본가 부모님께서 집에 오셔서 저녁을 먹으러 간 일산에 모 오리구이 전문점.
대기시간이 항상 길어서 저희도 일찍 5시 30분경에 도착했는데 이미 많은 분이 와서 대기하고 계시더군요.

오리고기의 효능을 보면 알칼리성 식품으로 몸에 쌓인 각종 독소물질을 풀어주고
피의 순환을 돕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어 성인병 예방이나 겨울철 감기예방에도 좋습니다.
또한, 단백질이 풍부하여 성장기 아이나 여성, 노약자에게 좋다죠. 


오리기름은 다른 기름과 달리 리놀산과 아라키톤산, 리노레인산 등을
함유하고 있어 콜레스테롤을 억제하고 동맥경화나 고혈압 예방에 좋아 남녀노소 누구나 먹어도 좋다죠.
더구나 오리기름은 물에 녹는 수용성이라서 콜레스테롤 함량을 높지 않아 건강식으로 드시기에 추천합니다.

그렇다고 일부러 오리기름을 마시거나 하면 안 되겠죠. ^^ 
40분을 대기하고 먹으면서도 즐겁게 먹은 오리구이집의 비밀을 살펴볼까요?


40분 동안 대기하는 동안 아들 정민이는 나무로 만든 시소를 재미있게 타고 놀았답니다.


원래 시소는 옆에 있던 누나들이 앉아 있었는데 정민이가 시소를 타고 싶다고 하니
정민이가 너무 귀엽다면서 열심히 시소를 태워주더군요.
아들 정민이 얼굴 표정만 봐도 신이 나서 노는 게 느껴진다죠.


이곳 오리구이집은 자리도 많고 주차장도 넓은 편인데 대기하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사진에 보이시는 분들이 3배가 더 대기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40분을 기다려서 앉은 테이블.
이 집만의 특징은 다양한 야채와 밑반찬을 무한정 셀프로 가져다 먹을 수 있어 좋습니다. 


드디어 주문한 숯불오리구이가 나왔습니다.
이곳 가나안덕은 메뉴가 딱 한가지 바로 숯불오리구이 밖에 없습니다.
한가지 메뉴로만 승부를 겨뤄서인지 주말에도 대기를 하지 않으면 식사를 할 수 없는 곳 중 하나랍니다.
그리고 고기를 굽는 숯불 옆에 넣어둔 고구마도 별미랍니다.


그리고 이 집에 가족들이 많이 오는 이유 중 또 한가지!
맛도 좋지만, 실내에서는 절대 금연이라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곳이랍니다.


지글지글 오리고기가 숯불에 익어가고


가족 모두가 출출해서인지 맛있게 먹었네요. 특히 정민이도 쉬지 않고 먹었답니다.
오리고기를 먹으면 나오는 녹두죽.
저희 아버님은 특히나 맛이 좋으시다면서 두 그릇이나 드셨네요.


숯불에 구운 고구마는 배가 불러서 먹지 못하고 포장해서 들고 나왔습니다.
저희가 그렇게 먹고 나온 가나안덕의 밖의 모습은 아직도 대기하는 사람들이 가득하더군요. 


경기가 안 좋다고 하지만 장사가 잘 되는 집은 나름 비법이 있는 것 같습니다.

1) 가족들이 같이 올 수 있는 넓은 주차장.
2) 실내에서는 무조건 금연.
3) 대기하면서 즐길 수 있는 커피나 오락기기 제공, 
4) 야채와 밑반찬은 무한정 제공,
5) 건강에 좋은 녹두죽과 고구마의 테이크 아웃 가능한 점.
6) 가장 중요한 것은 한가지 음식만 전문으로 판매를 하는 점이겠죠.

아주 근사한 요리는 아니지만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오리구이만 제대로 만들어
여러가지 서비스와 함께 제공하기에 이 집의 인기 비결인 것 같습니다.

비가 오는 주말이지만 가족들과 즐거운 주말되세요.


블로그 이미지

정민파파

육아,.요리..여행..정보..그리고 사랑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해드립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부부가 서로 지키면 좋은 예절 4가지

 

결혼을 하기 전이나 결혼하고 나서 부부도 서로 간에 예절이 있고 그것을 지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연애 시절과 달리 부부가 되어 서로에게 지켜야 할 예절을 지키지
않아 싸움으로 번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부부가 서로 지키면 좋은 예절 4가지 무엇이 있을까요?

정민아빠의 글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라 다소 의견이 다를 수 있습니다.

 


하나, 둘의 대화를 양가에 말하지 않기


부부간의 대화는 조심해야 하는데 둘만의 대화나 무심코 이야기
한 내용을 그대로 양가 어른들에게 말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자칫 양가 부모님께서 개입되면 문제가 더 커지는 일도 있습니다.
부부 둘만의 문제나 대화를 양가 어른들에게 말하는 부분은 좀 더 신중해야 할 것입니다.

 


둘, 배우자보다 친구나 다른 이에 의존하지 말기.


과거보다 많은 매체와의 접촉이 있다 보니 상대방의 말보다는 타인의 의견이나
말에 의존하여 상대방을 무시하는 때도 있습니다.
타인의 의견이나 인터넷에 나온 의견은 참고는 하지만 너무 의존하지 않는 게 좋겠죠.
부부란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면서 같이 살아가는 것인데 상대방을 믿는 게 제일 좋겠죠.
 

 

셋, 호칭 사용으로 존중하기.

 

부부간에도 서로의 호칭을 잘 불러주는 것이 좋습니다.
"야, 너, 이봐" 등 막발보다는 애정이 담긴 바른 호칭을 쓰도록 하는 게 좋겠죠.
특히나 여러 가족 앞에서 호칭을 무의식적으로 사용하다 보면 참 부끄러운 일이 될 것입니다.
아이들의 경우, 이런 부부의 언행을 그대로 따라 배우니 특히 조심해야겠죠.
 

 

넷, 칭찬에 인색하지 마라.

 

남자나 아내나 서로에 대해서 칭찬을 많이 해주는 것처럼 좋은 게 없습니다.
사회생활에서도 그렇지만 부부도 이런 칭찬에 인색하지 않고 자주 해주는 것도 서로 지키면 좋은 예절이랍니다.
물론, 칭찬이 너무 잦으면 효과가 없을 수 있으므로 장소나 환경에 따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월급날 고생한 남편에게 칭찬하거나 집에서 가족을 위해 고생하는 아내에게 칭찬을 해주세요.

날씨가 정말 좋네요. 오늘도 모두 행복한 하루 되세요.



블로그 이미지

정민파파

육아,.요리..여행..정보..그리고 사랑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해드립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피자를 먹다가 5살 아들에게 혼난 이유

오랜만에 피자를 배달해서 먹었는데 5살 아들 정민이에게 한소리를 들었습니다.
왜 혼이 났는지 지금부터 살짝 보실래요.

 

일찍 온다고 집에 왔지만 도착하니 8시.
정민엄마랑 정민이는 점심을 늦게 먹어서 온 가족이 오랜만에 피자로
저녁을 함께 먹게 되었습니다. 


저는 배가 고프기에 피자를 보고 손으로 쭈~욱~
그러자 옆에 있던 아들 정민이가 저를 보면서 뭐라고 합니다.


아들 정민
"엄마! 아빠는 피자를 손으로 먹어요."
"음식을 먹을 때는 손으로 먹으면 병균이 있어서 나쁘다고 했는데"
"선생님이랑 엄마랑 모두 그렇게 말했어요."


"아빠도 정민이랑 엄마처럼 피자를 포크로 드세요."

그 소리를 듣던 정민엄마는 옆에서 까르르 웃습니다.
정민이가 말한 내용이 잘 못 되지 않았으니 저도 대답은 못 했네요.



아들 정민이의 잔소리에 한 조각은 손으로 먹고
저도 포크를 가져와서 먹었습니다. ㅡ.ㅡ


앞으로는 정민이랑 어떤 음식을 먹을 때면 혼나지 않도록 포크나 젓가락을 이용해야겠어요.
물론 요즘처럼 공기가 안 좋으면 손으로 먹기보다는 포크나 젓가락 사용이 필수겠죠.
저도 앞으로는 정민이 앞에서는 조심해야겠습니다.

요즘 기온 차이가 커서인지 감기에 걸리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주말을 앞둔 금요일! 모두 행복하게 하루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블로그 이미지

정민파파

육아,.요리..여행..정보..그리고 사랑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해드립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소셜커머스, 4가지는 체크하고 이용하자! 소셜커머스 선택

 

몇 주 전에 모 소셜커머스 사이트에서 구매했던 음식점 할인권.

소셜커머스를 처음으로 이용했던 음식점 방문이었습니다.

동안 구매는 4번 했으나 방문 전사용자들의 반발 때문에 취소가

되고 이번에 처음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국내에는 크고 작은 소셜커머스 사이트가 약 150개가 운영하고 있습니다.

각기 개성이 있는 아이템으로 승부를 하고 있고 이용자도 많아 지는 추세라죠.


150여 개의 소셜커머스 중에 나에게 맞는 상품을 선택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잘 선택한다면 구매하는 고객도 만족하고 업체에서는 가격을 할인하여 판매하면서

양질의 제품이나 음식을 홍보할 수 있는 효과를 얻을 수 있겠죠.

 

다만, 양쪽 모두가 만족하기 위해서는 앞으로도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4번을 구매해서 4번째로 선택했던 음식점 할인권.

직접 방문은 처음이었지만 3번의 실패를 거울 삼아 신중을 기해서인지

100점 만점 기준이라면 90점 이상을 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소셜커머스의 선택에 대해 제가 생각하는 선택법이라는 것에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므로 의견이 다를 수 있는 점 감안을 바랍니다.

 

 

하나, 꼭 내가 필요한가 다시 한번 생각하자.

 

소셜커머스 구매도 자칫 중독이 될 수 있으므로 현명한 선택이 필요합니다.

가격이 저렴하다고 사용계획이 없는 상태에서 충동 구매한다면

만족스러운 결과를 크게 기대하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둘, 구매하기 전에 반드시 이용조건을 확인하자.

 

소셜커머스 사이트를 이용하다 보면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에 이용조건을 확인하지

않고 급하게 결제부터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게 결제를 하다 보면 자신의 상황과 맞지 않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이용조건을 확인하고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셋, 초반에 방문이나 이용하기보다는 중반 이후 이용하자.

 

구매 초반에 이용하는 구매자가 많은 것이 소셜커머스이기에

다른 구매자들의 후기도 살피면서 중반 이후에 이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소셜커머스에 상품을 제공한 업체의 상품이나 서비스에 문제가 있을 경우

환불이나 취소에 관한 부분이 공지될 수 있으므로 무리하게 초반에 이용하기 보다는

추이를 지켜보면서 중반 이후에 이용하기를 권장합니다.

 

 

넷, 구매자로서 떳떳이 이용하자.

 

소셜커머스는 비록 할인 금액이지만 돈을 지불하고

이용하기에 차별을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더구나 할인 된 금액에는 마케팅 효과를 기대하고

해당 금액을 할인한 것으로 구매자가 위축되어 이용할 필요없이 떳떳하게 이용하세요.

 

 

업체 입장에서도 제품이나 음식, 서비스 등에 대해 자신이 없다면 무리하게

소셜커머스에서 할인된 상품 판매에 대해 진행하지 말고

차별화된 상품, 음식 개발에 노하는 게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업체에서도 남이 하니 나도 한다 보다는 소셜커머스를 통한 진행시 꼼꼼하게 따져보고 진행하길 바라며

업체와 구매자 모두 만족하는 새로운 커머스로서자리매김을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블로그 이미지

정민파파

육아,.요리..여행..정보..그리고 사랑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해드립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부실한 노인급식! 한 끼에 2,800원?

 

우연히 일이 있어 효창운동장 근처에 가게 되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많은 사람이 줄을 서서 계시기에 시선이 가더군요.

스마트폰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 보니 밥차에서 식사를 기다리시던 노인 어른분이시더군요.

 

그런데 계속 보고 있자니 왠지 모를 씁쓸한 느낌이 들더군요.


 일명 "빨간밥차"로 불리는 이동식 급식차량을 중심으로 이른 아침이지만

많은 노인분이 나오셔서 기다리시고 계시더군요.

 

그나마 이렇게라도 식사를 하실 수 있게 온 급식차량이 훈훈한 느낌이 들지만

왠지 모르게 노인들을 뵈니 마음 한구석이 뻥 뚫리는 기분이었답니다.


물가는 상승하고 하위 계층이 점차 늘어남에 따라 모두가 힘든 시기.

 

 결식아동 급식비 단가를 3,500원에서 4,000원으로 인상하겠다고 하는 데 노인급식

 2,800원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초등학생에 대한 무상급식이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기도 했는데,

이제는 노인급식에도 관심을 두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한국의 노령자 소득 빈곤율은 45.1%에 달해 OECD 평균의 세 배 이상이나 된다고 합니다.

한국에 나이 드신 어르신들은 OECD 국가 중 가장 가난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니 정말 창피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지난해 서울시 노인급식 예산이 118억 3400만원이라고 합니다.
그것마저 올해 삭감하려다 취소
했다는 데 황당합니다.

뉴스를 보다보면 나오는 소리가 몇 천억원이니 조 단위니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과 비교하면 정말 작은 예산이라죠.

많은 금액도 아닌데 사회적으로 소외되어 관심이 부족한 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우리가 모두 나이가 들면 우리도 노인이 될 것입니다.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떳떳하게 말을 할 수 있도록 부디 정치하시는 분들께서

노인급식에도 신경을 써 주었으면 합니다.



블로그 이미지

정민파파

육아,.요리..여행..정보..그리고 사랑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해드립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 이전 댓글 더보기
  • BlogIcon *꽃집아가씨* 2011.04.27 09: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상하게 예산이 줄고있어요. 어쩜 그렇게..
    한끼에 3000원도 안되는...참 말이 안나오네요 자기들도 늙을텐데....

  • BlogIcon 라이너스™ 2011.04.27 09: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인인구는 점점 늘어가는데 정책은 뒤따르지 못하니
    문제긴 문제입니다.

  • BlogIcon 비바리 2011.04.27 10: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령화 노령화 사시회가 되면서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밥차를 기다리는 분들을 보니 참 착찹하네요

  • BlogIcon 표고아빠 2011.04.27 10: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든게 돈으로 계산되어지는 이세상에서
    살아남기가 너무 힘든 세상 같아요.
    저 분들이 계셨기에 지금은 대한민국이 있었을텐데.. 어찌..

  • BlogIcon 오붓한여인 2011.04.27 10: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복지예산은점점줄고,,
    고령화사회에 이런저런 문제가 너무많을듯해요.
    누구나 지금 이순간나이먹고잇는데...

  • 급식비 2,600원도 비싼데 2011.04.27 10: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읍,면 지역 학생들은 급식비 지원으로 무상급식이고 교직원들만 급식비를 내고 먹는데 2600원이 좀 비싸다는 느낌을 받고 급식하는 수준이 급식비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노인분들도 2,800원의 급식을 드신다고 하시는데 어떨지 이해가 됩니다. 그리고 무상급식이 3,500원에서 4,000원으로 인상을 시켜 한다니 단가가 생각보다 비싼 것이 놀랍네요.

  • BlogIcon ♣에버그린♣ 2011.04.27 10: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령화로 들어가는 요즘 노인복지도 신경을 좀 써야 할듯합니다.
    나도 얼마 안남았구만요~

  • BlogIcon ★안다★ 2011.04.27 11: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쓸데 없는 곳에 들어 가는 나라살림...
    진정 쓰여야 할 곳에 쓰였으면...하는 바램입니다~!

  • 그린레이크 2011.04.27 12: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갈수록 고령화 사회가 되는 추세인데~~
    급식비가 이리 낮게 책정이 되어 있으니~~
    복지 문제에 더 신경을 써야 할듯하네요~~
    좋은 지적 ~~또 한번도 생각하게 만드네요~

  • BlogIcon 선민아빠 2011.04.27 13: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2800원은 정말 너무 적은 금액 책정이네요...현실적으로 금액을 올려야죠~~

  • 빠박이 2011.04.27 13: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신경써야 할 곳이 한두군데가 아닙니다
    선심성 전시 행정이 아니라 진심으로 필요한 곳에 쓰여지는 복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 행복만땅 2011.04.27 13: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인급식이 2,800원도 부족하다고 하는데....
    서울역에 있는 거리 노숙인들의 한끼 식사는 얼마일까요?
    1끼에 2,000원 입니다. 정말 비교되고 턱없는 현실입니다.
    정부시책의 복지정책은 어디로 흐르고 있는지.....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 BlogIcon 쿤다다다 2011.04.27 14: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령화 사회에서 정말 대책없이 이래도 되는 지 모르겠습니다.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 BlogIcon 늘푸른나라 2011.04.27 14: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800원이 모두 재료비라면 충분하지만

    중간에 없어지는 던이 ...

    세상사가 다 그렇지만 획일적인 적용보다는 맞춤이 좋지 않을까?

  • BlogIcon 대한모 황효순 2011.04.27 14: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 복지의 문제점은 한도 끝도 없는듯 합니다.
    고령화 사회에 보통 문제가 아닙니다.ㅡ.ㅡ

  • 자업자득 2011.04.27 15: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인들 자신들이 택한 정권 자신들이 택한 한끼식사입니다.
    불쌍한거 없군요.. 2천원짜리 밥이든 천원짜리든 먹어도 현정권이 주는게 행복하다는 분들이니까요
    전혀 불쌍하지 않습니다.

  • BlogIcon 여강여호 2011.04.27 17: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한민국에서 복지는 멀고 험난한 길인가 봅니다.

  • BlogIcon 라오니스 2011.04.27 21: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라가 잘 살 수록.. 아이들.. 어르신들에게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하는데..
    아직은 여러가지로 부족함이 많은 것 같습니다...

  • 2011.04.27 22: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기 노친네들중 상당수가 자기 식비 조차도 깍을려는 딴날당 지지자랍니다.

    개도 밥주는 사람은 물지 않는데.. 개만도 못한 인생 사는 노친네들 상당수죠.

    자기 스스로가 스스로를 구원하지 않는데.. 열린 사회에서 생각을 포기하고 가축처럼 살겠다는데

    뭐가 불쌍하다는건지.

    아직 자라나는 어린애들이야 불쌍하지만.. 딴날당 노친네들은 더 당해 쌉니다.

    이래도 찍어주고 저래도 찍어주는데 딴날당이 뭐가 아쉽다고 노친네들 삶에 도움을 줄까요?

    1 + 1 만큼 쉬운 논리도 스스로는 생각하지 못하는 화석들은 빨랑 사라지는게 나라를 위한 일이죠.

  • BlogIcon 아기받는남자 2011.04.27 23: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점차 노인 인구가 많아지는데..
    조금더 신경을 써야 되는 부분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말할 수도 없고, 민망했던 아가씨 팬티 노출

 

퇴근길에 약속이 있어 홍대 쪽으로 가서 지인들과 술을 먹게 되었습니다.
지인들과 즐겁게 이야기를 하면서 술을 먹다 보니 어느덧 시간은 밤 11시가 넘어
다음을 기약하며 자리를 뜨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집으로 가기 위해 버스정류장으로 향하였습니다.
그렇게 골목길을 걸어 올라갈 무렵, 다른 골목에서 아가씨 한 분이 나오시더니
저와 같은 방향으로 걸어가시더군요.

 

그런데 이런 ㅡ. ㅡ !! 아가씨의 뒷모습을 본 순간 당황스러웠습니다.

 

뒷모습을 설명해 드리면 검은색 치마 뒤쪽 일부분이 팬티 위로 낀 상태였습니다.

즉, 앞에서 보면 치마가 정상적으로 내려온 상태이고 뒤에서 보면 팬티에 치마가 일부분이
낀 상태로 보시면 될 듯합니다.

 

막상 보고도 민망해서 말을 할 수 없어 걸음을 천천히 걸었습니다.

"가까이 가서 이야기를 해줄까?"
"아냐 잘못하면 오해를 살수도 있지."

그리고는 어떻게 할지 생각하다가 아가씨와 거리를 30m 정도 떨어질 무렵,
크게 소리를 질러 아가씨를 불러 말을 했습니다.

 

"아가씨! 뒤에 치마가 올라갔어요!"

.

.

"아가씨! 뒤에 치마가 올라갔어요!"

 

처음에는 아가씨가 못 들었는지 안 보더니 두 번째 소리를 지르자 뒤를 돌아보더군요.
아가씨가 뒤를 보니 괜히 제 얼굴이 빨개지더군요.

 

아가씨도 순간 당황해서인지 재빨리 옷을 정리하고는 후다닥 뛰어가시더군요.
그런데 생각해 보니 멀리서 큰 소리를 친게 왠지 아가씨에게 죄송하다는 생각도 드네요. ㅡ. ㅡ
그런데 가까이서 이야기 해드리기에도 민망한 부분인지라..

 

이럴 때 직접 말을 할 수도 없고 난감한 상황인데 잘 해결이 된 것 같습니다.

환절기,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뒷태도 신경을 쓰면서 ^^ 옷을 잘 챙겨 입도록 주의해야겠죠.



블로그 이미지

정민파파

육아,.요리..여행..정보..그리고 사랑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해드립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남편이 아내에게 말 못하는 이야기 세 가지

 

 

결혼해서 살다 보면 남자와 여자 모두에게는 각자 말하지 못한 비밀이 있기 마련입니다.

오늘은 남편이 아내에게 말 못하는 이야기가 세 가지를 말해 볼까 합다.

물론 사람마다 차이가 있기에 많을 수도 있고 적을 수도 있겠죠.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이므로 공감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 미리 말씀드립니다.

 

 

하나, 공개하지 못하비자금

 

남자들 비자금은 목적이 각기 다르지만 자기만의 원칙으로 가지고

있는 분들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품위 유지를 위하거나 친구들 만나서 사용하기도 하고

때로는 가족을 위해 비자금을 모으기도 하죠.

 

이 비자금이라는 게 없어도 문제이고 너무 많아도 문제인데,

결혼생활에 문제를 주지 않는 범위라면 없는 것보다는 있는게 좋겠죠.

 

 

둘, 이성 친구

 

많은 분이 오해하는 그런 이성 친구는 아닙니다.

이성 친구에 대한 시각때문에, 이성 친구가 생겨도 절대 말을 하지 못하는 게 남자의 심리겠죠.

저도 미국에서 결혼해서 사는 이성 친구가 있습니다.

 

가끔 아이 크는 이야기는 생활 이야기를 마음 터 놓고 말하곤 하지요.

그런데 이런 이성 친구와의 대화도 오해될 수 있기에 저도 아내에게 말을 하지 않습니다.

(참고로 여기서 말하는 이성 친구는 불륜이 아님을 밝혀 둡니다.)

 

 

셋, 친구의 자랑거리

 

남자는 자신의 친구가 잘 된 것을 여자에게 말하지 않습니다.

물론 말해봐야 돌아오는 것이 좋은 쪽보다는 비교 대상이 되기에 말을 하지 않는 편이죠.

승진, 급여의 인상 등은 이런 일은 말을 하지 않는 편이 차라리 나을지 모릅니다.

 

 

따뜻한 봄 날씨가 너무 좋아 햇볕만 쬐고 있어도 졸음이 몰려오네요.

날씨만큼이나 행복한 일요일 되세요.




블로그 이미지

정민파파

육아,.요리..여행..정보..그리고 사랑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해드립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분리수거 갔다, 번호 틀려 문이 잠겼던 사건

 

정민엄마가 일이 있어 잠시 외출한 사이.

아들 정민이와 둘이 집에 있는정민이는 소파에 누워 잠이 들어 있어 

분리수거를 하기 위해 잠시 밖으로 나갔다가 왔습니다.

 

그런데 분리수거하고 집으로 들어가려 디지털 도어락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데

첫 번째 비밀번호가 틀려 문 열기 실패, 두 번째도 비밀번호가 틀려 문 열기 실패.

세 번째마저도 비밀번호를 잘못 입력해서 실패.

 술을 먹은 것도 아닌데 디지털 도어락을 보지 않고 습관처럼 누르다가

그만 숫자 하나를 잘못 누른 것이었습니다.

 

세번이나 비밀번호가 틀리니 디지털 도어락에 락이 걸려서

비밀번호가 입력되지 않더군요.


문이 열리지 않으니 갑자기 당황스럽더군요.

정민이 혼자 소파에 잠을 자고 있다 보니, 혹시나 하는 생각도 들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계속 비밀번호를 눌러봤으나 반응이 없더군요.

 

그 순간 며칠 전에 아는 지인이 디지털 도어락이 고장이 나서

수리공을 불러 열었다는 말도 생각나더군요.

 

휴대폰도 들고 나오지 않아 어떻게 할까?

잠시 계단에 앉아 2~3분 고민을 하다가 다시 한번 디지털 도어락에 비밀번호를 입력해보기로

마음을 먹고 디지털 도어락 앞에 가서 가서 틀리지 않도록 손으로

숫자 위치를 확인하며 비밀번호를 입력했습니다.

 

그러자 스르륵 열리는 현관문.


문을 열고 들어
오니 깊은 잠에 빠진 아들 정민이를 볼 수 있었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디지털 도어락 설명서를 찾았습니다.

찾아보니 비밀번호가 3회 틀리면 1분간 락이 걸려서 동작이 멈춘다고 적혀 있더군요.

평상시 디지털 도어락 설명서를 자세히 봤어야 하는 데 이 부분을 무심코 넘어갔던 것 같습니다.

 

잠시 문을 열지 못한 에피소드로 끝났지만, 짧은 순간 긴장했습니다.

이제는 정민이 혼자 있을 때는 문을 잠그고 밖을 나가지 말아야겠다는 생각마저 들더군요.

혹시나 여러분도 디지털 도어락을 이용 중이라면 설명서를 다시 한번

읽어보시고 저와 같은 실수는 하지 마세요.


 

블로그 이미지

정민파파

육아,.요리..여행..정보..그리고 사랑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해드립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마우스 사러 갔다가 9,900원에 횡재한 사연

 

마우스가 고장이 나서 집 앞에 새로 생긴 전자대리점에 마우스를 사러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오픈기념으로 마우스와 스피커 세트를 9,900원에 판매하더군요.

마우스를 사러 나왔기에 마우스와 스피커 세트를 구매했는데

집에 와서 세트가 들어 있던 박스를 개봉해보니 이렇게 한 아름 제품이 들어 있네요.



원래 구매하고자 했던 광마우스. 

기존에 사용하던 마우스가 화요일부터 문제가 있어

인식도 안 되고 사용이 불편했는데 이제는 문제없이 이용하게 되었네요.


그리고 LG 베스트샵 오픈기념으로 준 나머지 제품.

튼튼해 보이는 마우스패드와 USB 4GB, 그리고 작은 스피커까지 받으니 기분이 좋더군요.

역시나 사람은 공짜에 약한 것 같습니다. 수십만원이나 수백만원을 얻은 건 아니지만

작은 것이 크게 느껴지는 날이 있다죠. 오늘은 그런 날인 것 같습니다.

 

광마우스가 보통 1만원 정도이니 마우스 가격으로 나머지 제품을 받은 셈이네요.

 

문제가 있던 마우스는 새 제품으로 교체하니 그동안 불편했던

문제도 해결되고 나머지 받은 제품은 나중에 필요할 때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오늘은 날씨 좋아서인지 덥기까지 하네요.

모두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블로그 이미지

정민파파

육아,.요리..여행..정보..그리고 사랑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해드립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본 이미지는 해당 화장실과는 상관없는 참고용 이미지입니다.>

 

공중화장실에서 욕을 먹어야 했던 억울한 사연

 

낮에 업무상 효창공원 근처에 갔습니다.
업무를 보고 회사로 들어가기 위해서 전철역으로 내려가는데 속이
안 좋아서 화장실을 찾아 두리번거렸습니다.

 

그리고 멀리 보이는 화장실.
빨리 발견해서인지 안심이 되었고 화장실로 들어가보니정말 깔끔하게 관리가 되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멀리 보니 좌변기가 설치된 칸이 3칸이 보였습니다.
일렬로 되어 있는 구조라서 안이나 바닥으로 사람이 있는지 보이지 않는 구조였습니다.
그리고 양쪽 칸은 문이 닫힌 상태였고, 가운데 칸은 1/3 정도 열린 상태였습니다.


 속으로 "가운데 칸이 비었네."라며 좋아했습니다.

그리고 성큼 걸어가서 가운데 칸의 문을 열고 들어가려니

할아버님 한 분이 볼일을 보고 계시더군요. (왜 문을 닫지 않고 볼일을 보시는 지 ㅡ.ㅡ)
재빨리 문을 닫고 "할아버님 죄송합니다." 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할아버님이 저에게 화를 벌컥 내십니다.

"아니, 젊은 사람이 노크할 줄 몰라!"
"왜! 사람이 있는데 문을 열어?"

 

나이 많으신 어른이시기에 딱히 대응은 하지 않았습니다.

저도 급했기에 옆 칸을 노크하며 찾으니 맨 끝에 칸이 비어 있어 들어갔습니다.
할아버님이 안에 계시면서 계속 제가 들으라고 화를 내시더니 끝내 육두문자마저 내뱉으시더군요.

이런 상황에서 싸워봐야 저에게 득이 없기에 계속 듣기만 했습니다.
그렇게 혼자 화를 내시더니 잠시 후 나가셨습니다.

 

저도 화장실을 나오면서 생각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제가 욕을 먹을 잘못했는지 모르겠더군요.

 

화장실 문이 1/3 정도 열려 있지 않았으면 문을 열고 들어가려 하지 않았을 테고
문을 열고 들어간 점은 죄송하다고 사과까지 드렸는데~

제가 욕을 먹을 만큼 정말 잘못한 것인지 생각되지만

이제는 화장실 문이 열려 있어도 사람이 있는지 조심하고 확인해야겠습니다.

블로그 이미지

정민파파

육아,.요리..여행..정보..그리고 사랑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해드립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금지옥엽 휴대폰, 이럴 때는 정말 가슴아프다! 휴대폰 관련 에피소드 3가지


살다 보면 이런저런 일을 많이 겪는 것 같습니다.
그중에 휴대폰은 우리 삶이 일부가 되다 보니 이런저런 일이 많은 것 같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웃기도 하지만 당시에는 정말 황당하기도 하고
속은 부글부글하기도 하죠.

 

 

하나, 변기에 빠진 나의 휴대폰

 

급한 마음에 화장실에 들려 바지를 내리려는 순간 ~~
사랑하는 나의 폰이 퐁당!!
작은 변기 안 물에서 자유롭게 수영을 즐기는 휴대폰을 보고 있으면 정말 황당하죠.
재빨리 꺼낸다고 꺼내도 이미 물에 흠뻑 젖어~~ A/S 센터가 갔지만
수리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서 새 휴대폰으로 교체를 했답니다.

다들 이런 경험 있으시죠.

없으시다면 화장실 갈 때는 휴대폰은 잠시 두고 가시거나 주머니에 잘 챙기세요.

 


둘, 살짝 떨어트렸는데 액정이 나간 휴대폰

 

최근 스마트폰의 열풍으로 일반 피처폰이 아닌 스마트폰 이용이 많아졌다죠.
가격도 저렴하지 않아 액정보호필름부터 커버까지 챙기면서 금지옥엽으로 조심히 다루는데
살짝 떨어트린 것 같은데 액정이 나가버린 휴대폰.
마음 한구석이 찌릿하면서 밀려오는 섭섭함.

그리고 A/S 센터로 가면 작지 않은 액정교체 비용. 아마도 이런 경우도 많이
있으시죠. 부디 액정이 나가지 않도록 휴대폰 잘 지켜주세요.

 


셋, 휴대폰아 도대체 어디에 있니~ 휴대폰 분실


분명히 챙겨온 것 같은데 사라져 버린 휴대폰!
발이 달린 것도 아니고 전화를 해도 울리지 않는 휴대폰.
그렇게 휴대폰은 사라졌습니다. 그리고는 연락 없이 이미 몇년이 지났네요.

 

아마도 휴대폰 분실은 다들 경험하신 적이 있다죠.
식사하러 가서 분실, 택시타고 가다 분실 등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일이 많은 것 같습니다. 휴대폰 분실하지 않도록 꼭! 챙기도록 하세요.


 

오늘 이야기 드린 휴대폰 관련 3가지 에피소드, 저는 모두 겪어본 일이랍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어이가 없어 웃지만, 당시에는 얼마나 마음이 아팠는지 모른답니다.

고가의 휴대폰이 많아진 요즘, 조심하고 주의하셔서 가슴 아픈 일이 생기지 않기를 바랍니다.


블로그 이미지

정민파파

육아,.요리..여행..정보..그리고 사랑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해드립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아파트 이웃 때문에 이사를 고민하는 이유!

 

아파트에 살다 보면 위층과 아래층 그리고 옆집에 사는 이웃과 잘 지내고 싶은 마음은 대부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잘 지내고 싶은 마음을 확 돌려버리는 이웃들이 있다죠.
물론 그분들에게도 이유는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조금은 다른 이웃을 생각했으면 하는 마음에 적어봅니다.

 본 내용은 제 주변 친구나 지인 이야기를 근거로 작성되었으며
저희 집 이웃과는 무관함을 말씀드립니다.

  

하나, 베란다에서 새벽마다 세탁기 돌리는 위층 이웃.


사람이 살다 보면 어쩔 수 없을 때가 있습니다.
제 지인 위층에 사시는 이웃인데 이야기를 들어 보면 참!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일주일에 3~4번은 새벽에 세탁기를 돌리는 이웃.


낮에 계시지 않아 저녁에 찾아뵙고 되도록 낮에 돌려달라 부탁했지만
본인 세탁하는 것에 왜 신경쓰냐며 되레 화를 내었다고 합니다.


제 지인은 이제는 거의 노이로제에 걸리기 직전이라 이사를 할까?
고민 중이랍니다.

이런 이웃분 정말 싫다죠. 특히나 야밤에 구형 세탁기의 소음은 정말 짜증 그 자체인데
왜 본인들은 모르시는지. 화를 내기보다는 사정을 이야기한다면 서로 협의할 수도 있을 텐데 말이죠.


 

둘, 뒤꿈치를 들고 다니라고 말하는 아래층 이웃


제 지인은 아직 결혼해서 아이 없이 부부가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래층에서 시끄럽다면서 자주 올라와 화를 낸다고 하더군요.


지인 부부는 그래서 거실에 카펫도 깔고 슬리퍼를 신고 다니는 데

또 올라와서 하는 소리 "우리 애들이 댁들 걸음걸이 소리 때문에 공부를 못한다."

우리도 집에서 뒤꿈치를 들고 다니니 당신들도 그렇게 해라.

 


물론 아파트는 사람걸음이 크게 들리는 때도 있으나

상대방이 노력하고 있음을 확인하고도 상대방에게 뒤꿈치를 들고 다니라고 한다면 어떻게 살지 막막하다고 하더군요.
이 지인 부부도 그래서 이사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두 이웃 이야기를 말하다 보니 저희 집 아래층 할머님, 할아버님이 매우 고마우신 것 같습니다.
정민이가 3~4살 때는 거실에서 잠시 뛰더라도 한 번도 올라오지 않으셨으니깐요.

물론 아래층을 생각해서 뛰지 말라고 해서 거의 안 뛰는 데 친구나 형들이 오면 약간 어수선하죠.
가끔 인사도 드리는 편인데 아들 정민이를 우연히 보시면 많이 컸다며 귀여워 해주셔서 감사하답니다.

 

아파트에서 층간소음 문제로 많이 싸우는 데 이런 경우

이웃끼리 조심하고 이해하고 살아야 하는 게 맞는 게 아닌지

이런 이웃분들은 너무 하다 싶네요.


블로그 이미지

정민파파

육아,.요리..여행..정보..그리고 사랑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해드립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 이전 댓글 더보기
  • 나의꿈은 2011.04.14 10: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웃사촌이란 ...정겨운 단어는 사전속에만 존재하는게 아닌가합니다.
    국민의 70% 이상이 공동주택에 산다고 하는데...안타깝습니다.
    저도 한 삼년째 층간소음으로 시달리고 있습니다. 윗집이 새벽에 들어오는지... 쿵쿵쿵 뒷꿈치 소리
    이건 살인행위에 가깝게 느껴집니다.. ..실내슬리퍼만 신어도 50%이상은 줄어들터인데.
    배려가 전혀 없는듯 느껴집니다. 다른곳으로 이사가고 싶지만...가도 똑같지 않을까요?
    길들여볼려 하는데...쉽진 않쿤요... "좋은하루들 되십시요."

  • BlogIcon 라오니스 2011.04.14 10: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파트에 사는 어린 조카들이.. 뒷꿈치 들고 다닐 때 보면.. 안타깝더라구요..
    그 아파트.. 아래층 사람들이 이사간다고 해서 쾌재를 부르더군요... ㅎㅎ

  • 비스하네요 2011.04.14 11: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경우도 예전집에 살때 아레층에서 시끄럽다고 올라 온적이 있습니다. 웃기는게 집에서 걸어다니는는 일이라곤 냉장고에 음료수가지러갈때밖에 없을 적이 었죠.. 뭔 귓구녕에 보청기를 처박고 주무시는지....

  • BlogIcon 쿤다다다 2011.04.14 11: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곳에서도 종종 있는 일이랍니다. 저희는 아직 애가 없어서 맨션에서 그냥 살지만..나중에는 발생할 문제인것 같아요. 서로 이해해주면 좋지만..다들 나름 사정이 잇으니..힘든 문제인 것 같아요.

  • BlogIcon 꼴찌PD 2011.04.14 13: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두 달전, 바로 아랫층에 이웃이 이사를 왔어요. 그리고 한 달전 쯤 저녁 8시 경 아이와 함께 있는데 아랫층 아주머니가 찾아오셨어요. 쿵쿵 거리는 소리때문에 너무 시끄럽다는 것이었죠. 아이와 놀아주느라 뛰어 다닌 것은 사실이었는데, 장판을 깔고 그 위에서 놀아줬는데 그 진동이 심했나봐요. 그런데 그 때 제 헤어스타일이 삭발이었거든요. 그 후로 안찾아 오시네요. ㅎㅎㅎ 제 이미지가 좀 무서웠나봐요. 요즘 낮에 집에서 작업할 경우가 많은데 낮에 아랫층에서 아주머니가 피아노를 연주하시는 소리가 집까지 들립니다. 제가 내려가야할까요... 조금씩 이해하고 양보하며 살아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 BlogIcon 심평원 2011.04.14 14: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갑자기 찔려요~~~~ 저희도 뒤꿈치 들어야 할까요?
    저는 꼭대기 층에 살아서.. 한번도 생각 못해봤는데...
    오늘 좀 유심히 생각해봐야겠어요~ ^^

  • BlogIcon ★입질의 추억★ 2011.04.14 15: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고..뒷꿈치까지 들고 다니라는건 넘 했네요~
    얼마나 공부를 못할 정도로 소음이 크길래 그럴까요.. 아주 옛날 아파트인가..
    그래도 뛰어다니지 않는 한 그리 크진 않을거 같은데 말입니다.
    좋은 오후 되세요~

  • BlogIcon 연한수박 2011.04.14 15: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뒷꿈치를 들고 다니라니... 너무 하네요~

    저도 아이가 자꾸 물건을 던져서 혹시라도 밑에서 올라올까 노심초사입니다. ㅋ
    아직 까지는 괜찮은데...

  • 나도야 2011.04.14 18: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그래서 맨 최상층으로 이사했답니다. 윗층 발소리 안들어서 너무좋아요. 정남향이라 겨울에도 춥지않고요.

  • 아ㅠㅠ 2011.04.14 19: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아파트는 건축한지 15년정도?뿐이 안됐는데 방음이 안되어있어서 살살걸어도 아주 쿵쿵거리고 죽겠네요..더구나 위,아랫집 다 밤12시 다되어가는 시간과 새벽 2~3시에도 문을 얼마나 세게닫는지 문 닫을때마다 아주 쿵하는 소리 및 진동이 퍼져서 노이로제걸렸다죠...어떤날은 노래방기기 틀고 크게 노래불러대로 밤10시에 교회 찬송가 불러대고ㅡㅡ;;전세라서 대판 싸울수도 없고 참고살고있네요...제발 이웃들 생각하고 살았음 좋겠다는 생각이들어요

  • 참내 2011.04.14 19: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본인이 민폐 끼칠땐 모르고서, 이제야 타인때문에 이사까지 고민한다고 불평하는 글을 올립니까?
    님 자식들때문에 고생했을 노부부에게 감사만 하지말고, 님이 뿌린데로 거둔다고 생각하세요.

  • 부글부글 2011.04.14 20: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놈의 뒷꿈치 ~~
    글쎄요. 저 지금 그것때문에 미치고 환장하는 일인중에 한사람입니다.
    지금살고있는 아파트에서 9년째 살고있는데 여지껏 이런적 한번도 없었습니다.
    지난해 8월에 새로 이사온 윗층 신혼부부땜에...
    아이가 뛰면은 아이가 몰라서 라고 이해라도 하죠. 이건 머~~
    부부가 둘이서 맞벌이를 하는지 꼭 밤 9시에서 12시반~새벽1한시에 그놈의 뒷꿈치 소리들어보세요.
    자다가도 벌떡벌떡 일어납니다. ( 뒷꿈치를 들고 다니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
    그냥 조금 조심해서 걸어달라고 부탁하는겁니다. 그것도 정중하게요.
    요즘가끔 아래위층 소음으로 인해 살인까지 나는지 이해가 가는 중입니다.
    저요 대한민국의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건강한 사람입니다.
    가볍게 이야기하지마세요. *******당해보지 않음 이 심정 모를겁니다. *****

  • 괴로운 사람 2011.04.14 22: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윗집에서 매일 세탁기를 돌립니다 뭐 새벽1~5시 사이 아주 골고루요 신랑이 대리운전 사무실을 하는지라 새벽에 없어서 올라가서 말도 못하겠습디다 술집다니는 여자인지 도대체 뭐하는 사람인지 모르겠어요 ㅠㅠ

  • 이건 뭐 2011.04.14 23: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파트 살면 뒷꿈치로 찍듯이 걷지않고 살살 걷는게 상식아닌가요

    당연히 뒷굼치로 찍듯이 하면서 걸어댕기면 쿵쿵소리나죠

    당연한걸 안하니깐 아래집이 요구하는건데 그걸 갖고 왜 요구하냐 하면 진짜 할말 없네요

    전 전에 살던 아파트 이사가자마자 위층 하도 쿵쿵대는거 보고 바로 조심히 걸어다니고 식구들도 다 소리크게나니 조심해야겠구나 햇다는

    남한테 피해주기 싫으니까요

    하지만 상당수의 사람들은 남한테 피해주든 말든 자기만 피해 안당하면 된다고 생각하죠

  • 심술난 여자 2011.04.15 00: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희 윗집 애들 지금 밤 11:43분인데 아직도 뛰고 있어요. ㅠ 어른들 걸어다니는 것도 장난아니게 쿵쿵거리며 돌아다닙니다. 정말 이사가고 싶어지네요. 이사와서 몇 달 동안은 윗집에서 쿵쿵대는거 나도 신경거슬리니 조심하자고 남편하고 천으로 된 슬리퍼 신고 얼마나 살살 걸었는지..저희는 애들도 없거든요. 그리고 아랫집 시끄러울까봐 청소기도 일주일에 한 두 번 밖에 안돌렸어요. 세탁기도 낮에 돌리고, 얼마나 신경쓰며 살았는데 반상회에서 우리 아랫집 아주머니가 우리 걸어다닐 때 쿵쿵소리가 나서 머리가 울린다고 하더라구요. 다른 집들은 거의 어린애들이 있는 집이 많아 뛰는 소리가 장난이 아닌데 그 아주머니 애들 뛰지도 않는 우리집에 어쩌다 걸어다니는 소리 난다고 짜증스럽게 말하는데 어찌나 화가 나던지. 저희는 주말 부부라 남편은 주말에나 집에오고 저는 외출도 자주 하는 편이고 어떤 때는 일주일에 2-3일 씩 남편 있는 곳에 가서 지내는데 혼자 뭘그렇게 소리를 내며 집안에서 돌아다니겠어요. 그런데 애들 뛰는 다른 집 생각은 하지도 않고 저희집에 불평을 하니 정말 기분이 안 좋더군요. 그래서 그이후로 청소기 매일 돌리고 세탁기 매일 밤 10시 까지 돌립니다. 슬리퍼 안 신고 그냥 돌아다닙니다. 매일 아침 일곱, 여덟시 부터 밤 10시 어떤 때는 12시 1시까지 애들 뛰는 것 보다 더하겠어요?

  • 패왕 2011.04.15 00: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 생각없이 뒤꿈치로 쿵쿵 거리면서 걷는 사람들 은근히 많더군요,,,근데 이게 생각보다 굉장히 크게 '울립'니다

  • 심술난 여자님 2011.04.15 02: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마 님 아랫집은 님 위엣집이 쿵쿵거린걸 심술난 여자님집에서 쿵쿵거린것으로 오해했나 보네요

    그러면 반상회에서 우리도 너무 시끄러워 죽겠다 우린 두가족이고 그것도 주말부부라 사람도 없는 집인데 오해한거다라고 말씀하셨으면 더 좋았을텐데

    겸사겸사 님 윗집 시끄럽다고 말할 기회도 되구요

    하지만 현실은 역시 남생각 안하는 몇몇 상당수의 개념없는 집들 때문에 결국 대다수가 다 남배려 안하게 되는 현상이 벌어지는것 같네요 ㄲㄲ

  • 꾹꾹이 2011.04.15 05: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희 윗집분은 갓 백일지난아이와 기저귀찬 두살배기 여아가 살고있는 신혼집이랍니다
    그런데 올해들어서부터 도저히 참을 수가 없을 정도로 쿵쾅거리더라구요
    처음엔 조금만 하고 말겠지.... 애들이니까 어쩔수 없지뭐... 하고 참았는데
    정말 거짓말하나도 안하고 오전부터 오후까지 쿵쾅거리더라구요
    (그나마 덜쿵쾅거리는게 밤 11시까지)
    늦게까지 쿵쾅거리면 새벽 4~5시까지 소리가 납니다
    솔직히 정말 2살배기가 저런소리를 낼 수 있나... 싶을 정도로 소리가나요ㅠ
    물건을 방바닥에 집어 던지는것 같기도하고...
    부모님이 몇번 올라가셨지만 소용이 없더군요... 심지어 올라갔다오면 싸우는 소리까지나고
    저도 몇번이나 항의하고 싶었지만,
    아직 대학생인 관계로 어린게 버릇없다는 소리들을까봐참아왔는데...
    부모님도 휴일없이 아침일찍 나가서 저녁~밤에 들어오시는분들이라 쉬셔야하는데
    그렇잖아도 예민하신 저희 어머니 노이로제걸릴 정돕니다.
    게다가 이제 동생이 고3 수험생인지라 걱정이 태산이에요 ㅠ
    갓 백일지난 그아이는 심지어 남자아이라는데...
    방송을 해도 소용이없구요 ㅠ 정말 힘듭니다..
    솔직히 저희 가족, 청소기소리도, 세탁기소리도 신경안쓰는 편입니다.
    하지만 정말 이건 아닌것같아요 ㅠ

  • 발뒤꿈치 소음이 얼마나 괴로운데... 2011.05.17 23: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발 뒷꿈치 소음이 얼마나 괴로운지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 것같군요.. 발 뒷꿈치로 인한 소음은 단지 소리만 시끄러운 것이 아니라 머리 위 천정에서 쿵쿵 거릴 때 진동까지 느껴져서 더 괴로워요.. 저도 그래서 항상 발 뒤꿈치에 힘주고 걷지 않으려고 신경쓰고 조심한답니다. 슬리퍼 착용은 기본이구요...

  • 반뒤꿈치 제일 듣기 싫어요 2012.04.22 11: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윗집에서 나는 발 뒷꿈치로 걷는 소리때문에 어떻게 할까 고민고민하다가
    이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저는 심장이 매일 쪼그라들고 있답니다.
    윗집 식구들마다 뒷꿈치로 걷는지 정말 머리위에서 쿵쿵 콩콩거리는 소리가
    내 심장을 때리는것 같아 머리가 돌 지경입니다.
    아직 어떻게 기븐 안상하게 얘기를 해야될지 몰라서 하루 이틀 .. 참다가
    오늘은 올라가 볼 참이랍니다.
    오랫동안 함께 살 이웃인데 기분 나쁘지않게 받아들여주길 간절히 바라면서..
    정말 정말 이거.. 소음중 가장 환장할 소음입니다..

 


실수를 인정하기에 웃음으로 넘겨 버린 외식


오랜만에 정민이랑 정민엄마랑 패밀리레스토랑에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실수를 두 번이나 해서 처음에는 짜증이 났지만

웃음으로 넘겨버리게 되었네요.

 

사람이기에 실수할 수 있고 그 실수를 진심으로 사과한다면 당연히 이해하겠죠.


사연은 이렇습니다. 외식 장소에 가서 멤버십 카드가 있기에 치킨샐러드와
어떤 것을 주문할까 하다 스
테이크를 주문하려 했습니다.

다른 것도 시키려하자 정민엄마는 속이 안 좋다고 이것만 하자고 하더군요.

 

그런데 주문을 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겼네요.

멤버십 카드에 샐러드 쿠폰이 내장되어 갔는데 직원이

 

"고객님! 여기 치킨샐러드 쿠폰이 없는데요. 그냥 주문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제가 분명히 오전에 확인했을 쿠폰 사용을 할 수 있는 것을 확인했기에

 

"오전에 확인했을때 분명히 쿠폰이 있었으니 다시 확인해봐 주세요."

 

잠시 후 직원이 오더니 본인이 잘못 확인했다고

죄송하다면서 주문한 음료인 레모네이드 한잔은 무료로 드시라고 하더군요.

 

그러면서도 정말 죄송하다고 어찌나 고개를 숙이며 말하기에

괜찮다고 해서 보냈습니다.


멤버십 카드로 주문한 치킨샐러드도 나오고 스테이크도 나왔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보니 이번에는 추가로 시킨 사이드로 감자 안 나왔더군요.

곧 나오겠지~~ 그러고 식사 시작...

 


그렇게 우리 가족 식사가 끝날 때까지 저희가 주문한 사이드메뉴인 감자는 나오지 않더군요.

 

아~ 이때도 얼마나 황당했던지.

잠시 후 직원분이 오셔서 너무 죄송하다며.. 이번에는 아까 주문한 레모네이드 한잔도 빼주시고

정민이가 빵을 잘 먹는 것을 본 듯 빵도 2개 포장해 주시더군요.

 

그러면서 정말 죄송하다면서 또 다시 미안할 정도로 사과하셨습니다.

본인이 이런 실수를 하지 않는 데 두번이나 실수를 해서 정말 죄송하다고 하더군요.

진심 어린 사과였기에 짜증보다는 나올 때 그냥 웃음이 나왔답니다.

 

사람이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기란 쉬우면서 어려운데 심 어린 사과하는 모습이 좋았답니다.


문득, 우리 사회를 보면 자신의 문제때문에 실수가 있는데도

사과도 하는 둥 마는 둥 하시는 분들이 많다죠.

제발 잘못을 했다면 진심 어린 사과의 모습이라도 보여 주었으면 하네요.



블로그 이미지

정민파파

육아,.요리..여행..정보..그리고 사랑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해드립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아이 얼굴 크기! 천원짜리 시장표 찐빵, 한 개를 먹어보니 배가 부르네요.

 

일요일 아침, 정민엄마가 먹으라고 준 찐빵.

그런데 그 크기가 정민이 얼굴 크기만 하네요.

어디서 사왔느냐고 물어보니 전날 처가 근처 시장에서 사왔다고 하더군요.

 

이런 큰 찐빵은 저도 처음 봤기에 먹기 전에 정민이에게 보여주니~~

 

아들 정민

"아빠, 먹을 거로 장난치면 안 된다고 엄마가 그랬어."

 

정민아빠

"ㅡ. ㅡ"

 

아침부터 아들 정민이에게 한 소리를 들었습니다.


이른 아침에 일어나서 자기 방에서 놀고 있는 아들 정민

(완전 오늘 컨셉은 영 아닙니다.)

 

퉁퉁 부은 얼굴이 마음에 안 드는지 사진찍기를 거부해서 더 이상의 사진은 생략....

축구공하고도 비교해보니 천원짜리 찐빵 크기가 정말 크다는 게 느껴지시죠.


천원짜리 찐빵 속은 과연 어떨까요?

 

천원이기에 팥은 별로 없겠지라고 생각했는

막상 한 입을 먹어보니 달콤한 팥도 가득하더군요.


우유와 천원짜리 찐빵 한 개를 먹으니 든든하더군요.

양으로 따진다면 일반 찐빵 여러개 먹은 느낌이라고 할까요?

맛은 일반 찐빵보다 더 쫄깃하고 달콤한 편입니다.


커다란 찐빵 아침 식사대용으로 정말 좋네요.

다음번 시장가면 더 사와야겠습니다.


천원짜리 시장표 찐빵

 

문득 먹다 보니 어린 시절이 생각나더군요. 그 시절에 엄마 손을 잡고

시장가서 사 먹던 찐빵은 꿀맛이었는 데....

요즘은 다양한 간식이 많아 찐빵을 찾는 사람이 많지 않지만 그 시절 찐빵은 귀한 간식이었죠,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었습니다.

모두 행복한 한 주되세요.



 

블로그 이미지

정민파파

육아,.요리..여행..정보..그리고 사랑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해드립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오천만원? 전기차를 집 앞에서 만나다보니

 

2010년에 현대자동차에서 공개했던 현대 전기차 블루온(BlueOn)을

출근 길 집 앞에서 만났습니다.

 

처음에는 왠 차에 스티커를 잔뜩 붙이고 다니나 해서

가까이 가서 보니 전기차더군요.

올해 본격 양산을 할거라 소식은 들었지만 이렇게 집 앞에서 전기차를 보니 신기하더군요.

물론 전시장 같은 곳에서 봤지만 평범한 일상에서 보니 느낌이 다르죠.


본격적인 전기차 양산에 앞서서 시험운전 중에 있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듣기로는 1회 충전으로 140KM를 갈 수 있다고 하니

근거리용으로 이용하기에는 좋을 것 같지만 이용거리가 좀 짧은 느낌이네요.


일반 자동차의 주유구가 전기차는 전기를 충전시키는 곳으로 변해있네요.

 

물론 현재까지는 전기차를 양산하기에는 차량의 가격이 비싸고,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양산화에는 여러 문제점이 있겠지만, 고유가 시대가 되니

전기차를 보는 시선이 다르게 보이더군요.

 

(기사에서 본 이 자동차의 가격이 오천만원이상이었는데 이건 현실성이 없어 보인다죠. ㅡ. ㅡ)

 

우연히 만난 전기차가 정말 저렴한 가격으로 양산되어 서민들이 살 수 있다면

요즘처럼 고유가 시대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하지 않을까 즐거운 상상을 해봅니다.

 

사람이 살다 보면 돈이 없어도 상상만으로도 행복할 수 있다죠.

고유가 시대, 기름값 좀 누가 잡아 주면 좋겠네요.

 

블로그 이미지

정민파파

육아,.요리..여행..정보..그리고 사랑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해드립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부부싸움! 하려면 멋지게 하는 5가지 방법
 

정민엄마와 사이좋은 정민아빠이지만 결혼 초에는 부부싸움도 몇 번 했답니다.

남과 남이 만나서 서로의 습관이나 의견차이는 있을 수밖에 없다죠.

 

부부클리닉 관점에서 본다면 부부싸움은 둘의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만드는 매개체이기도 합니다.

단, 부부싸움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매개체가 되기도 하고 독이 되기도 하니 조심해야겠죠.

 

아직은 짧은 부부생활이지만, 제 경험과 원칙에 대해서 말해보고자 합니다.
참고로 저는 연애블로거가 아니며 본 글은 그저 제 입장에서 서술하는 글입니다.
그러므로 주관적인 입장이라는 점 감안 부탁드립니다. (전문적인 글은 전문 연애블로거님들이 잘 하신답니다.)


 

하나, 부부싸움은 반응을 보이자.


부부싸움 할 때는 묵묵부답으로 대응해서는 절대 안 됩니다.

상대방이 강하게 나온다고 참고 듣기만 하거나 상대방의 반응이 두려워

그대로 넘기게 되면 서로의 가슴속에 쌓이게 된답니다.

그러므로 싸움을 하게 되면 결론을 내리는 것이 좋습니다.

 

 

둘, 부부싸움의 원인에만 집중하자.


부부싸움을 하다 보면 싸움의 불씨가 된 문제 이외를 이야기하는 때도 있는데

이렇게 되면 감정싸움으로만 번지게 되고 악화가 됩니다.

그러므로 부부싸움을 하게 되면 부부싸움의 원인에 한해서만 이야기

해야 합니다. 상대가족, 결혼에 대한 후회 등 근본적인 원인 외에는 벗어나면

감정의 골이 깊어진다는 점 꼭 기억하세요.

 

그리고 상대방에게 싸움의 원인인지 꼭 말해야 합니다.

저도 겪어보니 원인을 잘 모르겠는데 싸움을 하다보니 결혼 초에는 왜 싸웠는지도

모르는 경우가 있었답니다. 그래서 이후에는 저희 부부는 싸움의 원인에 대해서 상대방에게 말해주는 편입니다.

 

 

셋, 장소를 가리면서 부부싸움을 하자.


부부싸움을 하더라도 장소를 가려서 하는 게 좋습니다.

많은 사람이 있는 장소나 가족들이 있는 장소에서는 싸움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경 쓰고 특히나 자녀가 있는 상태에서는 절대 하지 마세요.

둘만의 문제이므로 조용한 곳에서 싸우는 게 좋습니다.

 

 

넷, 한 번쯤 쉬고 싸움을 하자.


부부싸움이라는 게 하다보면 상대방과 함께 흥분하게 되어

이성적이기보다는 감성적으로 대하기 마련입니다.

그러므로 부부싸움을 하게 되면 한 박자 쉬면서 시간을 가지고 싸움을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다섯, 부부싸움 후 깨끗한 마무리를 하자.


부부싸움을 하게 되면 반드시 그 자리에서 해결 보는 것이 최상입니다.

그러지 못하고 지지부진 서로 말을 하지 않거나 끌게 되면 감정의 골이 깊어지는 결과를 가져온답니다.

제가 부부싸움을 하면서 터득한 방법 중 하나는

누구의 잘못이던 간에 제가 먼저 사과하는 것입니다.

제가 먼저 사과하면 정민엄마도 자신이 잘못했다고 서로 포옹하면서 마무리를 한답니다.

 

부부싸움은 결혼생활하면서 필요한 부분이지만, 지혜롭게 넘기기

위해서는 내 의견도 떳떳하게 말하지만 상대방에게 먼저 다가가는 게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어제 오후에 차로 다니다 보니 황사가 시작된 것 같습니다.

외출하시는 분이라면 황사를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블로그 이미지

정민파파

육아,.요리..여행..정보..그리고 사랑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해드립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결혼 앞둔 사람들의 가장 큰 고민 해결법, 결혼할 때 줄이면 좋은 4가지는?

 

제가 다니는 회사에 직원 두 명이 올해 결혼 예정입니다.

그런데 남자직원이다 보니 가장 고민하는 게 바로 결혼 후에 살 집이더군요.

더구나 최근의 전셋값 상승으로 고민이 제일 많은 것 같습니다.

 

물론 결혼을 준비하는 분이라면 가장 큰 고민이 집일 것입니다.

그러나 결혼을 하는 남자와 여자분이 잘 협의를 한다면 슬기롭게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우선은 전세든 집을 구매하던 대출비용을 최소화하고 본인들이 가진 돈을 가지고 찾으시길 권장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결혼식과 혼수 등에서 비용을 줄인다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집 때문이 아니라도 결혼할 때 줄이면 좋은 4가지는 알아두시면 좋을 것입니다.

 

 

하나, 불필요한 가전 구매 자제를 하자.

 

결혼 때 구매하려는 가전 목록을 뽑아 체크해 보세요.

예를 들어 TV는 벽걸이 설치 때도 비용을 지불하지만 이사를 하게 되면

해체비용과 다시 재설치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벽걸이 TV가 꼭 필요한지 체크해 보세요.

이렇게 하나씩 체크를 해보면 꼭 필요한 가전이 있을 것이고 그것만 구매하세요.

가전은 몇 개월만 지나도 신제품이 나오기 마련이니 장식용으로 구매는 의미가 없겠죠.

 

 

둘, 결혼식 예물이나 예단 비용 축소 하자.

 

예물이나 예단, 결혼을 하고나면 솔직히 큰 의미는 없습니다.

상호 협의로 조정하시고 요즘처럼 금값이 비쌀 때는 잘 아는 금은방이나

발품을 팔아 돌아다니는 것도 방법입니다.

그러나 예물이나 예단은 상대방과 협의를 해야 하는 부분으로 일방적으
줄이면 싸움이 되니 잘 조정하세요.

 


셋, 수리 일부는 셀프로 하자.

 

2008년도 8월에 이사할 무렵 지금 사는 일산의 22평 아파트가

집 주인분인 거주하시면서 한 번도 수리하지 않아 이사 때 수리하게 되었습니다.

웬만하면 도배만 하고 살겠으나 10여 년 넘게 수리하지 않고

살았던 집이라 수리가 필수였답니다.

 

이때 여기저기 인테리어 견적도 받고 발품을 팔아서

한곳에 맡기지 않고 도배, 화장실, 페인트 등 부분별로 전문업체에 맡기고 

작은 부분은 주말을 이용해서 직접 셀프로 처리했습니다.

 

셀프로 해서 절약한 비용은 당시 80~100만원이니 작은 비용은 아니죠.

당시 저희 집은 550만원으로 화장실부터 싱크대까지 모두 올 수리를 했기 때문입니다.

 

스위치, 콘센트, 전화 단자, TV 단자, 조명, 방문 손잡이,

베란다 건조대, 베란다 조립 마루 등은 충분히 셀프로 할 수 있습니다.

(단, 전기 쪽은 충분한 학습하신 후 하셔야 합니다.)

 

전세로 가시는 분이라면 도배만나 작은 수리만 하시길 권장합니다. 

 

넷, 대출을 받아야 한다면 충분히 비교하자.

 

제 경우는1금융권과 제2금융권을 비교해서

거치기간 및 조기상환수수료 등 고려해서 제2금융권을 선택했습니다.

본인의 상황에 맞추어 선택하는 게 중요합니다.

 

 

결혼할 때 줄이면 좋은 4가지

이미 아는 분도 있겠지만, 조금만 찾아보고 움직이면 줄일 수 있는 요소가 많습니다.

어려운 시기만큼 절약할 수 있는 부분은 줄이는 것이 좋겠죠.

개인적인 의견이기에 공감이 안 되는 부분이 있을 수 있다는 점 밝혀 둡니다.



블로그 이미지

정민파파

육아,.요리..여행..정보..그리고 사랑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해드립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컴퓨터 청소! 복불복이 되어 버린 황당 사건

집에 있는 컴퓨터가 자주 문제를 일으켜 내부청소한다고

생각만 하다가 드디어 청소하기 위해 내부를 열었습니다.

꺼내기 어려운 위치에 넣어두었기에 먼지가 없겠지 했지만, 뚜껑을 여니 경악 ㅡ. ㅡ

 

아~ 정민아빠의 청소 습관이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컴퓨터한테 어찌나 미안하던지...



컴퓨터 내부 청소 중요성

컴퓨터 내부 청소를 하면 소음도 줄이고, 먼지로 인한 과열 및 화재 등을 방지합니다.
과도한 먼지로 CPU 팬이 작동하지 않아 CPU가 타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고 CPU가 타면서 당연히
메인보드도 문제가 생기니 컴퓨터 내부 청소는 주기적으로 해줘야 합니다.


그렇게 먼지가 잔뜩 낀 컴퓨터를 들고 아파트 밖으로 나갔습니다.


내부 청소를 위해서 모 인터넷쇼핑몰에서 구매한 에어스프레이.

깔끔하게 청소할 생각에 이 때만 해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멋지게 에어스프레이를 이용해서 청소하기 위해 사진도 찍었습니다.

(원래 목표는 청소 후 깨끗해진 컴퓨터를 공개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때부터 문제가 생기더군요.

정상적인 에어스프레이라면 거리를 두고 뿌려도 고압가스로 먼지를 강력하게 제거해야 하는데

고압가스가 아닌 액체가 흘러 나오더군요.

주의사항대로 차가우면 액체가 나올까 해서 따뜻하게 하면서 시간을 두고

뿌렸지만 계속 액체가 나오는 불량품.

 

다행히 거리를 멀리 두고 뿌렸기에 컴퓨터에는 묻지 않았지만

가까이했으면 다 묻을 뻔 했습니다. 물론 고압가스이기에 날아갈 수 있겠지만

(이 부분은 저도 모르니 패스~)

 

마트에서 갔을 때 구매 못 하고 인터넷으로 구매한 것인데,

이런 복불복 같은 불량제품이 저에게 왔네요.

 

그 뒤부터는 물티슈와 헝겊, 진공청소기를 이용해서 내부를 청소하기 시작했습니다.

진공청소기로 최대한 먼지를 흡입하면서 했는

고압가스 방식이 아니다 보니 정말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시간뿐만 아니라 몸에 먼지도 묻고, 컴퓨터 청소 후에 주변 청소도 해야 했습니다.

정민엄마와 정민이가 다행히 외출해서 그렇게 청소할 수 있었답니다.

 

몇 시간 뒤에 정민엄마가 들어와서 하는 말.

"집에서 뭐 했는 데, 옷이 더러워."

 

정민아빠

"컴퓨터 청소해서 그런 거야."

"이제 소리도 안 나고 잘 돌아가지."

 

자랑스럽게 컴퓨터를 보여주었습니다.

 

정민엄마

"어머! 우리 신랑, 고생했네."

 

속으로 이렇게 말하고 싶더군요.

"컴퓨터 청소한다고 나 정말 고생했다. ㅡ. ㅡ"

 

불량 에어스프레이로 컴퓨터 내부청소 실패하고 복불복으로 고생했던 사건은 그렇게 끝났습니다.

혹시나 저처럼 컴퓨터 청소하실 분이라면 에어스프레이 잘 확인하고 구매하세요.
물론 제품은 반품처리 했습니다.



블로그 이미지

정민파파

육아,.요리..여행..정보..그리고 사랑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해드립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짜증 나는 3천원짜리 저질 장난감의 실체, 이런 제품은 좀 팔지 말았으면

 

정민이에게 가끔은 저가의 장난감을 사주곤 합니다.

놀다 보면 망가지고 부서지기에 때로는 작은 저가 장난감으로

놀기도 하는데, 이번에 사온 당구대 장난감은 정말 이건 아니더군요.


3천원을 주고 사온 당구대 장난감.

처음 개봉했을 때는 그럭저럭 문제가 없어 보였으나


먼지가 묻어 깨끗하게 닦기 위해서 물티슈로 닦다 보니

헉~ 이렇게 색이 빠져나오더군요.

닦아도 닦아도 나오는 이름 모를 유해 물질.

 

아들 정민이는 그나마 하지 말아야 한다고 하면 하지 않지만

만약 아이가 입으로 가져다 물기라도 하면 고스란히 유해 물질을 먹게 되겠죠.


아이에게 매번 몇 만원짜리 장난감을 사주기에는 부모의 입장에서 부담됩니다.

아무리 저가라도 될 수 있으면 이런 제품은 팔지 않았으면 하네요.

이렇게 만든 제품 수백 개 팔면 기분이 좋으십니?


분명히 이런 저질 장난감은 중국에서 수입해 왔을 텐데 이런 장난감은

우리나라에 수입해오지 않아도 됩니다.

 판매하신 분의 자녀분이 이런 장난감을 가지고 논다고 생각해보세요.

이런 저질 장난감은 판매하지 않기를 제발 부탁합니다.


 

블로그 이미지

정민파파

육아,.요리..여행..정보..그리고 사랑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해드립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 이전 댓글 더보기
  • BlogIcon 담빛 2011.03.01 13: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휴~
    역시 싼거는 어쩔 수 없나봅니다....

  • BlogIcon 버섯공주 2011.03.01 14: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 이거 정말 너무한거 아닌가요? 어른들이 아닌,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인데...
    정말 너무하네요.

  • BlogIcon kim 2011.03.01 15: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효 속이 부글부글에 터집니다]
    흥부네도 종자 겸이의 장남감을 사다보면 조금 저렴하다는 것은 죄다 저런꼴이라니 ~

  • BlogIcon 베라드Yo 2011.03.01 16: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쏘~~ ~~~
    이게 무슨 짓입니까!!
    좋은것만 보고, 먹고, 해도 모자라는 우리 아이들에게!!!

  • DAISUKE 2011.03.01 18: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장난감 검증같은거 안 하나보네요..저도 잘은 모르겠지만..그런 거 있다고 하던데...그..아후..아무튼 싼 가격이라고 저렇게 판매하는 것도 정말 문제되네요. 그렇다고 비싸게 장난감 사는 것도 돈아깝고..자녀분께서도 조금은 실망하셨을 수도..정말 싼 게 비지떡네요.

  • 해바라기 2011.03.01 19: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유해 물질이 어린이들에게는 너무 않좋지요.
    소비자 고발센터에 알려야 됩니다.

    좋은 밤 되세요.^^

  • BlogIcon 하결사랑 2011.03.01 22: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갑자기 짜증과 화가 확~밀리네요.
    진짜 이러니 싼게 비지떡이라는 말이 안나오고 배겨요? ㅡㅡ;;
    아이들이 가지고 놀거 뻔히 알면서

  • BlogIcon 아기받는남자 2011.03.01 23: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너무했네요..
    저질 중국산임에는 틀림없는것 같은데..........
    아..조금더 생각하고 만들었으면 하네요~

  • 싼게비지떡 2011.03.01 23: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싼게비지떡이란 말 정말 맞아요.
    괜히 비씬 수입장난감.수입유모차. 수입유아용품사는게 아니더라구요.
    우리나라는 아직 유소아 제품에대한 안전기준이 없는제품이 많은데
    소비자들 수준은 저만큼 올라가있고
    국내에는 그런 제품이 없고.
    싼 유아용품.장난감.유모차이런거 사지 마세요.

  • BlogIcon 베베 2011.03.02 02: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싼것만 좋은거라 할순 없지만
    너무 싼것은 가끔 이럴때가 있더라구요
    뭔가 불량한....
    근데 저건 쫌 심했습니다...ㅡㅡ;;

  • BlogIcon 트리플엑스 2011.03.02 02: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싸고 좋은것은 없다'는 말은 '진리'이지요... 버리는데도 돈 들거든요....

  • 토이스톨 2011.03.02 04: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싸더라도 싸도 될만한것들(?)을 먼저 보시는게 어떨까요. 저 당구대는 척보기에도 만드는데 손이 많이 가보입니다. 저가라면 분명 하자가 있어 보인다는거죠. 같은 가격대라도 싼게 이해가 갈만한 단순한 구조의 장난감이라면 비록 저가의 장난감이라도 조금은 낫지 않았을까 싶네요.

  • BlogIcon 애교 덩어리 2011.03.02 09: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싼 게 비지떡이라는 말이 있지요.
    비싼 게 좋다는 인식은 좋은 건 아지미나, 싸구리는 대부분 이렇더라구요.
    그래서 전 조카들이나 친구 애들한테 차라리 안 사거나, 사주면 좋은 걸 사주게 됩니다^^
    정말 울 나라 문제 많은 것 같아요.
    조삼모사, 소탐대실 고사성어가 생각나네요.
    공장, 기업업체에서는 자기네들 이익을 많이 남기려고 어리석은 생각하고, 작은 걸을 탐하려다 공장, 기업 이미지 손실되니 소탐대실이 되겠지요.

  • 애아빠 2011.03.02 09: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보기엔 싸구려 저질 장난감을 탓하기 전에 싸구려임을 알면서도 구매하신 분 탓도 있어보입니다.

    저렇게 여러가지 구성품의 장난감 하나에 3천원이면...
    분명 중국산일테니,
    제조사 마진+ 운송비+ 관세+ 수입상 마진+소매상 마진을 빼면 원가가 얼마나 될까요?
    아마도 천원 내외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원가 천원정도의 셋트 구성품의 장난감을 구입하면서 만족스럽길 기대 하셨다면 그것도 문제가 있습니다.

    고객만족이란 그에 합당한 비용을 지불했을때 얻을 수 있지 않을까요?

  • BlogIcon 선민아빠 2011.03.02 10: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중국산저질 제품들...특히나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까지..ㅠㅠ 씁쓸하네요~

  • BlogIcon 불탄 2011.03.02 12: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어린 아이 세명을 키우고 있는 저로서는 화가 많이 나네요.
    주머니 사정이 빠듯하니 알면서도 대처할 방법이 따로 있는 것도 아니고 말입니다. ㅠ.ㅠ

  • BlogIcon 하늘을달려라 2011.03.02 18: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읔...정말 아이가 입에 물면 큰일나겠군요;;
    무섭기 짝이 없네요...
    제발 이런 불량 장난감은 안팔았으면 좋겠어요;;;

  • BlogIcon HS다비드 2011.03.03 14: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헐... 저건 뭐죠..

    저거 잘못하다가는 옷에도 다 묻고.. 혹시 애들 몸에 흡수되거나 그러면 어쩌려고..;;

    완전 찝찝해보이네요...

  • BlogIcon 빛이드는창 2011.03.03 17: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어떻게 저런 제품을 팔수 있는거죠???

  • BlogIcon 심평원 2011.03.04 11: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씁쓸합니다... ㅠㅠ


자동차 안 연인을 민망하게 만든 아들의 사건

 

아들 정민이가 자동차를 정말 좋아한답니다.

그래서 집에 있는 장난감 중 절반은 자동차입니다.

아마도 남자아이들이라면 로봇이나 자동차를 많이들 좋아한다죠.

 

간혹 길을 가다가 멋진 자동차를 보면 저에게

집에 있는 장난감 자동차와 비교를 하거나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처가에 갔다가 집에 가기 위해서 주차장으로 걸어가는 데

길가에 멋진 붉은색 스포츠카가 주차해 있더군요.

 

아들 정민

"아빠, 저기 빨간색 자동차 봐봐."

"집에 있는 거랑 비슷한 것 같아요."

 

그러면서 손가락으로 붉은색 스포츠카가 있는 곳을 가리키더군요.

그러면서 스포츠카가 멋진지 뒤쪽으로 가서

차를 만지더군요.

 

옆에 있던 정민엄마가 저를 툭 치면서

"차 안에 사람이 있는 것 같아. 빨리 오라고 해."

 

그래서 보니 헉! 차 안에는 연인이 있더군요.

뜨거운 포옹을 하고 있는데 정민이가 뒤에서 소리를

치니 아들의 존재를 안 연인이 깜짝 놀라 떨어지면서 숨더군요.

 

아들 정민이는 키가 작아서인지 연인이 있는지 모르고

계속 저에게 소리를 치더군요.

 

아들 정민

"아빠, 자동차가 정말 멋지지. 나중에 우리도 빨간색 자동차를 샀으면 좋겠다."

 

그래서 손짓으로 정민이 보고 빨리 오라고 하면서

 

정민아빠

"정민아, 우리 늦었으니깐, 빨리 집에 가자."

"집에 가면 아빠가 정민이 재미있는 놀이 알려 줄게."

 

솔직히 제가 그리 가면 연인이 민망해할 것 같아서 가지는 못하고

그렇게 정민이를 불렀답니다.

 

그렇게 정민이를 데리고 부랴부랴 주차장으로 갔네요.

그러면서 뒤를 돌아 붉은색 스포츠카를 보니

남녀가 주섬주섬 ㅡ.ㅡ (생략)

 

정민엄마와 오면서 얼마나 웃었는지 모른답니다.

 

정민이는 그저 멋진 스포츠카를 보고 싶었을 뿐인데 말이죠.

우리 정민이가 실수한 것은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