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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그린 아내 얼굴을 보고, 빵 터진 이유
제 방에서 컴퓨터를 하고 있는데
아들 정민이가 거실에서 놀다가 달려오더군요.
아들 정민
"아빠, 정민이가 엄마 그렸는데 보여줄까?"
"엄마도 잘 그렸다고 칭찬도 했어요."
"이건 눈 그리고 코."
정민이가 그려온 정민엄마의 얼굴.
들여다보니 귀의 색이 노란색이라 아들에게 물어봤네요.
정민아빠
"정민아! 여기 노란색은 머니?"
아들 정민
"아빠, 그것도 몰라."
.
.
.
"그거 엄마 귀걸이인데."
"금이라서 노란색으로 했어요."
아~ 그림을 자세히 보니 맞더군요.
순간 빵 터지고 말았습니다.
가뜩이나 그림이 웃기게 생겼는데 귀걸이까지 그린 것을 보니 안 웃을 수 없더군요.
정민엄마가 잘하는 귀걸이가 바로 금으로 된 링 귀걸이.
그것을 노란색으로 귀걸이라고 표시한 것을 보니 너무 웃기더군요.
정민이의 관찰력이 저보다 좋은 것 같습니다.
여자분들이 변신할 때 액세서리를 이용한 변화가 많은 데
이때 못 알아봐 주면 안 된다죠. ^^
오늘은 2월 마지막 날이네요. 모두 행복하시고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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