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용각산 캔디 복용법, 맛 (ft, 감기 기침 도움)

 

날씨가 추우면 감기에 자주 걸리게 되고 이렇게 감기에 걸리면 기침도 하게 되는데, 오래 지속되면서 마른 기침은 일상이 정말 불편합니다. 어릴때, 이런 경우에 챙기던 가정 상비약이 용각산인데, 아마도 많이 아실거에요.

진해거담제로 많이 이용하는데, 이게 사실 먹기는 불편합니다. 은근히 가루가 부담이 되기도 하잖아요. 먹고 나면 약재의 쓴맛으로 인해서 목이 갑갑하기도 합니다.

 

일반 가루약처럼 물로 삼키는 것이 아니라, 고운 가루로 된 용각산 가루를 혀 위에 올려 놓고 침으로 녹이면서 삼켜서 먹는 형태라서 특유의 향이 어렵죠 ㅡ.ㅡ  물론 이렇게 먹으면 기침이 줄어들어서 좋았어요.

그래서 찾아보니 이제는 아픈 목과 기침에 효과적인 일본 용각산 캔디 같은 제품을 찾기도 합니다. 기존 가루보다는 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일본 제약 기업에서 기침약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사탕으로 2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목캔디의 원조 제품이라서 나이가 있는 분들은 많이 알더라구요.

 

봉지형과 스틱형이 있는데, 아무래도 그냥 두고 먹기에는 스틱형이 편한 것 같아요. 개별로 되어 있어서 휴대하기에도 좋아요.

 

기침날때, 가래 생길때, 목이 편안하지 않을때​ 은근히 도움이 되는 친구로 옆에 두면 괜찮을듯 싶습니다. 기침을 많이 해서 목이 아픈듯한 통증이 있거나 해서 잠겼을때 먹으면 가라앉는 느낌이 괜찮은 것 같아요. 일본 용각산 캔디 복용법 역시 일반 사탕처럼 먹어요.  입 안에서 녹이면서 ^^

 

일본 용각산 캔디맛 궁금하신분이라면 용각산 특유의 향과 함께 개운한 느낌? 그냥 목캔디 느낌입니다. 가루의 강한 맛이 부담스러운 분이라면 편하게 챙기기에 좋지 않나 싶어요.

 

 

입안이 싸하지 않게 개운한 효능도 있으면서도 허브파우더의 성분은 원조격 제품인 만큼 기침을 많이 한다면 살펴보세요.  일본 여행가서 사오기도 하지만, 요즘은 인터넷 쇼핑이 원낙 잘되어 있어서 이용하기 편해요. 배송비 절약 위해서 같은 가게에서 다른 제품이랑 같이 구입하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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