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고민하는 코끼리 캐릭터 행코? 넘 귀엽네 + 드로깅 서포터즈 소식

복잡한 출근길, 차를 가지고 나가면 괜히 막히면 스트레스를 받다 보니 저는 버스를 타고 출퇴근을 하는 편입니다. 스마트폰을 보면서 버스를 기다리기도 하지만, 간혹가다가 재미있는 광고가 보이면 살펴보는 습관이 있네요.

일상생활에서 반복하여 접하는 장소라서 저 뿐만 아니라 관심을 갖는 분들이 많잖아요. 그런데요. 이게 머선일인가요? 외근 나가는 길에 버스를 보니 이상한 코끼리 캐릭터가 있더군요.

 

행코와 함께 렛츠코~  광고 캐릭터를 보니 참 귀여운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평범해 보이는데요. 캐릭터가 왠지 뉴트로 해 보이는 것 같습니다.

마치 열심히 하루를 보내는 직장인처럼 갓생코끼리 행코를 보니 왠지 웃음이 나는 것 같습니다. 왠지 어디서 본 듯한 느낌이 들면서 친밀감이 느껴진다고 해야 할까요? 

 

짜잔- 행코 인스타그램의 첫 게시물을 공개합니다ㅎㅎㅎ 손을 번쩍 들며 인사하는 모습이 너무너무 귀엽네요

행코 아는 동년배들은 손✋, 아니 코! ㅋㅋㅋ 둥글둥글하면서도 귀염둥이 모습이 남아 있습니다.

 

행코는 아름다운 지구를 지키고 싶어 캐릭터라고 하는데요. 본인이 알던 초록빛 지구가 아닌 것에 실망하고 있습니다. 친환경을 생각하는 기특한 코끼리 캐릭터인 것 같아요

 

행코 캐릭터 성격을 보면 자존감 만렙입니다. 아이 같은 깜찍한 모습이지만, 친환경 생각을 하는 것을 보면 어른스러운 면모가 보이네요 그래서 어른이 코끼리군요.  
 
30년전 어린이였던 행코, 2022년도에 떨어져 어른이가 되었는데요. 앞으로 어떤 활동을 할지 기대가 됩니다.

 

참! 행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보면 재미있는 글이 많이 올라오는데요. 그러니 팔로우하고 소통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인스타그램을 보니 행코 극장쇼케이스를 진행했나 보네요. 벌써부터 활발하게 활동 시작하다니 ^^
저는 귀여운 캐릭터를 너무 좋아하는 편이어서 캐릭터로 만든 상품도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친환경 고민하는 코끼리 캐릭터 행코를 봐서 그런지 오늘 밤은 왠지 행복한 꿈나라로 갈듯 싶습니다.

 

친환경 활동도 이제 본격적으로 진행하나봐요. 행코 서포터즈인 Team 행코를 모집해서 드로깅이라는 활동을 한다고 하는데요. 드로깅은 플로깅으로 주운 쓰레기로 그림을 그리는(드로잉) 플로깅+드로잉의 신조어라고 합니다.

 

10월 18일까지 Team 행코 1기를 모집한다고 하는데,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ㅎㅎ 플로깅에 관심이 많은 분이라면 한 번쯤 신청해봐도 좋을듯합니다.

 

참여 혜택도 엄청 좋네요~ 활동 내용도 의미 있고 좋은데 여기에 활동 지원비까지 준다니 일석이조가 아닌가 싶어요. 관심 있는 분들은 행코 인스타그램에 프로필 링크로 들어가보세요!

 

행코 인스타그램 바로 가기

 

'본 포스팅은 해당업체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