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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되면 평상시와 달라지는 우리들의 삶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여러 가지 전쟁에 돌입하게 되는데, 무더운 날씨와 전쟁을 시작으로 여름철이면 지긋지긋한 모기와의 전쟁에 대비해야 합니다. 

 

그 중에서도 모기는 정말 짜증이 날 정도로 싫은데, 보기 싫은 자국도 남고 자칫 가려움이라는 참기 힘든 결과를 얻게 되어 흉터가 남기도 합니다. 

 

그리고 가려움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질병을 옮겨 더 큰 피해를 주기도 하는 만큼 여름철이 되면 가장 반갑지 않는 손님입니다. 그러다 보면 모기퇴치 방법으로 각종 기구가 동원이 됩니다.

 

나선형으로 생긴 향에 불을 붙여 태우면서 발생하는 연기로 벌레를 퇴치하는 훈연제의 일종인 모기향은 시간이 지나도 꾸준하게 만나는 아이템인데, 요즘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자칫 불이라도 날까봐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많이 사용하는 것이 태우는 모기향일텐데, 필 구매로 계속 사용할 수 있다는 점 또한 장점이지만, 유해 성분이 함유된 제품의 경우 장시간 사용 시 건강에 해로울 수 있으니 특히 어린이나 노약자가 있는 가정에서는 환기를 자주 하면서 사용해야 합니다.

 

그러다 보니 아이가 있다면 좀더 편하게 사용하는 제품을 찾는데, 활동을 할 때 팔이나 다리를 많이 움직이는 것에 착안해 손목이나 발목에 착용하는 모기퇴치 팔찌 제품이 인기입니다.



의자 같은 곳에 앉아있을 때 눈에 띄지 않는 다리나 발 부분을 모기에게 공격을 당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팔뿐만 아니라 발목에 모기 퇴치 팔찌를 차고 있으면 모기의 접근을 막아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어서 찾게 됩니다.

그 중에서 킨쵸 카오링 벌레 모기퇴치 팔찌 제품이 엄마들 사이에서 은근히 인기라 저도 구매했습니다. 킨쵸카오링은 과일향이 나는 파란색 꽃 향이 나는 분홍색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한 팩에 30개 정도 들어 있어서 1일 1개 사용하면 한달을 사용하는데, 가격이 저렴하다보니 1일 2개를 해도 괜찮은 것 같더군요. 사실 병원비 등을 따져보면 이게 훨씬 저렴합니다.

 

살충 성분 없이 벌레가 싫어하는 꽃과 과일향이 나는 성분으로 되어 있는데, 신축성 있는 실리콘 재질의 귀여운 캐릭터가 팔찌라 아이들도 좋아합니다.

 

다섯 가지 종류의 밴드가 6개씩 총 30개가 1봉지에 들어 있는데, 주변 지인들 선물까지 고려해서 10봉지 구매했습니다. 참고로 1봉지나 10봉지나 택배비가 비슷해서 많이 사는 편이 유리합니다.

 

개봉 후에는 사용할만큼 사용하고 지퍼팩에 보관하면 되는데, 그렇게 되면 1달 정도 향이 지속되어 사용 가능할 수 있게 됩니다. 요즘은 캠핑도 많이 가는 만큼 벌레 퇴치 팔찌 제품으로 구입해도 좋을 것입니다.

 

특히, 이 제품은 실리콘이라 물에 젖어도 안심이라 야외 물놀이 할때 사용할 수 있고 꺼내어 착용하면 향은 약 12시간 지속되고 1일 사용 권장을 하고 있습니다.

 

효과에 대해서 100%다라고 할 수 없지만, 모기에 잘 물렸던 아이가 현재 잘 안 물리고 있어서 효과가 있지 않나 싶은데, 가격이 착한 만큼 환경이나 상황에 따라서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1봉지 30개가 4천원 정도 수준이라서 저희는 현재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집에 있다면 챙겨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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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해당업체로부터 큐레이션 활동에 따른 일부 비용을 지원받아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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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파파

육아,.요리..여행..정보..그리고 사랑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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