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AM Deck 스팀 덱 휴대용 게임기 관부가세 포함 무배

모바일 게임을 PC에서 즐기듯 이제는 PC 게임을 모바일로 즐길수 있습니다. 바로 새로운 휴대용 게임기로 전 세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밸브의 스팀덱 입니다.

기존 포터블 게임기와 다르게 PC처럼 자유롭게 시스템을 수정하고 세팅할 수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데, 시장에서 판매 중인 닌텐도 스위치나 소니 PSP와는 조금 다른 포지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스팀덱은 휴대용 게임기와 외관도 크기도 비슷하지만, 밸브에서 이 기기를 휴대용 PC라고 부르는 이유는 게임 사이트 스팀에 출시 된 스팀덱 호환 게임을 PC 없이 자유롭게 내려받아 플레이할 수 있고 기존에 구매한 게임이라면 별도의 추가 구매 없이 이용 가능하기때문입니다.

 

스팀덱 스펙을 보면 운영체제는 스팀 OS 3.0, 해상도는 1280x800, 60Hz 주사율의 7인치 터치스크린이 탑재되어 있고 프로세서는 AMD의 Zen 2 중앙처리장치(CPU)와 RDNA 2 그래픽처리장치(GPU)가 사용되었으며 배터리 용량은 40Wh입니다.

 

무게는 약 669g이라서 가벼우니 휴대성도 좋고 양쪽에 십자키가 아닌 조이스틱이 2개나 있어서 양손으로 잡고 플레이 하기에 좋습니다.

 

스팀덱을 TV 혹은 모니터에 연결해서 더 많은 용도로 활용할 수 있게 해주는 주변 기기 도킹스테이션도 나와서 
다시 TV나 모니터로 즐길수도 있습니다.

 

HDMI2.0 포트와 디스플레이포트 1.4를 지원하고 있어서 스팀덱을 거치한 후 USB-C 타입 케이블로 연결하면 최대 2대의 디스플레이에 연결해서 최대 4K 60hz 또는 1400P 120 hz 화면으로 즐길수 있습니다.

 

USB-A 3.1 Gen1 포트 3개와 유선 네트워크를 지원하기 때문에 마우스, 키보드를 연결해 PC처럼 활용할 수도 있어서 PC없이 PC게임을 즐기는 형태가 됩니다. 

 

크기는 298㎜×117㎜×49㎜이라서 닌텐도 스위치 OLED 버전과 비교하면 스크린 크기는 같고, 무게는 좀 더 무겁다고 볼 수 있습니다.

 

스팀이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가 각종 모드나 언어 패치가 자유롭기 때문인데요. 쾌적한 온라인 환경이 전제가 되긴 하지만, 클라우드로 PC나 XBOX로 출시된 거의 대부분의 게임을 고퀄리티로 즐길 수 있으니 자기만의 장점이 많습니다.

 

스팀덱 가격은 eMMC 드라이브가 탑재된 64GB 모델이 58만9천원, NVMe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가 장착된 256GB, 512GB 모델이 각각 78만9천원, 98만9천원입니다.

 

큐텐에서 지금 할인 판매 중이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관부가세 포함이라서 매력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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