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 터진, 5살 아들이 그린 뱃속 태아 그림. 정민이가 둘째 사랑이를 그림으로 그렸네요.
정민엄마 뱃속에 있는 둘째 사랑이가 보고 싶나 봅니다.
어린이집에서 조형 활동 시간에 컵으로 작품을 만들었는데
컵 가운데에 둘째 사랑이를 그림 그렸네요. (글은 선생님이 적어주신 것입니다.)
그림 보고 얼마나 웃었는지 모릅니다.
정민엄마 뱃속에 있는 둘째 사랑이 초음파 사진.
정민이가 사랑이를 왜 동그랗게 그렸는지 알게 해주는 사진입니다.
정민이가 저랑 같이 둘째 사랑이 초음파 사진을 봤는데
정민이 눈에 보인 사랑이는 동그라미였나 보네요. ^^
5살 아들 정민이가 어린이집 조형 활동 시간에 컵으로 만든 작품.
이번에도 역시나 개성있는 색칠과 붙이기 작품이라죠.
정민이 작품을 살펴보고 있는데
조르르 저에게 와서 놀고 있는 아들 정민.
저랑 노는 게 너무 재미있나 봅니다.
정민아빠
"정민아, 사랑이가 왜 이렇게 생겼어."
아들 정민
"사랑이가 동그랗게 생겼잖아."
"아빠는 동그랗게 안 보여?"
5살 아들 정민이의 그림 제법 개성이 있다죠.
나중에 사랑이 태어나면 보여주게 정민이 작품을 잘 보관해야겠네요.
날씨가 많이 풀렸네요. 이제 봄이 오려나 봅니다.
봄맞이 청소도 하고 야외로 나들이를 가도 좋을 것 같습니다.
모두 행복한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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