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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아들의 변화무쌍 발연기부터 표정연기 / 보기만 해도 빵 터졌어요.

 

날씨가 정말 더운 주말이네요.

5살 아들의 진정한 발연기부터 표정연기를 한번 보시겠습니까.

사진을 찍고 나니 너무나 웃겼던 사진들입니다.

완전 발연기의 종결자라죠.


사진 찍자고 하니 발부터 내보이는 아들 정민.

힘들지도 않나 봅니다.

그리고는 꼼지락 꼼지락~ 발로 재미있는 것 보여준다면서 나름 연기를 합니다.

일명 발연기~~



때로는 아이스크림 하나 먹을 때 마저 온갖 표정을 짓는 아들 정민.

아이스크림 먹는 모습이 정말 사실적이죠.

아빠 한 번만 주라고 하니 아들의 말

 

"아빠는 너무 많이 먹어서 안 돼요."

"ㅡ. ㅡ"


자~ 사진 한번 찍어 볼까!

무표정으로 바라보는 아들 정민.


하지만 금새, 이런 모습으로 ㅜㅡ

정민아~~ 절대 어린이집에서는 이런 모습 보이면 안 된다.

이런 모습이라면 여자 친구들도 모두 도망가겠죠.


차라리 이 모습이라면 그나마 봐줄 수 있을 것 같네요.


누구나 그렇듯, 자연스러운 모습이 가장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사진을 보기만 해도 당시 상황이 생각되시죠.

 

사진이 흔들리지 않았다면 이모티콘의 표정들과 매칭을 해도 될 정도로

다양한 표정의 사진 때문에 웃음을 줬네요.

 

 


5살 아들의 변화무쌍 발연기부터 표정연기를

보시며 웃음으로 시작하는 기분 좋은 주말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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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파파

육아,.요리..여행..정보..그리고 사랑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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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터진 5살 아들의 동계아시안게임 스키 경기 패러디

 

다양한 운동을 좋아하는 아들 정민이가 이번에도 저와 정민엄마를 배꼽 잡게 웃겼습니다.

작년 동계올림픽 때는 파워레인저 가면을 머리에 쓰고 와서 스케이트 선수 흉내를

내더니 이번에는 스키 선수를 패러디 했습니다.


한국 女 스키 깜짝 2관왕 김선주의 TV 경기를 보기 위해 있는데


조르르 자기방에 가서 장난감을 가지고 오더군요.

저 장난감은 원래는 자동차 경주에 사용하는 도로인

아들 정민이가 생각하기에 가장 비슷한 모양이라고 생각했나 봅니다.


스키 선수들이 어떻게 하는 지 모습을 가만히 보더니

흉내를 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자신만의 의견을 말하네요.

 

"아빠, 이건 이렇게 하는 거에요."

"몸은 이렇게 하면 앞으로 갈 수 있어요."

"슝~ 슝~ "

 

하하~ 그리고는 자동차 길을 발로 끌고 가더군요.


오늘은 저 보고 자기 사진을 찍어 달라고 하더군요.

아마도 아빠와 엄마에게 자랑하고 싶었던 모양입니다.

 

태어나서 눈썰매장만 가본 아들 정민.

내년에는 스키장에 한번 데리고 가야 하는 게 아닌가 생각이 되네요.

 

멀리 카자흐스탄 동계아시아게임에서 시합 중인 대한민국 선수단 여러분 화이팅!
여러분이 노력하신 결실이 맺어지길 응원합니다.

 
설 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모두 즐겁고 행복한 설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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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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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정민엄마와 정민이랑 피자를 배달 시켜먹었습니다.
요리 블로거이기에 만들어 먹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이렇게
배달시켜 먹는 경우가 극히 드물죠.

그래서 통큰 치킨도 이마트 피자도 아직은 먹어 본 적이 없네요.


피자를 보자마자 아들 정민이가 하는 말.

"소시지다. 정민이 소시지 정말 좋아하는 데."
"너무너무 행복하고 좋다."
"아~ 행복해."


그리고 얼굴을 만지면서 행복한 자세를 취하는 아들.


피자를 한 입 먹고 아들 정민

"와! 정말 맛있는데. 아빠 아주 맛있어."

먹고 나서 표정을 짓는 모습이 정말 웃기죠.
같이 먹으면서 정민이의 생생할 표정을 보면서 얼마나 웃었는지 모릅니다.



저랑 정민엄마가 열심히 피자를 먹는 모습을 보고
피자를 눈으로 확인하면서 정민이가 하는 말.

"아빠, 정민이가 피자를 좋아하니깐."
"이거랑 이거는 엄마랑 아빠가 먹고 이건 정민이 주세요."



너무 빨리 먹는 아빠의 모습을 항상 경쟁자로 보는 것 같습니다. ^^
장난도 치지 않고 진지하게 피자를 먹기 시작하는 아들.
정말 제대로 피자를 먹는 모습이라죠.

피자의 맛에 반한 아들의 빵 터진 표정들. 정말 귀엽다죠.
회사에서 지진 몸을 이끌고 퇴근해서 와서 정민이의 장난스러운 표정에
피곤함을 잊게 되네요.

날씨가 정말 춥네요. 모든 분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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