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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아들의 변화무쌍 발연기부터 표정연기 / 보기만 해도 빵 터졌어요.
날씨가 정말 더운 주말이네요.
5살 아들의 진정한 발연기부터 표정연기를 한번 보시겠습니까.
사진을 찍고 나니 너무나 웃겼던 사진들입니다.
완전 발연기의 종결자라죠.
사진 찍자고 하니 발부터 내보이는 아들 정민.
힘들지도 않나 봅니다.
그리고는 꼼지락 꼼지락~ 발로 재미있는 것 보여준다면서 나름 연기를 합니다.
일명 발연기~~
때로는 아이스크림 하나 먹을 때 마저 온갖 표정을 짓는 아들 정민.
아이스크림 먹는 모습이 정말 사실적이죠.
아빠 한 번만 주라고 하니 아들의 말
"아빠는 너무 많이 먹어서 안 돼요."
"ㅡ. ㅡ"
자~ 사진 한번 찍어 볼까!
무표정으로 바라보는 아들 정민.
하지만 금새, 이런 모습으로 ㅜㅡ
정민아~~ 절대 어린이집에서는 이런 모습 보이면 안 된다.
이런 모습이라면 여자 친구들도 모두 도망가겠죠.
차라리 이 모습이라면 그나마 봐줄 수 있을 것 같네요.
누구나 그렇듯, 자연스러운 모습이 가장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사진을 보기만 해도 당시 상황이 생각되시죠.
사진이 흔들리지 않았다면 이모티콘의 표정들과 매칭을 해도 될 정도로
다양한 표정의 사진 때문에 웃음을 줬네요.
5살 아들의 변화무쌍 발연기부터 표정연기를
보시며 웃음으로 시작하는 기분 좋은 주말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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