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얼굴 크기! 천원짜리 시장표 찐빵, 한 개를 먹어보니 배가 부르네요.

 

일요일 아침, 정민엄마가 먹으라고 준 찐빵.

그런데 그 크기가 정민이 얼굴 크기만 하네요.

어디서 사왔느냐고 물어보니 전날 처가 근처 시장에서 사왔다고 하더군요.

 

이런 큰 찐빵은 저도 처음 봤기에 먹기 전에 정민이에게 보여주니~~

 

아들 정민

"아빠, 먹을 거로 장난치면 안 된다고 엄마가 그랬어."

 

정민아빠

"ㅡ. ㅡ"

 

아침부터 아들 정민이에게 한 소리를 들었습니다.


이른 아침에 일어나서 자기 방에서 놀고 있는 아들 정민

(완전 오늘 컨셉은 영 아닙니다.)

 

퉁퉁 부은 얼굴이 마음에 안 드는지 사진찍기를 거부해서 더 이상의 사진은 생략....

축구공하고도 비교해보니 천원짜리 찐빵 크기가 정말 크다는 게 느껴지시죠.


천원짜리 찐빵 속은 과연 어떨까요?

 

천원이기에 팥은 별로 없겠지라고 생각했는

막상 한 입을 먹어보니 달콤한 팥도 가득하더군요.


우유와 천원짜리 찐빵 한 개를 먹으니 든든하더군요.

양으로 따진다면 일반 찐빵 여러개 먹은 느낌이라고 할까요?

맛은 일반 찐빵보다 더 쫄깃하고 달콤한 편입니다.


커다란 찐빵 아침 식사대용으로 정말 좋네요.

다음번 시장가면 더 사와야겠습니다.


천원짜리 시장표 찐빵

 

문득 먹다 보니 어린 시절이 생각나더군요. 그 시절에 엄마 손을 잡고

시장가서 사 먹던 찐빵은 꿀맛이었는 데....

요즘은 다양한 간식이 많아 찐빵을 찾는 사람이 많지 않지만 그 시절 찐빵은 귀한 간식이었죠,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었습니다.

모두 행복한 한 주되세요.



 

Posted by 정민파파

다양한 방법으로 뚝딱! 군고구마 만들기

 

겨울철에는 흙냄새 솔솔 나는 군고구마처럼 맛있는 게 없다죠.

 

어릴 적에는 아궁이 속 불길에 넣고 구운 군고구마를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

이제는 아파트에 살다 보니 그렇게 만들어 먹기가 어렵다죠.

입가에 그을음이 묻어가면서 먹는 군고구마.

 

고구마는 비타민 성분도 많고 식물성 섬유 때문에

비만, 지방간, 변비, 대장암을 예방해줘서 아이나 어른이나 드시면 좋답니다.

 

이제는 집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만들어 드셔 보세요.



 

하나, 냄비를 이용하여 군고구마 굽기


보통 집에 있는 냄비를 이용해서 굽는 방법으로 가장 간단하고 쉬운 방법이죠.

냄비의 두께나 코팅 상태에 따라서 쿠킹호일을 밑에 깔고 구우면 됩니다.
이때는 뚜껑이 있는 냄비나 프라이팬을 이용해야 합니다.


시간 : 40분~1시간 20분 (고구마의 크기와 양에 따라 조절 시간 조절)

방법 : 깨끗이 씻은 고구마를 은근한 불에서 오래도록 익혀주는 방법으로 중간에 고구마를 뒤집어 주면 됩니다.

(뒤집지 않으면 고구마가 타니 주의해야겠죠.)



둘, 오븐을 이용하여 군고구마 굽기




집에 오븐이 있다면 오븐을 이용해서 구우면 됩니다.

 시간 : 25분~50분 (고구마의 크기와 양에 따라 조절 시간 조절)

방법 : 180도~200도에서 예열시킨 오븐에 깨끗이 씻은 고구마를 넣고 구우면 됩니다.

 

 

셋, 직화오븐을 이용하여 군고구마 굽기

 

요즘은 오븐 대신에 가스 불을 이용한 직화오븐이 있는 집이 제법 많다죠.

시간 : 50분~1시간 (고구마의 크기와 양에 따라 조절 시간 조절)

방법 : 기름받이에 물을 넣고 고구마만 올린 후 뚜껑 덮고 은근한 불에서 구워주시면 됩니다.

 

 

넷, 전자레인지를 이용하여 군고구마 굽기

 

혼자 사시거나 자취를 하시는 분들께 추천하는 방법.

 

시간 : 7분~15(고구마의 크기와 양에 따라 조절 시간 조절)

방법 : 촉촉한 고구마 - 신문지에 물을 조금 묻혀 고구마를 감싼 후에 전자레인지에 넣고 구워주면 됩니다.

호박고구마처럼 물기가 있는 고구마는 물을 이용하지 마세요.

 

눈이 오는 날이면 길거리에서 자주 봤던 군고구마.

이제는 집에서 편하게 만들어 드셔 보세요.


Posted by 정민파파

주말에 정민엄마가 먹고 싶다고 해서 만들어준

순대와 군만두를 품은 치즈 떡볶이.

길거리에서 즐겨 먹는 간식을 먹고 싶다고 해서 만들어봤습니다.

 

오늘의 정민아빠 레시피는 순대, 군만두를 품은 치즈 떡볶이를 간단하게 만들어보겠습니다.

 

 

치즈 떡볶이 만들기 레시피

 

요리재료 : 호박떡국떡 반 줌, 어묵 3장, 대파 1개, 슬라이스 치즈 2개, 라면 사리 1/2개,

군만두 15개, 순대 조금, 파슬리 약간

양념재료 : 고추장 1.5t, 고춧가루 1.5t, 올리고당 1.5t, 후추 약간


오늘 치즈 떡볶이 주재료인 떡국떡은 티스토리 이웃이신 경빈마마님(http://mamanim.tistory.com)께서 보내주신

오색농장의 떡국떡으로 홍미쌀, 흑미쌀, 단호박가루, 쑥가루, 멥쌀로 만들어

떡국떡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네요.

깔끔한 선물포장이 설날 선물로도 좋겠더군요.


100% 국내산 쌀로 만든 떡국떡

이렇게 진공포장으로 깔끔하게 되어 냉동실에 넣고 필요할 때 꺼내서 요리해 먹기 딱 좋더군요.


설날에 떡국떡으로 떡국을 만들어 먹는다면 보기에 좋고 건강에 좋은 떡국을 만들 수 있겠죠.

몸에 좋은 오색농장의 떡국떡에 대해 자세한 내용 보

http://blog.daum.net/rldbs2/165


치즈 떡볶이에 들어가는 오색농장의 호박떡국떡은 미리 꺼내 물에 담가둡니다.


치즈 떡볶이에 들어가는 어묵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놓고

슬라이스 치즈도 준비합니다.


치즈 떡볶이를 만들기 위해 우선

고춧가루와 고추장만 넣고 먼저 물을 끓여줍니다.


물이 끓어 오르면 호박떡국떡과 어묵을 넣어줍니다.


라면 사리를 넣고 끓이다가 대파를 넣으면

치즈 떡볶이에 들어가는 떡볶이가 완성.


떡볶이를 만드는 동안 군만두도 만들어 둡니다.


치즈 떡볶이를 담을 그릇에 군만두와 순대를 담아주세요.


그리고 만들어 놓은 떡볶이를 담아줍니다.


이제 치즈 떡볶이를 만들기 위한 마무리로

슬라이스 치즈를 올려놓습니다.

그리고 파슬리를 살짝 부린 후 전자레인지에 넣습니다.


전자레인지에서 1분간 넣어 조리하면

순대와 군만두를 품은 치즈 떡볶이가 완성됩니다.



쫄깃쫄깃한 호박떡국떡도 먹고 순대와 군만두를 한꺼번에 재미.

고소한 치즈와 매콤한 맛이 잘 어울려져 좋습니다.

 

더구나 우리 땅에서 자란 쌀로 만든 떡국떡으로 만들어서 더욱 쫄깃하고 맛이 좋더군요.

항상 우리 농산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경빈마마님 덕분에

맛있는 치즈 떡복이를 만들어 먹었네요. 감사합니다.



민족의 명절 설날에는 우리 농산물로 만든 떡국떡으로 떡국을 만들어 먹는 것은 어떨까요?

Posted by 정민파파

겨울방학이라서 집에 있는 아이나 간단하게 식사를 하려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스파게티 만들기.

오늘의 정민아빠 레시피는 생크림을 사용하지 않고 간단하게 크림 스파게티를 만드는 법을 소개해 드립니다.
만들기도 쉬우니 혼자 사시는 분들에게도 좋겠죠.

 

스파게티 만들기 레시피

요리재료 : 스파게티 면 1인분, 소시지 4개, 양파 1/5개, 오곡음료 100ml,
소금 약간,
올리브유 약간, 붉은 파프리카 1/6개, 파슬리 약간, 슬라이스 치즈 1장



 스파게티 만들기를 위해서 각 재료를 준비해주세요.


스파게티를 만들기 위해서 스파게티 면은 삶아 올리브유를 넣고 섞어 준비해주세요.
스파게티 면을 삶을 때는 소금을 약간 넣고 딱 8분만 삶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면이 서로 붙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삶아 놓은 스파게티 면에 올리브유를 살짝 넣고 섞어주세요.
스파게티면이 서로 붙지 않아 좋습니다.



스파게티에 들어가는 햄과 양파, 파프리카를 올리브유를 넣고 볶아주세요.


스파게티 재료들이 어느 정도 익을 무렵에 오곡음료(또는 우유)넣어주세요.
액상 타입이라서 스파게티를 만들기에 좋아 선택했습니다.
원래 크림 스파게티에는 생크림이 들어가야 하나, 생크림을 집에 두는 경우가 흔하지 않죠.
그래서 다른 것으로 사용해서 만들었습니다.

(우유로 대체할 수 있으며 우유 이용 시 치즈를 1장 더 넣어 주세요.)


그리고 스파게티를 만들기 위해서 약불에서 서서히 끓여주시면 됩니다.


삶아 놓았던 스파게티 면도 넣어주세요.


잘 만들어진 스파게티에 슬라이스 치즈 1장을 올려놓고 잘 섞어주세요.


스파게티가 맛있게 만들어졌습니다.
아이 간식이나 식사대용으로 정말 좋겠죠.


정민이도 아빠가 만들어준 스파게티를 정말 맛있게 먹었답니다.
생크림을 넣지 않아 달콤하지는 않으나 고소하면서 담백한 맛이 좋습니다.



멋진 요리를 위해서는 재료가 모두 필요하기도 하지만
생활요리는 집에 있는 재료를 이용해서 만들기에 약간 부족한 부분도 있답니다.
스파게티 만드는 법 간단하고 쉽죠.

겨울방학 아이들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은 데 아이들에게 맛있는 간식이나
식사대용으로 스파게티를 만들어 주면 어떨까요?


Posted by 정민파파

오랜만에 정민엄마와 정민이랑 피자를 배달 시켜먹었습니다.
요리 블로거이기에 만들어 먹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이렇게
배달시켜 먹는 경우가 극히 드물죠.

그래서 통큰 치킨도 이마트 피자도 아직은 먹어 본 적이 없네요.


피자를 보자마자 아들 정민이가 하는 말.

"소시지다. 정민이 소시지 정말 좋아하는 데."
"너무너무 행복하고 좋다."
"아~ 행복해."


그리고 얼굴을 만지면서 행복한 자세를 취하는 아들.


피자를 한 입 먹고 아들 정민

"와! 정말 맛있는데. 아빠 아주 맛있어."

먹고 나서 표정을 짓는 모습이 정말 웃기죠.
같이 먹으면서 정민이의 생생할 표정을 보면서 얼마나 웃었는지 모릅니다.



저랑 정민엄마가 열심히 피자를 먹는 모습을 보고
피자를 눈으로 확인하면서 정민이가 하는 말.

"아빠, 정민이가 피자를 좋아하니깐."
"이거랑 이거는 엄마랑 아빠가 먹고 이건 정민이 주세요."



너무 빨리 먹는 아빠의 모습을 항상 경쟁자로 보는 것 같습니다. ^^
장난도 치지 않고 진지하게 피자를 먹기 시작하는 아들.
정말 제대로 피자를 먹는 모습이라죠.

피자의 맛에 반한 아들의 빵 터진 표정들. 정말 귀엽다죠.
회사에서 지진 몸을 이끌고 퇴근해서 와서 정민이의 장난스러운 표정에
피곤함을 잊게 되네요.

날씨가 정말 춥네요. 모든 분 감기 조심하세요.

Posted by 정민파파


갈비는 먹고 싶지만, 집에 갈비가 없다면 어떻게 하시나요?

오늘의 정민아빠 레시피는 달콤한 갈비맛이 나는 해물볶음우동입니다.

 

해물볶음우동은 누구나 집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간단한 요리입니다.

우동사리가 별도로 없을 때는 시중에 파는 우동면 사리를 이용하셔도 됩니다.

마트에 보시면 우동사리면으로 파는 제품이 많습니다.

 

또는, 국수 사리를 이용하셔도 맛이 좋습니다.

갈비 맛이 나지 않는 소스는 과일로 만들었기에 아이들에게도 좋습니다.




갈비맛 해물 우동볶음 만들기 레시피

요리재료 : 우동사리 1인분, 노란 파프리카 1/4개, 양파 1/3개, 표고버섯, 2개,
홍합살 10개, 칵테일 새우 6개, 어묵
1장, 올리브유 1t, 대파 조금, 참깨 약간.


양념소스 : 굴소스 1.5t, 간장 1t, 참기름 0.5t, 올리고당 0.5t, 다진  마늘 0.5t, 사과 1/2개, 참깨 0.5t 



갈비맛 해물 우동볶음을 만들기 위해 우동사리외 재료들은
모두 물에 깨끗하게 씻어서 준비해주세요.



끓는 물에 우동사리를 넣고 먼저 삶아줍니다.
(이때 2/3 정도만 삶아주세요)



갈비맛 해물 우동볶음을 위한 소스 양념을 준비해주세요


갈비맛 해물볶음우동을 만들기 위해서 

우동사리와 홍합살, 칵테일 새우, 어묵, 표고버섯을 넣고 우선 먼저 살짝 볶아줍니다. (20초 정도)


갈비맛 해물 우동볶음을 만들기 위해 마지막으로 노란 파프리카와 양파를 넣어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갈비맛 해물 우동볶음을 만들기 위해서 갈비 양념을 넣어주세요.


달콤한 갈비맛 해물 우동볶음이 완성되었습니다.



 탱탱한 홍합살과 칵테일 새우가 먹어 달라고 아우성을 칩니다.

갈비맛 해물 우동볶음의 탱탱한 면이 잘 익었죠.



 갈비맛 해물 우동볶음.

남녀노소가 간단히 만들 수 있어 가족들에게 만들어 주시면 어떠세요.

입맛이 없으신 분이라면 간단히 만들 수 있으니 만들어 드셔 보세요.




Posted by 정민파파

제주도 여행을 다녀온 아내가 사온 선물 '올레꿀빵'.

처음에는 아내가 제주도 여행을 다녀와서 선물을 사왔다고 하기에

 

"무슨 선물을 사왔어?"

라면서 말을 던졌지만, 마음속은 은근히 기대했답니다. 

 

사람마음이 참 간사하죠.

처음에는 선물은 왜 사왔느냐고 하면서도 정민이를 2박 3일

정민아빠 혼자서 잘 보살펴 줬으니 뭔가 있을 것 같은 기대 했네요.




 여행가방에서 꺼낸 작은 봉지 속 물건 7개.

무엇인가 살펴보니 빵 같은 것을 사왔다면서 주더군요.

기대했던 마음은 실망으로 변하고,

 

"이게 뭐야? ㅡ. ㅡ"

실망...실망...실망...

 

정민엄마

"자기야, 이거 정말 유명한 올레꿀빵이야! 맛이 매우 좋아!"

"자기랑 정민이 생각에 가져왔는데?"

"왜 실망이야?"

 


실망을 했지만 때마침 배도 고프기에 '올레꿀빵' 봉지를 뜯었습니다.

 

헉! 그런데 예상과 달리 '올레꿀빵' 둘레에는 견과류가 많이 붙어 있더군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올레꿀빵'을 한 입을 먹어보니

 

약간은 질긴 느낌의 빵. 그리고 뒤에 밀려오는 달콤한 맛이 좋더군요.

먹을수록 고소한 맛이 입안 가득 느껴지는 맛!




'올레꿀빵' 안에는 달콤한 팥이 듬뿍 들어 있고

둘레에는 꿀과 견과류가 있어 씹을수록 고소함이 느껴지더군요.

 

태어나서 한 번도 먹어 보지 못한 묘한 매력에 빠져서

그 자리에서 '올레꿀빵'을 두 개나 먹었네요.

 

방부제도 들어 있지 않아서인지 냉동보관을 해서 먹어야 하지만

그 맛이 묘하더군요.

 

처음에는 모양만 보고 실망했던 선물이었지만

처음으로 먹어본 맛이기에 아내의 선물은 저에게 기쁨이었답니다.

한 개에 천원을 하지만 한 번쯤 먹어도 좋은 맛이기에 '올레꿀빵'의 맛을 잊지 못할 것 같네요.

나중에 제주도에 갈 일이 있다면 다시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올레꿀빵' 한번 드셔보셨나요?





 

Posted by 정민파파

토요일은 낮은 날씨가 잠시 따뜻해졌네요.
아내가 2박 3일 제주도로 여행 가서 정민이랑 둘이 주말을 보내니
시간이 정말 빨리 가네요.


오늘의 정민아빠 레시피는 닭봉과 당면을 넣어서 만든 닭 만둣국 만들기입니다.

아들에게 저녁에 무엇이 먹고 싶으냐고 하니
"아빠, 만둣국 먹고 싶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냉장고 속 재료를 찾다 보니 닭봉이 있어 닭봉을 이용한 닭 만둣국을 만들게 되었답니다.

아빠가 요리 블로거이기에 좋은 이유.
이렇게 아내가 휴가를 떠나 집을 비워도 식사 걱정이 없다죠.

오늘 소개하는 닭 만둣국은 만들기도 쉽고 재료 가격이 저렴해서 혼자 사는 분들이나
주말에 가족들이 함께 만들어 먹기에 간단해서 좋습니다.

 

닭 만둣국 만들기 레시피

 

요리 재료 : 닭봉 10개, 만두 7개, 다진 마늘 1t, 대파 2/3개, 소금 약간, 계란 1개, 당면 반 줌

다진 양념 : 청양고추 1개, 고춧가루 1t. 물 1t 


닭 만둣국을 만들 재료를 준비합니다.


닭 만둣국에 들어가는 닭봉은 물과 청주 2t를 넣고 30분 정도 담가 주세요.
냉동닭이 아닌 싱싱한 닭은 물에만 담가도 됩니다.


닭 만둣국에 들어가는 닭봉은 한번 삶아 기름과 냄새 제거를 해서 준비해주세요.


닭 만둣국은 기본이 맑은 국물로 만드나 제가 얼큰한 것을 좋아해서 별도 다진 양념을 준비했습니다.
물론 아들 정민이를 생각해서 얼큰하게 만들지 않았습니다.
얼큰한 것을 드시고 싶은 경우 다진 양념을 넣어 끓여 드시면 됩니다.


닭 만둣국에 들어가는 계란도 그릇에 미리 풀어 준비해주세요.



닭 만둣국에 들어가는 당면도 10~20분 정도 미리 담가주세요.


닭 만둣국에 들어간 닭봉이 익을 무렵 
만두를 넣어주세요.
(15분 정도에 넣어 주시면 될 것입니다.)


닭 만둣국에 들어간 만두가 익을 무렵
다진 마늘을 넣어주세요.


닭 만둣국에 계란과 당면도 넣고 끓여 주세요.


대파를 넣고 끓여 주시면 닭 만둣국이 완성됩니다.
닭 만둣국을 만드는 약 30분 정도 걸렸네요.


간단하게 닭봉과 당면을 넣어서 만든 닭 만둣국.

담백하고 시원한 맛이 정말 좋습니다.


닭 만둣국에 들어간 당면도 쫄깃하여 별미죠.
아들 정민이도 닭 만둣국이 입맛에 맞는 지 정말 잘 먹었습니다.


닭 만둣국 속에 만두도 잘 익었습니다.


저는 닭 만둣국에 다진 양념을 넣고 얼큰하게 먹었답니다.

보통은 아내랑 같이 먹어서인지 말을 많이 하지 않더니
오늘따라 아빠 기분을 좋게 하는 말만 하네요.


"아빠, 만둣국이 아주 맛있어요."
 "아빠, 최고!" 


닭고기도 먹고 만두도 즐기는 닭 만둣국.
닭 만둣국 만드는 시간도 적고 만드는 비용도 적기에 간편하게 주말에 만들어 드셔 보세요.


Posted by 정민파파


11월 11일빼빼로데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저는 그 의미를 크게 두지 않습니다.

저에게는 11월11일은 과자나 음식을 먹는 날로만 보입니다.

 

우리 스스로가 봤을 때도 크게 의미가 없는 날입니다.

그저 11월 11일을 보는 시각이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것처럼 보고 있는 게

문제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수능 입시 때 떡이나 엿을 먹으면 붙는다는 것처럼 단순하게 생각하고 지나가면 어떨까요?



퇴근하고 오니 아내가 11월11일이라는 의미로 과자를 사왔습니다.

아내에게 고맙다고 했습니다.

빼빼로데이가 중요한 게, 아닌 남편을 생각한 마음이 예쁘기에 좋았습니다.

 

저녁에는 야식을 먹으면 되지 않지만 11월11일이라는 게 허용이 된 간식이었답니다.

큰 의미 없이 그저 즐기는 간식으로 정민이랑 먹었습니다.



작년 11월 11일에는 아들 정민이가 초콜릿을 묻힌 과자를 만들었습니다.


둘이서 재미있게 초콜릿이 묻은 과자에 좋아하는 모양의 초콜릿을 묻혔습니다.
정민이에게 작년 이날을 물어보니 초콜릿과자를 만든 날로 기억합니다.



정민이에게 11월 11일은 빼빼로데이보다는 그저 본인이 좋아하는

초콜릿이 묻은 과자를 평일보다 쉽게 먹을 수 있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XX데이를 의미 있는 날처럼 해석하기보다는 단순하게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가끔은 아들 정민이가 초콜릿이 묻은 과자를 맛있게 먹습니다.

 

그리고는 갑자기 아들이 저에게 말합니다.

 

"아빠, 우리 이거 가지고 칼싸움 할까?"

"응, 그러자."

 

그리고 아들과 저는 칼싸움을 하고 놉니다.

 

4살 아들이 보는 시선.

빼빼로데이는 그저 단순히 초콜릿이 묻은 과자를 먹을 수 있는 평범한 날입니다.

 

다만, 내가 주는 선물이나 과자에 의미를 두는 건 자유겠죠.

11월 11일, 가래떡데이로 만들고 싶은 것도 이해합니다.



하지만, 11월 11일이 큰 의미가 없는 날이라면 굳이 다른 날로
인식시킬 필요가 있을까 생각이 듭니다.

 

언론조차 의미를 둘 필요가 없는 날인데 왜 그리 관심을 두는지 모르겠습니다.

 XX데이는 우리가 만들고 싶은 날이기에 우리 마음속에서만 만들었으면 합니다.

 

어떤 이에게는 11월 11일이 생일이고 어떤 이에게는 빼빼로라는

과자를 사서 주고 받는 날일뿐 아닐까 생각합니다.

 

11월 11일이 왠지 모르게 국수 면발이 생각나네요.

저녁에는 정민이랑 아내랑 맛있는 국수를 만들어 먹고 싶네요.

Posted by 정민파파

인기 간식! 군만두를 맛있게 굽는 방법 / 촉촉함이 살아 있어요.

 

우리가 즐겨 먹는 간식 군만두.

겨울철에 특히나 군만두는 집에서 만들어 먹으면 별미라죠.

보통은 마트에서 사온 만두나 군만두를 냉동실에 넣어 두고 먹을 때마다 꺼내서 사용하는 게 보통이죠.

 

집에서 군만두를 구울 때 보통은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앞뒤를 굽는 게 보통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굽게 되면 만두피의 수분이 날아가서 딱딱해지게 육즙이

날아가서 군만두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없답니다.

 

군만두를 바삭하게 굽는 게 아닌 촉촉하면서 만두 안 만두 속 육즙이

흐르면서 맛있게 굽는 방법을 소개해 드립니다.


우선 프라이팬에 중불로 팬을 예열을 시킨 후

올리브유(기타 식용유)를 넣고 10초 정도 기름 온도를 높여줍니다.

그리고 냉동 군만두(또는 만두)를 넣고 굽기 시작합니다.

 

10초~15초 정도 중불에서 굽다가 약불로 불의 세기를 조절하신 후

물 1/2컵을 프라이팬의 외각으로 살짝 넣어 주세요.

 

이때 주의사항으로 물을 높은 위치에 넣거나 불 온도가 높으면 물과 기름이 섞여

튀게 됩니다. 그러므로 불 온도를 조절하신 후 프라이팬의 외각부터 물을 천천히 넣어주세요.



프라이팬에 넣은 물의 수분을 군만두가 흡수하면서 서서히 구워지는 군만두.

기름으로만 구웠을 때 수분 증발을 막고 군만두의 표면이 쫄깃하면서

만두 속은 육즙이 흘러서 맛이 좋아지게 된답니다.

 

 

간단한 비법이지만 물과 불 온도를 잘 이용하시면 육즙이 살아 있는

맛있는 군만두를 만들어 드실 수 있답니다.

 

 

프라이팬의 성능이나 불 온도에 따라서 물을 넣은 후에 튈 수 있는 차이가 있습니다.

안전하게 군만두를 굽기를 원하신다면 뚜껑이 있는

프라이팬을 이용하시길 권장합니다.

Posted by 정민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