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일본여행을 자주 다녔던 분들이라면 단짠단짠으로 유명한 카스가이 시오아메 소금사탕 이름은 들어봤을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일본에서도 유명하지만, 우리나라에서도 간식이나 선물용으로 챙기는 분들도 많습니다.
140g으로 약 17개 정도의 소금사탕이 들어 있는데, 일본에서도 2000~2500원 정도를 합니다. 그런데, 저는 이보다 더 저렵하게 구입했어요. ^^
6개 10,800원인데, 쿠폰 적용까지 해서 더 저렴하게 구입했습니다. 배송비 3천원이 있지만, 1,800원 판매가이니 정말 착한 가격입니다. 일본사탕 제품이지만 정식으로 수입한 제품이라서 배송도 빨라요.
140g 칼로리는 536kcal이고 나트륨 840mg 42% 당류 106g 106% 트랜스지방 0g 콜레스테롤 0mg 0% 탄수화물 134g 41% 지방, 포화지방, 단백질 모두 0g 0% 정도의 영양성분으로 되어 있습니다. 사실 특별하지 않습니다.
누구가에게 말하면 소금맛사탕 제품이이 짜지 않을까? 싶지만, 전혀 안 그렇습니다. 입에 넣는순간 짭쪼름하고 달달한 맛이 오묘하다고 할까요? 정확히 말하면 단짠맛이 맞을 것입니다.
다른 첨가물은 전혀 들어있지 않은 편이라서 어떻게 보면 약간 클래식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물엿, 소금, 설탕, 간장으로만 만들었다고 하니 왜 그런지 아실 수 있겠죠. ^^
사탕하면 보통 달콤하고 상큼한 맛을 생각하는데, 카수가이 소금맛사탕 제품은 상식을 벗어났다고 보면 됩니다.
크기가 큰 편이라서 운전할때 하나 챙겨서 입안에서 오물오물거리면 심심하지 않고 좋습니다.
달콤하면서도 달콤함이 요즘 사탕처럼 과하지 않고 짭짜름하다 보니 먹다보면 은근히 중독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한번도 안 먹어본 분들은 있어도 한번 먹어보고 나서는 한번만 안 먹는다고 하니 얼마나 맛있는지 알 수 있어요.
그러니 간식으로 챙길 카수가이 시오아메 소금맛사탕 140g 한번 사서 챙겨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본 포스팅은 해당업체로부터 큐레이션 활동에 따른 일부 비용을 지원받아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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