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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니커즈 트렌드는 아디다스 vs 뉴발란스로 극명하게 나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아디다스의 삼바나 포럼, 구찌와의 협업을 통해 다시 화제가 된 가젤을 비롯해 뉴발란스의 990, 992는 물론 에임 레온 도르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한 BB650 모델이 단연 대세이기도 합니다. 그러다 보니 워낙 인기가 많은지라 웃돈 주고 리셀가로 구매하는 편이 훨씬 빠른 웃지 못할 현실과 마주하기도 합니다. 

 

여기에 해외셀럽이나 국내셀럽들로부터 인기를 얻으면서 많이 찾고 있습니다. 헤일리 비버 역시 잘 알려진 운동화 마니아다. 한때 나이키 덩크에 푹 빠져 있는 듯했지만 요즘 그녀는 대세에 맞게 뉴발란스와 아디다스 스니커즈를 골고루 돌려 신는 중인데, 자주 눈에 띄는 모델은 뉴발란스의 550과 카사블랑카와의 협업으로 인기를 얻은 뉴발란스 운동화 327 모델입니다.

뉴발란스는 1906년 미국 보스턴에서 경찰과 소방관, 우체부 등 온종일 서있는 사람을 위한 편한 신발이라는 콘셉트로 시장에 출시된 제품으로 국내에는 2008년 이랜드월드가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들여왔습니다. 

 

당시만 해도 연 매출 250억원 수준의 마니아들만 아는 신발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는데요. 이랜드에서 신발과 함께 의류 제품을 적극적으로 판매하면서 인지도를 키웠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제는 찾는 분들도 많잖아요. 뉴발란스의 327시리즈는 1970년대 뉴발란스 신발을 복각해 내놓은 모델로 뉴트로 감성을 좋아하는 MZ세대의 마음을 빼앗은 제품입니다. 

 

2020년도에 카사블랑카와 콜라보를 해 처음 선보인 디자인이지만 매년 그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데, 그 중에서 뉴발란스 운동화 327 시리즈 오트밀 크리스탈 핑크 제품을 아내가 구매했습니다. 

 

발매 동시에 품절되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꾸준하게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인기 컬러였던 경우는 사이즈가 남아있는 경우가 거의 없어서 많이 기다리시기도 하잖아요.

 

보이는 것보다 훨씬 백배 더 예쁘다면서 너무 좋아하더군요.  

 

1970년대 뉴발란스 디자인을 재해석한 상품으로 SNS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어서 그런지 신어보니 너무 마음에 들어합니다. 

 

70년대 조거 쉐입에 현대적인 디자인 변화를 시도한 새로운 모델이다. 최초로 N로고가 사용된 320, 70년대의 헤리티지가 담긴 슈퍼콤프 등에서 영감을 받은 어퍼 디자인과 톱니바퀴 모양의 러그 아웃솔이 특징인데, 보시면 정말 괜찮습니다.


큐텐에서 현재 뉴발란스 운동화 327 시리즈 오트밀 크리스탈 핑크 컬러를 판매 중이니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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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해당업체로부터 큐레이션 활동에 따른 일부 비용을 지원받아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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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파파

육아,.요리..여행..정보..그리고 사랑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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