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패드 10세대 10.9인치, 게이밍 태블릿 PC 어떨까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되면서 공공 교육 시스템도 바뀌고 있습니다. 그래서 각 기관들은 비대면 교육 전환 트렌드에 신속 대응하고, 양질의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서 다양한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노트북, 태블릿 PC 수요가 많아지고 있는데, 오늘은 애플 아이패드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아이패드는 ▲프로 ▲미니 ▲에어 등으로 나뉘는데 프로가 가장 고급형입니다. 그중에서 가성비를 원하신다면 애플 아이패드 10세대 10.9인치 제품이 괜찮습니다.

 

아이패드 10세대 10.9인치 크기를 가지고 있으며 ▲블루 ▲핑크 ▲옐로 ▲실버 색상이 있습니다. USB-C 포트와 가로 방향의 전면 카메라가 처음 적용되었으며 A14 바이오닉 칩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이는 전작보다 중앙처리장치(CPU) 속도는 15%, 그래픽처리장치(GPU) 성능은 35%가량 개선되었는데, CPU와 GPU가 통합된 뉴럴 엔진은 전작보다 40% 빨라져 초당 15조 8,000억 회의 연산처리가 가능하고 주사율은 60Hz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iMovie에서 4K 동영상 편집, 고사양 게임까지 즐길 수 있습니다. 물론 본인이 영상 편집이나, 게임, 디자인, 그림 작업 등을 할 예정이라면 M1칩을 탑재한 AIR 5가 더 나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패드 10세대 10.9인치 제품도 나쁘지 않습니다. 동시에 여러 앱을 사용할 수 있어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기때문에 아이패드를 잘 사용하는 분들이라만 노트북보다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가격이 아이패드 9세대에 비해 무려 18만원 인상되어 가성비 좋은 태블릿PC 이미지가 강했는데, 이제는 그런 말을 하기는 힘든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 부분은 좀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면 어느 정도 세이브가 될 것입니다.

 

아이패드 운영체제(OS) 경우는 IOS 16으로 구동되는데, 애플펜슬(2세대)이 디스플레이에서 최대 12밀리미터(mm) 떨어져도 인식되어서 애플 펜슬로 더욱 정밀한 스케치 및 일러스트레이트 작업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애플리케이션(앱)과 윈도우를 자동으로 정리하는 스테이지 매니저 기능, 정확한 색상을 맞춰 주는 레퍼런스 모드 등도 지원합니다.

 

아시겠지만, 애플 제품은 공홈이나 팝업 스토어에서 장만하는 게 아닙니다. 공식 몰에서는 정보를 알아보는 용도로 하시고 구매하면 무조건 출고가에만 받아볼 수 있어서 오히려 손해 보는 경우가 생길 수 있기때문입니다.

 

그래서 큐텐과 같이 쿠폰 사용 등을 통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곳이 유리합니다. 그런 점에서 애플 아이패드 10세대 10.9인치 태블릿 PC 제품을 찾는 분들이라면 방문해서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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