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미지아 제습기 12L 저소음 올바른 사용방법

역대 최장기간 장마, 과거와 달리 고온다습한 아열대성으로 우리나라가 기후가 점차 변화되면서 여름도 일찍 찾아오고 습도가 높아지는 편이라서 쾌적한 실내 환경을 만들고 싶은 분들이 많습니다. 
이렇게 사계절이 뚜렷했던 과거와 달리 빨리 더워지고 눅눅함을 가지고 있다 보니 높은 습도를 낮출 제습기 필요성도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제습기는 공기를 빨아들여 수증기를 냉각, 응축해서 물로 바꾸고, 건조한 공기를 내보내 실내 습도를 낮추는 기기입니다.

 

그래서 제습기 올바른 사용방법 한번 살펴볼텐데, 잘 사용하면 높은 습도 때문에 생기는 곰팡이, 벌레를 막을 수 있고, 빨래가 빨리 마르는 데다가, 의류와 신발 등을 보송보송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습기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려면 알아둬야할 것들이 있습니다. 먼저 장시간 켜 놓을 때 될 수 있으면 사람이 없는 공간에서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수증기가 응축되는 과정에서 기기에서 더운 바람이 나오기 때문에 실내 온도가 2~3도 오를 수 있고요. 일정 습도가 됐을 때 자동으로 멈추는 기능을 설정해 놓지 않고 제습기를 장시간 켜놓으면, 습도가 지나치게 낮아져 안구건조증이나 피부건조증 등을 유발할 수 있기때문입니다.

그리고 제습기를 작동시킬 때에는 창문과 문을 닫아야 효율성이 좋습니다. 문을 열어 놓으면 바깥 습기까지 빨아들여서 제습 효율이 떨어질 수 있기때문입니다.

 

또한, 적정 사용 시간은 1~3시간 정도로 사용하고 제습기를 사용한 뒤에는 짧게라도 환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용을 하면 실내가 더워지는 데다가 이산화탄소 농도가 증가하고 미세먼지 등 유해 물질이 늘어나 실내 공기가 오염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다 보니 사용 후에는 반드시 환기를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벽에서 10cm 이상 떨어뜨려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흡입구가 벽에 붙어 있으면 제습기의 기능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할 뿐더러 뒤에서 나오는 열풍이 제대로 빠지지 않아서 제습기에 영향을 줄 수 있기때문입니다.

 

그리고 물통에 오랫동안 물을 넣어두면 세균이 번식해 공기와 함께 오염 물질이 배출될 수 있으니 물통 역시 깨끗하게 관리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제습기 제품 찾는 분들에게 샤오미 NEW WIDETECH 제습기 12L 제품을 추천해드립니다. 가격도 10만원대 이고 디자인도 예뻐서 좋습니다. 

무게 9.7Kg, 소비전력은 약 180w 정도 수준이고 시간당 0.25kg 제습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소음 제품이라서 사용할때 좋습니다.

 

풍량은 조절 불가능하고 목표 습도 설정 가능 40 / 50 / 60 / 70 / 80,  빨래 건조 모드 지원하고 있습니다. 

 

샤오미 미홈 앱 연동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앱 연동 후 사용하면 좀 더 세부적인 컨트롤 가능합니다.

 

쿠폰/장바구니 할인 등으로 이용하면 큐텐에서 좀 더 저렴하게 구매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26~28도 정도만 되면 선풍기만 틀어줘도 어느 정도 유지를 할 수 있다고 하지만 날씨가 어디 그렇게 마음대로 되나요. 더구나 에어컨도 제습 기능이 있다고는 하지만 전기세 생각하면 오랜 시간을 틀어놓기도 어렵습니다.  그러다 보니 축축한 빨래나 이불을 생각하면 미리 준비하는 편이 좋은 데, 아니라면 제습기 한대 있으면 좋습니다. 

샤오미 미지아 제습기 12L 구매 바로 가기

 

 

 

'본 포스팅은 해당업체로부터 큐레이션 활동에 따른 일부 비용을 지원받아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