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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운 날이면 길거리에서 파는 따뜻한 어묵꼬치가 생각나시죠.

오늘의 정민아빠 레시피는 추운 날 온몸을 녹여줄
시원한 홍합국물로 만들어진 어묵꼬치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누구나 대부분 좋아하고 즐겨 찾는 간식거리가 바로 어묵꼬치라죠.
이제는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즐겨보세요.


어묵꼬치 만들기 레시피 

요리재료 : 어묵 6장, 홍합살 한 줌, 다진 마늘 1t, 계란 1개, 대파 1/2개, 나무젓가락 6개, 소금 약간
육수재료 : 다시마 1장, 멸치 10마리, 건새우 반 줌, 가스오부시 육수 1t, 간장 0.3t



가장 중요한 어묵꼬치 팁
집에 있는 나무젓가락을 이용해서 꽂아주세요.
꽂는 방법은 어긋방향으로 꼬아서 꽂는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게 바로 어묵을 잘 끼우는 방법이자, 길거리 어묵을 꽂는 방법입니다.


이렇게 어묵꼬치 만들기처럼 해서 어묵꼬치를 만들어 준비해주세요.


어묵꼬치에 들어가는 홍합살은 물에 담가 씻어 준비해주세요.
자연산 홍합을 이용하면 더 좋겠지만 없다면 냉동홍합살을 이용하셔도 됩니다.



어묵꼬치 육수 재료들은 넣고 팔팔 끓여주세요.


1차로 육수재료들로 어묵꼬치 육수가 완성이 되면
홍합살을 넣고 끓여주세요.


이미 준비해둔 어묵꼬치를 넣고 다진 마늘도 넣고 끓여주세요.
그리고 소금간으로 마무리하시면 됩니다.


대파와 넣고 끓이시고 삶은 계란을 올려주시면 추운 날 제격인 어묵꼬치가 완성


담백하고 시원한 국물이 정말 일품입니다.
맑고 뽀얀 홍합국물이 정말 개운함이 느껴지시죠.


어묵꼬치 맛의 비밀!

어묵도 탱탱하게 잘 익어 맛이 좋습니다.
어묵탕보다 이렇게 먹는 어묵꼬치가 맛이 좋은 비밀은 바로
공기와 접촉하는 것에 있습니다.
 
저희가 먹는 라면을 맛있게 끓이기 위해서는 라면의 면발을 살짝 집어서 올려 공기 속에서 식혀주면
면발이 탱탱하게 되어 맛이 좋습니다.

어묵 역시나 꼬치로 꽂아서 끓이게 되면 물에 닿는 면 외의
어묵은 공기와 접촉이 되어 살이 탱탱하면서 맛이 좋아집니다.
 
어묵이 물에 오랫동안 불리게 되면 불어서 맛이 사라지니 너무 오랫동안 물에 끓이지 마세요
 
가끔 길거리에서 파는 어묵꼬치가 드시고 싶다면 이제는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서 드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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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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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앞에 보면 많은 간식을 판매합니다.

그중에 우리가 좋아하는 간식중 하나인 떡꼬치!

오늘의 정민아빠 레시피는 붉은색이 먹음직스럽지만, 전혀 맵지않고
 
달콤하면서 고소한 떡꼬치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이제는 밖에서 사서 먹지 말고 집에서 맛있는 떡꼬치를 만들어 아이들간식으로 챙겨주세요.




떡꼬치 만들기 레시피


요리재료 : 떡볶이떡 12개 (2개 꼬치 기준), 케첩 2t, 고추장 1/3t, 꿀 1/2t, 다진 마늘 1/2t, 간장 1/4t

               흑설탕 1/2t, 참깨 약간, 올리브유 1t, 꼬치막대 2개




떡꼬치에 들어가는 꼬치용 떡은 물에 우선 담그도록 합니다.




달콤한 떡꼬치를 만드는 가장 큰 핵심재료.

바로 양념소스..

준비된 재료들을 모두 넣어주세요.




재료를 잘 섞어주세요.




꼬치에 떡볶이떡을 꽂아 주세요.

떡은 충분히 물에 담가서 말랑말랑하셔야 합니다.






떡꼬치를 만들기 위해 꼬치에 떡볶이떡을 꽂아 준비해주세요.






프라이팬에 1차로 떡꼬치용 떡을 살짝 구워주세요.

앞뒤로 2분 정도만 튀기듯 구워줍니다.





그렇게 구운 떡꼬치는 준비된 꼬치양념을 앞뒤 골고루 발라주세요.





그리고 다시 떡꼬치를 프라이팬에 앞뒤로 각 1분정도 구워주시면 됩니다.






달콤하고 맛있는 떡꼬치가 완성되었습니다.





양념을 어떻게 넣는가에 따라 맛이 좌우되는 떡꼬치~

아이들이 먹기에 좋도록 고추장은 아주 조금만 넣어서 향만 살짝 나도록 하고..

 

달콤한 꿀과 설탕 그리고 케첩이 어울려져서 달콤한 맛을 내는 떡꼬치입니다.

길거리표 떡꼬치가 전혀 부럽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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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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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민아빠 레시피는 식빵을 이용한 초간단 식빵피자 만들기입니다.

오븐 없이 전자레인지로 만들어 봤습니다.

전자레인지가 없다면 프라이팬 약불로 만드셔도 됩니다.


피자치즈만 있으면 손쉽게 간식으로 만들수 있는게 바로 식빵피자라죠.

식빵피자는 아이들 간식으로 주기에도 좋으니 주말에 아이들 간식으로 한번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

 

식빵피자 만들기 레시피


요리재료 : (식빵 1개 기준)

식빵피자용 식빵 1개, 붉은 파프리카 1/10개, 초록 파프리카 1/10개, 노란 파프리카 1/10개, 양파 1/8개,

당근1/30개(소량), 햄(소량), 버터 약간, 케첩 1큰술, 모차렐라치즈 4~5큰술

 

식빵피자에 들어가는 토핑 재료는 집에 있는 것으로 자유롭게 하시면 됩니다.




식빵피자에 올리는 야채를 작게 잘라서 준비를 합니다.



식빵피자에 사용하는 식빵은 우선 버터를 두른 프라이팬에서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보통 토스트 만드는 형태로 하시면 됩니다.




식빵피자 토핑에 올릴 야채는 버터를 두른 후 살짝 볶아줍니다.
(2/3 정도 익힌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식빵피자에 소스는 피자소스로 식빵 위에 골고루 펴서 발라주세요.
저희 집은 피자소스가 없어 케첩으로 대체했습니다. 케첩도 괜찮습니다. ^^

두가지를 넣어주기도 하니 취향에 따라 즐기시면 됩니다.
피자소스만 너무 많이 바르면 짜기에 조절을 하시면 됩니다.
 



식빵피자 빵위에 야채 토핑을 올려주세요.




다시 식빵피자 야채 토핑위에 햄을 올려주세요.




식빵피자 토핑위에 모차렐라치즈를 골고루 올려 주세요.
취향에 따라 치즈량을 조절하시면 됩니다.





식빵피자를 전자레인지에 넣습니다. ( 45초~50초만 돌려주시면 됩니다.)
전자레인지가 없다면 프라이팬 약불에서 약 1분 30초간 구워주시면 됩니다.
(단, 뚜껑은 덮어주셔야 합니다.)




맛이 좋은 식빵피자가 완성이 되었습니다.




모차렐라치즈가 정말 먹음직스럽죠~
식빵피자 사진만 봐도 먹고 싶어집니다.

주말에 간단하게 식빵피자를 아이들을 위해서 만들어 주시는 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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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간단하게 한끼 식사를 하는 음식이 무엇이 있을까?

이렇게 고민은 한 분이라면?

오늘의 정민아빠 레시피는 누구나 만들기 쉽고 간단하게 만드는  떡만두국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떡만두국 만들기 레시피

 

요리재료 : 5인 가족 기준 - 한우 국거리 300g, 만두 40개, 떡국 떡 세줌,

다진 마늘 1.5t, 대파 1개, 간장 1.5t, 계란 2개, 소금과 후추 약간





떡만두국에 들어가는 떡국 떡은 물에 30분 정도 담가 사용하시면 됩니다.




떡만두국에 들어가는 만두는 집에 있거나

즐겨 찾는 만두를 이용하세요.




떡만두국에 들어가는 대파와 다진 마늘도 미리 준비해주세요


 

떡만두국에 들어가는 계란도 미리 풀어서 준비해주세요.




한우 국거리용 소고기를 먼저 냄비에 담고




떡만두국용 소고기에 간장을 넣고 볶아줍니다.



떡만두국에 들어가는 소고기는 이렇게 간장으로 간을 하여

소고기를 맛있게 합니다



그리고 소고기가 어느 정도 익으면 물을 부어 주시면 됩니다.




떡만두국 소고기 육수에 떡국 떡도 넣어주세요.




떡국 떡이 어느 정도 익으면 만두와 다진마을을 넣어주세요.




떡만두국에 만두가 어느 정도 익을 무렵에는
준비해 둔 계란을 넣어주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대파를 넣어주시면 떡만두국이 완성




시원하면서 담백한 떡만두국~

떡국의 쫄깃함과 시원한 국물이 너무 맛이 좋습니다.





딱히 주말에 무엇을 만들까 고민한다면

떡만두국을 끓여서 가족들이 한 그릇씩 드시면 어떨까요.

 

떡만두국 만들기는 정말 쉽기에  많은 분의 식사를 해결하기에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잠깐! 떡만두국을 만들 때 맛이 없는 이유 몇 가지

첫째, 떡을 물에 불리지 않고 바로 꺼내서 사용한다. (떡이 익지 않을 수 있으며 쫄깃함이 덜합니다.)

둘째. 간은 간장으로 하면 국물이 검어지고 맛이 달게 된다.
(소고기가 들어가는 국물요리는 국간장을 제외하고는 간장 사용을
줄이며 소금으로 간을 해야 합니다.)

셋째. 만두를 너무 오래 끓인다.
(만두는 표면의 만두피가 익을 때 먹게되면 좋기에 너무 오랫동안 끓이면 안 됩니다.)



위의 3가지만 주의를 한다면 맛있는 떡만두국을 만들어 드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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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짜증이 몰려 올 때 참고 또 참다보면 친근하게 다가오는 친구가 있다죠.
바로 스트레스~ 절대 친해지고 싶지 않은 스트레스를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오늘의 정민아빠 레시피는 스트레스를 받을 때 먹으면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매콤한 라볶이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스트레스 해소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운동하거나 수면이나 휴식을 취하거나 음식을 천천히 먹는 경우도 도움이 된답니다.
하지만, 매콤한 음식을 섭취하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만들어 주면서 몸을
따뜻하게 해서 스트레스를 풀리게 하기도 합니다.


물론 신체적의 특징에 따라 모두가 해당이 되지 않을 수 있답니다.

 자신의 스타일이 스트레스를 날리는 데 매콤한 음식이 맞는다면
매콤한 라볶이로 스트레스를 확 날려 버리세요.


 라볶이 만들기 레시피

요리재료 : 떡볶이 떡 1인분, 신라면 1개, 어묵 1인분, 대파 1/2개, 참기름 0.3t
라볶이 양념 : 고춧가루 2.5t, 고추장 1t, 올리고당 1.5t, 흑설탕 1t, 라면수프 1/2봉지
(라면수프가 싫으신 분은 다시마 멸치육수를 만들어서 이용하세요.)
소금 약간 (간은 간장이 아닌 소금으로 처리를 하셔야 짠맛과 함께 단맛을 강하게 할 수 있습니다.) 

              

 

떡볶이 떡은 미리 물에 담가주시고 (그래야 떡이 쫄깃쫄깃합니다.) 

 

 

라볶이를 만들기 위해서 어묵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준비해주시고

 

 

먼저 라볶이 국물을 만들려면 고춧가루와 고추장을 넣고 끓여줍니다.

 

 

라볶이 국물이 끓어 오르면 떡볶이 떡을 먼저 넣고 끓여줍니다. 중불에서 약불로 불 조절

 

 

천천히 떡볶이 떡이 익으면서 떠오르면 어묵을 넣어줍니다.

 

 

그리고 잠시 후 라면 사리를 넣어주세요.

 

 

라면이 익을 무렵 대파를 넣어주시면 라볶이가 마무리됩니다.

라볶이 만드는 법이 간단해서 좋죠.

 

 

스트레스를 확 날려준 매콤한 라볶이가 완성되었습니다.
보기만 해도 땀이 나지 않으신가요.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줄 화끈하고 매콤한 라볶이를 보니 땀이 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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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지면 먹는 별미중 하나가 바로 육회

여름에는 먹으면 왠지 겁을 내시는 분들도 겨울이면 찾는 육회 

오늘의 정민아빠레시피는 소고기 우둔(박살)을 이용해서 

매콤달콤한 고추장 육회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매콤달콤한 고추장 육회 잘못 먹으면 중독이 된다는 사실~




매콤달콤한 고추장 육회 만들기 레시피

요리재료 : 우둔(박살) 175g, 계란 1개, 깻잎 1장

고추장 양념 : 고추장 2/3t, 간장 1/2t, 다진마늘 1t, 참기름 1t, 참깨 1t, 대파 1/3개, 꿀 or 올리고당 1.5t




고추장 육회를 만들기 위해서 마트에서 구매한 소고기 우둔(박살)




고추장 육회 양념재료를 모두 넣고




고추장 육회 양념재료를 잘 섞어주세요.

양념만 만들면 육회 만들기는 95%가 끝이니 정말 간단하죠.




고추장 육회용 소고기인 우둔(박살)을 꺼내 준비해주세요.




고추장 육회를 만들기 위해서
미리 만든 고추장 양념에 버무려주세요.




접시에 양념된 고추장 육회를 담고 계란 노른자만 올려 주시면 고추장 육회가 완성!




매콤달콤한 고추장 육회 ~ 한 젓가락이면 몸에 기운이 넘치는것 같아요

육질이 쫀득쫀득하고 소고기 우둔(박살)저지방웰빙 부위다 보니

맛도 최고로 좋습니다.

 

정민아빠와 함께한 고추장육회~

정말 간단하고 쉽죠~ 비법의 양념장 재료만 넣으면 간단히

집에서도 맛있는 고추장 육회를 만드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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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민아빠 레시피는 얼큰한 소갈비찜입니다.
추석이면 가족들이 모이는데 함께 만들어 먹으면 좋은 음식 중 하나죠.
집에서 갈비찜들을 많이 하여서 드시는데 매콤함을 더해서 먹어보시면 더욱 맛이 좋습니다.


입맛이 없을 때 특히 밥맛을 살려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그리고 소갈비찜을 먹고 남은 국물에 밥을 쓱쓱 비벼 먹으면 입안으로 술술 들어가죠.


자! 지금부터 밥솥으로 소갈비찜을 만들러 GO~




소갈비찜 만들기 레시피 


요리재료 : 소갈비 2,5KG, 무 1/5개, 붉은 파프리카 1개

 

소갈비찜 양념재료 : 진간장 20t, 물 20t, 꿀 1t, 맛술(미림) 10t, 다진 마늘 3t, 양파 1개
                           키위 2개, 사과 1개, 배1개, 참기름 2t, 다진 생강 1t, 후추 약간, 참깨 1t 

 

매콤양념재료 : 청양 고추 2개, 붉은 고추 2개, 고춧가루 1t

              

 

소갈비찜을 하기 위해 소갈비를 물에 3시간 이상 담가 핏물을 빼주세요.

 

 

소갈비찜을 하기 위해서 1차로 압력솥에 소갈비를 삶아주시고
기름기를 제거하여 소갈비를 준비해주세요.


소갈비는 1차로 찬물에 씻고 중간온도 물로 헹궈주세요.
이때 소갈비는 칼집을 넣어줍니다.

 

 

 

소갈비찜 양념재료에 들어가 가는 과일과 야채를 잘라서 준비를 합니다.

 

 

볼에 무와 붉은 파프리카를 넣습니다.
두 가지 재료는 갈지 않고 같이 찜으로 넣을 예정입니다.

 

 

소갈비찜에 들어가는 양념재료로 사과, 배, 양파, 키위는 믹서나 핸드믹서로 갈아주세요.

 

 

볼에 갈아놓은 소갈비찜용 재료들을 넣어주세요

 

 

나머지 소갈비찜 양념재료도 모두 넣고 섞어줍니다.

 

 

1차로 밥솥에 양념과 소갈비를 넣어서 섞어주세요.
여기까지만 하시면 아이들이 함께 먹을 수 있는 소갈비찜이 됩니다.

 

 

그러나 오늘의 매콤한 소갈비찜을 위해서는
소갈비찜 양념재료 섞은 것 반 컵에 청양고추와 붉은 고추, 그리고 고춧가루 넣고 섞어주세요.

 

 

밥솥에 소갈비찜위로 매콤한 양념을 부어서 섞어주세요.
그리고 밥솥 뚜껑을 닫아주세요. 

 

40분 뒤에 소갈비찜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얼큰한 소갈비찜이 정말 먹음직스럽죠.

 

 

온 가족이 모여서 얼큰한 소갈비찜 드시고 모든 일이 술술 풀리면 좋겠죠.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매콤한 음식으로 확 풀어 보세요.



나만의 요리에 빠져 있는 정민아빠가 만드는 얼큰한 소갈비찜~~
밥 도둑 한번 모셔가 보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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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민아빠 레시피는 추석음식으로 좋은 오리탕입니다.
추석명절에 전라도에 계시는 분들은 많이 드시는 음식중에 하나랍니다.

시원 칼칼한 맛이 좋은 오리탕을 추석때 해보시는 것은 어떠세요.
원래는 오리 한마리를 가지고 하시면 제일 좋습니다.
그런데 오리뼈가 있어서 오리탕만 따로 만들어 봤습니다.

 


오리탕 만들기 레시피

 

요리재료 : 오리뼈 400g, 대파 1.5개, 생강 1t, 다진마늘, 양파 1/2개, 깻잎 3묶음,
팽이버섯 1묶음, 로즈마리 1t, 들깨가루 5t, 소금 약간


양념재료 : 고추장 0.5t, 된장 0.5t, 고추가루 0.5t, 청양고추 2개, 홍고추 2개, 다진마늘1.5t

 

오리탕에 들어가는 주인공인 오리뼈입니다. 오리고기로 해야 맛이 제일 좋지만
오리뼈가 있기에 오리뼈로 만들어보겠습니다.

 

 

오리탕에 들어가는 오리뼈를 깨끗하게 씻어서 냄비에 넣습니다.

 

 

오리탕에 들어가는 야채들을 씻어서 준비를 해주시고 양념재료도 그릇에 담아 둡니다.

 

 

오리탕을 만들기 위해서 우선 오리뼈를 넣고 양파와 대파
그리고 로즈마리를 넣고 한번 삶아주세요.

 

 

 이렇게 한번 삶아주시면 오리 특유의 냄새를 없앨수 있답니다.
오리뼈가 아닌 오리고기로 오리탕을 만들때도 참고하시면 됩니다. 

 

 

어떤 요리든지 양념이 제일 중요하죠.
미리준비한 오리탕 양념재료를 넣어서 섞어서 준비해주세요.

 

 

 이제는 오리탕을 만들기 위해서 다시 오리뼈와
양념재료를 넣고 끓여주시기 바랍니다. 

 

 

오리탕이 보글 보글 끓어 오르면 미나리, 팽이버섯, 깻잎을 넣어주세요. 

 

 

오리탕의 마무리로 소금간을 하신후 대파와 들깨가루를 넣어줍니다. 

 

 
드디어 시원하고 칼칼한 오리탕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온가족이 모이는 추석에 오리 한마리를 가지고 오리탕을
 만들어 드시는 것은 어떠세요.

오리고기는 아이들이나 어른들에게 정말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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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민아빠 레시피는 토란국입니다.
내일 추석에 먹는 국 중에 하나입니다.
토란국을 추석에 먹는 이유는 토란은 7~8월경에 수확하는 뿌리채소이며 추석에 햇토란을
수확해서 햇음식을 먹는 관습에 따라 해먹는 음식이랍니다.

더구나 토란은 알칼리성 식품으로 추석때 먹는 기름진 음식들 산성 식품들을 중화시키는 작용도 합니다.
또한, 토란에는 몸의 열을 내리고 위와 장을 보호하는 효과도
가지고 있다고 동의보감에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토란요리의 비법 중에 하나는 잡맛과 아린 맛, 미끈함을 잡아주는 게 특징이랍니다.

그래서 주로 쌀뜨물과 다시마를 이용해서 이러한 단점을 보완한답니다.
쌀뜨물에는 잡맛을 제거하는 특성 때문에 된장국에 사용하면 된장의 쓴맛을 잡아서
더욱 맛이 좋기도 한 이유랍니다.



토란국 만들기 레시피 


요리재료 :
국거리소고기 300g, 토란 30개, 무 150g, 다시마 큰거 3장
소금 2t, 대파 1/2개, 다진 마늘 1.5t, 참기름 0.5t



토란국에 들어가는 토란은 검은 부분을 모두 깍아내시고
쌀뜨물에 넣고 무르게 한번 삶아
찬물에서 헹구어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토란국에 들어가는 무도 보기 좋게 썰어서 준비를 해주세요




토란국은 육수로는 다시마를 끓인 물로 준비해주세요.




토란국을 만들기 위해 국거리소고기를 먼저 참기름을 넣고
볶아 주시다가 무와 육수를 넣어주세요.




손질된 토란을 넣고 이제는 끓여주시면 토란국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소금으로 간을 봐주시고 대파를 넣으면 토란국이 마무리가 됩니다.




시원한 토란국이 완성되었습니다.



토실토실한 토란이 마치 흰색 떡처럼 보이시죠.
토란국은 명절이 아니어도 드시면 건강에 좋은 음식이므로 가끔 드셔도 좋습니다.


명절이 되면 여자분들의 하루일과가 너무나 길게 느껴진다고 합니다.
조금이나마 도울수 있는 부분은 도와준다면 명절후유증이라는
의미없는 말도 사라지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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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개장은 본래 개장이라는 개고기를 끊인 탕에서 왔다고 합니다.
그 이유인즉 과거에는 소고기보다는 개고기를 더 흔하고 쉽게 먹을 수 있는 음식었다고 하네요
현대에 와서 소고기로 끓이면서 고기 '육' 자를 붙여서 육개장으로 되었다고 합니다.
닭개장의 경우도 마찬가지 원래 닭으로 끓인 탕으로 되었답니다.

다만, 우리가 아는 육계장이나 닭계장이라는 단어는 잘못된 단어이니 이번 기회에
본래의 의미를 알면서 드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정민아빠레시피는 가을철 보양식으로 손색이 없는 얼큰한 육개장을 소개합니다.
소고기에 버섯, 고사리, 숙주나물 등을 넣고 고추기름으로 맛을 낸 육개장~
그 레시피 속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육개장 만들기 레시피 

요리재료 : 소고기 400g, 고사리 150g, 백일송이버섯 1송이, 숙주나물 150g, 고춧가루 2t,
올리브유 1t, 참기름 1/4t, 소금 약간, 사골육수 4컵, 참깨 1t, 계란 1개

육수재료 : 양파 1/2개, 통마늘 5개 또는 다진 마늘 1.5t, 생강 1/2개 또는 다진 생강 0.5t, 대파 1개




우선 육개장을 만들기 위해 소고기를 넣고 육수를 만들도록 합니다.




육개장에 들어가는 야채들도 깨끗이 씻어 준비해주세요.




육개장 육수를 끓이는 물에 육수 재료인 양파, 생강, 마늘, 대파를 넣고 끓여주시면 됩니다.




고사리와 숙주나물, 송이버섯도 깨끗하게 씻어서 준비합니다.
고사리는 약 9~10cm로 잘라서 준비를 해주도록 합니다.




대파도 고사리와 같이 약 9~10cm로 잘러서 준비를 해주세요.




육수를 준비를 한뒤에 소고기는 따로 건져서 두세요.
고기에 따라서 결대로 찢어서 하기로 하지만
오늘 준비한 소고기를 그럴 필요가 없어서 그냥 준비했습니다.




소금을 약간 넣고 고사리, 숙주나물, 대파, 송이버섯을 살짝 데쳐 주신후 찬물에서 헹구도록 합니다.




고추기름이 없어 올리브유 1t와 고춧가루 2t를 넣고 살짝 볶았습니다.
 (고추기름 대용으로 이렇게 사용하면 좋습니다)



삶아놓은 소고기와 고사리, 숙주나물, 대파, 참깨를
고추기름이 있는 냄비에 넣고 양념도 넣습니다.




그리고 참기름도 살짝 넣고 맛있게 무쳐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미리 준비해둔 육수를 넣습니다.




매콤하니 붉은 육개장에 하얀 사골국물을 3컵을 넣었습니다.
(육개장 맛을 좋게 하는 비법이기도 합니다)




이제는 육개장을 끓여주시면 됩니다.




송이버섯 중 절반은 육개장에 넣어서 먹으려 빼놨습니다.




하얀 송이버섯을 육개장에 넣어 주세요.




계란 2개를 잘 풀어 육개장에 넣습니다.




가을철 보양식 얼큰한 육개장이 완성되었습니다.



나중에 넣은 송이버섯들이 소고기와 함께 탱탱하게 살아서 있네요.
맛도 영양도 만점인 육개장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감기가 유행하기 전 얼큰한 육개장 어떠세요.

추석에 가족들이 모이면 가족들을 위한 국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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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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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좋은 우리 국산돼지고기와 우리땅에서 자란 찹쌀~
오늘의 정민아빠레시피는 우리땅에서 자란 우리농산물을 이용해서 요리를 만들어 볼까 합니다.

우리땅에서 자란 우리 농산물처럼 몸에 좋은것도 없겠죠.
마늘소스가 얻어진 찹쌀 돈가스~ 한번 만들어 볼까요 



찹쌀 돈가스 만들기 레시피


요리재료 : 돼지고기등심 100g, 찹쌀가루 50g, 파슬리 1t, 소금 약간, 후추 약간, 올리브유 1t
마늘소스 : 간장 2t, 식초 0.5t, 다진마늘 1t, 참기름 0.5t, 올리고당 1t




찹쌀 돈가스에 들어가는 돼지고기
돈가스는 돼지고기 등심으로 이용하면 맛이 좋답니다.




찹쌀 돈가스에 들어가는 찹쌀은 가루를 내어
준비해주세요.




찹쌀 돈가스에 들어가는 돼지고기 등심은 사진처럼 칼집을 넣어주시고
소금과 후추를 뿌려 밑간을 합니다.




찹쌀 돈가스에 들어가는 옷을 만들기 위해 찹쌀가루와 파슬리를 넣고 섞어줍니다.
파슬리는 향을 위해서 넣어 주었습니다.




찹쌀, 파슬리가 섞인 그릇에 돼지고기 등심을 넣고 옷을 입혀 주세요~



찹쌀 돈가스를 약간 두껍게 하고 싶으시면
물을 살짝 묻혀서 하시면 옷이 두틈해질수 있습니다. 




불에 달궈진 후라이팬에 찹쌀옷을 입힌 돼지고기등심을 올려서 구워줍니다.




찹쌀 돈가스에 뿌려 먹을  마늘소스는
우선 소스재료를 넣고 섞어주세요.
새콤달콤고소한 소스가 정말 맛이 좋습니다.




구워진 찹쌀 돈가스를 접시에 담습니다.




미리 준비한 마늘소스를 찹쌀 돈가스 위에 뿌려주세요.



찹쌀옷이 입혀진 찹쌀 돈가스 ~ 쫀득한 맛이 일품입니다.
이렇게 우리쌀로 옷을 입혀 주시면 기존에 드시던 돈가스와는 또다른 맛을 찾으실수 있습니다. 

달콤새콤하고 고소한 마늘소스는 아이들이 먹기에도 좋습니다.
주말 아이들에게 찹쌀 돈가스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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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가스의 경우 그냥 튀겨서도 먹지만 국물을 만들어서 비벼 먹으면 그 맛이 제법 좋습니다.

 

오늘의 정민아빠레시피는우리가 즐겨 먹는 돈가스를 이용해서 돈가스 덮밥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돈가스와 함께 만들어서 국물소스를 비벼 먹는 돈가스 덮밥


돈가스 덮밥 레시피 

요리 재료 : 돈가스 1장, 계란 1개, 대파 1/5개, 표고버섯 반줌, 양파 조금

육수 재료 : 멸치 5개, 다시마 1장, 간장 0.5t, 소금 약간, 다진마늘 1t, 가시오부시 약간

 

 
냉동실에 있던 돈가스를 꺼내서 해동을 해주세요. 직접 만드셔도 되고 저처럼 만들어진 제품을 이용하셔도 됩니다.

 

 

야채들은 깨끗히 씻어 준비를 해주세요.

 

 

돈가스 덮밥 육수재료를 넣고 다시마멸치 육수를 만들고 나서 표고버섯을 넣어 주세요.

 

 

돈가스 덮밥용 육수소스에 계란과 양파를 넣어주세요.

 

 

돈가스 덮밥 육수소스는 끓어 오르면 대파를 넣고 마무리 하시면 됩니다.

돈가스 덮밥 육수소스가 완성~

 

 

돈가스는 후라이팬에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두툼한 돈가스가 정말 먹음직스럽죠

 

 

돈가스 덮밥을 만들기 위해 따뜻한 밥을 그릇에 담은후에 돈가스를 먹기 좋게 담아주세요.

 

 

돈가스 덮밥 육수소스를 돈까스위에 뿌려주세요.

 

 

기름에 튀긴 돈가스! 맛있는 소스가 어울려서 딱딱하지도 않고 부들부들한게 정말 맛이 좋습니다.

 

 

밥과 함께 돈가스를 쓱쓱 비벼주세요.

담백한 맛! 돈가스 덮밥

가끔은 그냥 먹는 돈가스외로 별미로 만들어 드셔 보세요.

주말에 아이들과 함게 돈가스덮밥을 만들어 드셔보시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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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이 없을 때 시원하고 개운한 맛의 조기매운탕 어떠세요.

아주 매콤하지 않아서 매운 것을 못 드시는 분들도 먹기에 좋습니다.

오늘의 정민아빠레시피는 시원하고 개운한 맛의 조기매운탕입니다.

조기는 비린내가 나서 찌개로 잘해서 드시지 않는데 손질만 잘하면 정말 맛이 좋답니다.

 

조기가 무엇이냐? 염장(소금절임)가공처리를 하게 되면 굴비가 되는 것이랍니다.

 


조기매운탕 만들기 레시피


요리재료 : 조기 4마리, 고춧가루 1t, 다진 마늘 1t, 다진 생강 0.2t, 청양 고추 1개, 대파 1개 

육수재료 : 다시마 3장, 양파 1개, 무 1/4개, 소금 약간, 국간장 약간




조기매운탕을 만들기 위해서 우선 냄비에 다시마부터 넣고 끓여주세요.



조기매운탕에 들어갈 양파와 무도 넣어주세요.




무가 익을 무렵에 조기를 넣어주세요.

조기는 비닐을 벗기고 쌀뜨물에 30분간 담가주시면 비린내가 나지 않습니다.




조기매운탕에 고춧가루와 다진 마늘, 다진 생강, 청양 고추를 넣고 끓여주세요.




이제는 한소뜸 끓여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대파를 썰어서 넣어주시면 조기매운탕 완성!




조기매운탕 국물이 정말 시원하고 개운해 보이시죠. 




입맛이 없을 때 조기매운탕과 밥 한 공기를 드시면

어느새 밥 한 공기가 뚝딱 비워진답니다.

조기찜이 아닌 이상 고춧가루를 너무 많이 드시면 텁텁해지므로 주의하세요. 

 

조기의 효능

또한 조기는 단백질, 철분 등 무기질과 비타민A, B가 풍부하여 어린이 성장 발육에 좋고

소화기질환을 치료하거나 신장계통에 이상이 생겼을 때 탁월한 효능이 있어 소화불량이나  신경성 위장병에도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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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철이 되니 국이나 찌개, 조림 등의 요리를 하게 되네요.
아마도 날씨가 추워지기에 조금은 따뜻한 요리를 찾게 되어 만들게 되었답니다.

오늘의 정민아빠 레시피는 오징어와 연두를 넣어 시원하고 개운한 맛의 '오징어국'입니다.


 

오징어국 만들기 레시피

 

요리재료 : 오징어 2마리, 두부 1/3개, 무 1/5개, 고추장 1t, 연두 1.5t, 다진 마늘 1t, 대파 1/2개, 소금 약간

 

 

오징어국에 들어가는 오징어는 깨끗한 물에서 씻은 후 썰어서 준비해주세요. 

 

 

오징어국을 만들기 위해 우선 고추장을 먼저 풀어 주세요. 

 

 

 오징어국을 만들기 위해 우선 무를 먼저 넣고 끓여주세요.

 

 

오징어국에 들어가는 무가 익을 무렵에 오징어와 두부를 넣어 주세요.

  

 

 이제 오징어국을 만들기 위해 재료를 넣고 보글보글 끓여주세요.

 

 

 시원하면서 개운한 맛의 오징어국이 완성되었습니다.

 

 

 맑은 국물에 따뜻한 밥 한 공기를 말면

금세 한 공기가 뚝딱!

술을 먹고 온 날이라면 시원하게 해장으로 한 그릇

 

 

 탱탱한 오징어가 정말 먹음직스럽죠.

 

 

 오징어국 속에 두부와 함께 먹는 오징어~

씹을수록 담백함도 느껴진다죠.

 

만들기 너무 쉬워서 누구나 따라해보세요.

혼자 사시는 분, 아니면 결혼 하신 새댁, 부모님을 위해서 만들 분등

한번 만들어 보세요.

 시원하고 개운한 맛의 오징어국! 한 그릇 하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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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이 오니 맛있는 것이 많이 생각나시죠.

여름철에는 자주 먹지 못한 많은 것들이 가을철에는 입맛을 느끼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오늘의 정민아빠레시피는 영양 만점의 호박과 싱싱한 고등어를 넣어서 만든 고등어 호박조림입니다.

김치를 넣어서 고등어김치찜을 해 먹어도 맛이 좋지만

호박을 넣어서 만들어 먹어도 그 담백한 맛에 밥 한 공기가 뚝딱 비워지는 밥 도둑이랍니다.

 

고등어 호박조림 만들기 레시피

 

 

요리재료 : 고등어 1마리, 고춧가루 2t, 다진 마늘 1.5t, 생강 1개, 청양 고추 1개,

호박 1/4개, 양파 1개, 간장 1t, 연두 1.5t

 

싱싱한 고등어는 잘 손질해서 냄비에 넣습니다.

이 때 고등어 호박조림에 들어가는 고등어는 생고등어를 이용하셔야 맛이 좋습니다.

 

 

고등어 호박조림에 들어가는 생강은 되도록 작게 다져주세요.

 

 

고등어 호박조림에 들어가는 호박

호박은 각종 영양분을 함유하고 있고 특히 이뇨 작용을 촉진하는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부기 제거에 이용됩니다.

또한, 위점막을 보호하는 기능이 있어 속이 아플 때도 효과가 좋으며
당뇨병 환자나 살이 찐 사람에게도 좋은 식품으로 우리 밥상에 자주 애용이 되는 재료입니다.

 

 

고등어 호박조림에 호박을 썰어서 넣은 후 양파도 넣어주세요.

 

 

고등어 호박조림에 다진 마늘, 생강, 청양 고추도 넣어 주시고

 

 

고춧가루도 고등어 호박조림 재료 위에 솔솔 뿌려주세요.

 

 

담백한 맛을 더욱 내는 초록색 연두도 고등어 호박조림에 넣어주세요.

 

 

연두와 간장을 넣은 고등어호박조림은 냄비를 들고 상하로 흔들어

양념재료가 골고루 섞이도록 해줍니다.

 

 

그리고 물 한 컵을 넣어서 끓여줍니다.

 

 

고등어 호박조림을 해야 하기에 고등어에 간이 배도록 끓여주세요.

 

 

맛있는 가을철 밥도둑 고등어 호박조림이 완성되었습니다.

 

 

잘 익은 호박과 고등어가 조화를 이룬 고등어 호박조림

눈이 즐겁고 향에 취하는 맛!

 

 

따뜻한 밥 위에 고등어 호박조림 내 호박을 올려서

드시면 정말 꿀맛입니다.

또한, 싱싱한 생고등어로 만들어서 고등어도 담백한 맛이 씹을수록 느껴지네요.

 

가을철 입맛이 없다면 맛있는 고등어 호박조림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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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주말에도 계속 내리더군요.
가을이 바로 앞에 와서인지 아내가 술 한잔 하자고 해서 만든 요리.
오늘의 정민아빠레시피는 낙지와 해물이 가득 넣고 만든 바다의 맛의 해물탕입니다.
 

해물탕은 쇠고기나 돼지고기, 닭고기와는 달리 콜레스테롤이나 지방 등이 많지 않은 생선과 어패류로
구성되어 성인병 예방에도 좋으며 특히나 낙지는 타우린을 함유한 저칼로리 식품으로
단백질,인,철,비타민 성분이 있어 콜레스테롤의 양을 억제하며 빈혈예방의 효과도 있답니다.

또한, 단백질과 타우린 함량이 많아 스트레스를 저하하고 강한 스테미나를 키워 준답니다.

 

가을이 오기에 따뜻한 국물이 생각날 때 따뜻함과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해물탕 어떠세요.

 

해물탕 만들기 레시피

 

 

요리재료 : 낙지 5마리, 해물 모듬(재래시장에서 판매), 무 1/4개, 다진 마늘 2t,

다진 생강 1/2t, 대파 1개, 고춧가루 2t, 청양 고추 1개

육수재료 : 다시마 6장(작은 거)

 

 

해물탕에 들어가는 낙지는 기절낙지로 시장에서 사서 머리도 손질해서

밀가루로 깨끗하게 2번 씻어 주시면 됩니다.

(낙지가 싱싱하게 살아 있는 경우는 낙지를 깨끗한 물에 씻어 머리 손질 없이 바로 이용하시면 됩니다.)

 

 

해물탕에 들어가는 야채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준비해주세요.

 

 

해물탕을 만들기 위해 우선 다시마 육수를 만듭니다.

 

 

해물탕 육수인 다시마 육수가 만들어지면

무부터 넣어서 끓여주세요.

 

 

해물탕 육수에 넣은 무가 익으면

씻어서 준비한 해물 모듬과 낙지를 넣어줍니다.

 

 

그리고 해물탕 육수 안에 낙지가 몸을 움츠릴 무렵

고춧가루도 넣어주세요.

 

 

그리고 해물탕 안에 다진 마늘, 다진 생강, 청양 고추를 넣어줍니다.

이제 보글보글 끓여주시면 끝!

 

 

가을을 재촉하는 날씨에 문득 술 한잔 생각이 나서 만든 해물탕~

 

 
냉장고에서 2시간 동안 우리 부부를 기다린 산사춘.
예로부터 한방에서 건위제·소화제·정장제로 사용한 산사나무 열매와
자양강장·강정·수렴 등의 효능이 있어 현기증·피부미용에도 좋은 산수유 열매로 만든 산사춘

 일요일 저녁에 먹기에 가장 부담이 없는 산사춘.
가을과 어울리는 색을 가지고 있어 바다의 맛인 해물탕과 정말 잘 어울린다죠.

 

자연의 맛과 시원하고 담백한 맛이 입맛을 돋우는 고단백 영양식인 해물탕

 

 

붉은 빛의 해물탕 국물과 싱싱한 해물이 산사춘을 자꾸 부르게 되더군요.
안주가 좋아서인지 해물탕에 아내와 함께 단맛과 새콤한 맛의 산사춘을 2병이나 먹었네요.

 

 

다가오는 가을처럼~ 찬바람이 나는 날이라면
따뜻하고 얼큰하면서 시원한 해물탕과 함께라면 찬바람마저도 쉽게 이겨낼 것 같습니다.
거기에 가볍게 즐기는 술 한잔의 여유~ 

사랑하는 사람과 같은 곳을 바라보면서 맛있는 해물탕을 즐겨보시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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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영양만점인 단호박을 가지고 간단하게 만드는 보양식
오늘의 정민아빠 레시피는 초간단 가을보양식으로 단호박 스프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입맛이 없거나 아침을 거르는 샐러리맨~ 그리고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여성분들.
그리고 아이들의 간식으로 그만인 단호박스프. 만드는 것도 쉽지만 가을철 추워진
날씨에 몸을 보할수 있는 단호박으로 가족들 건강을 챙겨 보는건 어떨까요.

단호박은 비타민 B, 비타민 C, 베타카로틴과 풍부한 미네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몸의 신진대사와
면역력을 높여 주어서 좋습니다.


단호박 스프 레시피


요리재료 : 단호박 1개, 우유 500ml, 양파 1/2개, 꿀 2t

 


단호박 스프를 만들기 위해서 단호박 속을 파내고 껍찔을 깍아줍니다.

 

 

단호박 스프내에 들어가는 단호박은  가로세로 크기를 3cm 정도로 자르신후 냄비에 넣어주시면 됩니다.

 

 

단호박 스프에 들어가는 물의 양은 단호박이 잠길정도만 부어주신후 끓여주시면 됩니다.

 

 

단호박 스프내 단호박이 흐물흐물 익을 무렵에 양파도 넣습니다.

 

 

단호박 스프내의 단호박은 핸드믹서나 도깨비 방망이 또는 핸드블렌더로 양파와 함께 갈아주세요.

 

 

단호박 스프를 만들기 위해서 마지막으로 우유를 500ml 넣고 끓여주시면 됩니다.

 

 

노란 단호박 스프가 완성이 되었습니다.
고소하면서 달콤한 단호박 스프~
아침에 식사대용으로 드시고 출근하시면 속이 든든하겠죠 ^^
또는 빵과 함께라면 아침식사대용으로 그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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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니 밀가루 음식이 생각나서 만든 요리. 

오늘의 정민아빠레시피는 비 오는 날 먹으면 좋은 해물 고추장 수제비를 만들어봤습니다.

한국인의 맛하면 고추장이 먼저 생각이 나죠.

집에서 간단하게 해물 고추장 수제비를 한번 만들어 보세요.

 

해물 고추장 수제비 레시피

 

요리재료 : 밀가루 2인분(300g), 호박 1/2개, 양파 1/2개, 붉은 고추 1개, 청양 고추 2개, 감자 1개, 대파 1/2, 소금 약간

육수재료 : 고추장 1t, 고춧가루 1t, 연두 1.5t(없으면 멸치다시마 육수 이용), 백합 200g, 새우살 100g, 홍합살 100g

 


해물 고추장 수제비를 만들기 위해 우선 밀가루 반죽은 미리 해 놓으면 좋습니다. 

미리 반죽을 해서 냉장실에 넣어 두시면 더욱 쫄깃한 면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해물 고추장 수제비에 들어가는 백합은 소금을 넣고 해감시켜줍니다. 

 

 

 해물 고추장 수제비에 들어가는 홍합살과 새우살도 깨끗하게 씻어 준비해주세요.

 

 

해물 고추장 수제비에 들어가는 야채들도 먹기 좋게 썰어서 준비해주세요. 

 

 

 해물 고추장 수제비를 만들기 위해 우선 냄비에 고추장을 넣고 끓여주세요.

 

 

 해물 고추장 수제비 육수에 백합을 넣어주시고

 

 

 한번 끓어오르면 해물 고추장 수제비에 들어가는 밀가루로 수제비를 만들어 넣어 줍니다.

 

 

 보글 보글 한소뜸을 끓인 해물 고추장 수제비

 

 

 이제는 해물 고추장 수제비에 들어가는 야채들을 넣어주세요.

 

  
해물 고추장 수제비에 샘표연두를 1.5t만 넣어주시고 소금으로 간을 봐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해물 고추장 수제비 만들기 마지막으로 홍합살과 새우살을 넣어주시면

해물 고추장 수제비 만들기가 끝! 이제는 끓여주시면 됩니다. 

 

 

얼큰하고 시원한 맛의 해물 고추장 수제비가 완성되었습니다. 

 

 

비가 오는 날이면 밀가루 음식이 생각나는데

이럴 때 해물을 이용해서 얼큰하면서도 시원한 해물 고추장 수제비

한 그릇이면 맛있는 식사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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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민아빠레시피는 갈은유황오리훈제를 이용해서 오리훈제까스를 만들어 봤습니다.
돈까스도 싫고 생선까스도 아니라면 오리를 가지고 만드는 요리 어떠세요?
누구나 손쉽게 따라 할수 있는 정민아빠의 레시피...
 
요리재료 :
유황오리훈제 150g, 계란 1개, 스낵 50g(빵가루 대용), 붉은파프리카 1/6개.노란파프리카 1/6개,
양파 1/8개, 튀김가루 100g, 다진마늘 0.5t, 전분 2t, 양배추 약간, 케찹 약간, 돈까스 소스 약간, 올리브유 2t


 


1) 각 재료들을 준비합니다. 빵가루 대용으로는 스낵을 이용했습니다.

 

2) 핸드블렌더로 갈은유황오리고기를 조금더 갈아줍니다. 마늘다진것도 같이 넣어주세요.

 


3) 파프리카, 양파를 넣고 갈아줍니다.

 


4) 곱게 갈려진 오리훈제입니다. 전분을 안에 넣어서 살짝 버물려 주세요.
끈기가 없으면 구울때 흐트러 질수 있습니다.
 


5) 튀김옷을 대체할 스낵을 잘게 부서 준비를 해주세요.

 


6) 계란과 튀김옷도 준비를 해주세요



7) 유황오리훈제를 동글게 모양을 만들어 둡니다.



8) 튀김옷을 입히고 계란을 입혀줍니다.

 


9) 부셔놓은 스낵을 겉에 묻혀주세요.

 


10) 달궈진 후라이팬에 올리브유 둘러줍니다.



11) 준비된 오리훈제까스를 올려 익힙니다.

 


12) 짠~ 오리훈제까스가 완성이 되었습니다.

 


고소한 훈제향이 가득한 오리훈제까스 ~
아이들 영양식이나 어른들 술안주로도 좋습니다.
 
즐거운 주말 아침에 아들을 위해서 정민아빠가 만든 특별하지만 손쉬운 요리..
오리훈제까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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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정에서 가장 즐겨 찾는 고구마~
고구마에는 탄수화물, 조섬유, 칼슘, 칼륨,인, 비타민 A의 전구체인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C등이 들어있어서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중의 하나입니다.
또한 고구마는 혈중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와 항암효과 칼륨이 매우 높은 식품이기도 합니다.
 
오늘의 정민아빠레시피는 건강에 좋는 사과와 고구마를 이용해서 간단하게 만드는 사과고구마파이입니다.
파이지를 직접 만들지 않고 파이지만 파이지만 별도로 구매를 해서 만드는 간단한 파이입니다.
베이킹 초보분들이 하시기에 적합하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서울식품 파이지를 가지고 사과고구마파이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요리재료 : 파이지 1개, 고구마 2개반, 우유 20ml, 생크림 30ml, 꿀 1t, 
                황색설탕 1.5t. 사과 1개, 건자두 1개, 소금 약간

 

냉동상태의 파이지를 해동을 해 놓습니다.

 

삶거나 구워놓은 고구마에 우유와 생크림, 소금을 약간 넣고 섞어주세요.

사과필링을 만들기 위해서 사과를 잘게 자른후 황색설탕을 넣고 중불에서 졸여주세요.
 

미리 만든 고구마필링을 파이지에 채워주시고..

 

그위에 사과 필링을 올려 주세요.

 

마무리로 건자두를 잘러서 올려 두시면 끝~

5분정도 예열된 오븐에서 180도 15분간 구웠습니다.
 



자 맛있는 사과고구마파이가 완성이 되었습니다.

올려진 사과필링이 마치 붉게 물든 단풍과 같은 색이 나네요

 

 
식힘망에서 10여분 식힌후에 자른 사과고구마파이...

 

우유한잔이나 커피 한잔과 사과고구마파이 한조각 어떠세요.
첫 작품으로 만들어 본 파이지만..
파이지로 하니 손쉽게 만들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요리를 배운다는게 가끔은 즐거운 행복인것 같네요.
정민아빠가 처음으로 만들어본 사과고구마파이~
달콤함이 느껴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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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파파

육아,.요리..여행..정보..그리고 사랑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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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의 화려한 변신! 더운 여름 이열치열 어떠세요!

오늘의 정민아빠레시피는 분식집에 가서 먹어본 짬뽕라면이 맛이 없어 직접 만들어 본 해물짬뽕라면입니다.

라면은 저도 좋아하는 데 재료를 다양하게 넣어서 먹으면 부족한 영양분을 보충해 주는 효과도 있답니다. 

 

 

요리재료 : 홍합살 80g, 칵테일 새우 5개, 백합 4개, 솔방울 오징어 5개, 신라면 1개, 양파 1/6개, 대파 1/2개,

               다진 마늘 0.5t, 올리브유 1t, 고춧가루 1t

 

 

야채도 잘라서 준비해주세요.

 

 

신라면도 꺼내 준비해주세요.

 

 

우선 올리브유를 넣고 다진 마늘을 향이 배도록 볶아주세요.

 

 

그리고 고춧가루를 1t 넣어주세요.

 

 

준비해둔 해물을 넣고 볶아줍니다.

 

 

양파도 마지막에 넣고 살짝 볶아줍니다.

 

 

해물짬뽕라면에 들어갈 해물재료가 볶아 준비되었습니다.

 

 

면을 넣고 볶아진 해물재료와 스프를 넣고 끓여준다.

 

 

해물짬뽕라면을 만들기 위해서 마지막으로 대파를 넣어주면 끝~

 

 

얼큰하면서 시원한 해물짬뽕라면이 완성되었습니다.

 

 

얼큰하면서 시원한 해물맛이 일품~

입맛이 없다면 해물 가득한 해물짬뽕라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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