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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철이 되니 국이나 찌개, 조림 등의 요리를 하게 되네요.
아마도 날씨가 추워지기에 조금은 따뜻한 요리를 찾게 되어 만들게 되었답니다.

오늘의 정민아빠 레시피는 오징어와 연두를 넣어 시원하고 개운한 맛의 '오징어국'입니다.


 

오징어국 만들기 레시피

 

요리재료 : 오징어 2마리, 두부 1/3개, 무 1/5개, 고추장 1t, 연두 1.5t, 다진 마늘 1t, 대파 1/2개, 소금 약간

 

 

오징어국에 들어가는 오징어는 깨끗한 물에서 씻은 후 썰어서 준비해주세요. 

 

 

오징어국을 만들기 위해 우선 고추장을 먼저 풀어 주세요. 

 

 

 오징어국을 만들기 위해 우선 무를 먼저 넣고 끓여주세요.

 

 

오징어국에 들어가는 무가 익을 무렵에 오징어와 두부를 넣어 주세요.

  

 

 이제 오징어국을 만들기 위해 재료를 넣고 보글보글 끓여주세요.

 

 

 시원하면서 개운한 맛의 오징어국이 완성되었습니다.

 

 

 맑은 국물에 따뜻한 밥 한 공기를 말면

금세 한 공기가 뚝딱!

술을 먹고 온 날이라면 시원하게 해장으로 한 그릇

 

 

 탱탱한 오징어가 정말 먹음직스럽죠.

 

 

 오징어국 속에 두부와 함께 먹는 오징어~

씹을수록 담백함도 느껴진다죠.

 

만들기 너무 쉬워서 누구나 따라해보세요.

혼자 사시는 분, 아니면 결혼 하신 새댁, 부모님을 위해서 만들 분등

한번 만들어 보세요.

 시원하고 개운한 맛의 오징어국! 한 그릇 하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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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파파

육아,.요리..여행..정보..그리고 사랑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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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이 오니 맛있는 것이 많이 생각나시죠.

여름철에는 자주 먹지 못한 많은 것들이 가을철에는 입맛을 느끼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오늘의 정민아빠레시피는 영양 만점의 호박과 싱싱한 고등어를 넣어서 만든 고등어 호박조림입니다.

김치를 넣어서 고등어김치찜을 해 먹어도 맛이 좋지만

호박을 넣어서 만들어 먹어도 그 담백한 맛에 밥 한 공기가 뚝딱 비워지는 밥 도둑이랍니다.

 

고등어 호박조림 만들기 레시피

 

 

요리재료 : 고등어 1마리, 고춧가루 2t, 다진 마늘 1.5t, 생강 1개, 청양 고추 1개,

호박 1/4개, 양파 1개, 간장 1t, 연두 1.5t

 

싱싱한 고등어는 잘 손질해서 냄비에 넣습니다.

이 때 고등어 호박조림에 들어가는 고등어는 생고등어를 이용하셔야 맛이 좋습니다.

 

 

고등어 호박조림에 들어가는 생강은 되도록 작게 다져주세요.

 

 

고등어 호박조림에 들어가는 호박

호박은 각종 영양분을 함유하고 있고 특히 이뇨 작용을 촉진하는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부기 제거에 이용됩니다.

또한, 위점막을 보호하는 기능이 있어 속이 아플 때도 효과가 좋으며
당뇨병 환자나 살이 찐 사람에게도 좋은 식품으로 우리 밥상에 자주 애용이 되는 재료입니다.

 

 

고등어 호박조림에 호박을 썰어서 넣은 후 양파도 넣어주세요.

 

 

고등어 호박조림에 다진 마늘, 생강, 청양 고추도 넣어 주시고

 

 

고춧가루도 고등어 호박조림 재료 위에 솔솔 뿌려주세요.

 

 

담백한 맛을 더욱 내는 초록색 연두도 고등어 호박조림에 넣어주세요.

 

 

연두와 간장을 넣은 고등어호박조림은 냄비를 들고 상하로 흔들어

양념재료가 골고루 섞이도록 해줍니다.

 

 

그리고 물 한 컵을 넣어서 끓여줍니다.

 

 

고등어 호박조림을 해야 하기에 고등어에 간이 배도록 끓여주세요.

 

 

맛있는 가을철 밥도둑 고등어 호박조림이 완성되었습니다.

 

 

잘 익은 호박과 고등어가 조화를 이룬 고등어 호박조림

눈이 즐겁고 향에 취하는 맛!

 

 

따뜻한 밥 위에 고등어 호박조림 내 호박을 올려서

드시면 정말 꿀맛입니다.

또한, 싱싱한 생고등어로 만들어서 고등어도 담백한 맛이 씹을수록 느껴지네요.

 

가을철 입맛이 없다면 맛있는 고등어 호박조림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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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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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주말에도 계속 내리더군요.
가을이 바로 앞에 와서인지 아내가 술 한잔 하자고 해서 만든 요리.
오늘의 정민아빠레시피는 낙지와 해물이 가득 넣고 만든 바다의 맛의 해물탕입니다.
 

해물탕은 쇠고기나 돼지고기, 닭고기와는 달리 콜레스테롤이나 지방 등이 많지 않은 생선과 어패류로
구성되어 성인병 예방에도 좋으며 특히나 낙지는 타우린을 함유한 저칼로리 식품으로
단백질,인,철,비타민 성분이 있어 콜레스테롤의 양을 억제하며 빈혈예방의 효과도 있답니다.

또한, 단백질과 타우린 함량이 많아 스트레스를 저하하고 강한 스테미나를 키워 준답니다.

 

가을이 오기에 따뜻한 국물이 생각날 때 따뜻함과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해물탕 어떠세요.

 

해물탕 만들기 레시피

 

 

요리재료 : 낙지 5마리, 해물 모듬(재래시장에서 판매), 무 1/4개, 다진 마늘 2t,

다진 생강 1/2t, 대파 1개, 고춧가루 2t, 청양 고추 1개

육수재료 : 다시마 6장(작은 거)

 

 

해물탕에 들어가는 낙지는 기절낙지로 시장에서 사서 머리도 손질해서

밀가루로 깨끗하게 2번 씻어 주시면 됩니다.

(낙지가 싱싱하게 살아 있는 경우는 낙지를 깨끗한 물에 씻어 머리 손질 없이 바로 이용하시면 됩니다.)

 

 

해물탕에 들어가는 야채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준비해주세요.

 

 

해물탕을 만들기 위해 우선 다시마 육수를 만듭니다.

 

 

해물탕 육수인 다시마 육수가 만들어지면

무부터 넣어서 끓여주세요.

 

 

해물탕 육수에 넣은 무가 익으면

씻어서 준비한 해물 모듬과 낙지를 넣어줍니다.

 

 

그리고 해물탕 육수 안에 낙지가 몸을 움츠릴 무렵

고춧가루도 넣어주세요.

 

 

그리고 해물탕 안에 다진 마늘, 다진 생강, 청양 고추를 넣어줍니다.

이제 보글보글 끓여주시면 끝!

 

 

가을을 재촉하는 날씨에 문득 술 한잔 생각이 나서 만든 해물탕~

 

 
냉장고에서 2시간 동안 우리 부부를 기다린 산사춘.
예로부터 한방에서 건위제·소화제·정장제로 사용한 산사나무 열매와
자양강장·강정·수렴 등의 효능이 있어 현기증·피부미용에도 좋은 산수유 열매로 만든 산사춘

 일요일 저녁에 먹기에 가장 부담이 없는 산사춘.
가을과 어울리는 색을 가지고 있어 바다의 맛인 해물탕과 정말 잘 어울린다죠.

 

자연의 맛과 시원하고 담백한 맛이 입맛을 돋우는 고단백 영양식인 해물탕

 

 

붉은 빛의 해물탕 국물과 싱싱한 해물이 산사춘을 자꾸 부르게 되더군요.
안주가 좋아서인지 해물탕에 아내와 함께 단맛과 새콤한 맛의 산사춘을 2병이나 먹었네요.

 

 

다가오는 가을처럼~ 찬바람이 나는 날이라면
따뜻하고 얼큰하면서 시원한 해물탕과 함께라면 찬바람마저도 쉽게 이겨낼 것 같습니다.
거기에 가볍게 즐기는 술 한잔의 여유~ 

사랑하는 사람과 같은 곳을 바라보면서 맛있는 해물탕을 즐겨보시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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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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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영양만점인 단호박을 가지고 간단하게 만드는 보양식
오늘의 정민아빠 레시피는 초간단 가을보양식으로 단호박 스프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입맛이 없거나 아침을 거르는 샐러리맨~ 그리고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여성분들.
그리고 아이들의 간식으로 그만인 단호박스프. 만드는 것도 쉽지만 가을철 추워진
날씨에 몸을 보할수 있는 단호박으로 가족들 건강을 챙겨 보는건 어떨까요.

단호박은 비타민 B, 비타민 C, 베타카로틴과 풍부한 미네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몸의 신진대사와
면역력을 높여 주어서 좋습니다.


단호박 스프 레시피


요리재료 : 단호박 1개, 우유 500ml, 양파 1/2개, 꿀 2t

 


단호박 스프를 만들기 위해서 단호박 속을 파내고 껍찔을 깍아줍니다.

 

 

단호박 스프내에 들어가는 단호박은  가로세로 크기를 3cm 정도로 자르신후 냄비에 넣어주시면 됩니다.

 

 

단호박 스프에 들어가는 물의 양은 단호박이 잠길정도만 부어주신후 끓여주시면 됩니다.

 

 

단호박 스프내 단호박이 흐물흐물 익을 무렵에 양파도 넣습니다.

 

 

단호박 스프내의 단호박은 핸드믹서나 도깨비 방망이 또는 핸드블렌더로 양파와 함께 갈아주세요.

 

 

단호박 스프를 만들기 위해서 마지막으로 우유를 500ml 넣고 끓여주시면 됩니다.

 

 

노란 단호박 스프가 완성이 되었습니다.
고소하면서 달콤한 단호박 스프~
아침에 식사대용으로 드시고 출근하시면 속이 든든하겠죠 ^^
또는 빵과 함께라면 아침식사대용으로 그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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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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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니 밀가루 음식이 생각나서 만든 요리. 

오늘의 정민아빠레시피는 비 오는 날 먹으면 좋은 해물 고추장 수제비를 만들어봤습니다.

한국인의 맛하면 고추장이 먼저 생각이 나죠.

집에서 간단하게 해물 고추장 수제비를 한번 만들어 보세요.

 

해물 고추장 수제비 레시피

 

요리재료 : 밀가루 2인분(300g), 호박 1/2개, 양파 1/2개, 붉은 고추 1개, 청양 고추 2개, 감자 1개, 대파 1/2, 소금 약간

육수재료 : 고추장 1t, 고춧가루 1t, 연두 1.5t(없으면 멸치다시마 육수 이용), 백합 200g, 새우살 100g, 홍합살 100g

 


해물 고추장 수제비를 만들기 위해 우선 밀가루 반죽은 미리 해 놓으면 좋습니다. 

미리 반죽을 해서 냉장실에 넣어 두시면 더욱 쫄깃한 면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해물 고추장 수제비에 들어가는 백합은 소금을 넣고 해감시켜줍니다. 

 

 

 해물 고추장 수제비에 들어가는 홍합살과 새우살도 깨끗하게 씻어 준비해주세요.

 

 

해물 고추장 수제비에 들어가는 야채들도 먹기 좋게 썰어서 준비해주세요. 

 

 

 해물 고추장 수제비를 만들기 위해 우선 냄비에 고추장을 넣고 끓여주세요.

 

 

 해물 고추장 수제비 육수에 백합을 넣어주시고

 

 

 한번 끓어오르면 해물 고추장 수제비에 들어가는 밀가루로 수제비를 만들어 넣어 줍니다.

 

 

 보글 보글 한소뜸을 끓인 해물 고추장 수제비

 

 

 이제는 해물 고추장 수제비에 들어가는 야채들을 넣어주세요.

 

  
해물 고추장 수제비에 샘표연두를 1.5t만 넣어주시고 소금으로 간을 봐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해물 고추장 수제비 만들기 마지막으로 홍합살과 새우살을 넣어주시면

해물 고추장 수제비 만들기가 끝! 이제는 끓여주시면 됩니다. 

 

 

얼큰하고 시원한 맛의 해물 고추장 수제비가 완성되었습니다. 

 

 

비가 오는 날이면 밀가루 음식이 생각나는데

이럴 때 해물을 이용해서 얼큰하면서도 시원한 해물 고추장 수제비

한 그릇이면 맛있는 식사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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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날 쌈장라면 어떠세요?

라면이 갑자기 먹고 싶은 생각에 만든 간단 요리.

오늘의 정민아빠레시피는 쌈장을 넣어 담백하고 시원한 맛을 내는 쌈장라면입니다.

쌈장라면은 맛도 좋게 하지만 영양적인 측면에서 라면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효과도 있답니다.

끓이기 쉬워 대한민국 누구나 좋아하는 라면!

쌈장 한 수저로 맛있는 라면을 끓여 드셔 보세요.

 

 

쌈장라면 레시피

요리재료 : 신라면 1개, 쌈장 1/2t, 라면수프 3/5, 어묵 2개, 양파 1/4개, 홍합살 80g,

다진 마늘 1/2t, 청양 고추 1개, 대파 1/2개

 

 

쌈장라면에 들어가는 홍합살도 깨끗하게 씻어 준비해주세요.

 

 

쌈장라면에 들어가는 양파, 다진 마늘, 청양 고추, 대파도 썰어 준비해주세요.

 

 

쌈장라면에 들어가는 라면을 먼저 보글 보글 끓여주세요.

 

 

쌈장라면의 라면이 반쯤 익을 무렵 어묵을 넣어주세요.

 

 

쌈장라면에는 라면 수프와 쌈장 1/2를 넣어주세요.

라면 수프가 다 들어가면 너무 짜기 때문에 절대로 다 넣으시면 안 됩니다.

 

 

마지막으로 쌈장라면에 양파와 청양 고추, 다진 마늘을 넣어주세요.

 

 

이제 파르르 끓여주시면 쌈장라면 완성!

 

 

대파를 송송 쌈장라면 위에 뿌려주시면 됩니다.

쌈장라면는 예전에 스펀지 2.0에서 맛있는 라면 1위로 뽑혔던 적도 있다죠.

 

 

쌈장라면은 쌈장으로 국물 맛이 구수하면서도 시원하여 먹다 보면 국물까지 남김없이 먹게 된답니다.

 

 

후루룩~ 후루룩~

맛있는 쌈장라면 한 그릇 어떠세요.

비가 오는 날! 간단하게 집에서 쌈장 한 수저 넣어서 

영양가와 맛! 모두 잡은 '쌈장라면'을 간단하게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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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이를 위해서 담갔던 백김치. 오늘은 돼지갈비와 만나 돼지갈비 김치찌개로 재탄생!

요즘은 정민이가 포기김치를 먹기에 백김치가 많이 남아 있습니다.

백김치는 국을 끓이기에도 모호해서 돼지갈비를 넣어 김치찌개나 김치찜에 넣어

활용하시면 좋습니다.

 

오늘의 정민아빠레시피는 백김치, 돼지갈비, 천연조미료 연두를 이용해서

식사용으로 좋은 돼지갈비 김치찌개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돼지갈비 김치찌개 레시피 

 

요리재료 : 돼지갈비 200g, 백김치 1/2포기, 다진 마늘 1.5t, 청양 고추 1.5개

양념재료 : 고춧가루 1.5t, 노란색 샘표 연두 1.5t, 간장 1t, 소금간 약간(물의 양에 따라 조절)


 

돼지갈비 김치찌개에 들어가는 백김치는 꺼내서 씻어 주세요.

 

 

돼지갈비 김치찌개용 돼지갈비는 물에서 30분 이상 담가 핏물을 제거해주세요.

 


노란색 연두를 이용해서 돼지갈비 김치찌개 국물에 더욱 깊은맛이 나는 것을 느낄 수 있게 했습니다.
 

 

백김치만 들어갔기에 돼지갈비 김치찌개를

만들기 위해서는 고춧가루와 간장도 넣어주세요.

 

 

마지막으로 미리 준비해둔 청양 고추도 넣어주세요.

청양 고추는 미리 썰어서 냉동실에 다진 마늘처럼 보관하시면

오래 드실 수 있답니다.

 

 

 돼지갈비 김치찌개를 보글보글 끓여주세요.

 

 

한소뜸 끓여진 돼지갈비 김치찌개가 완성되었습니다.

국물이 칼칼하면서 담백해 보이시죠.

 

 

입맛이 없을때 돼지갈비 김치찌개만 있다면

밥 한 공기를 눈 깜짝할 사이에 없어진다죠.

 

 

 돼지갈비 김치찌개에 들어간

돼지갈비도 푹 익은 모습이 정말 먹음직스럽네요.

 

 

 돼지갈비 김치찌개에 들어 있는 돼지갈비 한개를

먹어 보니, 국물의 담백한 맛이 돼지갈비에 그대로 스며들어

맛이 정말 좋더군요.

 

집에 백김치가 많으시다면 백김치를 넣은 돼지갈비 김치찌개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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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민아빠레시피는 갈은유황오리훈제를 이용해서 오리훈제까스를 만들어 봤습니다.
돈까스도 싫고 생선까스도 아니라면 오리를 가지고 만드는 요리 어떠세요?
누구나 손쉽게 따라 할수 있는 정민아빠의 레시피...
 
요리재료 :
유황오리훈제 150g, 계란 1개, 스낵 50g(빵가루 대용), 붉은파프리카 1/6개.노란파프리카 1/6개,
양파 1/8개, 튀김가루 100g, 다진마늘 0.5t, 전분 2t, 양배추 약간, 케찹 약간, 돈까스 소스 약간, 올리브유 2t


 


1) 각 재료들을 준비합니다. 빵가루 대용으로는 스낵을 이용했습니다.

 

2) 핸드블렌더로 갈은유황오리고기를 조금더 갈아줍니다. 마늘다진것도 같이 넣어주세요.

 


3) 파프리카, 양파를 넣고 갈아줍니다.

 


4) 곱게 갈려진 오리훈제입니다. 전분을 안에 넣어서 살짝 버물려 주세요.
끈기가 없으면 구울때 흐트러 질수 있습니다.
 


5) 튀김옷을 대체할 스낵을 잘게 부서 준비를 해주세요.

 


6) 계란과 튀김옷도 준비를 해주세요



7) 유황오리훈제를 동글게 모양을 만들어 둡니다.



8) 튀김옷을 입히고 계란을 입혀줍니다.

 


9) 부셔놓은 스낵을 겉에 묻혀주세요.

 


10) 달궈진 후라이팬에 올리브유 둘러줍니다.



11) 준비된 오리훈제까스를 올려 익힙니다.

 


12) 짠~ 오리훈제까스가 완성이 되었습니다.

 


고소한 훈제향이 가득한 오리훈제까스 ~
아이들 영양식이나 어른들 술안주로도 좋습니다.
 
즐거운 주말 아침에 아들을 위해서 정민아빠가 만든 특별하지만 손쉬운 요리..
오리훈제까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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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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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의 화려한 변신! 더운 여름 이열치열 어떠세요!

오늘의 정민아빠레시피는 분식집에 가서 먹어본 짬뽕라면이 맛이 없어 직접 만들어 본 해물짬뽕라면입니다.

라면은 저도 좋아하는 데 재료를 다양하게 넣어서 먹으면 부족한 영양분을 보충해 주는 효과도 있답니다. 

 

 

요리재료 : 홍합살 80g, 칵테일 새우 5개, 백합 4개, 솔방울 오징어 5개, 신라면 1개, 양파 1/6개, 대파 1/2개,

               다진 마늘 0.5t, 올리브유 1t, 고춧가루 1t

 

 

야채도 잘라서 준비해주세요.

 

 

신라면도 꺼내 준비해주세요.

 

 

우선 올리브유를 넣고 다진 마늘을 향이 배도록 볶아주세요.

 

 

그리고 고춧가루를 1t 넣어주세요.

 

 

준비해둔 해물을 넣고 볶아줍니다.

 

 

양파도 마지막에 넣고 살짝 볶아줍니다.

 

 

해물짬뽕라면에 들어갈 해물재료가 볶아 준비되었습니다.

 

 

면을 넣고 볶아진 해물재료와 스프를 넣고 끓여준다.

 

 

해물짬뽕라면을 만들기 위해서 마지막으로 대파를 넣어주면 끝~

 

 

얼큰하면서 시원한 해물짬뽕라면이 완성되었습니다.

 

 

얼큰하면서 시원한 해물맛이 일품~

입맛이 없다면 해물 가득한 해물짬뽕라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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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에 좋은 카레! 집에서 즐겨먹는 음식재료 중 하나라죠.
오늘의 정민아빠레시피는 두부와 돼지고기만 있으면 손쉽게 만드는
마파두부에 건강에 좋은 카레가루를 넣어 만든
카레 마파두부 덮밥입니다.

매콤한 두반장소스를 사용하지 않고 건강에 좋은 카레와 케첩을 이용해서 만들었습니다.

카레 마파두부 덮밥 레시피

요리재료 : 두부 반 모, 돼지고기 100g(전 떡갈비를 이용), 양파 1/5개, 붉은 파프리카 조금, 올리브유 약간,
소스재료 : 카레 3t, 굴소스 0.5t, 물 1컵, 다진 마늘 1t, 다진 생강 0.3t, 미림(또는 청주)1t, 케첩 1t

 카레 마파두부 덮밥을 만들기 위해서 떡갈비도 준비하고 양파와 파프리카는 썰어서 준비해주세요.

 
카레 마파두부 덮밥에 들어가는 두부도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준비해주세요.

 
오늘의 핵심재료인 카레
강황은 항암효과가 있습니다.
카레 마파두부 덮밥에 들어갈 소스재료를 넣고 카레도 넣어주세요.

 
카레 마파두부 덮밥 소스 재료들을 넣고

카레 마파두부 덮밥 소스 재료가 잘 섞이도록 섞어주세요.

카레 마파두부 덮밥에 들어가는 두부는 약간 노릇하게 부쳐주세요.
요령은 뒤집게 이용하지 마시고 프라이팬을 손목 스냅으로 좌우 돌리시면 골고루 익습니다.

 
카레 마파두부 덮밥에 들어가는 양파, 파프리카, 돼지고기는 볶아주세요.

 
반쯤 익었을 때 준비해 둔 카레 마파두부 덮밥 소스재료를 넣어 주세요.

 
그리고 약불에서 끓이다가 두부를 넣어주세요.
마파두부 덮밥에는 원래 전분이 들어가는게 맞으나 카레 마파두부 덮밥에는
카레가 전분 효과를 하기에 생략합니다.

맛있는 카레 마파두부 덮밥 소스가 완성되었습니다.

그릇에 따뜻한 밥을 올리시고 카레 마파두부 덮밥 소스를 올려주시면 카레 마파두부 덮밥 완성

카레 마파두부 덮밥 어떠세요.
카레 덮밥만 먹다가 먹는 색다른 맛! 카레 마파두부 덮밥
카레 맛과 마파두부 맛을 같이 즐겨보세요.

 카레는 강황(터메릭)이라는 식물에서 나오는 천연 색상인데 항암효과도 있어
아이나 어른이나 자주 드시면 건강에도 좋답니다.

 
또한, 음식을 조리할 때 맛이 안 나면 소금이나 간장을 넣는 데 이때 카레가루를 넣으면 좋답니다.
카레는 염분이 거의 들어 있지 않지만 특이한 맛과 향 때문에 간을 특별히 하지 않아도
좋아서 염분섭취에 문제가 있는 고혈압 환자들에게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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