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타입 아이패드 애플펜슬 나와도 2세대 1세대 해외직구 찾는이유

10월 17일 아이패드를 위한 신제품 아이패드 애플펜슬 출시가 되면서 이제는  USB C포트를 통한 충전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기존 제품들과 비교가 되고 있어요.

 

​이번 신제품은 길이는 155mm, 지름은 7.5mm이며, 무게는 20.5그램으로 기존과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고 디자인은 기존 2세대 애플펜슬 제품과 같이 매트한 질감과 한쪽 면이 평평한 모습입니다. 특징이라면 끝부분에 슬라이딩 캡이 적용되어 캡을 밀면 충전을 위한 USB C 포트 단자를 볼 수 있다는 점인데요.

 

애플펜슬 2세대 제품처럼 마그네틱으로 아이패드에 부착할 수 있지만 무선 페어링 및 무선 충전은 지원하지 않고 더블 탭 액션 또한 미지원합니다. 애플펜슬 1세대도 지원하는 기능인 필압 감지가 되지 않는다는 점은 단점이라고 볼 수 있어서 여전히 애플펜슬 2세대 1세대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애플펜슬 1세대 경우, 길이 175.7mm, 지름 8.9mm의 크기를 가지고 있으며, 무게는 20.7그램에 전체가 둥근 긴 원형의 모습이며 자석으로 탈부착 가능한 캡이 있고 이 캡을 벗겨내면 충전을 위한 라이트닝 커넥터가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충전시 그대로 디바이스에 통째로 꽂아야 하니 이 부분이 불편한데요. 그래도 완충되었을 경우 약 12시간 동안 사용, 단 15초 충전으로 30분 사용 가능한 점 등 빠른 충전 속도와 가동 가능 시간만큼은 C타입 아이패드 애플펜슬 제품이 나와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여기에 지금 사용하기에도 부족함이 없는 부드러운 액션과 필압 감지 등도 지원하고 있으니 충전 방식만 포기한다면 나쁘지 않은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애플펜슬 2세대는 길이 166mm, 지름 8.9mm, 무게 20.7그램으로 전작에 비해 길이도 줄어서 필기하거나 드로잉을 하면 1세대 대비 편안함이 있습니다.

 

그러면서 전체 마그네틱이 적용되어 있어서 아이패드 붙일 수 있고 이를 통해서 페어링하거나 충전이 가능합니다.
어떻게 보면 c타입이나 라이트닝 충전이 아니라는 점이 편리한데요.

 

여기에 더블 탭 액션 기능 등도 지원하고 있어서 빠르게 브러시를 바꿔가면서 사용할 수 있고 지우개의 펜의 전환 용도로 사용하면 어도비 등 다양한 그래픽 프로그램에서 작업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간단 캡쳐 기능도 좋은데, 아이패드 좌측 모서리에서 쓱윽 위로 올려주면 캡쳐가 되고 캡쳐 된 화면은 바로 편집이 가능해서 편합니다. 아이패드를 활용하다 보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기능 중 한가지인데, 원하는 화면을 캡쳐해서 저장하고 카톡으로 보내기도 합니다.

 

필압 조절도 되기 때문에 꾹 누르거나 가볍게 누르거나 메모해둔 손글씨는 텍스트로도 변환해서 문서화도 가능하니 최근 출시한 제품이 있다면 아이패드 애플펜슬 2세대 제품을 선택하는 편이 더 좋지 않나 싶습니다.

이런 이유때문에 저렴한 금액으로 2세대 1세대 해외직구 제품이 인기가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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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해당업체로부터 큐레이션 활동에 따른 일부 비용을 지원받아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