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업용 웨스턴 디지털 WD BLUE 하드디스크 8TB HDD 추천

PC를 사용하다 보면 스트레스를 받을 때가 있는데, 바로 속도와 저장 공간 때문입니다. 1TB 혹은 그 이상 저장 공간을 활용하더라도 최근 소프트웨어 자체의 용량이 방대하니 여럿 담아두기가 부담스러운 상황입니다.

어디 그뿐인가요? 최근 AAA급 게임을 보면 최소 저장 공간이 100GB에 달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9월 6일에 출시된 스타필드(STARFIELD)도 필요 저장 공간이 125GB이고 8월 25일 출시한 아머드 코어 : 루비콘의 화염도 65GB 이상 저장 공간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결국 제대로 즐길만한 게임이라면 최소 60GB 이상은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성능을 확보하면서 용량을 증설하는 것은 당연히 대용량 SSD를 추가하는 것이지만,그것도 쉽지 않았습니다. 대용량 SSD는 가격이 높았으니까요. 물론 예전보다 가격이 떨어졌다고 하지만, 아직도 부담입니다.

그러다 보니 게임을 즐기거나 사진, 영상 촬영이 많은 분들에게는 저장 공간은 항상 이슈가 되곤 하는데요. 저장 장치는 새로운 PC를 구성할 때는 크게 신경 쓰이지 않는 부품이지만, PC를 업그레이드할 때는 꽤 신경 쓰이는 부품이기도 합니다. 

 

이런 고민을 가지고 있다면 웨스턴 디지털 WD BLUE 하드디스크 8TB HDD WD80EAZZ 모델 정도라면 이런 고민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데스크탑용 HDD WD Blue의 최대 용량 모델로서, 2021년 11월 하순에 발매된 8TB HDD 제품으로 폼 팩터는 3.5인치, 인터페이스는 6Gbps SATA, 회전수는 5640RPM. 기록 방식에는 CMR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CMR은 새로운 방식의 SMR 보다 성능면에서는 유리한 것의 용량 단가가 높아지기 때문에, 저렴한 데스크탑용 HDD에서는 새롭게 채용되는 것이 적어지고 있는 방식입니다 .

 

HDD를 고를 때 가격도 중시했지만 분당 디스크 회전수(RPM), 버퍼 메모리 용량 수준도 고려하는데, 그런 점에서 하드디스크계의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을 만큼 아직까지도 인기을 얻고 있기때문입니다.

WD의 블루(BLUE) 시리즈는 균형잡힌 하드디스크로 인정받고 있는 모델이라서 백업용 하드디스크를 찾는 분들이 선택하기에 좋습니다.

 

5640RPM 스피드와 진동을 줄여주는 기술로 안정적인 읽기와 쓰기를 구현했으며, 낮은 전력소비와 조용한 작동, 가격대비 탁월한 성능으로 조립PC에 많이 장착되고 있습니다.

 

특히, 큐텐에서 특가로 판매하고 있어서 저도 구매했습니다. 박스가 살짝 찌그러졌지만 성능에 문제없이 잘 작동합니다

 

사용을 위해서는 케이블 연결 후 하드디스크 추가 및 교체를 하고 나서 인식하고 포맷작업을 통해서 데이터를 쓸 수 있습니다.

"Windows + R"을 눌러 "실행" 대화상자를 열고 "diskmgmt.msc"를 입력하고 Enter 키를 눌러 디스크 관리 도구를 실행합니다.

 

[디스크 1]은 인식만 되고 초기화를 하지 않은 상태로 할당되지 않음 표시와 함께 검은색 테두리 표시가 있는데, 파란색 테두리가 되어야 정상 가동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검은 테두리  영역에 마우스 우 클릭하고 "새 단순 볼륨"을 선택합니다 그리고 "단순 볼륨 만들기 마법사 시작"을 누러주면 됩니다. 

 

드라이브 문자를 선택하고 파일시스템을 NTFS로 선택하고 빠른 포맷 실행을 선택하면 몇 분 내에 포맷이 됩니다

 

그렇게 하고 나서 내 컴퓨터에서 해당 드라이브가 표시되면 정상적으로 설치가 왼료 된 것입니다. 

 

 

이렇게 구매해서 사용해보니 백업용으로 제격입니다. 저회전수 HDD답게 저발열로 정숙성도 뛰어나서 조용하니 가성비 괜찮은 백업용 하드디스크 추천 제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더구나 8TB에 14만 원대라는 점은 용량 GB 당 가격을 계산하면 왜 가성비 좋은 HDD 추천 제품인지 아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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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해당업체로부터 큐레이션 활동에 따른 일부 비용을 지원받아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