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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되자마자 과한 스펙 하향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비싸 가성비가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았던 갤럭시탭 S7 FE 12.4인치 태블릿 PC는 팬에디션(Fan Edition) 제품으로 시간이 지나면서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갤럭시 탭 S7 FE 제품을 보면 갤럭시 탭 S7 플러스에서 파생된 제품으로 디스플레이 크기는 12.4형으로 동일하면서 대화면의 장점을 계승하고 있습니다. 다만 디스플레이 패널은 슈퍼 AMOLED에서 TFT-LCD 패널로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두뇌 역할을 하는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는 퀄컴 스냅드래곤865+에서 스냅드래곤 750G로, 
램은 6~8GB에서 4~6GB로 하향했습니다. 그런데, 태블릿 시장에서 12인치 이상의 대화면 모델은 드문 편입니다.

 

애플 아이패드 프로 12.9형의 경우 가장 저렴한 128GB 와이파이 모델이 137만9000원(출고가) 여기에 갤럭시 탭에는 기본 구성품인 애플펜슬도 정가 16만5000원 개념으로 보면 따로 사야 합니다. 그러다 보니 이 비용을 합치면 갤럭시 탭 S7 FE 출시가는 당시 거의 절반 가격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그래도 비싸다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출고가격이 64GB LTE 모델의 경우 69만9600원이었으니깐요.

 

그런데, 큐텐에서 595,1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니 가격이 저렴해졌습니다. 

 

갤럭시 탭 S7 FE 역시 화질은 흠잡을 곳이 없이 선명하고 밝은 편입니다. 화면 비율은 16대 10이고 해상도는 2560 x 1600 입니다. 마이크가 좌측과 상단에 탑재되어 있습니다. 좌측 마이크는 좌측에서 나는 소리를, 상단 마이크는 우측에서 나는 소리를 들려줍니다. 카메라에 달린 마이크는 주변소음차단 마이크 입니다.

 


배터리 용량은 10090mAh로 넉넉하고 화면이 12.4인치로 큰 만큼 배터리 용량도 받쳐주고 있기 때문에 사용상 에로사항없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S7 FE의 가장 큰 장점중이라면 S펜입니다. S펜으로 글씨를 쓰면 바로 텍스트로 바꿔주는 기능이 있는데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여기에 음성인식을 텍스트로 바꿔주는 기능도 있어서 좋습니다.

 


그러다 보니 큰 화면의 가성비 태블릿 PC 추천 제품을 찾는다면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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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해당업체로부터 큐레이션 활동에 따른 일부 비용을 지원받아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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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파파

육아,.요리..여행..정보..그리고 사랑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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