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머신 대신 샤오미 미지아 워킹패드 A1 Pro

날씨가 춥지만 살을 빼야 하는 분들에게 있어서 겨울은 혹독한 날씨만큼이나 운동 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런 분들이라면 런닝머신 구매를 고려하기도 하지만, 층간 소음으로 포기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실내에서 가볍게 운동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으며 반으로 접어 보관할 수 있어 수납도 용이한 샤오미 미지아 워킹패드 A1 Pro 같은 제품이 좋습니다.

47 x 16.5인치에 최대 하중이 220lbs/100kgs라서 살이 찐 분들이 할 수 있습니다. 패드를 펼치고 접고하는 것이라서 평상시 사용하기에 좋습니다.

 

아담한 접이식 디자인으로 침대 밑이나 책상 옆, 베란다 등의 작은 공간에도 수납할 수 있고 패드의 압력센서로 걸음의 위치나 빈도의 변화에 따라 자동으로 속도가 변화하는 스마트한 제품이라는 점이 특징입니다.

웬만한 사람보다도 덩치가 큰 런닝머신 제품을 집 안에 들여놓기에는 공간이 너무 좁고 부담이고 무리하게 들여놓는다고 해도 사용하지 않게 되면 빨래 건조대로 쓰임새가 바뀔 것이 불 보듯 뻔합니다.

 

사용하기 위해서는 간단하게 펼쳐 놓으면 연결하고, 켜고, KS Fit 앱을 다운로드 한 후에 앱에서 장치를 찾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걷기를 하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워킹 패드의 최대 속도는 시속 2.5km 또는 시속 2.4km을 약간 넘는 편으로 빠른 속도를 잠금 해제하려면 1km 또는 0.9km 이상을 걸으면 됩니다. 설정을 완료하려면 25분 동안 걸으면 됩니다.

 

샤오미 미지아 워킹패드 A1 Pro 경우에는 수동 및 자동 설정을 지원하고 있어서 수동(M) 설정 할때는 KS Fit 앱 또는 리모컨을 사용하여 속도를 높이거나 낮출 수 있습니다. 이렇게 내가 직접 속도를 설정하는 수동(M)모드가 있고 위치에 따라서 속도가 변하는 자동(A)모드가 있는데, 보통은 수동모드를 추천하니 참고하세요.

 

앱 지원뿐만 아니라 소형 리모컨 제공도 해서 버튼 4개로 속도 빠르게, 시작 또는 정지, 속도 느리게 버튼, 모드 변경 등도 가능합니다.

 

하단에 부드러운 바퀴가 장착되어 러닝머신을 이곳저곳으로 옮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패드를 반으로 접을 수 있어 운동을 하지 않을 때에는 침대 밑이나 소파 밑에 워킹패드 제품을 보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크기가 크다고는 할수 없지만 힘이 약한 여성분 혼자 설치하기 다소 힘들수도 있습니다. 이건 사람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가로든, 세로든 자유롭게 보관이 가능해 자투리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겨울철 운동을 고려하는 분들에게는 적합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최대 속도가 6 정도라서 달리거나 아주 빠른 런닝은 어렵습니다. 하지만, 집에서 쉬엄쉬엄 워킹 가능한 접이식 워킹패드 제품을 찾는다면 제격입니다. 그래서 구매 후기 만족도 역시 좋습니다.

 

체중에 따라서 건축 구조에 따라서 층간소음은 있을 수 있으나 뛰는 제품이 아니라는 점에서 소음 매트와 운동화 등을 신고 한다면 걱정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남들이 자는 밤이나 새벽은 피해주는 것이 센스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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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해당업체로부터 큐레이션 활동에 따른 일부 비용을 지원받아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