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한아내'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1.04.22 아빠! 빵 터지게 한 아들의 엄마 흉내 모습 (34)
  2. 2011.01.28 임신한 여자를 위해, 남자가 알면 좋은 4가지 (45)


아빠! 빵 터지게 한 아들의 엄마 흉내 모습

 

퇴근 후에 회사 일을 할게 있어 컴퓨터 방에서 일을 하고

아들 정민이가 조르르 달려와 저를 부르더군요.

"아빠~ 아빠~ 저 봐요."

 

일을 하다 보니 아들 정민이 얼굴을 보지 않고

"응, 정민아! 아빠가 가서 곧 놀아줄게."

 

아들 정민

"아빠, 여기 봐요."

 

아들 정민이가 하도 옆에서 부르기에 돌아봤습니다.

순간, 얼마나 웃었는지 모릅니다.

 

상상해보세요. 그저 아들 정민이가 와서 조르고 있는 줄 알았는데

아들 정민이가 배속에 공을 넣고 와서 자기를 보라고 하니 웃지 않을 수 없겠죠.

 

정민아빠

"정민아! 이거 뭐한 거야."

 

아들 정민

"응, 엄마 흉내 낸 건데."

"엄마 배가 이렇게 나왔잖아."



"아빠, 엄마랑 버스 타면 엄마가 이렇게 한다."

"그런데 이렇게 하면 엄마 배속에 사랑이가 쑥~ 떨어질 것 같아."

 

하하~ 정민이 말이 너무 웃긴다죠.

 

정민아빠

"정민아! 그러면 옆에서 정민이가 사랑이 떨어지지 않게 잘 잡아주면 되잖아"



아들 정민

"응, 정민이는 힘이 없어서 사랑이를 못 잡아."

 

정민아빠

"그럼 정민아! 어떻게 하지"

"사랑이가 엄마 뱃속에서 쑥 나와 떨어지면 어떻게 해?"

 

.

.

.

.

.

 

아들 정민

"그래서~ 그래서~ 엄마랑 버스를 안 타면 돼."

 

그렇게 대답하고서는 본인도 웃긴지 까르르 웃고 자기방으로 달려가더군요.

웃다 보니 일을 하면서도 피곤한 것을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아들 정민이가 아빠에게 큰 웃음을 준 것 같습니다.

 

둘째 사랑이가 정민엄마 뱃속에서 19주가 되어 간답니다.

사랑을 듬뿍 먹으면서 자라기에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라고 있답니다.


즐거운 금요일, 좋은 일만 가득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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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민파파

임신한 여자를 위해, 남자가 알면 좋은 4가지

 

제가 처음 블로그를 하게 된 계기가 바로 아내의 임신이었습니다.

당시에 아기 아빠가 되어 처음에는 날아 갈듯 좋았지만, 막상 정민엄마가 임신하고 나니

무엇을 해야 할까 막막하더군요.

 

둘째가 뱃속에서 자라다 보니 생각에 뒤를 돌아보게 되네요.

아기 아빠가 되는 게 쉽다면 정말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니 준비하는 게 좋겠죠.

아기 아빠가 되는 분이나 예비 아빠되는 남자분들이 아시면 좋은

4가지를 알려 드려봅니다.


 

하나, 심리적으로 안정되는 말만 하자.


임신부는 임신 때문에
심리적인 불안감을 많이 가지게 되더군요.

그래서 우울증이 생기기도 해서 심리적으로 안정되는 말을 해주는 게 좋습니다.

"사랑한다. 예쁘다. 괜찮아" 3가지 단어만 잘 사용해도 좋답니다.


예를 들어 변화되는 모습에도 손을 잡아주며 "고생이 너무 많지, 사랑해."
이런 따뜻한 말이 임산부에게는 아주 좋습니다.
 


체적인 변화나 혼자라는 생각에 우울증이 오기도 하기에

자주 대화를 하면서 아내의 변화에도 긍정적인 말을 하면서 정서적 안정을

시켜주는 게 우선입니다. 임신우울증은 때로는 유산까지 할 수 있기에 꼭 신경을 써주시는 게 좋습니다.


, 병원에 함께 갈 수 있다면 같이 하자.


임신한 아내의 상태도 파악하고 정서적으로 안정을 시킬 수 있기에 같이 가면 좋습니다.

(같이 있다는 생각이 마음을 편하게 해준답니다.) 

다만, 시간이 여의치 않으면 날짜를 정해 같이 가는 것도 방법이랍니다.

 

 

, 집안일을 도와주도록 하자.


임신부가 되면 신체적인 변화로 때문에
평상시와 같이 집안 일을 할 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집안일을 나누어 하거나 간단한 식사는 혼자 챙겨 먹는 것도 방법이고

식사 후 최소한 본인 것은 설거지를 해준다면 좋을 것입니다.

 

 

, 냄새나는 것은 되도록 자제하자.


임신
하게 되면 평상시보다 냄새에 민감하게 됩니다.

(냄새에 민감하다고 짜증을 내시면 안 되겠죠.)

그러므로 술을 먹거나 담배(웬만하면 끓는 게 좋겠지만) 냄새 제거는 확실히 하는 게 좋습니다.

특히나 임신한 여자가 유독 싫어하는 음식이 있다면 체크해서

출산 전까지는 피하는 좋답니다.

 

 이상 4가지 정도만 잘 지켜줘도 임신한 여자를 도와주어 편안하게 해줄 수 있답니다.

이런 일들까지 해야 하나라고 생각하기보다는 태어나는 아기를 위해 나도
무엇인가를 해줄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그리 어렵지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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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민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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