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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모 터널을 가다가 만나게 된 자동차.
정말 아찔하게 짐을 싣고 가는 모습입니다.
도로 위가 스타킹을 촬영하는 곳도 아니고 정말 황당합니다.
노끈으로 묶고 다른 끈도 묶었다고 하지만 너무 위험해 보였던 장면이었습니다.
잘못해서 자동차 위에 있는 짐이 떨어지면 대형사고가 날 수도 있는데 운전을 하시는 분도
인식을 못 하시는 듯 속도를 내며 빠르게 제 앞을 가로질러 가시더군요.
용달차 비용을 줄인다고 하지만 이건 정말 아니겠죠.
자동차 위에 짐을 옮겨야 한다면 자동차 캐리어를 이용하고 그물망이나 천으로
충분히 밀봉해서 내용물 낙하를 방지하는 게 원칙이겠죠.
내용물이 너무 크다면 자동차 캐리어를 이용하는 것이 아닌 용달차나 택배를
이용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운전하시는 분은 내용물 낙하를 조심하여 규정된 속도를 준수하는 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짐을 싣고 가시던 운전자분,
제발 다음에는 그러지 말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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