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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성장하는 아이에게 해서는 안 되는 3가지

 아이를 키우다 보면 어느 부모나 사랑하는 마음은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하지만, 때로는 사랑이 지나치면 독이 되는 것처럼 아이에게 해서는 안 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많은 것이 있겠지만 제가 정민이를 키우면서 하지 않는 3가지 원칙이 있습니다.
아이를 같이 키우는 분들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하나, 아이를 매수하지 말자.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할 때면 아이에게 조건을 걸면서 매수
하는 행동을 하곤 합니다.


"이거 XXX 하
면 XXX 해줄게?"

자기를 억제하는 방법을 가르쳐주기 위해서는
잘못된 행동이 왜 나쁜지를 설명해주고 자아를 길러줘야 합니다.
그러므로 아이를 매수하려는 행동은 아이의 자아 발전에 도움이 안 되므로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둘, 혼자 할 수 있는 일은 방법만 일러주고 도와주지 말자.


아이는 성장하면서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혼자서 일을 해결할 수 있는
능력도 있고 키워줘야 하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방법을 모른다면 방법은 알려줘야겠죠.

물론 나이에 맞게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구분해서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셋, 아이를 무시하거나 경멸하지 말자.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한다고 해서 절대로 아이를 무시하거나 경멸하는

말을 해서는 안 됩니다.

"너는 어째서 그렇게 멍청하냐."
"생각이 없어, 왜 바보처럼 그래."
"너는 도대체 커서 뭐가 되려고 그러니."
 


이런 말들은 성장하는 아이의 사고, 감정, 의지를 망쳐버리게 되어 아이

성장에 도움이 되지 않으니 절대 해서는 안 되겠죠.

특히나 부모가 감정섞인 말을 아이에게 하게 되면 오래동안 아이 마음에 상처

남게되니 조심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가 성장함에 있어 부모의 올바른 가르침이 있어야 아이가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으며

아이가 성장하는 동안은 부모도 아이와 함께 부모로서의 성장이 필요함으로 많은 노력이 필요하답니다.

물론 저 역시도 아들 정민이가 성장함에 부족한 부분을 많이 배우고 있는 아빠랍니다.

 

설 연휴가 이제 마지막 날입니다.
남은 시간 충분한 휴식과 함께 가족과 즐겁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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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파파

육아,.요리..여행..정보..그리고 사랑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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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한 여자를 위해, 남자가 알면 좋은 4가지

 

제가 처음 블로그를 하게 된 계기가 바로 아내의 임신이었습니다.

당시에 아기 아빠가 되어 처음에는 날아 갈듯 좋았지만, 막상 정민엄마가 임신하고 나니

무엇을 해야 할까 막막하더군요.

 

둘째가 뱃속에서 자라다 보니 생각에 뒤를 돌아보게 되네요.

아기 아빠가 되는 게 쉽다면 정말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니 준비하는 게 좋겠죠.

아기 아빠가 되는 분이나 예비 아빠되는 남자분들이 아시면 좋은

4가지를 알려 드려봅니다.


 

하나, 심리적으로 안정되는 말만 하자.


임신부는 임신 때문에
심리적인 불안감을 많이 가지게 되더군요.

그래서 우울증이 생기기도 해서 심리적으로 안정되는 말을 해주는 게 좋습니다.

"사랑한다. 예쁘다. 괜찮아" 3가지 단어만 잘 사용해도 좋답니다.


예를 들어 변화되는 모습에도 손을 잡아주며 "고생이 너무 많지, 사랑해."
이런 따뜻한 말이 임산부에게는 아주 좋습니다.
 


체적인 변화나 혼자라는 생각에 우울증이 오기도 하기에

자주 대화를 하면서 아내의 변화에도 긍정적인 말을 하면서 정서적 안정을

시켜주는 게 우선입니다. 임신우울증은 때로는 유산까지 할 수 있기에 꼭 신경을 써주시는 게 좋습니다.


, 병원에 함께 갈 수 있다면 같이 하자.


임신한 아내의 상태도 파악하고 정서적으로 안정을 시킬 수 있기에 같이 가면 좋습니다.

(같이 있다는 생각이 마음을 편하게 해준답니다.) 

다만, 시간이 여의치 않으면 날짜를 정해 같이 가는 것도 방법이랍니다.

 

 

, 집안일을 도와주도록 하자.


임신부가 되면 신체적인 변화로 때문에
평상시와 같이 집안 일을 할 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집안일을 나누어 하거나 간단한 식사는 혼자 챙겨 먹는 것도 방법이고

식사 후 최소한 본인 것은 설거지를 해준다면 좋을 것입니다.

 

 

, 냄새나는 것은 되도록 자제하자.


임신
하게 되면 평상시보다 냄새에 민감하게 됩니다.

(냄새에 민감하다고 짜증을 내시면 안 되겠죠.)

그러므로 술을 먹거나 담배(웬만하면 끓는 게 좋겠지만) 냄새 제거는 확실히 하는 게 좋습니다.

특히나 임신한 여자가 유독 싫어하는 음식이 있다면 체크해서

출산 전까지는 피하는 좋답니다.

 

 이상 4가지 정도만 잘 지켜줘도 임신한 여자를 도와주어 편안하게 해줄 수 있답니다.

이런 일들까지 해야 하나라고 생각하기보다는 태어나는 아기를 위해 나도
무엇인가를 해줄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그리 어렵지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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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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