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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키울 때 가장 힘든 3가지, 극복 방법은?


 아이를 키우다 보면 항상 재미있는 일만 있지는 않다죠
아빠가 본 아이를 키울 때 가장 힘든 3가지. 이렇게 극복해 봤습니다.
아마도 아빠뿐만 아니라 엄마분들도 공감하는 내용이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부족한 육아노하우이지만 적어봅니다.


하나, 아이가 떼를 쓸 때

 
아이를 키울 때 가장 힘든 것 중 하나가 바로 아이가 떼를 쓸 때죠.
아이가 성장함에 따라 자신의 활동이 제약이 되거나 억압 되면 자연스럽게 떼를 쓰게 되는데
이는 문제가 아닌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하네요.

 아들 정민이가 떼를 쓸 때, 제가 한 방법은 아들 정민이의 시선을 돌릴 수 있는
놀이나 같이 할 수 있는 행동을 함으로써 떼를 쓰는 것을 잊게 해서 해결하곤 합니다.
단, 이때는 바로 반응하지 않고 잠시 참고 진행을 해야 효과적이니 참고하세요.


 

둘, 음식을 먹일 때

 

아이에게 음식을 먹이다 보면 거부하거나 먹지 않는다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 아이가 먹지 않는다고 먹이지 않기보다는 싫어하는 음식을 다른 음식과 섞여서 먹이는 방법
해당 음식을 먹으면 무엇이 좋은지 알려주면서 먹이는 방법 이용했습니다.

예를 들어, 처음에는 콩을 먹지 않은 아들 정민이에게 콩을 먹으면 어린이집에서
다른 아이들보다 힘도 세지고 키도 커지고 된다고 알아듣게 설명을 하니 그 뒤부터는 콩을 아주 잘 먹는답니다.
또한, 당근을 초반에 먹지 않았는데 이럴 때는 잘게 잘라 볶음밥이나 계란요리에
넣어 주니 습관화되어 먹게 되더군요.
 

셋, 아이를 재울 때

 
아이들의 경우, 환경에 민감하여 밤에 깨거나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때는 차분하게 아이를 감싸주면서 아이가 혼자가 아닌 것을 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규칙적으로 잠을 일찍 잘 수 있도록 습관화하게 해주며 생활 속에서 너무 피로하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정민이도 너무 많이 놀다 보면 힘들어서 잠을 설치는 경우도 있는 데,
이런 날은 아이와 함께 목욕함으로써 아이가 정서적으로 안정되게 해주고
목욕 시에 아이 몸을 마사지하듯 주물러 주면서 아이의 피로를 풀어주는 게 좋답니다.
단, 아이가 잠을 설친다고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내면 아이에게 안 좋아짐으로 절대적으로 주의를 해야합니다.

 

부족한이지만 혹시나 아이를 키우시는 데

어려운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나마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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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파파

육아,.요리..여행..정보..그리고 사랑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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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판 하나로 아이 밥상에 웃음 넘친 이유, 아들의 행복한 밥상  


아들
정민이의 식사를 위해서 식판을 구매했습니다.

어린이집에서는 식판에 주니 밥도 잘 먹고 혼자서 잘하는 데

가끔 집에 와서 식사하다 보면 어리광을 부리거나 저나 정민엄마에게

의지하는 경향이 있어 식판을 준비했습니다.


또한, 식판을 이용하게 되면 반찬도 골고루 먹이는 효과가 있더군요.

일반적으로 같이 식사를 하다 보면

본인이 좋아하는 반찬만 먹는다든지, 편식하기 쉽다죠.

 

이렇게 아이의 밥을 식판에 주게 되면 아이도 골고루 먹도록 유도할 수 있어 좋습니다.

또한, 가족이 같이 먹던 식단에서 아이만을 위한 식단에 

신경을 쓰는 점도 좋은 것 같습니다.


또한, 아이에게 식판으로 밥을 먹임으로써 본인 스스로

젓가락과 숟가락을 자연스럽게 사용하게 되고 골고루 음식을 먹게 되며

성취감을 키워주는 데에도 좋더군요.


야채와 과일은 간식으로 먹고 있고 아직은 매운 것을 먹지 못하는 아들 정민.

곰탕과 베이컨, 아몬드 호두 멸치볶음, 햄, 김을 줬는데 잘 먹네요.

 

밥 먹는 아들 정민이 웃는 모습만 봐도 너무 행복하다죠.
혼자 먹는 게 너무 좋다고 하네요.


아이가 밥을 먹는 데 흥미가 없거나 부모님을 의지한다면

식판을 한번 준비해 보시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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