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4 프로 맥스 해외직구 자급제 공기계 알뜰폰 조합

아이폰15 제품 출시로 이를 선택하기도 하지만, 홀수보다는 짝수를 원하는 분들이라면 아이폰14 프로 맥스 해외직구 통한 알뜰폰 자급제 공기계 조합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주변을 봐도 홀수보다는 짝수를 원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아이폰14 프로 및 아이폰14프로맥스 경우,  4,800만 화소 메인 센서를 기본 카메라로 탑재하고 있어서 사진도 잘 나오는 모델입니다. 기존의 기본 1,200만 화소 센서 대비 물리적 센서가 약 60% 커져 도달하는 빛의 양을 예전 센서보다 더 낮은 밀도로 퍼뜨리기때문인데요.

 

4,800만 화소 센서의 픽셀 수(6,048×8,064)는 1,200만 화소 센서의 픽셀 수(3,024×4,032)보다 4배 많고 조리개값은 F/1.78으로 결정되었는데, 어두운 환경에서도 잘 나옵니다. 그러다 보니 미러리스 카메라 대신 쓸 수 있을 만큼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아이폰14 시리즈 모델은 일반형, 플러스 모델과 프로, 프로맥스 모델의 프로세서가 상이해서 일반형 모델쪽에는 A15 칩셋을 사용하고 프로 이상급 모델에는 A16 바이오닉 칩셋이 탑재하고 있어서 CPU 성능이 좋습니다.

또한, 프로 맥스 모델을 사용하려는 가장 큰 이유는 배터리 용량 때문일 것입니다. 14 프로 맥스의 배터리 용량은 4,323mAh로, 13 프로 맥스(4,352mAh)보다 살짝 작은데, 여기에 번들로 제공되는 USB-C-라이트닝 케이블과 20W 충전기로 고속 충전을 제공해서 좋아요.

 

하지만, 아이폰14 프로 역시 사용해보면 좋다는 것을 알 수 있어서 맥스와 고민한다면 프로 모델도 좋습니다.
시네마틱 모드에서 HD, 4K설정도 가능하니 영상 촬영하기에도 좋죠. 사진에 살고 사진에 죽는 사람들에게는 이보다 좋을 수 없을 것입니다. 

 

프로맥스 모델은 무게가 240g으로 상당합니다. 무게가 무거워서 한 손으로 조작하기는 작은 손 크기를 가진 유저들에게 어려울 수 있어요. 그런 점에서 저는 아이폰14 프로 공기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무거운 만큼 커다란 화면과 품격이 느껴지는 디자인이 마음에 들기도 하니 이는 선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기본은 전면 카메라와 센서가 들어간 크기만큼의 알약 모양 형태으로 전화, 음악 듣기 등 특정 동작을 할 때, 이 같은 상태를 알려주는 형태로 양옆으로 확장됩니다. 타이머와 음악 앱을 동시에 작동시키는 등 두 가지 동작을 할 경우 각각의 동작은 원형 아이콘과 알약 모양 두 형태로 분열돼 나타나고 음악을 듣거나 통화를 할 때 섬을 꾹 누르면 확장된 제어판이 등장합니다. 

 

정보에 더 쉽게 접근하고, 향상된 멀티태스킹을 지원해 이전과 다른 아이폰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은 은근히 매력적입니다.

 

잠금화면 상태에서 화면을 항시 표시해주는 올웨이즈온 디스플레이(AOD) 기능도 마침내 적용되었는데, 배터리 효율을 높이기 위해 아이폰을 보지 않는다고 판단되면 AOD 기능이 꺼지는 식이라서 좋아요. 다양한 시나리오와 저전력 설계를 겸비한 AOD 기능은 안드로이드 진영보다 디테일하다고 볼 수 있어요.

 

물론 카툭튀가 유독 심한 것은 있지만, 사용해보면 그리 거슬리지 않습니다. 이런 이유로 인해서 아이폰14 프로 맥스 자급제 공기계 구하려고 한다면 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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