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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청소기는 먼지 봉투를 통해 공기만 통과시키고 먼지를 걸러냈는데, 문제는 시간이 갈수록 먼지 봉투 구멍이 먼지에 막혀 흡입력이 약해지는 것이었습니다.

다이슨은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사이클론 테크놀로지라는 기술을 개발했는데, 이 기술은 원뿔형 장치 속에서 바람이 회오리치게 만들어 먼지만 걸러내고 먼지를 걸러낸 깨끗한 공기는 다시 청소기 바깥으로 빠져나갔습니다.

 

다이슨은 작고 가벼우면서도 강력한 성능을 가진 다이슨 디지털 모터(DDM)를 직접 개발했고, 2004년 DDM V1을 생산을 시작으로 2009년 DDM V2를 탑재한 청소기를 출시, 이후에는 V7, V8, V10, V11등 지속적으로 기술을 업그레이드해서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그중에서 다이슨 V10 플러피 무선 청소기 경우는 먼지통이 손잡이 아래쪽에 탑재돼 무게가 상대적으로 아래로 쏠리던 전작과 비교해보면, 무게감이 분산되면서 제품을 잡았을 때 손목의 부담이 덜한 느낌을 주면서 인기를 모았습니다.

 

전원 버튼은 기존에 나왔던 제품과 동일하게 방아쇠를 당기듯이 누르면 되는데, 방아쇠를 당겨 제품을 작동시키면 1초 안에 모터 스피드가 최대치로 올라가고 버튼을 눌렀다 뗄 때 두웅하는 말끔한 소리가 납니다.

 

눈으로 볼 때 깨끗한 것만 같았던 거실 바닥도 청소하고 나면 투명한 먼지통에 미세한 먼지들 역시 높은 흡입력으러 깔끔한 청소를 해줍니다.

 

V10 모터는 개선된 성능에도 무게는 기존 V8 대비 절반 수준으로 전체 제품의 무게를 2.5kg으로 전작보다 소폭 낮춰서 무게감도 가볍게 했기에 사용하기에 좋습니다. 

 

완전 밀봉된 필터 시스템이 0.3마이크론의 미세한 먼지를 99.97% 포집해 더 깨끗해진 공기를 배출하고 꽃가루나 박테리아와 같은 초미세물질을 잡아내 먼지통에 넣기 위해서 14개의 싸이클론이 79,000G의 힘을 발휘합니다.

 

흡입력 모드 1 기준으로 최대 60분까지 사용 가능하하고 흡입력 모드 2 기준으로는 30분 사용 가능하며 맥스 모드 사용 시간은 최대 5분이며 배터리 완충은 약 3.5시간 가량이 소요됩니다. 필터 등 기술이 집약되면서 사용 시간동안 일정한 흡입력이 유지되기때문에 가성비로 보면 나쁘지 않습니다.

 

최초 나왔을때 출시 가격이 앱솔루트+ 모델은 109만원, 플러피 모델은 94만8천원이었지만, 지금은 신제품이 아니라서 큐텐에서 사면 40만원대 구매가 가능합니다.

 



특히, 관부가세 포함가격으로 블랙에디션 수량한정 판매중이니 가성비 청소기 찾는다면 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최근 나온 제품과 비교해도 다이슨 V10 무선 청소기 제품을 잘 만들어져서 꾸준하게 인기를 얻고 있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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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해당업체로부터 큐레이션 활동에 따른 일부 비용을 지원받아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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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파파

육아,.요리..여행..정보..그리고 사랑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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