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무선 선풍기 2S, 직류 BLDC 자연풍 장점 단점

5월 시작과 동시에 낮 기온이 25도 이상을 기록하자 가전유통매장에는 선풍기 및 냉풍기 등  냉방가전을 전진 배치되면서 올해 역시 무더위를 예상하게 하고 있습니다. 시원한 바람을 일으키는 선풍기는 이 같은 계절에 서민들의 필수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에어컨을 하루 종일 켜기에는 부담이 있기때문입니다.

 

그 중에서 인기가 많은 제품이 바로 직류 선풍기 제품인 BLDC 선풍기입니다.  이 제품은 AC모터 대신에 값비싸고 조용한 BLDC모터를 사용합니다. 그래서 모터에 열이 덜 나기에 오래 틀어도 시원한 바람이 계속 나오고 소음도 적으며 전기도 덜 먹습니다.

 

그중에서 디자인이나 기능성으로 인기가 높은 제품이라면 바로 발뮤다와 거의 흡사한 디자인,  기능에 배터리까지 달고도 저렴한 샤오미 무선 선풍기 2S 제품입니다.

 

사실 BLDC 선풍기라는 새로운 장르를 열었고 고가 선풍기 열풍을 일으킨 장본인이라고 하면  발뮤다 그린팬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발뮤다 그린팬은 40만~50만 원대의 사악한 가격이지만 BLDC 모터를 사용하며 저전력, 저소음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BLDC 선풍기 최대 단점으로 지적되는 가격이 높습니다. 하지만 이 제품은 저렴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람의 질이나 디테일에서는 차이가 존재하지만 앱으로 조절이 가능한 점이나 가격 면에서 발뮤다의 대안이 되기에 충분한 제품이 바로 샤오미 선풍기 제품입니다. 더구나 무선도 지원하고 있어서 더 없이 사용하기에 좋습니다.

 

샤오미는 올해 3세대 샤오미 무선 선풍기 2S 출시를 했는데, 1세대, 2세대 2종(배터리 내장형과 일반형), 3세대(2s)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비싸고 좋은 제품은 2세대 무선제품으로 배터리가 내장돼 무선으로 사용 가능하기때문입니다.

 

샤오미 스마트미 2S 무선 선풍기에는 33.6Wh 리튬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으며,  최대 20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해서 더 없이 좋습니다.  무게도 가벼운 편이라서 이동 역시 간편합니다. 

 

편리함과 동시에 디자인 적인 완성도를 더한 무선 가전제품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어느 때 보다 높은 상황에서 본다면 이보다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도 그리 흔하지 않습니다. 타이머, 바람, 잠금, 회전각도까지 앱으로 설정이 가능하니 좋습니다.

 

무선뿐만 아니라 버튼으로 조정도 가능한데, 120도까지 회전이 가능해서 방안 어디든 바람이 전달 되는 것은 물론이고  전원 버튼을 누르면 다시 제위치로 헤드가 돌아와서 안전한 것은 물론 다시 전원을 켜면  마지막에 멈췄던 곳으로 헤드가 다시 돌아갑니다.

그리고 4단계 헤드 각도로 30 60 90 120 도 헤드 범위 조절도 가능해서 집에서 사용하기에 좋습니다. 

 

제일 마음에 드는 점이라면 바로 저소음 제품이라는 점입니다. 그래서 잘때 켜고 자도 정말 좋습니다. 직류 브러쉬리스 선풍기 제품이라서 오랜 시간 사용에도 뛰어난 절전 효과가 있어서 장시간 사용도 문제가 없습니다.

 

큐텐에서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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