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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 나는 3천원짜리 저질 장난감의 실체, 이런 제품은 좀 팔지 말았으면
정민이에게 가끔은 저가의 장난감을 사주곤 합니다.
놀다 보면 망가지고 부서지기에 때로는 작은 저가 장난감으로
놀기도 하는데, 이번에 사온 당구대 장난감은 정말 이건 아니더군요.
3천원을 주고 사온 당구대 장난감.
처음 개봉했을 때는 그럭저럭 문제가 없어 보였으나
먼지가 묻어 깨끗하게 닦기 위해서 물티슈로 닦다 보니
헉~ 이렇게 색이 빠져나오더군요.
닦아도 닦아도 나오는 이름 모를 유해 물질.
아들 정민이는 그나마 하지 말아야 한다고 하면 하지 않지만
만약 아이가 입으로 가져다 물기라도 하면 고스란히 유해 물질을 먹게 되겠죠.
아이에게 매번 몇 만원짜리 장난감을 사주기에는 부모의 입장에서 부담됩니다.
아무리 저가라도 될 수 있으면 이런 제품은 팔지 않았으면 하네요.
이렇게 만든 제품 수백 개 팔면 기분이 좋으십니까?
분명히 이런 저질 장난감은 중국에서 수입해 왔을 텐데 이런 장난감은
우리나라에 수입해오지 않아도 됩니다.
이런 저질 장난감은 판매하지 않기를 제발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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