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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이네 집에 희소식이 있어요.

귀염둥이 아들 정민이에게 동생이 생겼답니다.

이제 6주가 되었고 예정일은 9월 10일이랍니다.

 

정민엄마가 며칠 전에 임신 같다고 이야기했는데 어제 정민엄마가 병원 가서 확인하고 왔답니다.

 

정민이에게 며칠 전에 동생이 생겼다고 이야기를 했더니

쪼르륵 어린이집에 가서 자랑하고 왔나 보네요.

 

어린이집 선생님께서 학습장에 축하한다고 써서 보내주셨답니다.


5년 전에 정민이를 가졌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렇게 둘째가 생기니 너무나 기쁘네요.


아들 정민이가 동생이 생겨서 기뻐 보여주는 깜짝 이벤트

 

정민이가 저녁에 퇴근해서 오니 휴지를 배에 넣고 정민엄마 배를 흉내 내면서 하는 말.

 

아들 정민

"아빠, 엄마 배속에 이렇게 동생이 있데요."

 

정민아빠

"엄마, 배속에 동생이 있으니깐 정민이는 엄마를 괴롭히면 안 돼요."

 

아들 정민

"네, 동생이 태어나면 장난감 다 줄 거에요."

"그리고 이만큼 예뻐도 해줄에요."

 

5살밖에 안 된 아들의 말이 너무 기특하죠.


둘째 소식을 전하는 5살 정민이의 멋진 이벤트가 정말 예쁘다죠.

아들의 빵 터진 이벤트에 정민엄마랑 웃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배속에 있는 둘째야! 아빠가 이렇게 네 소식을 세상에 알리니

건강하게 10개월 있다가 나오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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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파파

육아,.요리..여행..정보..그리고 사랑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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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에 정성스럽게 자동차 정비를 해주신 기사님들 덕분에

한 주를 즐겁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추운 날씨에 자동차 정비받고 감동 받은 사연은 이렇습니다.


주말에 하늘도 흐리고 날씨는 춥고 처가 어른들이 저희집 근처에 볼일이 있으신 김에

점심을 위해서 일산 대화동에 있는 식당으로 가서 식사하였습니다.

식사 후 우연히 들린 삼성 애니카랜드 대화점.

 

든든하게 식사를 하고 나와보니 장인어른께서 식당 앞 삼성 애니카랜드에 계시더군요.

무엇을 하시나 봤더니 타이어 바람을 넣고 계십니다.

 

처가와 저희 집 모두 삼성화재에 가입되어 있는데 장인어른께서 온 김에 식당 앞에서 서비스 점검을 받고 계시더군요.

장인어른을 보니 저희 차도 점검을 받을 겸 기사님께 차량상태 점검을 의뢰했습니다.

 

정민아빠

"저기 차량이 좀 소리가 나서 점검을 부탁합니다."

 

기사

"예, 어디에 차가 있으신가요?


정민엄마는 일이 있어 처가 어른들과 먼저 이동하고 저는 정민이와 차량점검을 금방 끝내고

집으로 가고자 했는데 차량점검에 시간이 좀 걸린다고 하시더군요.


추운 날씨에 비용도 얼마되지 않는 부품교체를 하는 데 이곳저곳을 손봐주시는 삼성 애니카랜드 대화점 기사님.

 

차 안에 있는 아들 정민이가 추울까 계속 사무실에 가라고 하시더군요.

정민이를 데리고 사무실에 갔지만, 낮잠을 자고 싶어서인지 정민이가

카시트가 있는 차로 가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정민이는 차 안에 카시트에 앉혔습니다. (앉자마자 10분도 안 되어 잠이 들더군요.)

따뜻한 사무실에 데리고 갈까 했지만 혹시나 정민이가 잠에서 깨어 울까 봐 카시트에 무릎담요를 덮여 재웠습니다.


삼성 애니카랜드 대화점 기사님 두 분은 자신이 맡은 정비 영역을 서로 교체하시며
에 서 있는 저에게 이것저것 알려주시더군요.
정비하는 내내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도 너무 보기에 좋았습니다.

 

부품교체를 하는 데 부품이 맞지 있어 부품을 받아오고 하면서 시간이 제법 흘렀지만

자리를 뜨지 않고 이곳저곳을 체크해 주시던 모습이 선하네요.
이때 느낌은 대충해서 넘겨서 정리해도 될 것 같은데 절대 그러지 않더군요. 


2시간 정도 정비하다보니 기사님 얼굴은 이미 추워 언 상태인데 부품을 삽입하면서도
부품의 역할이나 다음에 생길 수 있는 문제, 교체시기 등을 알려 주셨네요.

 

정민아빠

"날씨도 추운데 죄송하네요."

 

기사

"하하 멀요, 원래 직업인데요." 면서 너털웃음을 보이시더군요.



자동차 정비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정민아빠.
돈을 지불하고 정비를 받았지만 추운 날씨임에도 꼼꼼하게 챙겨주는 모습에 정말 고마웠습니다. 


한 명의 고객을 위해 추운 날씨에도 자신의 직업에 충실했던 
기사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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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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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엄마가 마트에서 호빵을 사왔습니다.

정민이랑 나누어 먹고 저를 위해서 2개를 남겨놨더군요.

그래서 주말 아침에 호빵을 먹으려 하데, 정민이가 제 방으로 후다닥 뛰어 오더군요.

 

아들 정민

"아빠, 호빵 먹으려고 하는 거야."

"정민이 어제 2개 먹었는데, 또 먹고 싶다."

 

정민아빠

"그래, 그럼 아빠랑 나누어 먹을까?"

 

그래서 먼저 첫 번째 호빵 한 개를 반으로 나누었습니다.

 

아들 정민

"아빠, 정민이 이쪽 큰 거로 주세요."

 

하하하. 역시나 오늘도 아빠보다 많이 먹고 싶어하는 아들입니다.

그래서 첫 번째 호빵은 큰 것을 아들에게 주었습니다.




두 번째 호빵을 반으로 나누어 큰 것을 정민이에게 주려고 하니깐.

 

아들 정민

"아빠, 이번에는 아빠가 큰 것 먹어."

 

웬일로 정민이가 호빵 반쪽 중 큰 것을 저에게 양보했네요.

철이 들었나 봅니다. ^^



호빵을 어찌나 맛있게 먹는 지 모릅니다.

호호~ 불어가며 먹으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아들 정민.


문득 어릴 적 할아버님이 사주셨던 호빵이 생각이 나네요.

뜨겁지만, 호빵을 얼마나 맛있게 먹었는지 모릅니다.

 

때 할아버님은 주머니 속에 꼬깃꼬깃한 지폐 한 장을 꺼내 손자 호빵을 사주셨는저는 그 돈의 의미를 몰랐습니다.

본인이 드시고 싶은 것을 드시지 않고 모으신 돈을 가지고 저에게 사주셨던 것이었습니다.

 

사람은 역시나 돈이 많다고 행복한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비록 호빵을 나누어 먹는 부자지간이지만 이 시간만큼은 저랑 아들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지금 본인이 가지고 있는 것이 무엇인가 돌아보세요.

비록 작은 것을 가지고 있지만, 남들이 가지고 있지 않다면 나는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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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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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아이팟 터치용 게임어플 아스팔트 4에 나오는 부가티 베이론.

아들 정민이가 밥만 먹으면 우리집도 이 차로 바꾸자고 합니다.

아들 정민이는 이 차가 비싼 차인 줄 모릅니다.



부가티 베이론
은 그저 정민이에게는 본인이 즐기는 아이팟 터치 게임 속 자동차일 뿐인데...



부가티 베이론은 국내에도 몇 대 없는 차라고 들었습니다만

국내에서 이런 차를 몰고 다닐만한 곳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부가티 베이론은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자동차이자 기네스북에 등록된

가장 빠른 자동차(시속 약 430km)로 유명합니다.

 

자동차 가격은 125만 달러(약 14억 2400만원)로써 국내에 들어오면 세금 때문에

30억이 넘는다고 들었는데 정확한 가격은 저도 잘 모르겠네요.

차 가격만 수십억이라면 보험이며 차량 유지비용도 정말 많이 들어가겠죠.



아들이 계속해서 부가티 베이론을 사라고 조릅니다.

솔직히 아들 정민이는 자동차 명칭은 모릅니다.

 

다만, 아스팔트 4에서 마지막 레벨 100이 되면 타는 자동차.

그 자동차가 바로 부가티 베이론이랍니다.

  

마음속으로 정민아빠 

"아들아, 아빠가 진짜 부가티 베이론은 너무 비싸서 사줄 수 없단다. ㅡ. ㅡ"

 

끝내는 아들의 애타는 마음을 꺼줄 수 있게 부가티 베이론 자동차를 사주기로 했습니다.



 잠자고 있던 아들 정민이 머리 위에 살짝 두고 나온 부가티 베이론.

수십억이 나가는 자동차이지만 만원 약간 넘게 주고 사고 나니

세상에서 가장 큰 부자가 된 듯한 느낌이네요.

 

정민이가 부가티 베이론을 보면 많이 좋아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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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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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 지 어느덧 6년. 다른 선배분들에 비하면 아직은 신혼이라도 할 수 있겠죠.
얼마 전 후배가 결혼관련으로 저에게 질문했기에 답변해 줬는데
혹시나 다른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 하여 글을 남겨봅니다.

 

"결혼하면 행복하겠지."라는 환상을 가지고 접근하는 게 보통 같습니다.
다양한 매체를 통해 결혼에 대한 환상이 너무 큰 점이 있어 현실적으로 접근하는 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요즘 막장드라마를 보면 결혼에 대한 환상을 없애고 있지만
너무 부정적인 시각으로 접근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신데렐라식 결혼생활만
꿈을 꾸지는 마세요. 결혼은 이상이 아닌 현실이니깐요. ^^

 

 

제 주변에 이혼한 부부들의 사례

 

첫 번째, 주말이면 골프나 낚시 등 자기 취미만 즐기다 이혼한 경우
두 번째, 친구를 위해서 아내 몰래 집 담보로 대출을 해줬다가 친구도 잃고 아내도 잃게 된 경우
세 번째, 본가만 챙기길 강요하고 끝내는 집안문제로 확대되어 이혼한 경우
네 번째, 주말이나 평일에 온라인 게임만 하고 집에는 신경을 쓰지 않다가 이혼한 경우
다섯 번째, 결혼 후 집에는 월급도 주지 않고 혼자만의 자유로운 삶을 즐기다가 이혼한 경우

 

위 같은 경우도 아래와 같은 4가지만 알고 지켜줬다면
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었겠죠.






결혼이라는 것을 하면 무엇을 얻고 잃게 될까요?

 
첫번째. 자유로운 삶


결혼을 하게 되면 그동안 혼자 누리던 자유는 과감히 버려야 합니다.
물론 같이 누리는 자유도 존재를 하니 100% 자유가 없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솔로일 때와 비교는 할 수 없겠죠.


결혼 후에도 자유롭게 지낼 수 있겠지만,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고 결혼 후
혼자만의 자유를 너무 누리게 되면 사랑하는 이로부터 눈총을 받겠죠.
그러므로 혼자만의 자유보다는 같이 즐기는 자유를 찾기 바랍니다.

 


두번째. 주말 및 연휴


결혼을 하게 되면 주말이나 연휴를 기존과 같이 자유롭게 사용하기가 어렵게 됩니다.
특히나 친인척결혼식, 가족행사, 나들이, 쇼핑, 청소 등을 해야 하기에 시간이 부족하죠.


혼자 즐겼던 주말은 포기하는 대신에 사랑하는 사람과 무엇인가를 새롭게 해
볼 기회가 생기니 이도 현명하게 잘 이용을 한다면 버린 것보다
얻는 게 많을 수 있습니다.

 


셋번째. 친구 그리고 우정


결혼 전에는 애인보다 친구가 우선이 될 수 있지만 결혼을 하게 되면
친구보다는 사랑하는 가족이 우선이 되는 편입니다.

물론 친구이기에 결혼 후 가족에 대한 우선순위를 이해해주는게 대부분입니다.
결혼전과같이 친구와 어울리게 너무 된다면 결혼생활이 순탄하지 않을 수 있으니 조심해야겠죠.


또한, 친구나 지인이 말하는 감언이설에 결혼생활이 어긋나는 예도 있습니다.

사람은 잘 되는 것은 여러 사람에게 이야기하지만 잘못되는 것은 감추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친구나 지인이 말하는 결혼생활은 절반만 믿는 것이 좋답니다.


 

네번째. 가족 그리고 사랑


결혼을 하면 본인 가족에게 드린 사랑과 노력을 결혼함과 동시에 상대방 가족과 나누어
가져야 하므로 본인 가족에 대한 사랑과 노력을 자연스럽게 줄여야 합니다.
형태적으로는 절반을 버렸다고 하지만 다른 가족에게 절반을 주게 되므로 줄어든 부분은 없겠죠.
어찌 보면 절반을 버린 게 아니라 또 하나의 가족을 얻게 되는 셈이죠.


하지만, 내가 버린 절반의 사랑을 상대방이 가족을 위해서 채워주기 때문에
결국, 변하는 것은 없습니다.
물론 100%를 넘어서 200%를 채울 수 있다면 제일 좋겠지만, 노력이 더욱 필요하겠죠.

 

 


결혼은 불완전한 반쪽의 만남이라고도 합니다.
강요보다는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서로 채워간다면 행복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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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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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 아들 정민이가 다니고 있는 주엽어린이집

가족축제에 다녀왔습니다.

 

마이크 잡아보겠다며 얼굴이 핏대를 세우며 목소리 높여 부르던 아들 정민,

제기차기에서 결승까지 올라간 정민아빠,

처음으로 제기차기를 해 본 정민엄마.

 

어린이집에서의 행사가 재미있는 추억으로 남았네요.



2시부터 시작한다고 하기에 집에서 20분 전에 출발해서 걸어가는 데

정민이는 신이 났는지 먼저 어린이집 안으로 들어갔네요.


어린이집 입구에서 가족마다 색이 있는 이름표도 받았습니다.

가족축제는 크게 연두색의 가족, 노란색의 가족, 흰색의 가족으로

나누어져서 3가지 테마로 진행이 되더군요.


카리스마 넘치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던 원장 선생님.

머릿속에서 기대했던 원장님이라는 분은 고지식하고

권위주의적인 분인데 주엽어린이집 원장님은 많이 다르시더군요.

 

적극적이고 선생님들과 벽이 없어 보이는 모습이

정말 좋아 보였습니다.


첫 번째, 테마로 찍는 가족사진.

 

연두색 명찰을 하고 있던 가족들이 간 곳은 바로 포토방입니다.

여기에서 가족별 주제가 있는 테마로 가족사진을 찍는 곳입니다.


각 가족의 테마를 결정하기 위해서

아이들이 종이 뽑기를 하러 앞으로 보였습니다.


아들 정민이가 뽑아온 저희 가족 테마

- 사랑스러운 포즈 -


노래를 부르는데 즐거워하는 아들 정민.

그리고 우리 가족은 정민이를 가운데 두고 아내와 제가 정민이

볼에 뽀뽀하며 사랑스러운 포즈를 잡았답니다.

 

가족사진을 찍고 나올 무렵

정민이 담당 선생님의 요청으로 정민아빠가 정민엄마 입술에 살짝 뽀뽀도 했네요.


포토방은 원래 아들 정민이가 있는 귀여운 반으로 여기저기에 아들의 흔적이 있네요.


두 번째, 티슈케이스 만들기.

 

가족이 옹기종기 앉아 티슈케이스를 만들게 된 만들기방 장소입니다.


아들 정민이랑 같이 우리 가족이 만든 티슈케이스.

시간이 짧다 보니 아주 예쁘게 만들지는 못했네요. ^^


세 번째, 떡메로 인절미를 만들기.

 

맛있는 인절미를 아이들과 함께 가족이 떡메도 치고 아이들은 투호 놀이도 한 야외 음식 만들기 장소.

이 곳에서는 어린이집에서 준비한 어묵 꼬치, 해물파전, 샌드위치, 음료도 먹었네요. 


가족단위로 떡메로 쳐서 맛있는 인절미를 만드는 중.


아들 정민이는 떡메를 치는 게 아주 즐겁나 봅니다.

얼굴에서 행복이 넘쳐나죠.


떡메를 친 인절미는 콩고물을 묻혀 즉석 해서

가족축제에 참석한 가족들이 나누어 먹었습니다.


사진만 찍는 아빠를 위해서 인절미를 컵에 담아와서 주는 아들 정민.

바로 만든 인절미라서 정말 꿀맛이었습니다.


아빠들의 제기차기, 엄마들의 제기차기 등 행사를 했는데

정민아빠는 결승까지 갔으나 1등은 못했고

정민엄마는 처음 찬 제기차기에 마냥 즐거워 했네요.

 

그렇게 야외에서 행사하고 노래를 부르면서 어린이집의 가족축제는 끝이 났답니다.



[행복하고 즐거웠던 어린이집의 가족축제 동영상]

 

동영상을 보시면 가족축제의 전체내용을 짧게나마 보실 수 있답니다.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에 아이도 즐거웠고

오랜만에 아이와 스킨쉽을 하는 부모도 행복한 시간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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