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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되기 시작하니 밤도 길어지는 느낌이네요.

이런 가을밤, 만들기는 간단하고 특별한 것이 생각난다면 닭봉조림 어떠세요?

치킨보다 맛있고 만들기 쉬운 닭봉조림.


 

오늘의 정민아빠 레시피는 만들기가 정말 간단하지만,

 맛이 좋은 닭봉조림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닭봉조림은 술안주에도 좋고 밥반찬에도 정말 좋답니다. 

 

 

닭봉조림 만들기 레시피

 

 

요리재료 : 닭봉 600g, 마늘 8개, 생강 1개

닭봉조림양념 : 간장 2t, 식초 2t, 올리고당 1t, 매실액 2t, 황설탕 2t,

산사춘 3t, 돈가스소스 1.5t




닭봉조림에 들어가는 닭봉은 우선 물에 담가 닭 냄새를 충분하게 없애줍니다.


닭봉조림에 들어가는 닭봉조림양념 재료를 넣고 잘 섞어주세요.


닭봉조림에 들어가는 닭봉은 통마늘과 생강을 넣고

한번 삶아 주세요.


닭요리를 하실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닭 냄새가 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닭봉조림에 들어가는 닭봉은 절반 정도가 익도록 삶아 주세요.


닭봉조림을 위해서 한번 삶아 놓으신 닭봉에 미리 준비해둔

닭봉조림양념을 넣어 주세요.


 그리고 약불에서 15분~20분 정도 은근하게 양념에 조리면 됩니다.


맛있는 닭봉조림이 완성되었습니다.


달콤한 닭봉조림이 완성되니 가볍게 한잔하기 위해서 산사춘을 꺼내왔습니다. 

맛있는 닭봉조림이 있는데 그냥 지나칠 수 없겠죠.

산사춘이 좋은 이유 중 하나! 예로부터 한방에서는 산사나무 열매를 가지고

소화제, 정장제로 사용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평일에 다음날 오전을 생각하다 보니 산사춘처럼 편한 술도 없는 것 같습니다.



달콤한 맛이 느껴지는 닭봉조림.

도시락 반찬으로 만들어 아이들에게 주면 인기가 너무 많아 잘 먹지 못할 정도랍니다.


눈이 즐겁고 입이 즐거운 달콤한 닭봉조림

만들기도 너무 쉽죠.


닭봉조림내 닭봉하나를 잡고 먹어보면

입안 가득 맛있는 소리가 빙빙 돌게 된답니다.

 

가을철 달콤한 닭봉의 매력에 빠져 보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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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파파

육아,.요리..여행..정보..그리고 사랑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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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맛좋은 대하! 그리고 냉장고 속에 있는 찬밥!

그 둘이 만나서 맛있는 볶음밥으로 탄생했습니다.

 

오늘의 정민아빠 레시피는 찬밥과 대하를 이용해서 대하볶음밥을 만들었습니다.

중국집에서 먹는 새우볶음밥이 작은 칵테일 새우로 만들어

싫다면 이제는 커다란 대하를 이용해서 대하볶음밥을 만들어 보시는 것은 어떠세요~

 

대하볶음밥 만들기 레시피

 

요리재료 : 찬밥 한 공기, 대하 2마리, 파프리카 50g, 양파 50g, 햄 50g,

김치 50g, 계란 1개, 굴소스 1t, 올리브유 1t, 참깨 0.5t


대하볶음밥에 들어가는 김치, 햄, 양파, 파프리카를 잘 썰어서 준비합니다.



대하볶음밥에 넣는 계란은 스크램블에그 형식으로 만들어서 준비합니다.


대하볶음밥에 들어가는 대하는 내장을 제거해서 준비해주세요.


대하볶음밥을 만들기 위해 올리브유를 두른 프라이팬에 대하를 먼저 볶아줍니다.

대하가 익으면 꺼내 껍질을 벗겨둡니다.


대하를 볶은 뒤 바로 야채를 볶습니다.

대하와 야채를 같이 볶지 않고 대하를 볶은 기름에 야채를 볶아

야채에 대하의 맛이 스며들도록 합니다.


대하볶음밥에 들어가는 찬밥을 넣습니다.

그리고 미리 볶아놓은 계란도 넣습니다. 

굴소스로 대하볶음밥의 간을 하시면 대하볶음밥 만들기가 끝납니다.


볶아 놓으신 대하볶음밥 위에 참깨를 뿌리고 접시에 담습니다.

그리고 껍질을 벗긴 대하를 올립니다.

대하 머리도 바싹 구워서 먹을 수 구워주세요.


싱싱한 대하와 찬밥으로 만든 대하볶음밥~

이제 새우가 보이지 않는 새우볶음밥은 그만 드시고

큼직한 대하를 볶음밥에 넣어서 드셔 보시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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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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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하면 대하와 꽃게가 생각나죠.

더구나 가을 수게는 산란한 암꽃게보다 살이 꽉 차고 쫄깃해서 맛이 좋아

시장이나 마트에서도 많이 판매합니다.

 

오늘의 정민아빠 레시피는 싱싱한 수게를 가지고 구수하면서

시원한 꽃게탕을 만들어보겠습니다.

 

 

간단한 꽃게탕 만들기 레시피

 

요리재료 : 수게 7마리, 고춧가루 2t, 된장 3.5t, 다진 마늘 2t, 생강 1/2개,

양파 1개, 호박 2/3개, 청양고추 2개

 

육수재료 : 다시마 2장



꽃게탕에 들어가는 수게는 깨끗하게 손질해서 준비해주세요.


수게나 암꽃게를 손질할 때는 주방에서 사용하는 칫솔로 깨끗하게 닦아 주세요.

그리고 다리 끝 부분을 가위로 잘라 주시면 됩니다.


꽃게탕에 들어가는 야채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준비해주세요.

콩나물과 무가 있다면 같이 넣어 주시면 좋습니다.


다시마 2장을 넣고 끓여 놓은 꽃게탕 육수에 된장을 먼저 넣고 끓여 주세요.


된장을 넣은 꽃게탕 육수가 끓으려 하면 수게와 함께 고춧가루도 넣어 주세요.


꽃게탕에 수게가 붉은색으로 변할 무렵에 호박, 청양 고추, 다진 마늘, 생강을 넣어 주세요.


꽃게탕에 호박이 익을 무렵에 양파를 넣고 간은 싱거우면 된장으로 보시면 됩니다.


이젠 꽃게탕을 파르르 끓여 주시면 됩니다. 


수게를 이용한 맛있는 꽃게탕이 완성되었습니다.

시원하고 구수한 맛이 그만인 꽃게탕.

꽃게탕 만들기 정말 간단해서 누구나 만들기 쉽겠죠.


꽃게는 단백질, 칼슘, 인 등이 많아 성인병, 노화방지, 암 예방, 당뇨병 등에 좋아

노약자나, 어린이나 환자들이 드시면 좋고,

건강하신 분들도 드시면 예방차원으로 좋습니다.

 

즐거운 주말 시장이나 마트에서 가서 수게를 사서 가족들과 함께 맛있는 꽃게탕을

간단하게 만들어 드시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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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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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이 되면 생각나는 대하.

오늘의 정민아빠 레시피는 산지에서 배송 해온 싱싱한 대하를 가지고 대하냉채(새우냉채)를 만들어 봤습니다.
요즘 대하가 가장 맛이 좋은 철이라고 하죠.

 

집들이나 손님들 오실때~ 가족모임에 대하로 간단하면서 멋진 요리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대하가 없다면 칵테일 새우로 대체하셔도 됩니다. 단, 대하보다는 맛이 떨어지겠죠.

그리고 대하냉채(새우냉채)의 맛은 바로 겨자소스가 좌우 합니다.

 

 

 

대하냉채(새우냉채) 만들기 레시피

 


요리재료 : 대하(새우) 500g, 붉은 파프리카 1/2개, 노란 파프리카 1/2개,

게맛살 100g, 오이 1개, 당근 1/2개, 팽이버섯 1개
겨자소스재료 : 겨자가루 3t, 갈색설탕 2t, 다진마늘 1t, 꿀 1t, 간장 1t, 소금 1/4t,

물 50ml(30~40도 물), 연유 1/2t, 참기름 1/4t,식초 1t, 레몬 1/2개


대하냉채(새우냉채)를 위한 대하는 산지에서 바로 살아있는 상태에서 생물로 배송 해준 대하입니다.

대하들이 크기도 제법 굵고 실합니다.


대하냉채(새우냉채)를 만들기 위해 우선 대하를 찜통에 찌기 위해 올려 놓습니다.


대하냉채(새우냉채)에 들어가는 대하는 약 20분간 찜통에서 찌도록 합니다.


대하냉채(새우냉채)를 만들기 위해서 대하의 껍질을 벗겨 놓습니다.


대하냉채(새우냉채)에 들어가는 야채는 보기 좋게 길게 썰어 접시에 담아 둡니다.
대하냉채(새우냉채)를 간단하게 완성하였습니다.
대하냉채(새우냉채) 요리는 정말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웰빙음식이랍니다.
물론 기호에 따라 야채 크기를 작게 하고 겨자소스를 직접 뿌려 먹어도 맛이 좋습니다.


대하냉채(새우냉채)의 핵심인 겨자소스.
이 겨자소스가 대하의 맛을 더욱 좋게 합니다.

미지근한 물에 겨자가루를 푸신후 겨자소스 재료들을 하나씩 넣으시면서 혼합해주시면 됩니다.
간은 소금으로 하신다고 생각을 하시고 맛을 보시면 됩니다.
겨자의 톡쏘는 맛과 새콤달콤..그리고 살짝 고소한 맛도 나는 겨자소스입니다.


대하냉채(새우냉채)에 싸서 먹을 무쌈도 준비해주세요.


싱싱함이 살아있는 대하의 모습이 어떠세요.


무쌈위에 대하와 야채를 얻고 겨자소스를 올려 놓고 쌈을 하나 싸 볼까요.


건강에 좋고 싱싱함이 살아 있는 대하냉채(새우냉채).

손님 접대나 집들이, 가족모임에도 손색이 없는
멋진 요리가 쉽게 되었습니다.

 

즐거운 주말 싱싱한 대하를 구입하셔서 가족들과 함께 먹어보시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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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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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 가서 우연히 구매한 연어캔. 더구나 가격은 700원대 참치캔보다 저렴하죠 ㅡ.ㅡ

오늘의 정민아빠 레시피는 연어캔을 가지고 밥반찬으로 좋은 연어캔 동그랑땡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연어가 들어가서 더욱 담백하고 고소하여 술안주로도 좋습니다.

 

연어는 붉은 살로 이루어져 아스타크산틴이라는 성분을 가지고 있어 혈액순환에 좋습니다.

더구나 피부손상이나 스트레스 때문인 피부 색소 침착을 개선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또한 비타민 A가 풍부하여 노인성 질환 및 피부질환에 좋다고 합니다.

 

요리재료 : 연어캔 1개, 계란 1개(노른자만 사용), 두부 반 모, 양파 1/2개, 당근 1/7개, 대파 1개, 소금 0.4t,

후추 약간, 올리브유 약간, 부침가루 3t



 연어캔 동그랑땡에 사용 할 연어캔을 열어보시면 참치와 비슷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다만, 참치처럼 기름이 많지 않다는 점이 다른점이며 색이 연한 살색을 띠고 있습니다.


연어캔 동그랑땡을 만들기 위해 참치캔처럼 연어캔도 물에 헹궈서 기름을 제거해주세요.


연어캔 동그랑땡을 만들기 위해 야채들과 물기를 빼 두부를 넣고 섞어주세요.


연어캔 동그랑땡에 들어가는 계란 노른자와 부침가루, 소금, 후추도 넣고 잘 섞어주세요


연어캔 동그랑땡의 속재료가 완성이 되었습니다.


연어캔 동그랑땡을 만들기 위해 손으로 먹기 좋은 크기로 동글동글하게 만들어 두세요.

사진만 봐도  연어캔 동그랑땡이 정말 먹음직스럽네요.


 프라이팬 위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예열을 해주세요. (1~3분)


프라이팬 위 열센서가 사라지면서 연어캔 동그랑땡 재료를 올리고

약불에서 서서히 익혀주세요.


노릇노릇하게 연어캔 동그랑땡을 잘 익혀주세요.


노릇릇하게 잘 익혀진 연어캔 동그랑땡


연어캔 동그랑땡 만드는 방법도 정말 간단하죠 ^^

기존 동그랑땡처럼 별도로 계란, 부침가루 옷을 입히지 않고 바로 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연어캔 동그랑땡은 두부와 연어가 들어가서 아이들 성장발육에도 좋으며

고소하고 담백해서 어른들 술안주로도 좋답니다.

만약 연어캔이 없다면 참치캔으로도 하셔도 됩니다.

연어캔 동그랑땡, 아이들 밥반찬이나 도시락 반찬으로 해주시면 정말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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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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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원기회복에 좋은 음식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 제가 좋아하는 고기류인 오리고기.

 

오늘의 정민아빠 레시피는 원기회복에 좋은 오리고기를 이용해서 영양 만점의

오리탕 만들기를 해보겠습니다.

이전에 만든 오리탕보다는 토란대를 이용해서 더 담백한 맛을 내도록 하였습니다.

 

 

 

오리탕 만들기 레시피

 

요리재료 : 오리 한 마리, 토란대 한 줌, 미나리 반 줌, 깻잎 5장, 대파 1개, 다진 마늘 3t, 통마늘 7~8개

다진 생강 1.5t, 들깻가루 10t, 소금 1t

양념재료 : 된장 3t, 고춧가루 2t, 간장 1t, 청주 1t



우선 오늘 오리탕의 주인공인 오리.

광주에 계시는 할머님이 지방 시장에서 직접 구매해서 보내주신 오리입니다.

정말 오리 한 마리가 크죠.


오리탕은 닭보다도 오래 끓여야 하기에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이때 되도록 남자가 잘라 주시는 편이 좋습니다.

오리는 닭보다 뼈가 더 단단해서 손을 다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리탕을 끓이기 위해 먼저 오리고기를 한번 삶아 줍니다.


오리탕에 들어가는 토란대를 물에 씻어 준비해주세요.

토란대는 소화를 돕고 변비예방과 비만예방에도 좋은 식품이라

나물로 드셔도 좋답니다.


오리탕 양념재료를 넣고 1차 양념을 하도록 합니다.

토란대의 경우 양념을 하지 않으면 그냥 넣어서 끓이면 그 맛이 텁텁하기에

이렇게 먼저 양념한 뒤에 오리탕에 넣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오리탕에 들어갈 대파, 미나리, 깻잎, 다진 마늘도 준비해주세요.


한번 삶아낸 오리고기는 오리탕을 끓이기 위해서 물을 넣고

다진 생강, 통마늘, 다진 마늘을 넣고 끓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리탕에 들어간 오리고기가 익을 무렵

미리 준비한 토란대를 넣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오리탕에 들깻가루도 넣어주세요.

오리탕의 제 맛을 내기 위한 포인트가 바로 들깻가루죠.


이제 오리탕을 다시 파르르 끓여 주시면 됩니다.


이제 마무리로 오리탕에 미니라, 대파, 깻잎을 넣어 주고

오리탕 끓이기만 하면 됩니다.


가을철 원기회복에 좋은 오리탕이 완성되었습니다.



담백하면서 걸죽한 오리탕 국물이 정말 맛이 좋습니다.


푹 삶아진 오리고기는 육질이 부드러우며 쫄깃한 맛이 일품이었답니다.

 

오리고기는 닭고기보다 육질이 질기고 비린내가 나고 뼈와 기름이 많은 편이지만,

영양가가 소고기나 돼지고기에 뒤지지 않고,

고기류 중에서는 드문 알칼리성 식품으로 동맥경화,

고혈압 같은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어 아이나 어른이나 모두 드시면 좋답니다.

 

가을철 원기회복 오리탕 드시고 건강해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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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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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민아빠 레시피는 소고기와 낙지를 이용해서
매콤한 불고기 낙지볶음을 해봤습니다.

일명 매콤 불낙입니다.

일반적으로는 불낙이라고 하면 간장양념만 하는 것이 기본이지만
매콤한 것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가끔은 매콤 불낙도 입맛을 느끼게 하곤 합니다.



불고기 낙지볶음 만들기 레시피 

 

요리재료 : 소고기 300g, 낙지 대 1마리, 호박 1/2개, 당근 1/2개, 청양고추 3개, 홍고추 2개, 대파 1개, 양파 1/2개,
붉은 파프리카 1/6개, 노란 파프리카 1/6개, 초록 파프리카 1/6개, 참깨 약간
 

양념재료 : 고춧가루 2.5t, 마늘 2t, 생강 0.5t, 간장 2t, 올리고당 2t, 참기름 1t, 후추 약간, 미림 2t, 올리브유 1t



불고기 낙지볶음에 들어가는 낙지와 소고기를 준비해주세요.



불고기 낙지볶음에 들어가는 야채들은 깨끗히 씻은 후 썰어 준비해주세요.


불고기 낙지볶음에 들어가는 낙지는 밀가루로 깨끗이 손질을 한 후
한번 삶아서 대처 주시면 됩니다.
낙지가 꼬들꼬들한게 먹음직스럽네요.


불고기 낙지볶음에 들어가는 소고기는 불고기양념을 넣어서 먼저 볶아줍니다.
(윗 양념중에 고춧가루는 제외, 올리고당 1t, 간장 1t, 미림 1t를 넣고 먼저 볶습니다)
 따로 볶으면 낙지 맛과 불고기 맛을 각각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불고기 낙지볶음을 만들기 위해 삶아놓은 낙지와 야채를 넣습니다.


올리브유를 두른 후에 살짝 볶아줍니다.


불고기 낙지볶음에 들어가는 나머지 양념들을 넣고 볶아주세요.


입안도 화끈한 매콤한 불고기 낙지볶음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불고기와 낙지를 한번에 먹으며 육군과 해군의 절묘한 조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매콤한 것이 드시고 싶을 때 매콤한 불고기 낙지볶음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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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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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가 쌓이면 확 풀고 싶을 때 매콤한 음식이 생각나죠.
 매콤한 음식이 생각난다면 쭈꾸미찜 어떠세요?
 오늘의 정민아빠 레시피는 입안이 얼얼하면서 눈물과 콧물을 쏙 빼줄 매콤한 쭈꾸미찜을 만들어봤습니다.




매콤한 쭈꾸미찜 만들기 레시피


요리재료 : 쭈꾸미 3코, 칵테일 새우 100g, 홍합살 150g, 미더덕 100g,
콩나물 한 봉지(넉넉히 하실 분은 두 봉지 넣으세요),

대파 1개, 미림 3t, 후추 약간, 호박 1/2개, 양파 1/2개, 팽이버섯 1봉, 청양고추 2개,
홍고추 1개, 녹말가루 3t, 소금 약간

양념재료 : 고추장 3t, 고춧가루 2t, 미림 2t, 굴 소스 2t, 올리고당 1t, 흑설탕 0.5t, 참기름 1t,
다진 마늘 2t, 다진 생강 1t, 매실 1t



쭈꾸미찜을 위해 싱싱한 쭈꾸미를 준비합니다.



그리고 쭈꾸미찜에 들어가는 쭈꾸미는 우선 밀가루로 깨끗이 손질해주세요.


그리고 쭈꾸미를 뜨거운 물에 데쳐주세요.
(낙지나 쭈꾸미를 찜이나 볶음을 할 때는 물기를 줄이고 맛이 좋게 하려면 데쳐서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쭈꾸미짐에 들어가는 홍합살, 칵테일 새우, 미더덕도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호박, 양파, 팽이버섯, 대파도 손질해서 준비해두세요.


쭈꾸미찜 양념재료를 모두 넣고 섞어주세요.


쭈꾸미찜을 만들기 위해 팬에 콩나물을 밑에 깔아줍니다.


쭈꾸미와 홍합살, 칵테일 새우, 미더덕을 넣어주세요.
그리고 미림 3t or 청주 3t를 넣어주세요.


쭈꾸미찜을 만들기 위해 이제는 뚜껑을 닫습니다.
(절대 콩나물이 익기 전에 열지 마세요.) .


야채를 넣으면 물이 생기므로 지금 나온 물을 조금만 남기고 버리세요.
그리고 야채들을 넣습니다.


맛있게 만들어 둔 쭈꾸미찜 양념장을 넣어주세요


쭈꾸미와 해물, 콩나물, 야채를 잘 버무려 주신 후


마지막으로 녹말 물을 4t 정도 넣어주세요. 걸쭉해지는 것을 보시면서 조절하세요.
너무 많이 넣으면 텁텁하니 비비면서 녹말물을 조절하세요.


눈물뚝! 콧물뚝! 매콤한 쭈꾸미찜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눈물도 나지만 자꾸 손이 가게 되는 중독이 되는 쭈꾸미찜
매콤한 쭈꾸미찜 드시고 스트레스를 확 날려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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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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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이랑 간단하게 만들어 먹은 새우감자말이 피자입니다.

얇은 또띠아의 씬피자위에 새우감자말이를 듬뿍~

기름기가 하나 없이 바삭바삭하고 깔끔한 씬피자의 맛을 보여 드립니다.

 

오늘의 정민아빠 레시피는 오븐 없이 만드는 새우감자말이 피자입니다.

또띠아만 집에 사다 두시면 원하는 피자는 자유롭게 만들어 드실 수 있습니다.

팬을 이용해 피자를 만들어 기름도 없는 깔끔한 피자를 만들 수 있습니다.



새우감자말이 피자 만들기 레시피

 

요리재료 : 또띠아 8인치 1장, 피자치즈 50g, 피자소스 1.5t, 새우감자말이 4개, 파슬리 약간

요즘은 새우감자말이만 이렇게 별도로 판매하니 집에서 구매하셔서 요리에 응용하시면 좋습니다. 


새우감자말이 피자를 만들기 위해

우선 또띠아를 1장 준비해주시고~  


또띠아 위에 피자 소스를 발라 주세요.

피자소스가 없으시면 스파게티 소스도 괜찮고 케첩으로 하셔도 됩니다.

피자소스 위에 피자치즈를 뿌려주세요. (원하시는 양만큼 솔솔 뿌려주시면 됩니다.)


 새우감자말이 피자 만들기 마무리를 위해서 새우감자말이를 올리시고 파슬리를 솔솔 뿌려주세요~


팬을 3분정도 예열해줍니다. (일반 프라이팬일 경우는 1분 정도만 예열하시고 사용하세요.)
 
.

 뚜껑을 덮고 약불에서 7~8분 정도만 구워주시면 됩니다.


반드시 뚜껑이 있는 프라이팬이나 일반 팬을 이용하세요.

뚜껑 위에 물방울이 맺히기 시작할 때 뿔을 끄고 꺼내시면 됩니다. 


오븐 없이 만드는 초간단 새우감자말이 피자가 완성되었습니다.

오동통한 새우들의 모습이 보기 좋죠.

또띠아의 바삭함이 느껴지시나요~


새우감자말이 피자를 4등분 해서 새우감자말이를

감싸듯이 드시면 정말 좋습니다.

피자가 두껍지 않고 통통한 새우가 느껴지는 새우감자말이 피자~

주말에 아이들과 한번 만들어 드시는것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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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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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에게 문자가 왔습니다.
아들 정민이때문에 온종일 힘들었다고 해서 제가 문자회신을 보냈습니다.

"우리 술 한잔할까?" 그래서 만들게 된 요리.

 

오늘의 정민아빠 레시피는 가을에 먹기 좋은 싱싱한 야채와 깡통 골뱅이를
이용해서 만든 골뱅이무침과 소면입니다.

골뱅이무침 양념만 잘 만드시면 만들기도 쉬워 누구나 만들어 드실 수 있습니다.

 


갑자기 손님이라도 올 때 딱 좋은 술안주이기도 하죠. 물론 입맛이 없을 때 소면과 비벼 먹는
골뱅이 소면 국수로 드셔도 된답니다.

 

 

골뱅이무침과 소면 만들기 레시피

 

요리재료 : 오이 1개, 당근 1/2개, 양파 1개, 대파 1/2개, 청양고추 2개, 소면 1인분

양념장 : 고춧가루 3t, 고추장 2t, 산사춘 1잔(또는 미림), 식초 2t, 올리고당 2t, 매실 2t, 설탕 1t, 간장 1t,

참기름 0.5t, 참깨 1t, 다진 마늘 2t



 골뱅이무침에 들어가는 골뱅이는 채에 밭쳐 건져주세요.
통조림에 들어가는 국물은 되도록 이용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골뱅이무침에 들어가는 오이,당근,양파,대파,청양고추는 깨끗이 씻어 준비해주세요.


골뱅이무침에 들어가는 양념장 재료를 넣고 모두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 주세요.


 골뱅이무침에 들어가는 골뱅이는 좀 큰 것은 이등분해주시고 볼에 담아주세요.


 그리고 골뱅이무침에 들어가는 야채를 넣어주세요.


미리 준비했던 골뱅이무침에 들어가는 양념장을 넣어주시면 됩니다.


 이제는 젓가락으로 골뱅이와 야채를 살살 무쳐주세요.


 양념이 잘 무쳐진 골뱅이무침을 접시에 담고
소면은 재료준비가 끝나시면 미리 삶아서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냉동실에 넣어 두었던 시원한 산사춘.
시원하게 드시려면 물을 약간 묻혀서 냉동실에 30분만 넣어두시면
정말 시원하게 술을 드실 수 있답니다.
 
은은하게 퍼지는 산사나무의 향을 느끼면서 산사춘 한잔과

새콤달콤한 골뱅이 하나를 먹으면 정말 꿀맛이라죠.


아내의 기분을 풀어주기에 새콤달콤한 골뱅이무침.


 사진만 봐도 골뱅이무침이 정말 먹음직스럽죠.


 이렇게 아내와 산사춘 한잔을 하면서 낮에 있었던 일을 듣고 아내에 깊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부부에게 대화가 많이 필요한 것은 다들 아시죠.

 

이렇게 무쳐놓고 보니 을지로골뱅이무침보다 더 맛있게 먹었다는 사실.
깊어 가는 가을~  술한잔이 생각이 나신다면 골뱅이무침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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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파파

육아,.요리..여행..정보..그리고 사랑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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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나 친구와 간단히 한 끼 식사를 해결하고 싶을 때
퀘사디야를 추천해 드립니다.

퀘사디아라고도 하는데 정확하게는 퀘사디야 [quesadillas]랍니다.
퀘사디야는 밀가루로 만든 토르티야 사이에 치즈·고기·해산물·야채 등을 넣고 오븐에 굽는 멕시코 요리랍니다.

토르티야는 옥수수가루나 밀가루를 반죽하여 얇게 구운 것을 말하는데,
보통은 별도로 굽기보다는 또띠아를 이용해서 만들어 두시는 편이시죠.

오늘의 정민아빠 레시피는 국내산 소고기를 이용해서 코스트코 불고기 베이크보다도 맛이 있는 불고기와
치즈가 어울려져 있는 불고기 치즈 퀘사디야 입니다.

우리 음식 불고기로 만든 퓨전요리입니다.
 
코스트코에서 인기가 많은 메뉴 중에 하나가 불고기 베이크이죠.
그런데 오늘 요리는 코스트코 불고기 베이크보다도 더 맛이 좋답니다.
 
오븐에서 구워서 먹는 요리이지만 오늘은 오븐 없이 프라이팬으로 하겠습니다.



불고기 치즈 퀘사디야 만들기 레시피


요리재료 : 또띠아 8인치 1장, 불고기 50g, 슬라이스 치즈 2장, 피자 치즈 반 줌, 양파 약간
불고기 양념 : 굴소스 1T, 다진 마늘 0.5T, 후추 약간



불고기 치즈 퀘사디야에 들어가는 주재료들도 준비해주세요.


불고기 치즈 퀘사디야에 들어가는 소고기에 굴소스, 후추, 다진 마늘을 넣고 섞어줍니다.


먼저 불고기 치즈 퀘사디야에 들어가는 소고기와 양파를 볶아줍니다.


우선 불고기 치즈 퀘사디야 주재료인 불고기가 완성되었습니다.
미리 불고기는 양념해서 30분 정도 숙성을 시켜 드시면 맛이 더 좋습니다.


또띠아는 우선 달궈진 프라이팬에 중불에서 앞 10초, 뒤 10초를 구워주세요


구워진 또띠아 위에 슬라이스 치즈를 올려놓습니다.


익힌 불고기를 또띠아 위에 올리고 피자 치즈를 뿌려주세요
이렇게 하면 불고기 치즈 퀘사디야 만들기 절반 이상 끝!


내용물을 채운 또띠아를 반으로 접어서 프라이팬에서 노릇노릇하고 구워줍니다


멕시코 음식인 달콤하면서 고소한 불고기 치즈 퀘사디야 완성!


넘쳐나는 치즈와 불고기...소스를 만들어서 같이 드셔도 되고

저처럼 그냥 드셔도 고소하니 맛이 좋습니다.
코스트코 불고기 베이크보다 두 배는 더 맛있어요~

불고기 치즈 퀘사디야로 아침 식사나 간단한 한 끼 식사를 해결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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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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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는 수게가 정말 맛이 좋은 계절이죠.
봄에는 암게 그리고 가을에는 수게가 살이 알차서 먹기 좋답니다.

오늘의 정민아빠 레시피는 가을철 밥도둑 수게를 이용한 간장게장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솔직히 제가 먹고 싶어서 몇 마리만 시장에서 

사와서 만들어 봤습니다.

요즘 부쩍 이나 가을철이라서 그런지 먹고 싶은 게 부쩍 이나 많아졌네요.

 

 

간장게장 만들기 레시피

 

요리재료 : 수게 4마리, 사과 1/2개, 무 1/5개, 청양고추 5개, 생강 1개, 마늘 15개, 대파 1개, 양파 1.5개, 붉은고추 1개,

다시마 2장, 매실액 150mL(없으면 올리고당 100mL), 간장과 물은 1:3 정도로 하시면 됩니다.

(간장의 양은 게의 크기에 따라 다르므로 게가 잠길 정도로 맞춰 양을 조절하시면 됩니다.)



간장게장에 들어가는 사과, 무, 청양고추, 생강, 마늘, 대파, 붉은고추,

다시마는 깨끗하게 씻어 준비해 주세요. 배가 있으면 좋은데 배가 없어 아쉽더군요.



가을철의 별미 수게 손질

 

간장게장의 게는 활게가 맛이 좋아서 되도록 활게를 이용하세요.

간장 속에서 죽을 때까지 숨을 쉬기에 게의 살 속까지 간장이 스며들기 때문입니다.

활게 손질 시 손을 조심하세요.




주방에서 사용하는 칫솔로 수게를 깨끗하게 닦아 주세요.

그리고 다리 끝 부분을 가위로 잘라 주시면 됩니다.


사과, 무, 청양고추, 생강, 마늘, 대파, 붉은고추,

다시마와 미리 맞추어 둔 간장게장용 간장에 넣어 주세요.

그리고 끓여 주시면 됩니다. (청양고추 2개와 양파 1/2개는 남겨 놓으세요.)


이때 청양고추는 이렇게 포크나 이쑤시개로 구멍을 내주셔야 제맛을 낼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간장게장용 간장을 푹 끓여서 만들어 식혀 주세요.


간장게장용 간장에 들어간 재료들은 망으로 건져 주세요.


간장게장용 간장을 충분히 식혀주신 후에 손질된 수게를 넣어 주시면 됩니다.

통에 담을 때는 반드시 수게의 등딱지가 바닥을 보고 배 부분이 위로 와야 합니다.

이렇게 배가 위를 봐야 수게가 숙성되면서 내장이 흘러 나오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급한 마음에 식지 않은 간장에 넣으시면 저는 책임 못 져요.



그리고 간장게장을 통에 담아 보관해 주세요.

담을 때 청양고추 2개와 양파 1/2개는 따로 넣어 주세요.


2일이 지나면 간장게장의 간장을 냄비에 따라서 다시 끓이고 나서

식힌 후에 다시 부어 주세요.

이렇게 2일 단위로 3회 반복을 하시면 7일째에 간장게장을 드시면 됩니다.


7일후에 먹는 맛있는 가을철 밥 도둑 간장게장

뚜껑을 따니 이렇게 맛있게 간장이 스며들어 있습니다.

알이 없는 수게이지만 정말 먹음직스럽죠.



손이 많이 가는 요리 중 하나가 간장게장인데

그래도 만들어 놓으면 맛이 정말 좋습니다.

 

간혹 반복하지 않고 3일 만에 바로 드시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비린 맛이 나면 간장을 다시 끓여 부어서

숙성을 시킨 후 드시면 비린 맛 없이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간장게장의 별미가 바로 게 뚜껑에 비벼 먹는 맛이라죠.

참기름 한 방울 올리고 참깨를 살짝 부려서 쓱쓱~

맛있는 간장게장도 먹고 이제는 내장과 함께 밥을 비벼서 먹으면 정말 밥 도둑이라죠.

 

게는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허약체질이나 출산한 산모,

성장기 어린이, 나이 드신 분들에게 정말 좋습니다.

 

가을철 별미~~ 수게를 이용한 맛있는 간장게장 만들기 그리 어렵지 않죠.

간장게장을 오래 두고 드실 때에는 한 마리씩 꺼내어 크린팩에 포장하여 냉동 보관하여

먹을 때만 꺼내어 드셔야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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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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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민아빠 레시피는 담백한 닭고기와 계란을 이용해서 닭고기 계란덮밥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닭고기, 파, 채소와 계란을 익혀서 밥 위에 얹은 덮밥을 뜻하기도 하는 닭고기 계란덮밥~


계란을 더 많이 넣기도 하고 간장을 많이 넣기도 하고
만드는 요리 방법도 여러가지 형태가 있으나 오늘은 제가 즐겨 쓰는 방법으로 소개를 해보겠습니다.

 
계란을 많이 넣으면 닭고기의 맛보다는 계란 맛이 강하기에 저는 1개만 사용하고
설탕을 넣지 않고 만들어 봤습니다. 




닭고기 계란덮밥 만들기 레시피

 

요리 재료 : 닭고기 200g, 계란 1개, 대파 1/5개, 양파 조금, 당근 조금, 칵테일 새우 5개

육수 재료 : 멸치 5개, 다시마 1장, 간장 0.5t, 소금 약간, 다진 마늘 1t, 가시오부시 약간


닭고기 계란덮밥에 들어가는 닭고기는 먼저 냄비에 한번 삶아주세요.
닭고기 계란덮밥에 들어가는 닭고기는 1차로 삶아
기름기 및 닭 냄새를 제거합니다.


닭고기 계란덮밥의 육수는 다시마와 멸치를 넣어 멸치 다시마 육수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닭고기 계란덮밥의 육수에 삶아 놓은 닭고기를 넣어 줍니다.


그리고 닭고기 계란덮밥에 들어가는 야채를 넣어줍니다.


칵테일 새우도 넣고 계란도 풀어서 넣습니다.
마지막으로 대파를 넣어주면 닭고기 계란덮밥이 완성됩니다.


완성이 된 닭고기 계란덮밥입니다.
국물이 많지도 적지도 않게 하셔야 맛이 좋습니다.


그릇에 따뜻한 밥을 담고...
만들어 둔 닭고기 계란덮밥 소스를 넣어주시면 마무리가 됩니다.


촉촉한 닭고기와 계란.. 그리고 칵테일 새우~
닭고기 계란덮밥이 정말 먹음직스럽죠.


밥과 한번에 비벼서 먹어도 좋고~ 조금씩 비벼서 드셔도 좋습니다.
약간의 국물 때문에 아이들이 먹기에도 정말 좋습니다.


특별하면서도 만들기 쉬운 부드러운 닭고기 계란덮밥 어떠세요?

육수는 별도로 만들지 않고 닭고기 기름을 제거한 닭 육수를 그대로 이용하셔도 됩니다.
닭고기 육수로 하면 담백한 맛이 강하며 멸치/다시마 육수는
시원하고 깔끔한 맛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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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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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온 뒤라서 날씨가 더 추워졌네요. 건강에 모두 유의하세요.
오늘의 정민아빠 레시피는 얼큰하면서 시원한 국물 맛이 좋은 해물우동전골을 만들어 봤어요.

해물우동전골은 추운 날이거나 비 오는 날~ 먹으면 딱 좋겠죠.
또한, 만드는 방법도 정말 간단해서 누구나 집에서 만들어 드시기 좋답니다.

양념재료의 양만 이용하시면 해물이 아닌 소고기를 넣어서 만드는 요리로
활용도 가능합니다.

해물우동전골 만들기 레시피

요리재료(2인기준) : 우동사리 1인분, 홍합살 100g, 칵테일 새우 100g, 만두 5개, 양파 1/4개, 어묵 1장, 햄 50g
육수재료 : 다시마 큰 거 1장, 멸치 10개, 가시오부시 장국 0.5t, 소금 0.5t, 후추 약간
양념재료 : 고춧가루 1t, 고추장 1t, 청양고추 2개, 다진 마늘 0.7t


해물우동전골에 들어가는 홍합살, 칵테일 새우는 깨끗하게 씻어서 준비를 해주시고


햄, 어묵, 양파등의 재료도 깨끗이 씻은 후 썰어 준비해주세요.

해물우동전골 양념재료는 그릇에 모두 넣어 섞어주세요.


우선 해물우동전골용 육수재료를 넣고 육수부터 만들어 주세요.


전골냄비에 해물우동전골 재료들을 모두 넣어 주세요.
우동이 없다면 살짝 데친 칼국수 면을 이용하셔도 됩니다.


해물우동전골을 만들기 위해 미리 준비한 육수와 양념재료를 넣고 팔팔 끓여주세요.


해물우동전골을 파르르 끓여 주시다가 우동사리가 익으면 불을 꺼주세요.


얼큰하고 시원한 해물우동전골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통통한 우동면발과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의 절묘한 만남의 해물우동전골
칼칼한 맛이 정말 일품이랍니다.

간단하면서도 입맛 도는 해물우동전골~ 함께 드셔보시겠습니까?
혼자 사시는 분이라면 해물우동전골 레시피에서 양을 조절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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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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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는 날이면 매콤한 음식이 먹고 싶지 않으세요~
우울한 기분이나 울적한 느낌이 드는 경우 매콤한 것을 드시며
기분을 한번 풀어 보세요.

오늘이 정민아빠 레시피는 소불고기를 비빔국수에 올려 먹는
매콤달콤한 불고기 비빔국수를 소개하겠습니다.

면요리에 부족한 단백질을 불고기로 보충하고
김치와 어울려 먹게 되면 영양마저 균형이 생겨 좋답니다.


 
불고기 비빔국수 만들기 레시피


요리재료 : 우둔(불고기) 100g, 김치 조금, 깻잎 1장, 참깨 약간
불고기 양념 : 간장 1t, 설탕 0.5t, 후추 약간, 다진 마늘 1t
비빔국수 양념 : 고춧가루15t, 다진 마늘 2t, 키위 1개, 양파 1개, 올리고당 3t, 꿀 2t, 참깨 1t, 식초 2t
양념장은 미리 만들어서 숙성하여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불고기 비빔국수에 들어가는 불고기는 양념하여 20분 정도
양념이 배도록 하고 프라이팬에 볶아 주세요.



불고기 비빔국수에 들어가는 면은 부채살모양으로 펼쳐서 삶아줍니다.
(면을 삶는 비법은 하단 참고)



불고기 비빔국수에 들어가는 면은 삶은 후에는 찬물에 담가
손으로 여러 번 비벼 씻어 전분기를 빼도록 합니다.
그리고 면을 그릇에 담아주세요.



불고기 비빔국수에 들어가는 비빔국수 양념장은
미리 숙성을 시킨 양념장으로 이렇게 만들어 두시고 조금씩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국수에 양념장을 올리고 김치, 깻잎을 올린 후
볶아 놓은 불고기를 올리면 매콤한 불고기 비빔국수 완성!
정말 먹음직스러운 별미요리인 불고기 비빔국수죠.


매콤달콤한 불고기 비빔국수
아삭아삭한 김치, 쫄깃한 국수, 고소한 불고기가 어울려져 맛이 담백하고 좋습니다.

즐거운 주말,
만들기도 쉬운 불고기 비빔국수로 식사하시는 건 어떠세요?


 
* 면발 맛있게 만들기 비법
 
1. 면을 삶을 때는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습니다.
→ 면발에 탄력이 생겨 쉽게 끊어지지 않습니다.

2. 끓는 물에 면을 넣을 때는 부챗살 모양으로 펼쳐서 넣는다.
→ 장사 잘 되는 집 주방 보시면 대부분 부챗살로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면발이 서로 엉겨붙기에 이렇게 넣습니다.

3. 끓는 물에 면을 넣은 후에는 면발이 서로 달라붙지 않도록 나무젓가락이나
주걱으로 휘휘 저으면서 삶는다.

→ 이것 역시 면발이 서로 엉겨붙어 버리지 않도록 방지합니다.

4. 거품이 일면서 후루룩 끓어오르면 2~3회에 나누어 찬물을 조금씩 부으면서 삶는다.
→ 찬물로 때문에  면발이 쫄깃하여 맛이 있습니다.

5. 소면을 삶은 후에는 찬물에 담가 손으로 여러 번 비벼 씻어 전분기를 빼도록 합니다.
→ 전분기가 있으면 요리했을 때 끈적거려 맛이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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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민아빠 레시피는 가을 과일인 사과를 넣어서 맛있는 사과 스크램블에그를 만들어 봤어요.
아들과 제가 먹기 위해서 아빠가 만든 사과 스크램블에그~

사과는 아침에 먹으면 정말 좋은 것을 아시죠.
싱싱한 우리 농산물로 만든 멋진 한국식 브런치입니다.
과일이나 채소가 금값이라고 하는데 어서 가격이 안정화되었으면 하네요.
유럽식 브런치에 건강한 밀로 만든 빵이 있다면 한국식으로
브런치에는 싱싱한 제철 과일과 우리 쌀이 있겠죠
 

사과 스크램블에그 만들기 레시피

 
요리재료 : 사과 1/2개, 계란 1개, 우유 25ml, 햄 50g, 양파 1/5개,
대파 1/10개, 올리브유 0.5t, 소금 약간, 깨소금 약간
 


각 재료는 이렇게 준비해주세요.
사과도 반쪽을 자르셔서 준비를 해주시고,
햄과 양파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러주세요.
사과는 껍질째 먹어야 영양분이 많으므로 껍질째 잘라 주세요.


사과 스크램블에그에 들어가는 계란에 우유를 넣어서 섞어주세요.
이때 소금을 살짝 넣어주시기 바랍니다.


사과 스크램블에그를 만들기 위해 우선 양파와 햄을 먼저 볶아주세요.


그리고 싱싱한 사과를 넣어주세요.


살짝 볶은 사과와 야채, 햄 위에 계란+우유를 넣어주세요.


살살 계란과 함께 볶아주시면 사과 스크램블에그가 완성이 됩니다.


맛있는 사과 스크램블에그가 완성이 되었습니다.
 
스크램블에그의 유래를 보면 2차대전 당시 단시간 내에
계란 요리를 해 먹는 것으로 부터 시작이 되었다고 하네요.

스크램블[scramble]이라는 단어 자체도 지상에서 대기 중인 요격전투기가
긴급발진명령에 따라 가능한 한 최단시간에
이륙하는 행동이라는 뜻으로 단시간에 준비하나는 어원이랍니다.


아삭아삭한 사과와 함께 맛있는 계란이 ~
그리고 햄, 야채가 잘 어울려져 있죠

오늘도~ 누구나 따라 하기 쉬운 간편한 요리를 정민아빠가 살짝 선보여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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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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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의 계절이 왔습니다.

대하를 가을철에 먹는 이유는 대하의 맛을 좌우하는 글리신이 가장 많이 포함된 계절이
가을이라서
가을철 대하가 모두가 즐겨 찾는 이유랍니다.


오늘의 정민아빠 레시피는 대하 소금구이와 대하 치즈구이를 동시에 만들어

두 가지 맛을 동시에 즐겨보겠습니다.

저는 오븐으로 요리했지만 집에 오븐이 없다면 프라이팬으로 하셔도 됩니다.
단, 반드시 뚜껑이 있는 프라이팬으로 이용하세요.


대하 소금구이, 대하 치즈구이 만들기 레시피
 

요리재료 : 자연산 대하 750g, 굵은 소금 한 줌, 올리브유 약간, 소금과 후추 약간

 대하 치즈구이 재료(5마리) : 붉은파프리카 약간, 양파 약간, 피자소스 1t, 마요네즈 1t, 피자치즈 약간



대하는 요리하기 전에 깨끗하게 씻어서 준비해 주시면 됩니다.


대하 내장 손질

대하의 내장은 이쑤시개로 간단히 제거하시면 됩니다.
대하의 등허리 부분에 이쑤시개로 옆으로 쿡 넣어 빼시면 됩니다.
(등허리 부분을 보시면 검은 내장이 보입니다.)

손질된 대하는 소금과 후추를 살짝 넣고 밑간을 해두시면 됩니다.


수염과 내장, 그리고 배를 가른 대하 치즈구이용 대하입니다.
오븐에 넣으실 경우는 법랑접시 밑에 올리브유를 발라 주시기 바랍니다.
올리브유를 바르지 않으면 타거나 밑에 붙을 수 있습니다.


대하 치즈구이에 들어가는 속 재료를 준비하신 후 섞어주세요.


대하 치즈구이에 속 재료를 넣고 피자치즈를 위에 뿌려주시면 됩니다.


오븐용 법랑접시에 은박지를 깔고 소금을 뿌린 뒤에 대하들을 올려 놓습니다.


대하 소금구이와 대하 치즈구이가 모두 준비가 되었습니다.



180도 예열 된 오븐에서 17분간 구웠습니다.
(대하가 제법 크기에 시간을 조절했습니다. 크기에 따라 15분에서 18분 조절을 하시면 됩니다.)


오븐이 없는 경우

약불에서 프라이팬 위에 준비된 대하 소금구이와 대하 치즈구이를 올려놓고
뚜껑을 덮고 약 10분~15분간 구워주시면 됩니다.
뚜껑이 없는 프라이팬은 반드시 위에 덮어주셔야 대하가 전체적으로 익습니다.



대하 치즈구이가 맛있게 완성이 되었습니다.
새우를 싫어하는 아이들이라면 대하치즈구이로 아이들에게 주시면 잘 먹습니다.

4살 아들 정민이도 "아빠~ 이거 맛있다." 라고 말하면서
얼마나 잘 먹었는지 모릅니다.


소금으로 구운 대하 소금구이도 잘 익었습니다.

아내와 저는 바삭한 맛을 좋아해서 약간 바삭한 느낌이 나도록 구웠습니다.


탱탱한 대하입니다. 겨자소스에 찍어서 먹어도 좋으며 초고추장에 찍어 드셔도 좋습니다.

살이 통통하게 오르니 식욕을 자극합니다.


대하의 껍질에는 키토산이 함유되어 있어 저는 되도록 그냥 먹습니다. 

가을철 맛좋은 대하와 함께 즐거운 주말을 보내시는 건 어떠세요 

 

 좋은 자연산 대하 고르는 tip 

1. 껍질에 윤기가 흐르고 살색이 투명한 것이 싱싱한 대하입니다.


2. 내장이 상해 대하 머리 부분이 붉은빛이 심하거나 머리가 심하게 파손된 것은 피해야 합니다.

(대하는 머리부분이 약하기 때문에 택배로 발송 시 약간씩의 변형이 있을 수 있습니다.)


3. 만져 보았을 때 탄력이 있고 수염과 다리는 축 늘어지지 않은 것이 싱싱한 대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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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만들어 먹은 열무냉면
간편조리식품을 이용해서 간단하게 만들어 먹은 열무냉면

모쇼핑몰에서 구매한 제품으로 1봉 가격이 약 810원입니다.
32봉이 들어 있어 저희집만 다 못 먹으니 여동생, 처형, 형님네 이렇게 조금씩 드렸답니다.

열무냉면 돈 주고 사 먹으려면 약 4~5천원이니
정말 저렴하게 먹었네요.

요리하기를 좋아하는 정민아빠도 간편조리식품을
즐겨 먹기도 한답니다. 


저는 라면을 먹어도 그냥 끓여 먹기보다는 항상 무엇인가를 넣어서 먹는 편이랍니다.
이유는 한가지, 인스턴트로 만드는 요리이기에 부족한 영양분이나 맛을
높여주기 위함이랍니다.






일반 포장냉면과 간편조리식품의 면은 거의 같죠.
다만, 간편조리식품의 면이 일반 포장냉면보다는 삶는 시간이
짧다는 게 편리하죠.



간편조리식품에 들어 있던 액상스프를 그릇에 담고


냉장고에 있던 열무김치를 꺼내서


간편조리식품에 들어 있던 액상스프와 섞어줍니다.
국물맛이 훨씬 좋아졌죠.


삶아 놓은 면 넣고
열무김치와 무쌈 무를 위에 올려주면
맛있는 열무냉면이 간단하게 완성
음식이라는게 보기에 좋아야 맛도 좋기에 ^^


간편조리식품으로 만들었지만
열무김치와 함께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라죠.



아들 정민이도 먹고 싶다고 제 옆에 오는 관계로
작은 그릇에 열무냉면을 나누어 줬습니다.


 어찌나 맛있게 열무냉면을 먹는지
제가 먹기도 전에 아들 정민이가 먼저 다 먹었네요.
 무더운 날에 먹어도 맛이 좋은 게 냉면이지만, 추운 날 먹으면 별미 중의 별미가 바로 냉면이라죠.


때로는 간편조리식품으로 간단히 먹는 재미도 쏠쏠하죠.
이때 야채나 해물 등 부재료를 넣어서 드시면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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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파파

육아,.요리..여행..정보..그리고 사랑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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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민아빠 레시피는 입안에서 톡톡튀는
재미와 아삭아삭한 야채와 김치를 즐길 수 있는 김치날치알밥입니다.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 조금은 색다르게 그리고 보는 즐거움을 느끼고 싶을 때
한 끼 식사로 그만인 김치날치알밥을 소개해 드립니다.
 


김치날치알밥 만들기 레시피

요리재료 :
날치알 200g, 김치 150g, 게맛살 100g, 붉은 파프리카와 노란 파프리카 100g, 깻잎 10장,
양파 1/2개, 장아찌, 100g,
참기름 1t, 설탕 0.4t , 밥 3공기
 


김치날치알밥의 각재료들은 먹기좋게 준비해주세요.
재료 중 날치알과 김치가 제일 중요한 부분이니
신경을 써 주시고 김치는 묵은지보다는 햇김치류가 좋습니다.


김치날치알밥 만들기 위해서 프라이팬에 김치를 넣고 참기름과 설탕을 넣어주세요.


김치가 반은 익고 반은 안 익을 정도로 볶아 주세요.
(아삭함이 살아있어야 좋습니다.)


밥과 볶은 김치 그리고 양파와 장아찌를 넣고 비벼주세요


밥이 으깨지면 씹히는 식감이 없으므로 비비실 때는
주걱으로 어긋 방향으로 밥알을 흩어주세요


우선 김치날치알밥에 들어갈 밥이 완성되었습니다.


뚝배기에 김치날치알밥의 밥을 넣고 위에 파프리카를 고명으로 올립니다.


게맛살, 날치알, 그리고 깻잎을 올려 놓고 뚝배기를 가스레인지 위에 올려서 불을 켜주세요.


7분 정도 불에 올려주시면 뚝배기 김치날치알밥이 완성이 됩니다.


이제는 밥과 위에 올려진 날치알들과 섞어 주세요.
날치알이 잘 보이시죠.
볶은김치와 아삭한 야채들이 잘 어울려져 있습니다.

식성에 따라 간이 이미 되어 있어.
 그냥 드셔도 맛이 좋으며 아삭아삭한
배추김치를 올려 먹거나 파김치를 올려서 드시면 정말 꿀맛이랍니다.
김치날치알밥을 다 먹을 무렵에는 밑에 눌러 있는 김치날치알밥의
누룽지를 먹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찬바람이 슬슬 불려고 하는 가을철~  김치날치알밥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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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민아빠 레시피는 새우살을 이용해서 집에서 손쉽게 만드는 깐쇼새우를 만들어 봤습니다.
 
집들이나 가족들이 모일때 한번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
깐쇼새우는 깐풍새우보다 매콤하지 않는 맛이 좋아서 아이들에게 좋습니다.
더구나 가을 과일인 사과를 넣어서 아삭아삭한 식감도 좋습니다.
 

깐쇼새우 만들기 레시피

요리재료 : 새우살 800g, 붉은 파프리카 1/2개, 노란 파프리카 1/2개, 계란 3개,
튀김가루 400g, 올리브유 800ml, 사과 1/2개, 당근 1/6개, 양파 1/2개
깐쇼새우 소스재료 : 고추기름 1t(고춧가루 0.5t + 올리브유 0.5t로 대체), 케첩 9t, 식초 4t, 설탕 6t, 맛술 3t, 물 150ml 



깐쇼새우에 들어가는 새우살은 깨끗히 씻어 준비하고 계란과 튀김가루도 준비해주세요.


깐쇼새우에 들어가는 새우살을 손으로 살살 튀김가루 옷을 입혀 주도록 합니다.


깐쇼새우에 들어가는 새우를
다시 계란옷에 살짝 묻힌 후 다시 튀김가루에 묻혀줍니다.


1차로 한번 튀겨 주신후 2차로 먹기전에 튀기시면 바삭바삭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깐쇼새우에 들어가는 새우 튀김 온도는 180도에서 튀기시면 됩니다.


파프리카와 야채들도 깨끗히 씻은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준비합니다.


가을철 하면 사과!
아삭아삭한 사과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준비합니다.


깐쇼새우의 맛은 양념소스.
케찹 9t, 식초 4t, 설탕 6t, 맛술 3t, 물 150ml을 넣고 섞어주세요.


고추기름(또는 대용재료)을 먼저 팬에서 볶은 후에 야채와 사과를 넣습니다.
그리고 볶아주세요.


미리 튀겨준 깐쇼새우용 새우살을 넣습니다.


준비된 깐쇼새우 새우살과 양념소스를 잘 섞으며 볶아주시면 됩니다.


맛있는 깐쇼새우가 간단하게 완성되었습니다.


살이 토실토실한 새우~
중국집에서 배달하지 말고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보세요.

새우살은 칵테일새우를 이용하셔도 되며
새우맛을 조금 더 느끼고 싶다면 옷은 최대한 얇게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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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민아빠 레시피는 찬바람이 불면 생각나는 얼큰하면서 시원한 동태찌개입니다.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면 대부분이 좋아하는 메뉴라죠.
추운 날씨에 동태찌개 어떠세요?

술안주로도 그만이고 해장용으로도 그만입니다.
입맛 없을 때 밥 한 공기를 뚝딱 하게 만드는 주인공이기도 하죠.


동태찌개 만들기 레시피

 
요리재료 :
동태 2마리(800g), 동태고니 350g, 미더덕 반 줌,바지락 한 줌, 미나리 한 줌,
팽이버섯 한 줌, 무 1/3개,
호박 1/4개, 대파 1/4개, 홍고추 2개, 멸치 반 줌

동태찌개 양념재료 :
다진 마늘 2t, 고추장 1.5t, 고춧가루 1t, 소금 0.5t, 다진 생강 1t


동태찌개에 들어가는 미더덕, 바지락 및 야채를 깨끗이 씻어 준비합니다.


동태찌개에 들어가는 동태는 깨끗한 물에 씻고
동태 지느러미는 칼로 정리해주세요.


동태찌개의 핵심인 양념입니다.
양념재료들을 모두 그릇에 담아주세요.


준비된 동태찌개 양념재료를 모두 섞어주세요.


동태찌개 육수는 멸치로 만드는 멸치 육수를 사용합니다.


준비된 육수에 만들어 놓은 동태찌개 양념을 넣습니다.


동태찌개 양념을 넣고 파르르 끓어 오르면 무를 먼저 넣습니다.


동태찌개에는 동태고니가 들어가야 제맛이라죠.
동태고니도 깨끗하게 씻은 후 넣어줍니다.


동태찌개에 바지락과 미더덕도 넣어 주시면 더욱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동태찌개가 파르르 끓어 오르면 호박, 미나리, 팽이버섯, 붉은 고추를 넣어 줍니다.


야채를 넣고 나서 완성이 된 동태찌개입니다.
눈으로 봐도 얼큰하면서 시원함과 동태살의 탱탱함이 느껴지시죠.
 

동태고니도 이렇게 탱탱하여 맛이 좋았습니다.
특히나 동태고니는 제가 특히나 좋아합니다.
쫀득함이 정말 맛이 좋죠.


동태살이 부서지지 않고 탱글탱글 떨어지는 모습이 먹음직스럽죠.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계절~ 동태고니가 듬뿍 들어간 동태찌개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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