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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에 먹는 별미 중 하나가 참치라죠.

참치회를 먹으려면 보통은 참치전문점을 찾아 가는 게 보통이죠.

이제는 집에서 참치회를 즐겨보세요.

 

요즘은 정말 편하게 마트나 인터넷에서 냉동 참치를 구매할 수 있어 좋더군요.

 

오늘의 정민아빠 레시피는 집에서 참치회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냉동 참치 해동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냉동 참치 해동법 

 

참치는 잡게 되면 급속냉동을 시키는 게 보통입니다.

그러다 보니 어떻게 해동을 시켜서 먹느냐에 따라 참치 맛을 최대한 살릴 수 있습니다.

 

참치회는 보통 자연스럽게 물에서 해동하는 유수 해동법과 삼투압 방식을 이용한

해수 해동법, 그리고 그늘진 곳에서 녹이는 자연 해동법이 있습니다.

그중에 가장 보편적으로 이용하는 해수 해동법을 이용해서 참치 해동을 해 보겠습니다.




맛있는 참치를 먹기 위해서 구매한 참치 뱃살입니다.


냉동 참치 해동을 위해 23도~27도 정도의 미지근한 물을 준비하고

굵은 소금을 0.3~0.5t 정도 넣어 준비해주세요.

(물의 양 1L 정도에 넣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3%의 식염수를 만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참치 해동을 위해서 우선 냉동 참치를 넣고 약 2분~3분정도 해동하면 됩니다.

이렇게 해동하시면 영양분의 손실을 적게 하고 참치 특유의 맛과 색을 낼 수 있답니다.


냉동 참치 해동을 위해 식염수로 참치 주변에 이물질을 제거하면서

참치를 깨끗이 닦아 주시기 바랍니다.


맛있게 해동이 된 참치는 마른천이나 키친 타올로 깨끗하게 닦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냉동실에 10분~20분 정도 넣어 두신 후 썰어서 사용하시면

맛좋은 참치를 드실 수 있답니다.


참치 전문점처럼 참치의 신선함을 유지하려면

밑에 얼음팩이나 무채, 얼음 등을 놓으시면 좋습니다.

(저는 집에서 먹는 것이기에 생략 ^^)



맛있는 참치를 썰어서 그릇에 담고

소금과 참기름을 이용한 소금 참기름장을 준비하면 맛있는 참치회 준비 끝!

식성에 따라서 고추냉이와 김도 준비하시면 됩니다.


김 위에 올려진 참치 뱃살이 정말 먹음직스럽죠.

맛있게 해동이 된 참치 뱃살은 소금 참기름장에 살짝 묻혀 와사비와 함께 

김 위에 올리면 환상의 참치를 먹을 수 있습니다.


김과 함께 먹는 참치는 비린내가 나기 때문에 먹었었으나

요새는 비린내가 적기때문에 김없이 그냥 드셔도 맛이 좋답니다.

 

 

참치의 효능

 

참치에는 뇌 기능을 돕는 DHA 성분이 풍부하여 수험생이나 성장기

아이들의 두뇌발달에 좋으며 동맥경화, 빈혈예방, 노화방지 등에 좋고

성장발육을 촉진해주는 아미노산이 풍부해서 성장기 아이들에게 정말 좋습니다.

 

 

참치 해동법으로 집에서도 이제는 맛있는 참치회를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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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파파

육아,.요리..여행..정보..그리고 사랑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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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간식! 군만두를 맛있게 굽는 방법 / 촉촉함이 살아 있어요.

 

우리가 즐겨 먹는 간식 군만두.

겨울철에 특히나 군만두는 집에서 만들어 먹으면 별미라죠.

보통은 마트에서 사온 만두나 군만두를 냉동실에 넣어 두고 먹을 때마다 꺼내서 사용하는 게 보통이죠.

 

집에서 군만두를 구울 때 보통은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앞뒤를 굽는 게 보통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굽게 되면 만두피의 수분이 날아가서 딱딱해지게 육즙이

날아가서 군만두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없답니다.

 

군만두를 바삭하게 굽는 게 아닌 촉촉하면서 만두 안 만두 속 육즙이

흐르면서 맛있게 굽는 방법을 소개해 드립니다.


우선 프라이팬에 중불로 팬을 예열을 시킨 후

올리브유(기타 식용유)를 넣고 10초 정도 기름 온도를 높여줍니다.

그리고 냉동 군만두(또는 만두)를 넣고 굽기 시작합니다.

 

10초~15초 정도 중불에서 굽다가 약불로 불의 세기를 조절하신 후

물 1/2컵을 프라이팬의 외각으로 살짝 넣어 주세요.

 

이때 주의사항으로 물을 높은 위치에 넣거나 불 온도가 높으면 물과 기름이 섞여

튀게 됩니다. 그러므로 불 온도를 조절하신 후 프라이팬의 외각부터 물을 천천히 넣어주세요.



프라이팬에 넣은 물의 수분을 군만두가 흡수하면서 서서히 구워지는 군만두.

기름으로만 구웠을 때 수분 증발을 막고 군만두의 표면이 쫄깃하면서

만두 속은 육즙이 흘러서 맛이 좋아지게 된답니다.

 

 

간단한 비법이지만 물과 불 온도를 잘 이용하시면 육즙이 살아 있는

맛있는 군만두를 만들어 드실 수 있답니다.

 

 

프라이팬의 성능이나 불 온도에 따라서 물을 넣은 후에 튈 수 있는 차이가 있습니다.

안전하게 군만두를 굽기를 원하신다면 뚜껑이 있는

프라이팬을 이용하시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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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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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를 이용해서 간단하게 조리하면서 영양가가
높은 고구마 스프를 만들어보겠습니다.

 
밥솥을 이용해서 만들기에 요리를 못 하시는 분도 손쉽게 할 수 있습니다.

가을에 생각나는 것중에 하나가 고구마입니다.
고구마는 칼슘함량이 높고 항산화 성분이 높아서 아이들에게 좋기에 영양식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고구마 수프 만들기 레시피

요리재료 : 고구마 350g, 우유 100mL, 생크림 100mL, 양파 1/4개, 참깨 약간
재료도 정말 간단하죠.


고구마 수프를 만들기 위해서 우선

고구마를 깨끗하게 씻어서 작은 크기로 잘라서 밥솥에 넣습니다.

그리고 우유, 생크림, 양파를 넣습니다.



고구마 수프를 만들기 위해 밥솥의 영양죽 메뉴를 이용해서 요리를 시작합니다.

고구마를 잘라서 넣었기때문에 15분만 조리를 하시고 취소를 눌러주세요.


밥솥이 없을 때, 뚜껑이 있는 냄비에서 조리해도 됩니다.

약불에서 약 15분~20분 정도 가열해 주시면 됩니다.


고구마 수프가 완성이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고구마 수프를 만들기 위해

핸드블렌더로 고구마와 양파, 우유, 생크림을 섞어주세요.


고구마 수프가 먹음직스럽게 되었습니다.


이제 그릇에 고구마 수프를 담아줍니다.

잣이 있으면 올려 주겠지만 없어서 참깨를 살짝 뿌려주었습니다.



부드럽고 달콤한 고구마 수프~ 어떠세요~

 

오늘 만든 고구마 수프의 칼로리는 약 350kcal 정도로 아침 브런치로 손색이 없습니다.

더구나 들어간 재료가 적으며 재료비용도 적었습니다.

우유 100mL 300원, 생크림 100mL 100원, 양파 1/4개 30원, 참깨 20원, 고구마 200원

약 650원 정도가 들어간 요리입니다.


천원도 안되는 요리지만 들어가는 영양분이 좋은 구성이라서 훌륭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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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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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지니 따뜻한 국물이 생각이 나시죠.

만들기도 쉬우면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소고기 두부국.

 

소고기를 넣어서 만드는 국을 생각하면 소고기 뭇국이나 육개장을 많이 생각하는데

소고기에 두부를 넣어서 만든 소고기 두부국도 만들어 드시면 좋답니다.

 

오늘의 정민아빠 레시피는 개운하면서 담백한 소고기 두부국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전라도 지방에서는 여기에 북어를 넣어서 탕국으로 많이 해 먹는데

북어를 넣지 않고 소고기와 두부만으로도 시원한 맛을 낼 수 있으니

요즘처럼 날씨가 추울 때 가족들과 같이 드시면 좋습니다.

 

 

소고기 두부국 만들기 레시피

 

요리재료 : 양지 130g, 두부 반 모, 계란 1개, 대파 1/6개, 소금 약간, 후추 약간,  다진 마늘 1t




소고기 두부국에 들어가는 소고기는 양지부위를 이용했습니다.
 양지부위는 끓일수록 맛이 울어나고 고기가 연해 국거리로 주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소고기 두부국에 핏물을 뺀 양지를 냄비에 넣고 끓여주세요.
(핏물을 제거하지 않으셨다면 끓어 오를 때 핏물을 제거하세요.)


소고기 두부국에 들어갈 두부와 파, 마늘, 계란을 풀어서 준비해주세요.


소고기 두부국을 만들기 위해

소고기를 넣고 끓이다가 끓어 오르면 두부를 넣어주세요.


소고기 두부국이 다시 한번 끓어 오르면 풀어놓은 계란을 넣습니다.


대파를 마지막으로 넣으면 시원하면서 담백한 소고기 두부국이 왼성됩니다.


소고기 두부국은 맵지도 않아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에 좋으며

술을 많이 먹은 날에는 해장으로도 좋습니다.


따뜻한 국물이 생각날 때 시원하면서

담백한 소고기 두부국 딱 좋겠죠.

 

만들기도 쉬우니 혼자사시는 분이나 요리를 못 하시는 분도

간단하게 만들수 있어 국물요리로 좋습니다.

 

두부는 먼저 콩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고단백 식품으로 소화도 잘 되기에

유아 이유식으로 활용하셔도 좋은 식품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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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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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에 아내에게 전화해서 술 한잔하자고 한 정민아빠.

아내는 갑자기 술을 먹자고 하니 저에게 어떤 안주로 먹을 거냐고 묻더군요.

 

그래서 토요일에 주문 배송을 받았던 훈제오리가 생각나서

훈제오리로 요리를 해 먹자고 하고 전화통화를 끝냈습니다.

 

오늘의 정민아빠 레시피는 건강에 좋은 훈제오리 바비큐로 만든

훈제오리 부추무침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훈제오리 부추무침 만들기 레시피

 

요리재료 : 훈제오리 300g, 부추 반 줌, 청양고추 1.5개, 다진 마늘 0.5t

양념재료 : 고춧가루 1t, 간장 1t, 매실 1t, 설탕 1t, 식초 1t, 참기름 0.5t, 참깨 0.5t 



훈제오리 부추무침에 들어가는 훈제오리를 준비해주세요.


훈제오리 부추무침에 들어가는 부추와 청양고추, 다진 마늘을 준비해 주세요.


먹음직스러운 훈제오리 바비큐.

훈제오리는 요리 전에 해동을 시키거나 전자레인지에 50초 정도 데워놓으시기 바랍니다.


먹음직스러운 훈제오리 바비큐.

훈제오리는 요리 전에 해동을 시키거나 전자레인지에 50초 정도 데워놓으시기 바랍니다.


양념재료를 넣고 훈제오리 부추무침을 만들 양념을 만들어 줍니다.


훈제오리 부추무침을 만들기 위해서 미리 썰어둔 양념이 있는

훈제오리를 볼에 넣습니다.


그리고 훈제오리를 훈제오리 부추무침 양념에 무쳐주세요.

야채가 아닌 훈제오리를 미리 무치면 물이 나오는 것을 방지하고

훈제오리에 양념이 살짝 배어서 먹기 좋습니다.


그리고 훈제오리를 훈제오리 부추무침 양념에 무쳐주세요.

야채가 아닌 훈제오리를 미리 무치면 물이 나오는 것을 방지하고

훈제오리에 양념이 살짝 배어서 먹기 좋습니다.


간단하게 훈제오리 부추무침이 완성되었습니다.


윤기가 자르르한 훈제오리 부추무침 정말 보기만 해도 또 먹고 싶어지네요.



훈제오리로 만든 훈제오리 부추무침..

만들기도 쉽고 간단해서 술안주나 손님초대에 추천 요리로 소개합니다.

저도 아내와 10여분만에 간단하게 만들어서 먹었답니다.


훈제오리 부추무침로 이제는 간단하게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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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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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아빠가 초등학교에 다니던 시절~

저희 할머님께서는 전라남도 고막원역이라는 역 앞에서 식당을 하셨답니다.

(지금은 고막원역은 사라지고 없답니다.)

 

광주와 목포를 오가는 트럭기사분들이 식사하러 많이 들리는 던 곳이었죠.

지금으로 말하면 기사식당인데 정말 크게 하셨죠.

식당에 항상 사람이 많아 제가 놀러 가도 방이 없을 정도였답니다.

 

당시에는 가정식 백반으로 인기를 끌었는데 바로 주메뉴가

바로 김치 돼지두루치기입니다.

 

오늘의 정민아빠레시피는 할머님 식당에서 먹던 추억의 전라도식 김치 돼지두루치기입니다.

 

두루치기는 양념에 숙성하지 않고 바로 볶아서 만드는 요리를 말합니다.

우리가 흔히 즐겨 먹는 주물럭은 양념하여 숙성한 요리로써 두루치기와는 다르답니다.

 

  

김치 돼지두루치기 만들기 레시피

 

요리재료 : 돼지고기 등심 450g, 양파 1/2개, 김치 300g, 고춧가루 1.5t, 고추장 1t, 간장 0.5t,

다진 마늘 1t, 대파 1/4개, 올리고당 1t, 참깨 약간


 
김치 돼지두루치기를 하기 위한 돼지고기를 볼에 담습니다.

(목살로 하는 게 제일 좋은데 냉장고에 등심이 있어 사용했습니다)


김치 돼지두루치기를 만들기 위해 고기를 양념하기 위해서

김치, 양파, 고춧가루, 고추장, 다진 마늘, 간장, 올리고당을 넣어주세요.


골고루 돼지고기와 김치에 양념이 잘 배도록 버무려 주세요.

김치 돼지두루치기는 양념 후 바로 요리를 해야 합니다.


팬에 기름을 넣지 않고 양념 된 김치 돼지두루치기 재료를 넣고 볶아 주세요.


김치 돼지두루치기의 돼지고기가 익을 무렵에 대파를 넣어주시면 끝~

정말 만들기 쉽죠.


전라도식 김치 돼지두루치기가 완성되었습니다.


김치 돼지두루치기는 이렇게 김치와 함께 싸 드시면 정말 맛이 좋습니다.

 

그 시절~ 돼지고기 비계는 먹기 싫어 살코기만 골라 먹다 혼나기도 하고,

김치만 골라 먹다가 혼나기도 하고, 정말 추억이 많이 있는 음식이랍니다. 

 

김치 돼지두루치기는 만들기도 참~쉽죠.

혼자 사시는 분이나 가족들과의 식사메뉴로 추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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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하면 고구마를 즐기기에 가장 좋은 시기죠.

즐거운 주말 찬밥이 있다면 고구마, 소고기를 간단히 넣고

볶음밥을 만들어 먹는 건 어떨까요?

 

오늘의 정민아빠 레시피는 찬밥을 이용해서 간단하게 만드는 소고기고구마볶음밥 만들기입니다.

냉장고에 있는 야채만으로 만들었지만 다양한 재료로

인하여 영양밸러스를 맞추었답니다.

 

 

 

소고기고구마볶음밥 만들기 레시피

 

요리재료 : 소고기 50g, 고구마 1개, 노란 파프리카 1/6개, 초록 파프리카 1/8개,

양파 1/4개, 당근 약간, 계란 1개, 굴소스 1t, 참깨 약간, 올리브유 1t




소고기고구마볶음밥에 들어가는 노란 파프리카, 초록 파프리카, 양파, 당근, 고구마, 계란도 준비해주세요.


소고기고구마볶음밥을 만들기 위해서 늦게 익는 고구마부터 먼저 살짝 볶아주세요.

그리고 익는 순서에 따라 넣습니다.

소고기는 제일 나중에 넣고 볶아주시면 됩니다.


소고기고구마볶음밥에 들어가는 스크램블에그를 만들기 위해서 

팬에 계란을 넣고 스크램블에그로 만들어 주세요.

 

소고기고구마볶음밥에 들어가는 재료들이 익어가면

밥과 계란을 넣어 주세요.

밥은 찬밥이지만 볶음밥으로 제일 좋은 것 아시죠. ^^



소고기고구마볶음밥의 간은 굴소스로 마지막에 해주시면 됩니다.

밥의 양에 따라서 조절하시면 됩니다.

 

가을철 고구마를 이용해서 만든 간단한 요리 소고기고구마볶음밥.

즐거운 주말 가족들과 함께 간단하게 만들어서 함께 식사하시면 어떨까요?

만들기 쉬워 혼자 사시는 분도 간단하게 만들어 드실 수 있겠죠.


고구마 효능

고구마에는 탄수화물, 칼슘, 비타민C, 비타민K, 비타민P,
베타카로틴등이 있어 대장암이나 항암 예방효과와 고혈압, 동맹경화, 간질환 개선에도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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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손님들이 오실 때~
비 오는 날 간단하게 한잔하고 싶을 때~
밥반찬이 마땅히 없을 때~

이럴 때 고민하지 말고 매콤한 오징어볶음을 간단하게 만들어서 해결하세요.


오징어는 마트나 시장에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니 평상시 구매하신 후
손질하여 냉동실에 보관하신 후
언제든지 드시고 싶을 때 요리하여 드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정민아빠 레시피는 요리를 못 해도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는
간단 요리로 매콤한 오징어볶음 만들기를 소개합니다.


오징어볶음 만들기 레시피

요리재료 : 오징어 1마리 반, 당근 1/5개, 양파 1/2개, 대파 1/4개

오징어볶음 양념 : 고춧가루 2t, 간장 1.5t, 올리고당 1t,
청양고추 2개, 다진 마늘 1t, 다진 생강 0.2t



오징어볶음을 만들기 위해서 손질된 오징어를 팬에 넣습니다.


오징어볶음을 만들기 위해서 야채들도 깨끗하게 씻어서 준비해주세요.


오징어볶음을 만들기 위해서 팬에 오징어와 야채를 넣고

고춧가루를 먼저 넣고 묻힌후에 간장 1.5t를 넣어주셔야 합니다.
고춧가루가 먼저 들어가지 않으면 오징어가 까매집니다.


오징어볶음을 만들기 위해서 
당근이 익을 정도로만 볶아주시면 됩니다.

오징어는 금방 익으며 너무 볶으시면 질겨지므로 가볍게 볶는다고
생각하시고 볶아주시면 됩니다.


간단하게 매콤한 오징어볶음이 완성되었습니다.
매콤하지만 자꾸 손을 부르는 오징어볶음입니다.
 

통통한 오징어를 보시니 무슨 생각이 드시나요?
지금 냉장고 속에 오징어를 꺼내 놓으세요.

주말에 간단하게 오징어볶음을 만들어 가족들과 드시는 건 어떠세요.
오징어볶음 만들기 정말 간단하죠.


맛있는 오징어 선택하는 법


 첫 번째. 다리의 빨판을 유심히 보세요.
( 오징어 다리의 빨판이 제대로 붙어 있는 것이 좋은 오징어입니다.) 

두 번째. 껍질에 상처가 없고, 광택이 나며, 갈색이 진할수록 신선합니다. 

세 번째. 투명한 오징어가 맛있다는 사실!
(오징어의 색이 투명하여 내장까지 보이는 것이 좋은 오징어입니다.) 

네 번째. 오징어의 눈은 신선도를 좌우합니다.
(눈에 흰 부분이 많고 투명한 오징어를 고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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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이 없을 때~ 새로운 것을 먹고 싶다면 간단하게
우동국물의 맛! 일본식 소고기덮밥은 어떠세요.
우리가 흔히 먹는 불고기 덮밥에 계란을 푼 우동국물이 있는 것이 다르다고 보시면 됩니다.
 
오늘의 정민아빠 레시피는 내 맘대로 만드는 일본식 소고기덮밥(규동)입니다.
내 맘대로이니 소고기 덮밥 만들기가 더욱 간단합니다.
 
아들과 주말 아침이 되면 무엇을 먹을까 고민을 많이 하는데.
마침 소고기가 있어 이용해봤습니다.


소고기 덮밥 만들기 레시피

 

요리 재료 : 우둔(불고기) 150g, 계란 1개, 당근 조금, 대파 조금, 양파 조금, 참깨 조금
                 야채는 조금밖에 없어 조금만 이용했어요.

불고기 양념 : 간장 1t, 설탕 0.5t, 후추 약간, 다진 마늘 1t
육수 재료 : 멸치 5개, 다시마 1장, 간장 0.5t, 소금 약간, 가시오부시 약간



소고기 덮밥을 만들기 위해 육수재료를 넣고 육수를 만들어 놓으세요.


소고기 덮밥에 들어가는 소고기 우둔에 양념을 넣습니다. (20분 정도 재워두세요)


소고기 덮밥 육수에 재워둔 소고기를 넣습니다.


소고기 덮밥에 들어간 소고기가 어느 정도 익을 무렵에 썰어둔 야채를 넣습니다.


준비해둔 계란을 넣어줍니다.


보글보글 끓이다가 대파를 넣어주면 소고기 덮밥이 완성.
정말 소고기 덮밥 만들기가 쉽죠.


따뜻한 밥을 그릇에 담아서 준비를 해주세요.


간단하면서 영양 가득한 소고기덮밥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소고기 덮밥내의 소고기 육즙이 살아 있는 느낌이 느껴지시나요~
촉촉한 야채와 계란도 먹음직스럽습니다.


국물이 너무 없어도 맛이 없으니 약간 촉촉하게 하세요.
달콤하면서 영양만점인 일본식 소고기덮밥이라면 없던 입맛도 찾아 줄것입니다. 

만들기가 간단해서 혼자사시는 분이나 아이들에게 만들어 주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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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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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숙취해소로 가장 좋아하는 콩나물국입니다.
술은 인간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찌 보면 술은 축복이자 독약이라고도 말하기도 합니다.

 

콩나물국에서는 콩나물 뿌리 부분에 다량 함유된 아스파라긴산 때문에
간에서 알코올을 분해하는 효소의 생성을 도와주므로 숙취해소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콩나물국을 주로 즐기는 편이랍니다.

 

옛 선조 분들은 숙취해소를 위해 꿀물, 갈근탕(칡차나 칡즙), 황태국을 일반적으로 사용했다고 합니다.
지금도 꿀물이나 황태국은 많이 선호되는 식품이죠

 

그런데 이러한 숙취해소에 도움이 되는 식품들은 술을 먹은 후에도 그 효력이 있지만
술을 먹기 전에도 그 효력을 발휘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컨디x 같은 음료를 술을 먹기 전에
먹기도 하는 것이랍니다.

 


물론 과하게 먹는다면 아무리 좋은 숙취해소에 도움이 되는 식품도 소용이 없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술을 먹을 때는 최소 2~3일은 쉬면서 간의 휴식을 취하는 게 좋습니다.


예전 스폰지 2.0에서도 세계의 기상천외한 숙취해소법이 소개되었습니다.

서인도제도에 있는 푸에르토리코 인들의 숙취해소법은 레몬이더군요.


술 취했을 땐 푸에르토리코 인들은 겨드랑이에 레몬을 발라 숙취를 해결한다고 하니

정말 신기하더군요. 시간이 나면 꼭 해보고 싶네요 ^^

그러나 아직은 한국인들의 숙취 문화에는 국이 제일인 것 같습니다.

 



콩나물국 끓이기 노하우


1) 콩나물로 국을 끓일 때는 절대 뚜껑을 열면 안 됩니다. (비린내 발생)


이는 콩나물이나 콩에는 리폭시게나제효소가 있는데, 이 효소 때문에 콩이 완전히 익기 전에

뚜껑을 열면 비린내가 나게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비린내가 나지 않게 하려면 콩이 완전히
익은 상태에서 뚜껑을 열거나, 마늘이나 소금을 약간 넣고 삶으면 비린내가 사라지게 됩니다.

 


2) 불 조절을 해야 합니다. (5.5.5)


콩나물 특유의 시원한 맛을 내기 위해서는 처음에 물에 콩나물을 넣고 소금을 약간 넣고

뚜껑을 닫은 후 불을 강으로 해주세요. (5분)
그리고 한번 끓어 오르면 마늘을 넣으시고 파르르 끓어 오르면 불을 중간으로 합니다.(5분)
그리고 약으로 조절하여 파를 넣고 마무리를 합니다. (5분)
콩나물국은 15분 이상이 넘어가면 콩나물이 질겨져서 맛이 없어집니다.

 


3) 자연 조미료 이용


저의 집 비법 양념 중 하나가
자연 조미료입니다.

멸치머리, 건새우, 황태, 말린버섯을 갈아서 양념통에 넣어서 사용합니다.
자연 조미료가 없다면 다시마와 멸치나 가쓰오부시로 국물을 내서 사용해도 맛이 좋습니다.
물론 이도 저도 없다면 다시다를 사용하세요. 물론 조금만 ^^

그리고 주의사항 멸치물에 바로 콩나물을 넣어서 끓이면 비린 맛이 나기 때문에 콩나물을
미리 삶은 다음 어느 정도 식혀서 멸치국물에 넣으셔야 비린 맛이 없습니다.



4) 간은 소금으로만


콩나물국은 간장을 넣지 말고 소금으로만 간을 해야 시원한 콩나물국을 만들 수 있습니다.

물론 재래간장을 약간 넣어서 비린내를 잡기 위해서 이용을 하나 이는 아주 조금만 넣고
이용을 하시기 바랍니다. 위의 과정처럼 하면 비린내가 없기에 재래간장을 이용을 전
거의 하지 않습니다.

콩나물국 같은 맑은국에 간장을 넣게 되면 국도 맑지 못할뿐더러 장맛이 나서
특유의 콩나물의 시원함을 즐길 수 없습니다.



5) 기타


기호에 따라 고춧가루나 청양고추를 살짝 넣어주셔도 시원하면서 개운한 맛을 낼 수 있습니다.

물론 끓이는 과정 맨 마지막에 넣어주셔야 시원한 맛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정보가 되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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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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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기름진 음식을 먹어서인지

아내가 얼큰한 것을 먹고 싶다고 해서 만든 요리.

 

오늘의 정민아빠 레시피는 얼큰하면서 매콤한 음식이 생각날 때 좋은 요리로

콩나물과 낙지가 가득한 낙지찜 만들기입니다.

 

다른 야채나 해물을 넣지 않고 주재료에 충실하게 만든 낙지찜이라

만드는 재료도 간단하여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낙지찜 만들기 레시피

 

요리재료 : 낙지 4코, 콩나물 한 봉지, 대파 1개, 양파 1개, 녹말가루 1t

양념재료 : 고추장 3t, 고춧가루 2t, 미림 2t, 간장 1t, 굴소스 0.5t, 올리고당 1t,

참기름 1t, 다진 마늘 2t, 다진 생강 1t, 매실 1.5t


낙지는 밀가루로 깨끗이 손질을 해주세요.

살아 있는 낙지라면 밀가루를 사용하지 말고 물로만 씻으셔도 됩니다.


낙지찜에 들어가는 콩나물도 씻어 준비해주세요.

낙지와 함께 하는 방법도 있으나 오늘은 한번 삶아서 넣도록 하겠습니다.


낙지찜에 들어가는 양파와 대파도 썰어 준비해주세요.


낙지찜 양념으로 고추장, 고춧가루, 미림, 간장, 굴소스, 올리고당,

참기름, 다진 마늘, 다진 생강, 매실을 넣어 주세요.


낙지찜의 낙지는 깨끗이 씻은 후에 미리 삶아 주세요.

이렇게 삶아 주시면 물이 적게 생겨 좋습니다.


낙지찜을 만들기 위해 삶아 놓은 낙지는 잘 잘라 팬에 담아 주세요.


낙지찜에 넣을 양파도 넣어 주세요.


그리고 낙지찜에 들어가는 낙지찜 양념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그리고 약불로 볶아 줍니다.


낙지찜에 들어가는 콩나물도 미리 한번 삶아 주세요.


낙지찜 내 낙지가 반쯤 익을 무렵 대파를 넣어 주세요.


마지막으로 낙지찜에 삶아 놓은 콩나물을 넣고 잘 비벼 주세요.


얼큰하면서 매콤한 낙지찜이 완성되었습니다.


눈이 즐거운 낙지찜 요리가 젓가락을 자극하네요.


매콤한 콩나물 한 젓가락을 먹고 통통한 낙지를 먹으면

입안 가득 행복감이 몰려 온다죠.

 

아내도 얼큰하면서 매콤한 낙지찜 맛이 반했답니다.

매운 것을 잘 드시지 못한 분이라면 고춧가루 1t 와 고추장 1t 정도는 제외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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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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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운 주말 가족들과 함께 안동 찜닭이 부럽지 않은 달콤한 찜닭 어떠세요?

오늘의 정민아빠 레시피는 저렴한 닭을 이용해 맛좋은 영양가

많은 찜닭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찜닭도 먹고 따뜻한 밥을 비벼도 드시면 가족들과

즐거운 식사를 할 수 있겠죠.

 

 

찜닭 만들기 레시피

 

요리재료 : 닭 한 마리(큰 거), 고구마 1개, 감자 2개, 당면 반 줌(1인분), 떡국 떡 반 줌, 당근 1/2개,

양파 1/2개, 대파 1/2개, 청양고추 1개, 붉은 고추 1개, 다진 마늘 2t, 생강 1/2개

 

찜닭 양념 : 간장 80mL, 올리고당 50mL, 흑설탕 1t, 굴소스 1/2t, 참기름 1/4t, 미림 or 청주 4t, 매실 2t




찜닭을 만들기 위해 냉동실에 있던 닭은 20분간 물에 해동시킨 후,

닭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서 우유와 미림(2t)을 넣고 닭 냄새를 제거했습니다. (20분~30분)
우유를 넣으면 냄새제거와 닭의 육질을 부드럽게 해줍니다.

(신선한 닭은 우유를 사용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찜닭에 들어가는 야채는 깨끗이 씻고 알맞은 크기대로 잘라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찜닭에 들어가는 떡국 떡은 물에 담가 주세요.


찜닭 양념재료를 모두 넣고 섞어 주세요.


그렇게 닭 냄새를 제거한 찜닭에 들어가는 닭은 미리 한번 삶아주도록 합니다.


삶아 놓은 닭에 감자를 먼저 넣고 익힌 후 고구마, 당근을 넣고 익혀주시면 됩니다.


 찜닭에 들어간 감자와 고구마, 당근이 익을 무렵에 떡국 떡과

다진 마늘, 생강을 넣어 주세요.


찜닭에 양파와 청양고추, 붉은 고추를 넣어주세요.


 물에 불려둔 당면을 대파와 함께 마지막으로 넣어 주세요.

이제 찜닭이 완성되길 기다리시면 됩니다.


달콤하고 영양가 높은 찜닭이 완성되었습니다.

닭을 한번 삶아서 했기에 기름도 적고 닭 냄새도 나지 않아

담백한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따뜻한 밥과 함께 맛좋은 찜닭을 같이 먹으면 정말 꿀맛이겠죠.


 닭 냄새도 전혀 나지 않아 닭고기를 싫어하는 분들도 즐겨 드실 수 있으며

혹시나 매운 것을 못 드신다면 청양고추를 빼주시면 됩니다.

만들기도 정말 간단하니 가족들과 주말에 만들어 드셔보세요.

 

찜닭을 만들 때 제일 중요한 포인트는 바로 닭 냄새를 최대한 잡는 것입니다
반드시 요리 전 제거해주시고
다시 한번 삶아주시면 냄새 없이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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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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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간식인 번데기~ 한창때는 길거리 대표 간식으로도 유명했죠.
생긴 것보다 고소한 맛이 좋아서 자꾸 손이 가게하던 음식.

 

그런데 TV프로그램스펀지에서 보니 외국인들이 혐오하는 식품 중 하나라고 방송하더군요

문화적인 차이에서 오는 영향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번데기 막상 먹어보면 정말 맛이 있는데 말이죠.


 

번데기는 아이들의 성장발육에도 도움이 되고 고단백이면서
칼로리는 높지 않아 간식으로 즐기기 좋습니다.

다만, 시중에서는 파는 캔에 들어 있는 번데기는 당분의 함량이 있어 칼로리가
높은 편이나 시장에서 그냥 파는 번데기를 먹는게 좋답니다.



헬스를 하는 분들이 단백질 섭취를 위해서 닭가슴살을 먹기도 하지만
입맛에 맞는다면 번데기를 데쳐서 섭취하는 것도 방법중에 하나랍니다.

조리되지 않은 번데기를 사다가 직접 조리해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겠죠.

 

오늘의 정민아빠 레시피는 조리되지 않은 번데기를 이용한 매콤한 번데기를 만들어 봤습니다

 



매콤한 번데기
만들기 레시피

 

요리재료 : 번데기 300g, 물 180mL, 굴소스 1t, 후추와 고춧가루 약간, 소금 약간, 미림 1t, 양파 1/2개,

청고추 1.5개, 홍고추 1.5개, 다진 마늘 1.5t, 다진 생강 0.5t, 참깨 약간


 

먼저 번데기를 만들기 전에 조리되지 않은 번데기를 구매하신 후

냄비에 물을 담아 번데기를 삶아주세요.



번데기는 약 3분 정도로 한번 끓어 오르시면 불을 꺼 주세요.


찬물에 번데기를 깨끗이 씻어서 준비하시면 됩니다.


번데기 만들기에 들어가는 양념재료도 준비를 해주세요.


번데기와 함께 물 180mL와 양념재료를 모두 넣고

약불에서 조려주시면 됩니다. (약 10분~15분)


자... 간단하게 추억의 간식인 매콤한 번데기가 완성되었습니다.


번데기가 윤기가 자르르 한 것이 입맛을 돋우고 있죠.


어릴적 길거리에서 먹던 번데기..

이제는 매콤하게 집에서 즐겨보세요.

 

아이들에게 주실때는 고춧가루와 고추만 넣지 않으시면 됩니다.

매콤한 번데기를 보니 어릴 적 추억이 생각나시나요.

 

보기에는 징그러워 보이지만 먹을수록 손이 가게하는 음식.

긴 가을밤... 조금씩 조금씩 먹는 번데기의 맛은 잊을 수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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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도 즐겁고 맛도 좋은 요리, 그리고 건강에 좋은 야채가 가득한 요리

 

오늘의 정민아빠 레시피는 소고기와 건강에 좋은 파프리카, 그리고

송이버섯을 이용해서 간단하면서도 맛좋은 요리인 소고기버섯야채볶음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특히나 파프리카는 비타민C를 귤보다 많이 가지고 있어

감기가 유행하는 계절에 많이 드시면 좋습니다.

또한, 비타민E도 풍부하고 항산화 작용이 있어 암 예방에도 좋다고 합니다.

 

 

소고기버섯야채볶음 만들기 레시피

 

소고기 등심 150g, 새송이버섯 150g, 양송이버섯 40g, 양파 1/2개, 초록 파프리카 2/3개
노란 파프리카 2/3개, 붉은 파프리카 2/3개, 다진 마늘 1t, 올리브유 1t,

스 2t, 후추 약간, 참기름 1t


소고기버섯야채볶음에 사용할 국내산 소고기 등심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준비해주세요.


소고기버섯야채볶음에 들어가는 새송이버섯,양송이버섯,양파,청색 파프리카
노란 파프리카,붉은 파프리카도 씻은 후 썰어 준비해주세요.



소고기버섯야채볶음을 만들기 위해 우선 올리브유를

두르고 다진 마늘을 먼저 넣고 볶아 줍니다.


그리고 소고기버섯야채볶음에 들어가는 소고기 등심을 넣어 주세요.


그리고 미리 준비해 둔 새송이버섯, 양송이버섯, 앙파, 초록 파프리카
노란 파프리카, 붉은 파프리카를 넣어주세요.



소고기버섯야채볶음에 참기름과 굴소스를 넣습니다.


그리고 후추를 마지막으로 뿌려 주신 후 살짝 볶아 주시면 됩니다.


눈이 행복한 요리 소고기버섯야채볶음이 완성되었습니다.

정말 만들기 간편하죠.


싱싱한 야채가 가득하고

소고기 등심이 먹음직스럽게 만들어 졌습니다.


야채를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이렇게

소고기버섯야채볶음을 만들어 주면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향긋한 송이버섯과 소고기의 맛남도 일품이죠.


소고기버섯야채볶음 밥반찬의 요리로 먹어도 되지만

술안주로 하셔도 좋습니다.

 

소고기버섯야채볶음은 만들기도 간단해서

손님초대 시에 한가지 요리로 나가도 손색이 없답니다.

 

 

파프리카의 효능

 

파프리카의 영양성분은 색으로 구분하는데 주황 파프리카는 면역력을 높여주게 되어

감기예방이나 피부미용효과에 좋으며 붉은 파프리카는 발암억제 효과가 있어
암이나 면역력 증가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노랑 파프리카는 스트레스해소기능이 있고 초록 파프리카는 저열량으로 풍부한 유기
질이 많아 비만치료에 좋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많이 활용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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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되기 시작하니 밤도 길어지는 느낌이네요.

이런 가을밤, 만들기는 간단하고 특별한 것이 생각난다면 닭봉조림 어떠세요?

치킨보다 맛있고 만들기 쉬운 닭봉조림.


 

오늘의 정민아빠 레시피는 만들기가 정말 간단하지만,

 맛이 좋은 닭봉조림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닭봉조림은 술안주에도 좋고 밥반찬에도 정말 좋답니다. 

 

 

닭봉조림 만들기 레시피

 

 

요리재료 : 닭봉 600g, 마늘 8개, 생강 1개

닭봉조림양념 : 간장 2t, 식초 2t, 올리고당 1t, 매실액 2t, 황설탕 2t,

산사춘 3t, 돈가스소스 1.5t




닭봉조림에 들어가는 닭봉은 우선 물에 담가 닭 냄새를 충분하게 없애줍니다.


닭봉조림에 들어가는 닭봉조림양념 재료를 넣고 잘 섞어주세요.


닭봉조림에 들어가는 닭봉은 통마늘과 생강을 넣고

한번 삶아 주세요.


닭요리를 하실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닭 냄새가 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닭봉조림에 들어가는 닭봉은 절반 정도가 익도록 삶아 주세요.


닭봉조림을 위해서 한번 삶아 놓으신 닭봉에 미리 준비해둔

닭봉조림양념을 넣어 주세요.


 그리고 약불에서 15분~20분 정도 은근하게 양념에 조리면 됩니다.


맛있는 닭봉조림이 완성되었습니다.


달콤한 닭봉조림이 완성되니 가볍게 한잔하기 위해서 산사춘을 꺼내왔습니다. 

맛있는 닭봉조림이 있는데 그냥 지나칠 수 없겠죠.

산사춘이 좋은 이유 중 하나! 예로부터 한방에서는 산사나무 열매를 가지고

소화제, 정장제로 사용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평일에 다음날 오전을 생각하다 보니 산사춘처럼 편한 술도 없는 것 같습니다.



달콤한 맛이 느껴지는 닭봉조림.

도시락 반찬으로 만들어 아이들에게 주면 인기가 너무 많아 잘 먹지 못할 정도랍니다.


눈이 즐겁고 입이 즐거운 달콤한 닭봉조림

만들기도 너무 쉽죠.


닭봉조림내 닭봉하나를 잡고 먹어보면

입안 가득 맛있는 소리가 빙빙 돌게 된답니다.

 

가을철 달콤한 닭봉의 매력에 빠져 보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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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맛좋은 대하! 그리고 냉장고 속에 있는 찬밥!

그 둘이 만나서 맛있는 볶음밥으로 탄생했습니다.

 

오늘의 정민아빠 레시피는 찬밥과 대하를 이용해서 대하볶음밥을 만들었습니다.

중국집에서 먹는 새우볶음밥이 작은 칵테일 새우로 만들어

싫다면 이제는 커다란 대하를 이용해서 대하볶음밥을 만들어 보시는 것은 어떠세요~

 

대하볶음밥 만들기 레시피

 

요리재료 : 찬밥 한 공기, 대하 2마리, 파프리카 50g, 양파 50g, 햄 50g,

김치 50g, 계란 1개, 굴소스 1t, 올리브유 1t, 참깨 0.5t


대하볶음밥에 들어가는 김치, 햄, 양파, 파프리카를 잘 썰어서 준비합니다.



대하볶음밥에 넣는 계란은 스크램블에그 형식으로 만들어서 준비합니다.


대하볶음밥에 들어가는 대하는 내장을 제거해서 준비해주세요.


대하볶음밥을 만들기 위해 올리브유를 두른 프라이팬에 대하를 먼저 볶아줍니다.

대하가 익으면 꺼내 껍질을 벗겨둡니다.


대하를 볶은 뒤 바로 야채를 볶습니다.

대하와 야채를 같이 볶지 않고 대하를 볶은 기름에 야채를 볶아

야채에 대하의 맛이 스며들도록 합니다.


대하볶음밥에 들어가는 찬밥을 넣습니다.

그리고 미리 볶아놓은 계란도 넣습니다. 

굴소스로 대하볶음밥의 간을 하시면 대하볶음밥 만들기가 끝납니다.


볶아 놓으신 대하볶음밥 위에 참깨를 뿌리고 접시에 담습니다.

그리고 껍질을 벗긴 대하를 올립니다.

대하 머리도 바싹 구워서 먹을 수 구워주세요.


싱싱한 대하와 찬밥으로 만든 대하볶음밥~

이제 새우가 보이지 않는 새우볶음밥은 그만 드시고

큼직한 대하를 볶음밥에 넣어서 드셔 보시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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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하면 대하와 꽃게가 생각나죠.

더구나 가을 수게는 산란한 암꽃게보다 살이 꽉 차고 쫄깃해서 맛이 좋아

시장이나 마트에서도 많이 판매합니다.

 

오늘의 정민아빠 레시피는 싱싱한 수게를 가지고 구수하면서

시원한 꽃게탕을 만들어보겠습니다.

 

 

간단한 꽃게탕 만들기 레시피

 

요리재료 : 수게 7마리, 고춧가루 2t, 된장 3.5t, 다진 마늘 2t, 생강 1/2개,

양파 1개, 호박 2/3개, 청양고추 2개

 

육수재료 : 다시마 2장



꽃게탕에 들어가는 수게는 깨끗하게 손질해서 준비해주세요.


수게나 암꽃게를 손질할 때는 주방에서 사용하는 칫솔로 깨끗하게 닦아 주세요.

그리고 다리 끝 부분을 가위로 잘라 주시면 됩니다.


꽃게탕에 들어가는 야채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준비해주세요.

콩나물과 무가 있다면 같이 넣어 주시면 좋습니다.


다시마 2장을 넣고 끓여 놓은 꽃게탕 육수에 된장을 먼저 넣고 끓여 주세요.


된장을 넣은 꽃게탕 육수가 끓으려 하면 수게와 함께 고춧가루도 넣어 주세요.


꽃게탕에 수게가 붉은색으로 변할 무렵에 호박, 청양 고추, 다진 마늘, 생강을 넣어 주세요.


꽃게탕에 호박이 익을 무렵에 양파를 넣고 간은 싱거우면 된장으로 보시면 됩니다.


이젠 꽃게탕을 파르르 끓여 주시면 됩니다. 


수게를 이용한 맛있는 꽃게탕이 완성되었습니다.

시원하고 구수한 맛이 그만인 꽃게탕.

꽃게탕 만들기 정말 간단해서 누구나 만들기 쉽겠죠.


꽃게는 단백질, 칼슘, 인 등이 많아 성인병, 노화방지, 암 예방, 당뇨병 등에 좋아

노약자나, 어린이나 환자들이 드시면 좋고,

건강하신 분들도 드시면 예방차원으로 좋습니다.

 

즐거운 주말 시장이나 마트에서 가서 수게를 사서 가족들과 함께 맛있는 꽃게탕을

간단하게 만들어 드시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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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이 되면 생각나는 대하.

오늘의 정민아빠 레시피는 산지에서 배송 해온 싱싱한 대하를 가지고 대하냉채(새우냉채)를 만들어 봤습니다.
요즘 대하가 가장 맛이 좋은 철이라고 하죠.

 

집들이나 손님들 오실때~ 가족모임에 대하로 간단하면서 멋진 요리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대하가 없다면 칵테일 새우로 대체하셔도 됩니다. 단, 대하보다는 맛이 떨어지겠죠.

그리고 대하냉채(새우냉채)의 맛은 바로 겨자소스가 좌우 합니다.

 

 

 

대하냉채(새우냉채) 만들기 레시피

 


요리재료 : 대하(새우) 500g, 붉은 파프리카 1/2개, 노란 파프리카 1/2개,

게맛살 100g, 오이 1개, 당근 1/2개, 팽이버섯 1개
겨자소스재료 : 겨자가루 3t, 갈색설탕 2t, 다진마늘 1t, 꿀 1t, 간장 1t, 소금 1/4t,

물 50ml(30~40도 물), 연유 1/2t, 참기름 1/4t,식초 1t, 레몬 1/2개


대하냉채(새우냉채)를 위한 대하는 산지에서 바로 살아있는 상태에서 생물로 배송 해준 대하입니다.

대하들이 크기도 제법 굵고 실합니다.


대하냉채(새우냉채)를 만들기 위해 우선 대하를 찜통에 찌기 위해 올려 놓습니다.


대하냉채(새우냉채)에 들어가는 대하는 약 20분간 찜통에서 찌도록 합니다.


대하냉채(새우냉채)를 만들기 위해서 대하의 껍질을 벗겨 놓습니다.


대하냉채(새우냉채)에 들어가는 야채는 보기 좋게 길게 썰어 접시에 담아 둡니다.
대하냉채(새우냉채)를 간단하게 완성하였습니다.
대하냉채(새우냉채) 요리는 정말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웰빙음식이랍니다.
물론 기호에 따라 야채 크기를 작게 하고 겨자소스를 직접 뿌려 먹어도 맛이 좋습니다.


대하냉채(새우냉채)의 핵심인 겨자소스.
이 겨자소스가 대하의 맛을 더욱 좋게 합니다.

미지근한 물에 겨자가루를 푸신후 겨자소스 재료들을 하나씩 넣으시면서 혼합해주시면 됩니다.
간은 소금으로 하신다고 생각을 하시고 맛을 보시면 됩니다.
겨자의 톡쏘는 맛과 새콤달콤..그리고 살짝 고소한 맛도 나는 겨자소스입니다.


대하냉채(새우냉채)에 싸서 먹을 무쌈도 준비해주세요.


싱싱함이 살아있는 대하의 모습이 어떠세요.


무쌈위에 대하와 야채를 얻고 겨자소스를 올려 놓고 쌈을 하나 싸 볼까요.


건강에 좋고 싱싱함이 살아 있는 대하냉채(새우냉채).

손님 접대나 집들이, 가족모임에도 손색이 없는
멋진 요리가 쉽게 되었습니다.

 

즐거운 주말 싱싱한 대하를 구입하셔서 가족들과 함께 먹어보시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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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 가서 우연히 구매한 연어캔. 더구나 가격은 700원대 참치캔보다 저렴하죠 ㅡ.ㅡ

오늘의 정민아빠 레시피는 연어캔을 가지고 밥반찬으로 좋은 연어캔 동그랑땡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연어가 들어가서 더욱 담백하고 고소하여 술안주로도 좋습니다.

 

연어는 붉은 살로 이루어져 아스타크산틴이라는 성분을 가지고 있어 혈액순환에 좋습니다.

더구나 피부손상이나 스트레스 때문인 피부 색소 침착을 개선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또한 비타민 A가 풍부하여 노인성 질환 및 피부질환에 좋다고 합니다.

 

요리재료 : 연어캔 1개, 계란 1개(노른자만 사용), 두부 반 모, 양파 1/2개, 당근 1/7개, 대파 1개, 소금 0.4t,

후추 약간, 올리브유 약간, 부침가루 3t



 연어캔 동그랑땡에 사용 할 연어캔을 열어보시면 참치와 비슷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다만, 참치처럼 기름이 많지 않다는 점이 다른점이며 색이 연한 살색을 띠고 있습니다.


연어캔 동그랑땡을 만들기 위해 참치캔처럼 연어캔도 물에 헹궈서 기름을 제거해주세요.


연어캔 동그랑땡을 만들기 위해 야채들과 물기를 빼 두부를 넣고 섞어주세요.


연어캔 동그랑땡에 들어가는 계란 노른자와 부침가루, 소금, 후추도 넣고 잘 섞어주세요


연어캔 동그랑땡의 속재료가 완성이 되었습니다.


연어캔 동그랑땡을 만들기 위해 손으로 먹기 좋은 크기로 동글동글하게 만들어 두세요.

사진만 봐도  연어캔 동그랑땡이 정말 먹음직스럽네요.


 프라이팬 위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예열을 해주세요. (1~3분)


프라이팬 위 열센서가 사라지면서 연어캔 동그랑땡 재료를 올리고

약불에서 서서히 익혀주세요.


노릇노릇하게 연어캔 동그랑땡을 잘 익혀주세요.


노릇릇하게 잘 익혀진 연어캔 동그랑땡


연어캔 동그랑땡 만드는 방법도 정말 간단하죠 ^^

기존 동그랑땡처럼 별도로 계란, 부침가루 옷을 입히지 않고 바로 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연어캔 동그랑땡은 두부와 연어가 들어가서 아이들 성장발육에도 좋으며

고소하고 담백해서 어른들 술안주로도 좋답니다.

만약 연어캔이 없다면 참치캔으로도 하셔도 됩니다.

연어캔 동그랑땡, 아이들 밥반찬이나 도시락 반찬으로 해주시면 정말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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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파파

육아,.요리..여행..정보..그리고 사랑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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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원기회복에 좋은 음식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 제가 좋아하는 고기류인 오리고기.

 

오늘의 정민아빠 레시피는 원기회복에 좋은 오리고기를 이용해서 영양 만점의

오리탕 만들기를 해보겠습니다.

이전에 만든 오리탕보다는 토란대를 이용해서 더 담백한 맛을 내도록 하였습니다.

 

 

 

오리탕 만들기 레시피

 

요리재료 : 오리 한 마리, 토란대 한 줌, 미나리 반 줌, 깻잎 5장, 대파 1개, 다진 마늘 3t, 통마늘 7~8개

다진 생강 1.5t, 들깻가루 10t, 소금 1t

양념재료 : 된장 3t, 고춧가루 2t, 간장 1t, 청주 1t



우선 오늘 오리탕의 주인공인 오리.

광주에 계시는 할머님이 지방 시장에서 직접 구매해서 보내주신 오리입니다.

정말 오리 한 마리가 크죠.


오리탕은 닭보다도 오래 끓여야 하기에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이때 되도록 남자가 잘라 주시는 편이 좋습니다.

오리는 닭보다 뼈가 더 단단해서 손을 다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리탕을 끓이기 위해 먼저 오리고기를 한번 삶아 줍니다.


오리탕에 들어가는 토란대를 물에 씻어 준비해주세요.

토란대는 소화를 돕고 변비예방과 비만예방에도 좋은 식품이라

나물로 드셔도 좋답니다.


오리탕 양념재료를 넣고 1차 양념을 하도록 합니다.

토란대의 경우 양념을 하지 않으면 그냥 넣어서 끓이면 그 맛이 텁텁하기에

이렇게 먼저 양념한 뒤에 오리탕에 넣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오리탕에 들어갈 대파, 미나리, 깻잎, 다진 마늘도 준비해주세요.


한번 삶아낸 오리고기는 오리탕을 끓이기 위해서 물을 넣고

다진 생강, 통마늘, 다진 마늘을 넣고 끓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리탕에 들어간 오리고기가 익을 무렵

미리 준비한 토란대를 넣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오리탕에 들깻가루도 넣어주세요.

오리탕의 제 맛을 내기 위한 포인트가 바로 들깻가루죠.


이제 오리탕을 다시 파르르 끓여 주시면 됩니다.


이제 마무리로 오리탕에 미니라, 대파, 깻잎을 넣어 주고

오리탕 끓이기만 하면 됩니다.


가을철 원기회복에 좋은 오리탕이 완성되었습니다.



담백하면서 걸죽한 오리탕 국물이 정말 맛이 좋습니다.


푹 삶아진 오리고기는 육질이 부드러우며 쫄깃한 맛이 일품이었답니다.

 

오리고기는 닭고기보다 육질이 질기고 비린내가 나고 뼈와 기름이 많은 편이지만,

영양가가 소고기나 돼지고기에 뒤지지 않고,

고기류 중에서는 드문 알칼리성 식품으로 동맥경화,

고혈압 같은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어 아이나 어른이나 모두 드시면 좋답니다.

 

가을철 원기회복 오리탕 드시고 건강해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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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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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민아빠 레시피는 소고기와 낙지를 이용해서
매콤한 불고기 낙지볶음을 해봤습니다.

일명 매콤 불낙입니다.

일반적으로는 불낙이라고 하면 간장양념만 하는 것이 기본이지만
매콤한 것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가끔은 매콤 불낙도 입맛을 느끼게 하곤 합니다.



불고기 낙지볶음 만들기 레시피 

 

요리재료 : 소고기 300g, 낙지 대 1마리, 호박 1/2개, 당근 1/2개, 청양고추 3개, 홍고추 2개, 대파 1개, 양파 1/2개,
붉은 파프리카 1/6개, 노란 파프리카 1/6개, 초록 파프리카 1/6개, 참깨 약간
 

양념재료 : 고춧가루 2.5t, 마늘 2t, 생강 0.5t, 간장 2t, 올리고당 2t, 참기름 1t, 후추 약간, 미림 2t, 올리브유 1t



불고기 낙지볶음에 들어가는 낙지와 소고기를 준비해주세요.



불고기 낙지볶음에 들어가는 야채들은 깨끗히 씻은 후 썰어 준비해주세요.


불고기 낙지볶음에 들어가는 낙지는 밀가루로 깨끗이 손질을 한 후
한번 삶아서 대처 주시면 됩니다.
낙지가 꼬들꼬들한게 먹음직스럽네요.


불고기 낙지볶음에 들어가는 소고기는 불고기양념을 넣어서 먼저 볶아줍니다.
(윗 양념중에 고춧가루는 제외, 올리고당 1t, 간장 1t, 미림 1t를 넣고 먼저 볶습니다)
 따로 볶으면 낙지 맛과 불고기 맛을 각각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불고기 낙지볶음을 만들기 위해 삶아놓은 낙지와 야채를 넣습니다.


올리브유를 두른 후에 살짝 볶아줍니다.


불고기 낙지볶음에 들어가는 나머지 양념들을 넣고 볶아주세요.


입안도 화끈한 매콤한 불고기 낙지볶음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불고기와 낙지를 한번에 먹으며 육군과 해군의 절묘한 조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매콤한 것이 드시고 싶을 때 매콤한 불고기 낙지볶음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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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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