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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다음뷰 블로그 대상으로 일상속에서 우리가 자주 보지 못하는 것,

그리고 일상생활속에 편안한 요리를 해주는 비바리님을 추천합니다.

다음뷰에는 너무 많은 분들이 계시기에 어떤 분을 추천할 지 마지막까지 고민을 했네요.

모두 자신만의 일에 충실하신 분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마음속으로는 다음뷰를 하시는 모든 분들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대구에 사시는 비바리님의 글을 보면 언제나 행복한 삶이 담겨져 있습니다.

우리들의 일상속 평범한 사람들, 그리고 동물이나 식물들.

그러한 자연스러운 모습을 사진속에 담아서 글을 쓰는 비바리님.


봄이면 산나물이나 고사리를 뜯으러 다니는 것을 좋아하고 가을 단풍과 눈을 좋아하는 비바리님.

죽을 때까지 옆에 같이 있을 영감님만 있으면 된다는 소박한 꿈을 가지고 있는

소녀 같은 분이시죠.



2006년도부터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이미 다음뷰에서는 오랜 기간 꾸준한 활동을 하신 분이죠.

요리는 저처럼 눈 넘어서 배운 것이 아닌 생활요리에 대한
전문과정도 수료하신 나름 전문가이시랍니다.


항상 사진 속에 따뜻함을 담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많이 배워가는 분 중에 한 분입니다.


특히나 요리는 일상생활에서 우리가 자주 즐겨 는 것을 기반으로 한
생활요리를 표방함으로써 많은 분에게 사랑을 받고 계신답니다.



인기에 연연하기보다는 사람과의 정을 느끼게 해주는 비바리님의 글과 사진.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빠져들게 하는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때로는 진솔함이 묻어나는 일상이야기. 때로는 우리가 알아야 하는 정보를 잘 정리해서

본인이 알고 있는 노하우를 공유하기도 하고,

남들이 알지 못하는 여행지를 소개해주기도 하는 소녀 같은 감성을 지닌 분.




- 비바리님의 포스팅 중 : 어버이날 눈물 쏟게 만든 아버지의 친필편지 사연 -


대구에 사시면서 제주에 계시는 부모님과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이

때로는 블로그 곳곳에 묻어나기도 하는 정이 있는 블로거 비바리님.

 

 

 
그래서 비바리님의 블로그인
 비바리의 숨비소리(
http://vibary.tistory.com)’

제가 좋아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러한 이유에서 2010년 다음뷰 블로그 대상으로 비바리님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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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이미지

정민파파

육아,.요리..여행..정보..그리고 사랑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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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스토리 블로그 이웃이신 비바리님이 멋진 선물을 보내주셨어요.

아들 정민이가 감기에 자주 걸리는 데 예쁜 손수건 덕분에 패션리더가 되었네요.

인터넷이라는 공간이 정이 없다는 말은 이제는 옛말인 것 같아요.

 

얼굴을 보지 않는다고 남에게 상처를 주는 댓글이나 게시글이

오고 가기도 하지만 이렇게 정이 넘치는 곳도 인터넷 같습니다.

 

블로그로 시작된 작은 인연으로 이렇게 멋진 선물을 받게 되었네요.


비바리님이 보내주신 다용도 손수건과 사과.


대구하면 사과부터 생각이 나는 데 비바리님이 상자 가득 사과를 보내주셨네요.

사과가 들어 있는 상자를 여니 달콤한 향이 방안 가득 퍼지더군요.

 

개봉한 사과는 경비실 아저씨분들에게 몇 개 가져다 드렸습니다.

집에 제가 없을 때 아내가 들기에 무거우니 직접 집까지 가져다주셨다고 하니 너무 고맙더군요.

저도 받은 사랑 조금은 나누고자 가져다 드렸답니다.



비바리님의 멋진 편지 내용에 또 한번 감동했답니다.

자주 블로그에 찾아뵙지도 못하지만, 묵묵히 옆에서 봐오신 내용을 적어주시고

아들 정민이 목까지 챙겨주는 센스에 정말 놀랐답니다.


사과를 보자마자 한 개를 가지고 후다닥 소파로 이동한 아들 정민.

배속에 사과를 숨겨 놓고 저보고 찾아보라고 장난도 치고

다용도 손수건 중에 마음에 드는 손수건 찾는다고 시간 가는 줄 모르네요.

 

비바리님 덕분에 정민이가 좋아하는 사과도 먹고 목도 보호할 수 있게 되었네요.


사과를 하나 깎아보니 이렇게 달콤함이 가득하네요.

아삭아삭하면서 달콤한 맛에 아들 정민이랑 저랑 둘이서 푹 빠졌네요.


사진촬영생활요리가 취미이신 비바리님의 블로그

http://vibary.tistory.com

 

비바리님을 알고 지낸지도 꽤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 언제나 그 자리에서 자신만의

일을 찾아 하시는 모습이 멋지더군요.

 

항상 멋진 곳에 여행을 다니시면서 이곳저곳을 알려주시고

때로는 맛있는 생활요리를 만들어 주시는 비바리님을 보고 있노라면

부지런하고 재미있게 사시는 모습을 저도 많이 배워야 한다고 느끼네요.


정민이가 어린이집 가기 전에 감사 인사를 드려 보네요.

 

"비바리 이모! 저 예쁘죠."

"이모!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모!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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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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