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EG 아에게 인덕션 IKE64450XB 지멘스 3구 EH651FDC1E
몇 년 전부터 주방 가전에 변화가 나타나고 있어서 가스레인지 자리를 인덕션 전기레인지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라고 할 수 있을텐데, 가스렌지와 다르게 조리과정에서 유해가스 배출에 대한 위험이 없고
화재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우며 에너지 사용요금 측면에서도 강점을 보이다 보니 이제는 인덕션 설치가 어색하지 않습니다.
고유가 시대, 올 여름 전력부족으로 인한 블랙아웃이 염려되는 가운데 국가적으로 절전 캠페인에 동참하는 차원에서도 인덕션이 좋습니다. 전기레인지에는 크게 두 종류로 구분할 수 있는데, 우리가 통상적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 전기레인지는 상판이 붉게 발열되는 하이라이트와 상판이 가열되지 않는 인덕션으로 구분합니다.
인덕션은 유도가열방식이라는 전자기 유도 가열방식으로 인해, 빠른 시간 조리를 도와 전기레인지 제품 중 열효율도가 높은 제품 중 하나인데, 독일 전기레인지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아에게 인덕션 제품이 인기입니다. 125년 전통의 독일 가전제품회사인 아에게(AEG)가 만들어낸 아에게 인덕션 제품은 프리미엄 라인의 개발로 LCD창 탑재는 물론 타이머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 전기 절약을 원하는 주부들의 선호도가 높습니다.
130년 역사를 지닌 아에게는 유럽시장에서 건조기 톱3 브랜드를 자랑하며 세탁기, 인덕션, 식기세척기 시장에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인덕션 추천 제품 역시 AEG 제품에 대해서 좋습니다. 여기에 지멘스 역시 아에게와 쌍벽을 이루고 있는 제품이라서 선택해도 좋습니다.
사실 구조만 보면 간단한편입니다. 구리로 만든 코일을 전기 장치와 연결하고, 그 위를 전기가 통하지 않는 세라믹 판으로 덮는 게 끝이기때문입니다.
특히 인덕션은 독일직구에서 빠질 수 없는 품목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내에서 인기 많은 제품 가격이 비싸편이라서 그렇습니다.
물론 해외직구로 구입한 인덕션 제품의 경우 국내 정식 수입과 같은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제품설치와 AS를 받기 어려웠으나, 파손보험과 관부가세 포함에 무료배송 그리고 AS 2년까지 보장하고 있어서 선택해도 좋습니다.
인덕션은 굳이 비싼거 살 필요 없다고 하는지? 사용해보면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아에게 4구 인덕션 IKE64450XB 또는 지멘스 3구 EH651FDC1E 선택으로 좀 더 편하게 사용하면 좋을 것입니다.
우선 4구 제품 스펙을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모델명 : IKE64450XB
화구 : 올 프리존
크기 : 57 cm
최대화구 : 21 cm
소비전력 : 7,350 W
패널 : 슬라이드
규격 : 576 * 516 * 46 mm
무게 : 13 kg
상판 재질 : 세라믹 글라스
지멘스 EH651FDC1E 인덕션도 3구지만 나쁘지 않은데, 17가지 전력 레벨의 LightSlider 제어와 3개의 유도 조리 구역을 가지고 있으며 링 존 트리플, 특수 5.5kW 파워 부스트가 잇는 쿠킹 존, 모든 쿠킹 존을 위한 PowerBoost 기능을 지원합니다.
여기에 팬 부스트, 5개의 온도 레벨로 FryingSebsor 오일 온도제어, 자동 팬 인식, 자동 전원 스위치 오프, 차일드락, 2단계 디지털 잔류 열 표시기, 에너지 효율 표시가 적용되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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