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아빠의 요리세계/일반요리'에 해당되는 글 9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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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민아빠 레시피는 담백한 닭고기와 계란을 이용해서 닭고기 계란덮밥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닭고기, 파, 채소와 계란을 익혀서 밥 위에 얹은 덮밥을 뜻하기도 하는 닭고기 계란덮밥~


계란을 더 많이 넣기도 하고 간장을 많이 넣기도 하고
만드는 요리 방법도 여러가지 형태가 있으나 오늘은 제가 즐겨 쓰는 방법으로 소개를 해보겠습니다.

 
계란을 많이 넣으면 닭고기의 맛보다는 계란 맛이 강하기에 저는 1개만 사용하고
설탕을 넣지 않고 만들어 봤습니다. 




닭고기 계란덮밥 만들기 레시피

 

요리 재료 : 닭고기 200g, 계란 1개, 대파 1/5개, 양파 조금, 당근 조금, 칵테일 새우 5개

육수 재료 : 멸치 5개, 다시마 1장, 간장 0.5t, 소금 약간, 다진 마늘 1t, 가시오부시 약간


닭고기 계란덮밥에 들어가는 닭고기는 먼저 냄비에 한번 삶아주세요.
닭고기 계란덮밥에 들어가는 닭고기는 1차로 삶아
기름기 및 닭 냄새를 제거합니다.


닭고기 계란덮밥의 육수는 다시마와 멸치를 넣어 멸치 다시마 육수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닭고기 계란덮밥의 육수에 삶아 놓은 닭고기를 넣어 줍니다.


그리고 닭고기 계란덮밥에 들어가는 야채를 넣어줍니다.


칵테일 새우도 넣고 계란도 풀어서 넣습니다.
마지막으로 대파를 넣어주면 닭고기 계란덮밥이 완성됩니다.


완성이 된 닭고기 계란덮밥입니다.
국물이 많지도 적지도 않게 하셔야 맛이 좋습니다.


그릇에 따뜻한 밥을 담고...
만들어 둔 닭고기 계란덮밥 소스를 넣어주시면 마무리가 됩니다.


촉촉한 닭고기와 계란.. 그리고 칵테일 새우~
닭고기 계란덮밥이 정말 먹음직스럽죠.


밥과 한번에 비벼서 먹어도 좋고~ 조금씩 비벼서 드셔도 좋습니다.
약간의 국물 때문에 아이들이 먹기에도 정말 좋습니다.


특별하면서도 만들기 쉬운 부드러운 닭고기 계란덮밥 어떠세요?

육수는 별도로 만들지 않고 닭고기 기름을 제거한 닭 육수를 그대로 이용하셔도 됩니다.
닭고기 육수로 하면 담백한 맛이 강하며 멸치/다시마 육수는
시원하고 깔끔한 맛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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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파파

육아,.요리..여행..정보..그리고 사랑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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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온 뒤라서 날씨가 더 추워졌네요. 건강에 모두 유의하세요.
오늘의 정민아빠 레시피는 얼큰하면서 시원한 국물 맛이 좋은 해물우동전골을 만들어 봤어요.

해물우동전골은 추운 날이거나 비 오는 날~ 먹으면 딱 좋겠죠.
또한, 만드는 방법도 정말 간단해서 누구나 집에서 만들어 드시기 좋답니다.

양념재료의 양만 이용하시면 해물이 아닌 소고기를 넣어서 만드는 요리로
활용도 가능합니다.

해물우동전골 만들기 레시피

요리재료(2인기준) : 우동사리 1인분, 홍합살 100g, 칵테일 새우 100g, 만두 5개, 양파 1/4개, 어묵 1장, 햄 50g
육수재료 : 다시마 큰 거 1장, 멸치 10개, 가시오부시 장국 0.5t, 소금 0.5t, 후추 약간
양념재료 : 고춧가루 1t, 고추장 1t, 청양고추 2개, 다진 마늘 0.7t


해물우동전골에 들어가는 홍합살, 칵테일 새우는 깨끗하게 씻어서 준비를 해주시고


햄, 어묵, 양파등의 재료도 깨끗이 씻은 후 썰어 준비해주세요.

해물우동전골 양념재료는 그릇에 모두 넣어 섞어주세요.


우선 해물우동전골용 육수재료를 넣고 육수부터 만들어 주세요.


전골냄비에 해물우동전골 재료들을 모두 넣어 주세요.
우동이 없다면 살짝 데친 칼국수 면을 이용하셔도 됩니다.


해물우동전골을 만들기 위해 미리 준비한 육수와 양념재료를 넣고 팔팔 끓여주세요.


해물우동전골을 파르르 끓여 주시다가 우동사리가 익으면 불을 꺼주세요.


얼큰하고 시원한 해물우동전골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통통한 우동면발과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의 절묘한 만남의 해물우동전골
칼칼한 맛이 정말 일품이랍니다.

간단하면서도 입맛 도는 해물우동전골~ 함께 드셔보시겠습니까?
혼자 사시는 분이라면 해물우동전골 레시피에서 양을 조절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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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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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는 날이면 매콤한 음식이 먹고 싶지 않으세요~
우울한 기분이나 울적한 느낌이 드는 경우 매콤한 것을 드시며
기분을 한번 풀어 보세요.

오늘이 정민아빠 레시피는 소불고기를 비빔국수에 올려 먹는
매콤달콤한 불고기 비빔국수를 소개하겠습니다.

면요리에 부족한 단백질을 불고기로 보충하고
김치와 어울려 먹게 되면 영양마저 균형이 생겨 좋답니다.


 
불고기 비빔국수 만들기 레시피


요리재료 : 우둔(불고기) 100g, 김치 조금, 깻잎 1장, 참깨 약간
불고기 양념 : 간장 1t, 설탕 0.5t, 후추 약간, 다진 마늘 1t
비빔국수 양념 : 고춧가루15t, 다진 마늘 2t, 키위 1개, 양파 1개, 올리고당 3t, 꿀 2t, 참깨 1t, 식초 2t
양념장은 미리 만들어서 숙성하여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불고기 비빔국수에 들어가는 불고기는 양념하여 20분 정도
양념이 배도록 하고 프라이팬에 볶아 주세요.



불고기 비빔국수에 들어가는 면은 부채살모양으로 펼쳐서 삶아줍니다.
(면을 삶는 비법은 하단 참고)



불고기 비빔국수에 들어가는 면은 삶은 후에는 찬물에 담가
손으로 여러 번 비벼 씻어 전분기를 빼도록 합니다.
그리고 면을 그릇에 담아주세요.



불고기 비빔국수에 들어가는 비빔국수 양념장은
미리 숙성을 시킨 양념장으로 이렇게 만들어 두시고 조금씩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국수에 양념장을 올리고 김치, 깻잎을 올린 후
볶아 놓은 불고기를 올리면 매콤한 불고기 비빔국수 완성!
정말 먹음직스러운 별미요리인 불고기 비빔국수죠.


매콤달콤한 불고기 비빔국수
아삭아삭한 김치, 쫄깃한 국수, 고소한 불고기가 어울려져 맛이 담백하고 좋습니다.

즐거운 주말,
만들기도 쉬운 불고기 비빔국수로 식사하시는 건 어떠세요?


 
* 면발 맛있게 만들기 비법
 
1. 면을 삶을 때는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습니다.
→ 면발에 탄력이 생겨 쉽게 끊어지지 않습니다.

2. 끓는 물에 면을 넣을 때는 부챗살 모양으로 펼쳐서 넣는다.
→ 장사 잘 되는 집 주방 보시면 대부분 부챗살로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면발이 서로 엉겨붙기에 이렇게 넣습니다.

3. 끓는 물에 면을 넣은 후에는 면발이 서로 달라붙지 않도록 나무젓가락이나
주걱으로 휘휘 저으면서 삶는다.

→ 이것 역시 면발이 서로 엉겨붙어 버리지 않도록 방지합니다.

4. 거품이 일면서 후루룩 끓어오르면 2~3회에 나누어 찬물을 조금씩 부으면서 삶는다.
→ 찬물로 때문에  면발이 쫄깃하여 맛이 있습니다.

5. 소면을 삶은 후에는 찬물에 담가 손으로 여러 번 비벼 씻어 전분기를 빼도록 합니다.
→ 전분기가 있으면 요리했을 때 끈적거려 맛이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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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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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민아빠 레시피는 가을 과일인 사과를 넣어서 맛있는 사과 스크램블에그를 만들어 봤어요.
아들과 제가 먹기 위해서 아빠가 만든 사과 스크램블에그~

사과는 아침에 먹으면 정말 좋은 것을 아시죠.
싱싱한 우리 농산물로 만든 멋진 한국식 브런치입니다.
과일이나 채소가 금값이라고 하는데 어서 가격이 안정화되었으면 하네요.
유럽식 브런치에 건강한 밀로 만든 빵이 있다면 한국식으로
브런치에는 싱싱한 제철 과일과 우리 쌀이 있겠죠
 

사과 스크램블에그 만들기 레시피

 
요리재료 : 사과 1/2개, 계란 1개, 우유 25ml, 햄 50g, 양파 1/5개,
대파 1/10개, 올리브유 0.5t, 소금 약간, 깨소금 약간
 


각 재료는 이렇게 준비해주세요.
사과도 반쪽을 자르셔서 준비를 해주시고,
햄과 양파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러주세요.
사과는 껍질째 먹어야 영양분이 많으므로 껍질째 잘라 주세요.


사과 스크램블에그에 들어가는 계란에 우유를 넣어서 섞어주세요.
이때 소금을 살짝 넣어주시기 바랍니다.


사과 스크램블에그를 만들기 위해 우선 양파와 햄을 먼저 볶아주세요.


그리고 싱싱한 사과를 넣어주세요.


살짝 볶은 사과와 야채, 햄 위에 계란+우유를 넣어주세요.


살살 계란과 함께 볶아주시면 사과 스크램블에그가 완성이 됩니다.


맛있는 사과 스크램블에그가 완성이 되었습니다.
 
스크램블에그의 유래를 보면 2차대전 당시 단시간 내에
계란 요리를 해 먹는 것으로 부터 시작이 되었다고 하네요.

스크램블[scramble]이라는 단어 자체도 지상에서 대기 중인 요격전투기가
긴급발진명령에 따라 가능한 한 최단시간에
이륙하는 행동이라는 뜻으로 단시간에 준비하나는 어원이랍니다.


아삭아삭한 사과와 함께 맛있는 계란이 ~
그리고 햄, 야채가 잘 어울려져 있죠

오늘도~ 누구나 따라 하기 쉬운 간편한 요리를 정민아빠가 살짝 선보여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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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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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의 계절이 왔습니다.

대하를 가을철에 먹는 이유는 대하의 맛을 좌우하는 글리신이 가장 많이 포함된 계절이
가을이라서
가을철 대하가 모두가 즐겨 찾는 이유랍니다.


오늘의 정민아빠 레시피는 대하 소금구이와 대하 치즈구이를 동시에 만들어

두 가지 맛을 동시에 즐겨보겠습니다.

저는 오븐으로 요리했지만 집에 오븐이 없다면 프라이팬으로 하셔도 됩니다.
단, 반드시 뚜껑이 있는 프라이팬으로 이용하세요.


대하 소금구이, 대하 치즈구이 만들기 레시피
 

요리재료 : 자연산 대하 750g, 굵은 소금 한 줌, 올리브유 약간, 소금과 후추 약간

 대하 치즈구이 재료(5마리) : 붉은파프리카 약간, 양파 약간, 피자소스 1t, 마요네즈 1t, 피자치즈 약간



대하는 요리하기 전에 깨끗하게 씻어서 준비해 주시면 됩니다.


대하 내장 손질

대하의 내장은 이쑤시개로 간단히 제거하시면 됩니다.
대하의 등허리 부분에 이쑤시개로 옆으로 쿡 넣어 빼시면 됩니다.
(등허리 부분을 보시면 검은 내장이 보입니다.)

손질된 대하는 소금과 후추를 살짝 넣고 밑간을 해두시면 됩니다.


수염과 내장, 그리고 배를 가른 대하 치즈구이용 대하입니다.
오븐에 넣으실 경우는 법랑접시 밑에 올리브유를 발라 주시기 바랍니다.
올리브유를 바르지 않으면 타거나 밑에 붙을 수 있습니다.


대하 치즈구이에 들어가는 속 재료를 준비하신 후 섞어주세요.


대하 치즈구이에 속 재료를 넣고 피자치즈를 위에 뿌려주시면 됩니다.


오븐용 법랑접시에 은박지를 깔고 소금을 뿌린 뒤에 대하들을 올려 놓습니다.


대하 소금구이와 대하 치즈구이가 모두 준비가 되었습니다.



180도 예열 된 오븐에서 17분간 구웠습니다.
(대하가 제법 크기에 시간을 조절했습니다. 크기에 따라 15분에서 18분 조절을 하시면 됩니다.)


오븐이 없는 경우

약불에서 프라이팬 위에 준비된 대하 소금구이와 대하 치즈구이를 올려놓고
뚜껑을 덮고 약 10분~15분간 구워주시면 됩니다.
뚜껑이 없는 프라이팬은 반드시 위에 덮어주셔야 대하가 전체적으로 익습니다.



대하 치즈구이가 맛있게 완성이 되었습니다.
새우를 싫어하는 아이들이라면 대하치즈구이로 아이들에게 주시면 잘 먹습니다.

4살 아들 정민이도 "아빠~ 이거 맛있다." 라고 말하면서
얼마나 잘 먹었는지 모릅니다.


소금으로 구운 대하 소금구이도 잘 익었습니다.

아내와 저는 바삭한 맛을 좋아해서 약간 바삭한 느낌이 나도록 구웠습니다.


탱탱한 대하입니다. 겨자소스에 찍어서 먹어도 좋으며 초고추장에 찍어 드셔도 좋습니다.

살이 통통하게 오르니 식욕을 자극합니다.


대하의 껍질에는 키토산이 함유되어 있어 저는 되도록 그냥 먹습니다. 

가을철 맛좋은 대하와 함께 즐거운 주말을 보내시는 건 어떠세요 

 

 좋은 자연산 대하 고르는 tip 

1. 껍질에 윤기가 흐르고 살색이 투명한 것이 싱싱한 대하입니다.


2. 내장이 상해 대하 머리 부분이 붉은빛이 심하거나 머리가 심하게 파손된 것은 피해야 합니다.

(대하는 머리부분이 약하기 때문에 택배로 발송 시 약간씩의 변형이 있을 수 있습니다.)


3. 만져 보았을 때 탄력이 있고 수염과 다리는 축 늘어지지 않은 것이 싱싱한 대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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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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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만들어 먹은 열무냉면
간편조리식품을 이용해서 간단하게 만들어 먹은 열무냉면

모쇼핑몰에서 구매한 제품으로 1봉 가격이 약 810원입니다.
32봉이 들어 있어 저희집만 다 못 먹으니 여동생, 처형, 형님네 이렇게 조금씩 드렸답니다.

열무냉면 돈 주고 사 먹으려면 약 4~5천원이니
정말 저렴하게 먹었네요.

요리하기를 좋아하는 정민아빠도 간편조리식품을
즐겨 먹기도 한답니다. 


저는 라면을 먹어도 그냥 끓여 먹기보다는 항상 무엇인가를 넣어서 먹는 편이랍니다.
이유는 한가지, 인스턴트로 만드는 요리이기에 부족한 영양분이나 맛을
높여주기 위함이랍니다.






일반 포장냉면과 간편조리식품의 면은 거의 같죠.
다만, 간편조리식품의 면이 일반 포장냉면보다는 삶는 시간이
짧다는 게 편리하죠.



간편조리식품에 들어 있던 액상스프를 그릇에 담고


냉장고에 있던 열무김치를 꺼내서


간편조리식품에 들어 있던 액상스프와 섞어줍니다.
국물맛이 훨씬 좋아졌죠.


삶아 놓은 면 넣고
열무김치와 무쌈 무를 위에 올려주면
맛있는 열무냉면이 간단하게 완성
음식이라는게 보기에 좋아야 맛도 좋기에 ^^


간편조리식품으로 만들었지만
열무김치와 함께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라죠.



아들 정민이도 먹고 싶다고 제 옆에 오는 관계로
작은 그릇에 열무냉면을 나누어 줬습니다.


 어찌나 맛있게 열무냉면을 먹는지
제가 먹기도 전에 아들 정민이가 먼저 다 먹었네요.
 무더운 날에 먹어도 맛이 좋은 게 냉면이지만, 추운 날 먹으면 별미 중의 별미가 바로 냉면이라죠.


때로는 간편조리식품으로 간단히 먹는 재미도 쏠쏠하죠.
이때 야채나 해물 등 부재료를 넣어서 드시면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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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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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민아빠 레시피는 입안에서 톡톡튀는
재미와 아삭아삭한 야채와 김치를 즐길 수 있는 김치날치알밥입니다.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 조금은 색다르게 그리고 보는 즐거움을 느끼고 싶을 때
한 끼 식사로 그만인 김치날치알밥을 소개해 드립니다.
 


김치날치알밥 만들기 레시피

요리재료 :
날치알 200g, 김치 150g, 게맛살 100g, 붉은 파프리카와 노란 파프리카 100g, 깻잎 10장,
양파 1/2개, 장아찌, 100g,
참기름 1t, 설탕 0.4t , 밥 3공기
 


김치날치알밥의 각재료들은 먹기좋게 준비해주세요.
재료 중 날치알과 김치가 제일 중요한 부분이니
신경을 써 주시고 김치는 묵은지보다는 햇김치류가 좋습니다.


김치날치알밥 만들기 위해서 프라이팬에 김치를 넣고 참기름과 설탕을 넣어주세요.


김치가 반은 익고 반은 안 익을 정도로 볶아 주세요.
(아삭함이 살아있어야 좋습니다.)


밥과 볶은 김치 그리고 양파와 장아찌를 넣고 비벼주세요


밥이 으깨지면 씹히는 식감이 없으므로 비비실 때는
주걱으로 어긋 방향으로 밥알을 흩어주세요


우선 김치날치알밥에 들어갈 밥이 완성되었습니다.


뚝배기에 김치날치알밥의 밥을 넣고 위에 파프리카를 고명으로 올립니다.


게맛살, 날치알, 그리고 깻잎을 올려 놓고 뚝배기를 가스레인지 위에 올려서 불을 켜주세요.


7분 정도 불에 올려주시면 뚝배기 김치날치알밥이 완성이 됩니다.


이제는 밥과 위에 올려진 날치알들과 섞어 주세요.
날치알이 잘 보이시죠.
볶은김치와 아삭한 야채들이 잘 어울려져 있습니다.

식성에 따라 간이 이미 되어 있어.
 그냥 드셔도 맛이 좋으며 아삭아삭한
배추김치를 올려 먹거나 파김치를 올려서 드시면 정말 꿀맛이랍니다.
김치날치알밥을 다 먹을 무렵에는 밑에 눌러 있는 김치날치알밥의
누룽지를 먹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찬바람이 슬슬 불려고 하는 가을철~  김치날치알밥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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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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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민아빠 레시피는 새우살을 이용해서 집에서 손쉽게 만드는 깐쇼새우를 만들어 봤습니다.
 
집들이나 가족들이 모일때 한번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
깐쇼새우는 깐풍새우보다 매콤하지 않는 맛이 좋아서 아이들에게 좋습니다.
더구나 가을 과일인 사과를 넣어서 아삭아삭한 식감도 좋습니다.
 

깐쇼새우 만들기 레시피

요리재료 : 새우살 800g, 붉은 파프리카 1/2개, 노란 파프리카 1/2개, 계란 3개,
튀김가루 400g, 올리브유 800ml, 사과 1/2개, 당근 1/6개, 양파 1/2개
깐쇼새우 소스재료 : 고추기름 1t(고춧가루 0.5t + 올리브유 0.5t로 대체), 케첩 9t, 식초 4t, 설탕 6t, 맛술 3t, 물 150ml 



깐쇼새우에 들어가는 새우살은 깨끗히 씻어 준비하고 계란과 튀김가루도 준비해주세요.


깐쇼새우에 들어가는 새우살을 손으로 살살 튀김가루 옷을 입혀 주도록 합니다.


깐쇼새우에 들어가는 새우를
다시 계란옷에 살짝 묻힌 후 다시 튀김가루에 묻혀줍니다.


1차로 한번 튀겨 주신후 2차로 먹기전에 튀기시면 바삭바삭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깐쇼새우에 들어가는 새우 튀김 온도는 180도에서 튀기시면 됩니다.


파프리카와 야채들도 깨끗히 씻은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준비합니다.


가을철 하면 사과!
아삭아삭한 사과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준비합니다.


깐쇼새우의 맛은 양념소스.
케찹 9t, 식초 4t, 설탕 6t, 맛술 3t, 물 150ml을 넣고 섞어주세요.


고추기름(또는 대용재료)을 먼저 팬에서 볶은 후에 야채와 사과를 넣습니다.
그리고 볶아주세요.


미리 튀겨준 깐쇼새우용 새우살을 넣습니다.


준비된 깐쇼새우 새우살과 양념소스를 잘 섞으며 볶아주시면 됩니다.


맛있는 깐쇼새우가 간단하게 완성되었습니다.


살이 토실토실한 새우~
중국집에서 배달하지 말고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보세요.

새우살은 칵테일새우를 이용하셔도 되며
새우맛을 조금 더 느끼고 싶다면 옷은 최대한 얇게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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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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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민아빠 레시피는 찬바람이 불면 생각나는 얼큰하면서 시원한 동태찌개입니다.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면 대부분이 좋아하는 메뉴라죠.
추운 날씨에 동태찌개 어떠세요?

술안주로도 그만이고 해장용으로도 그만입니다.
입맛 없을 때 밥 한 공기를 뚝딱 하게 만드는 주인공이기도 하죠.


동태찌개 만들기 레시피

 
요리재료 :
동태 2마리(800g), 동태고니 350g, 미더덕 반 줌,바지락 한 줌, 미나리 한 줌,
팽이버섯 한 줌, 무 1/3개,
호박 1/4개, 대파 1/4개, 홍고추 2개, 멸치 반 줌

동태찌개 양념재료 :
다진 마늘 2t, 고추장 1.5t, 고춧가루 1t, 소금 0.5t, 다진 생강 1t


동태찌개에 들어가는 미더덕, 바지락 및 야채를 깨끗이 씻어 준비합니다.


동태찌개에 들어가는 동태는 깨끗한 물에 씻고
동태 지느러미는 칼로 정리해주세요.


동태찌개의 핵심인 양념입니다.
양념재료들을 모두 그릇에 담아주세요.


준비된 동태찌개 양념재료를 모두 섞어주세요.


동태찌개 육수는 멸치로 만드는 멸치 육수를 사용합니다.


준비된 육수에 만들어 놓은 동태찌개 양념을 넣습니다.


동태찌개 양념을 넣고 파르르 끓어 오르면 무를 먼저 넣습니다.


동태찌개에는 동태고니가 들어가야 제맛이라죠.
동태고니도 깨끗하게 씻은 후 넣어줍니다.


동태찌개에 바지락과 미더덕도 넣어 주시면 더욱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동태찌개가 파르르 끓어 오르면 호박, 미나리, 팽이버섯, 붉은 고추를 넣어 줍니다.


야채를 넣고 나서 완성이 된 동태찌개입니다.
눈으로 봐도 얼큰하면서 시원함과 동태살의 탱탱함이 느껴지시죠.
 

동태고니도 이렇게 탱탱하여 맛이 좋았습니다.
특히나 동태고니는 제가 특히나 좋아합니다.
쫀득함이 정말 맛이 좋죠.


동태살이 부서지지 않고 탱글탱글 떨어지는 모습이 먹음직스럽죠.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계절~ 동태고니가 듬뿍 들어간 동태찌개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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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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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운 날이면 길거리에서 파는 따뜻한 어묵꼬치가 생각나시죠.

오늘의 정민아빠 레시피는 추운 날 온몸을 녹여줄
시원한 홍합국물로 만들어진 어묵꼬치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누구나 대부분 좋아하고 즐겨 찾는 간식거리가 바로 어묵꼬치라죠.
이제는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즐겨보세요.


어묵꼬치 만들기 레시피 

요리재료 : 어묵 6장, 홍합살 한 줌, 다진 마늘 1t, 계란 1개, 대파 1/2개, 나무젓가락 6개, 소금 약간
육수재료 : 다시마 1장, 멸치 10마리, 건새우 반 줌, 가스오부시 육수 1t, 간장 0.3t



가장 중요한 어묵꼬치 팁
집에 있는 나무젓가락을 이용해서 꽂아주세요.
꽂는 방법은 어긋방향으로 꼬아서 꽂는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게 바로 어묵을 잘 끼우는 방법이자, 길거리 어묵을 꽂는 방법입니다.


이렇게 어묵꼬치 만들기처럼 해서 어묵꼬치를 만들어 준비해주세요.


어묵꼬치에 들어가는 홍합살은 물에 담가 씻어 준비해주세요.
자연산 홍합을 이용하면 더 좋겠지만 없다면 냉동홍합살을 이용하셔도 됩니다.



어묵꼬치 육수 재료들은 넣고 팔팔 끓여주세요.


1차로 육수재료들로 어묵꼬치 육수가 완성이 되면
홍합살을 넣고 끓여주세요.


이미 준비해둔 어묵꼬치를 넣고 다진 마늘도 넣고 끓여주세요.
그리고 소금간으로 마무리하시면 됩니다.


대파와 넣고 끓이시고 삶은 계란을 올려주시면 추운 날 제격인 어묵꼬치가 완성


담백하고 시원한 국물이 정말 일품입니다.
맑고 뽀얀 홍합국물이 정말 개운함이 느껴지시죠.


어묵꼬치 맛의 비밀!

어묵도 탱탱하게 잘 익어 맛이 좋습니다.
어묵탕보다 이렇게 먹는 어묵꼬치가 맛이 좋은 비밀은 바로
공기와 접촉하는 것에 있습니다.
 
저희가 먹는 라면을 맛있게 끓이기 위해서는 라면의 면발을 살짝 집어서 올려 공기 속에서 식혀주면
면발이 탱탱하게 되어 맛이 좋습니다.

어묵 역시나 꼬치로 꽂아서 끓이게 되면 물에 닿는 면 외의
어묵은 공기와 접촉이 되어 살이 탱탱하면서 맛이 좋아집니다.
 
어묵이 물에 오랫동안 불리게 되면 불어서 맛이 사라지니 너무 오랫동안 물에 끓이지 마세요
 
가끔 길거리에서 파는 어묵꼬치가 드시고 싶다면 이제는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서 드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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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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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앞에 보면 많은 간식을 판매합니다.

그중에 우리가 좋아하는 간식중 하나인 떡꼬치!

오늘의 정민아빠 레시피는 붉은색이 먹음직스럽지만, 전혀 맵지않고
 
달콤하면서 고소한 떡꼬치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이제는 밖에서 사서 먹지 말고 집에서 맛있는 떡꼬치를 만들어 아이들간식으로 챙겨주세요.




떡꼬치 만들기 레시피


요리재료 : 떡볶이떡 12개 (2개 꼬치 기준), 케첩 2t, 고추장 1/3t, 꿀 1/2t, 다진 마늘 1/2t, 간장 1/4t

               흑설탕 1/2t, 참깨 약간, 올리브유 1t, 꼬치막대 2개




떡꼬치에 들어가는 꼬치용 떡은 물에 우선 담그도록 합니다.




달콤한 떡꼬치를 만드는 가장 큰 핵심재료.

바로 양념소스..

준비된 재료들을 모두 넣어주세요.




재료를 잘 섞어주세요.




꼬치에 떡볶이떡을 꽂아 주세요.

떡은 충분히 물에 담가서 말랑말랑하셔야 합니다.






떡꼬치를 만들기 위해 꼬치에 떡볶이떡을 꽂아 준비해주세요.






프라이팬에 1차로 떡꼬치용 떡을 살짝 구워주세요.

앞뒤로 2분 정도만 튀기듯 구워줍니다.





그렇게 구운 떡꼬치는 준비된 꼬치양념을 앞뒤 골고루 발라주세요.





그리고 다시 떡꼬치를 프라이팬에 앞뒤로 각 1분정도 구워주시면 됩니다.






달콤하고 맛있는 떡꼬치가 완성되었습니다.





양념을 어떻게 넣는가에 따라 맛이 좌우되는 떡꼬치~

아이들이 먹기에 좋도록 고추장은 아주 조금만 넣어서 향만 살짝 나도록 하고..

 

달콤한 꿀과 설탕 그리고 케첩이 어울려져서 달콤한 맛을 내는 떡꼬치입니다.

길거리표 떡꼬치가 전혀 부럽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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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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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간단하게 한끼 식사를 하는 음식이 무엇이 있을까?

이렇게 고민은 한 분이라면?

오늘의 정민아빠 레시피는 누구나 만들기 쉽고 간단하게 만드는  떡만두국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떡만두국 만들기 레시피

 

요리재료 : 5인 가족 기준 - 한우 국거리 300g, 만두 40개, 떡국 떡 세줌,

다진 마늘 1.5t, 대파 1개, 간장 1.5t, 계란 2개, 소금과 후추 약간





떡만두국에 들어가는 떡국 떡은 물에 30분 정도 담가 사용하시면 됩니다.




떡만두국에 들어가는 만두는 집에 있거나

즐겨 찾는 만두를 이용하세요.




떡만두국에 들어가는 대파와 다진 마늘도 미리 준비해주세요


 

떡만두국에 들어가는 계란도 미리 풀어서 준비해주세요.




한우 국거리용 소고기를 먼저 냄비에 담고




떡만두국용 소고기에 간장을 넣고 볶아줍니다.



떡만두국에 들어가는 소고기는 이렇게 간장으로 간을 하여

소고기를 맛있게 합니다



그리고 소고기가 어느 정도 익으면 물을 부어 주시면 됩니다.




떡만두국 소고기 육수에 떡국 떡도 넣어주세요.




떡국 떡이 어느 정도 익으면 만두와 다진마을을 넣어주세요.




떡만두국에 만두가 어느 정도 익을 무렵에는
준비해 둔 계란을 넣어주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대파를 넣어주시면 떡만두국이 완성




시원하면서 담백한 떡만두국~

떡국의 쫄깃함과 시원한 국물이 너무 맛이 좋습니다.





딱히 주말에 무엇을 만들까 고민한다면

떡만두국을 끓여서 가족들이 한 그릇씩 드시면 어떨까요.

 

떡만두국 만들기는 정말 쉽기에  많은 분의 식사를 해결하기에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잠깐! 떡만두국을 만들 때 맛이 없는 이유 몇 가지

첫째, 떡을 물에 불리지 않고 바로 꺼내서 사용한다. (떡이 익지 않을 수 있으며 쫄깃함이 덜합니다.)

둘째. 간은 간장으로 하면 국물이 검어지고 맛이 달게 된다.
(소고기가 들어가는 국물요리는 국간장을 제외하고는 간장 사용을
줄이며 소금으로 간을 해야 합니다.)

셋째. 만두를 너무 오래 끓인다.
(만두는 표면의 만두피가 익을 때 먹게되면 좋기에 너무 오랫동안 끓이면 안 됩니다.)



위의 3가지만 주의를 한다면 맛있는 떡만두국을 만들어 드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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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짜증이 몰려 올 때 참고 또 참다보면 친근하게 다가오는 친구가 있다죠.
바로 스트레스~ 절대 친해지고 싶지 않은 스트레스를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오늘의 정민아빠 레시피는 스트레스를 받을 때 먹으면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매콤한 라볶이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스트레스 해소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운동하거나 수면이나 휴식을 취하거나 음식을 천천히 먹는 경우도 도움이 된답니다.
하지만, 매콤한 음식을 섭취하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만들어 주면서 몸을
따뜻하게 해서 스트레스를 풀리게 하기도 합니다.


물론 신체적의 특징에 따라 모두가 해당이 되지 않을 수 있답니다.

 자신의 스타일이 스트레스를 날리는 데 매콤한 음식이 맞는다면
매콤한 라볶이로 스트레스를 확 날려 버리세요.


 라볶이 만들기 레시피

요리재료 : 떡볶이 떡 1인분, 신라면 1개, 어묵 1인분, 대파 1/2개, 참기름 0.3t
라볶이 양념 : 고춧가루 2.5t, 고추장 1t, 올리고당 1.5t, 흑설탕 1t, 라면수프 1/2봉지
(라면수프가 싫으신 분은 다시마 멸치육수를 만들어서 이용하세요.)
소금 약간 (간은 간장이 아닌 소금으로 처리를 하셔야 짠맛과 함께 단맛을 강하게 할 수 있습니다.) 

              

 

떡볶이 떡은 미리 물에 담가주시고 (그래야 떡이 쫄깃쫄깃합니다.) 

 

 

라볶이를 만들기 위해서 어묵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준비해주시고

 

 

먼저 라볶이 국물을 만들려면 고춧가루와 고추장을 넣고 끓여줍니다.

 

 

라볶이 국물이 끓어 오르면 떡볶이 떡을 먼저 넣고 끓여줍니다. 중불에서 약불로 불 조절

 

 

천천히 떡볶이 떡이 익으면서 떠오르면 어묵을 넣어줍니다.

 

 

그리고 잠시 후 라면 사리를 넣어주세요.

 

 

라면이 익을 무렵 대파를 넣어주시면 라볶이가 마무리됩니다.

라볶이 만드는 법이 간단해서 좋죠.

 

 

스트레스를 확 날려준 매콤한 라볶이가 완성되었습니다.
보기만 해도 땀이 나지 않으신가요.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줄 화끈하고 매콤한 라볶이를 보니 땀이 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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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지면 먹는 별미중 하나가 바로 육회

여름에는 먹으면 왠지 겁을 내시는 분들도 겨울이면 찾는 육회 

오늘의 정민아빠레시피는 소고기 우둔(박살)을 이용해서 

매콤달콤한 고추장 육회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매콤달콤한 고추장 육회 잘못 먹으면 중독이 된다는 사실~




매콤달콤한 고추장 육회 만들기 레시피

요리재료 : 우둔(박살) 175g, 계란 1개, 깻잎 1장

고추장 양념 : 고추장 2/3t, 간장 1/2t, 다진마늘 1t, 참기름 1t, 참깨 1t, 대파 1/3개, 꿀 or 올리고당 1.5t




고추장 육회를 만들기 위해서 마트에서 구매한 소고기 우둔(박살)




고추장 육회 양념재료를 모두 넣고




고추장 육회 양념재료를 잘 섞어주세요.

양념만 만들면 육회 만들기는 95%가 끝이니 정말 간단하죠.




고추장 육회용 소고기인 우둔(박살)을 꺼내 준비해주세요.




고추장 육회를 만들기 위해서
미리 만든 고추장 양념에 버무려주세요.




접시에 양념된 고추장 육회를 담고 계란 노른자만 올려 주시면 고추장 육회가 완성!




매콤달콤한 고추장 육회 ~ 한 젓가락이면 몸에 기운이 넘치는것 같아요

육질이 쫀득쫀득하고 소고기 우둔(박살)저지방웰빙 부위다 보니

맛도 최고로 좋습니다.

 

정민아빠와 함께한 고추장육회~

정말 간단하고 쉽죠~ 비법의 양념장 재료만 넣으면 간단히

집에서도 맛있는 고추장 육회를 만드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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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민아빠 레시피는 얼큰한 소갈비찜입니다.
추석이면 가족들이 모이는데 함께 만들어 먹으면 좋은 음식 중 하나죠.
집에서 갈비찜들을 많이 하여서 드시는데 매콤함을 더해서 먹어보시면 더욱 맛이 좋습니다.


입맛이 없을 때 특히 밥맛을 살려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그리고 소갈비찜을 먹고 남은 국물에 밥을 쓱쓱 비벼 먹으면 입안으로 술술 들어가죠.


자! 지금부터 밥솥으로 소갈비찜을 만들러 GO~




소갈비찜 만들기 레시피 


요리재료 : 소갈비 2,5KG, 무 1/5개, 붉은 파프리카 1개

 

소갈비찜 양념재료 : 진간장 20t, 물 20t, 꿀 1t, 맛술(미림) 10t, 다진 마늘 3t, 양파 1개
                           키위 2개, 사과 1개, 배1개, 참기름 2t, 다진 생강 1t, 후추 약간, 참깨 1t 

 

매콤양념재료 : 청양 고추 2개, 붉은 고추 2개, 고춧가루 1t

              

 

소갈비찜을 하기 위해 소갈비를 물에 3시간 이상 담가 핏물을 빼주세요.

 

 

소갈비찜을 하기 위해서 1차로 압력솥에 소갈비를 삶아주시고
기름기를 제거하여 소갈비를 준비해주세요.


소갈비는 1차로 찬물에 씻고 중간온도 물로 헹궈주세요.
이때 소갈비는 칼집을 넣어줍니다.

 

 

 

소갈비찜 양념재료에 들어가 가는 과일과 야채를 잘라서 준비를 합니다.

 

 

볼에 무와 붉은 파프리카를 넣습니다.
두 가지 재료는 갈지 않고 같이 찜으로 넣을 예정입니다.

 

 

소갈비찜에 들어가는 양념재료로 사과, 배, 양파, 키위는 믹서나 핸드믹서로 갈아주세요.

 

 

볼에 갈아놓은 소갈비찜용 재료들을 넣어주세요

 

 

나머지 소갈비찜 양념재료도 모두 넣고 섞어줍니다.

 

 

1차로 밥솥에 양념과 소갈비를 넣어서 섞어주세요.
여기까지만 하시면 아이들이 함께 먹을 수 있는 소갈비찜이 됩니다.

 

 

그러나 오늘의 매콤한 소갈비찜을 위해서는
소갈비찜 양념재료 섞은 것 반 컵에 청양고추와 붉은 고추, 그리고 고춧가루 넣고 섞어주세요.

 

 

밥솥에 소갈비찜위로 매콤한 양념을 부어서 섞어주세요.
그리고 밥솥 뚜껑을 닫아주세요. 

 

40분 뒤에 소갈비찜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얼큰한 소갈비찜이 정말 먹음직스럽죠.

 

 

온 가족이 모여서 얼큰한 소갈비찜 드시고 모든 일이 술술 풀리면 좋겠죠.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매콤한 음식으로 확 풀어 보세요.



나만의 요리에 빠져 있는 정민아빠가 만드는 얼큰한 소갈비찜~~
밥 도둑 한번 모셔가 보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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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민아빠 레시피는 추석음식으로 좋은 오리탕입니다.
추석명절에 전라도에 계시는 분들은 많이 드시는 음식중에 하나랍니다.

시원 칼칼한 맛이 좋은 오리탕을 추석때 해보시는 것은 어떠세요.
원래는 오리 한마리를 가지고 하시면 제일 좋습니다.
그런데 오리뼈가 있어서 오리탕만 따로 만들어 봤습니다.

 


오리탕 만들기 레시피

 

요리재료 : 오리뼈 400g, 대파 1.5개, 생강 1t, 다진마늘, 양파 1/2개, 깻잎 3묶음,
팽이버섯 1묶음, 로즈마리 1t, 들깨가루 5t, 소금 약간


양념재료 : 고추장 0.5t, 된장 0.5t, 고추가루 0.5t, 청양고추 2개, 홍고추 2개, 다진마늘1.5t

 

오리탕에 들어가는 주인공인 오리뼈입니다. 오리고기로 해야 맛이 제일 좋지만
오리뼈가 있기에 오리뼈로 만들어보겠습니다.

 

 

오리탕에 들어가는 오리뼈를 깨끗하게 씻어서 냄비에 넣습니다.

 

 

오리탕에 들어가는 야채들을 씻어서 준비를 해주시고 양념재료도 그릇에 담아 둡니다.

 

 

오리탕을 만들기 위해서 우선 오리뼈를 넣고 양파와 대파
그리고 로즈마리를 넣고 한번 삶아주세요.

 

 

 이렇게 한번 삶아주시면 오리 특유의 냄새를 없앨수 있답니다.
오리뼈가 아닌 오리고기로 오리탕을 만들때도 참고하시면 됩니다. 

 

 

어떤 요리든지 양념이 제일 중요하죠.
미리준비한 오리탕 양념재료를 넣어서 섞어서 준비해주세요.

 

 

 이제는 오리탕을 만들기 위해서 다시 오리뼈와
양념재료를 넣고 끓여주시기 바랍니다. 

 

 

오리탕이 보글 보글 끓어 오르면 미나리, 팽이버섯, 깻잎을 넣어주세요. 

 

 

오리탕의 마무리로 소금간을 하신후 대파와 들깨가루를 넣어줍니다. 

 

 
드디어 시원하고 칼칼한 오리탕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온가족이 모이는 추석에 오리 한마리를 가지고 오리탕을
 만들어 드시는 것은 어떠세요.

오리고기는 아이들이나 어른들에게 정말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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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민아빠 레시피는 토란국입니다.
내일 추석에 먹는 국 중에 하나입니다.
토란국을 추석에 먹는 이유는 토란은 7~8월경에 수확하는 뿌리채소이며 추석에 햇토란을
수확해서 햇음식을 먹는 관습에 따라 해먹는 음식이랍니다.

더구나 토란은 알칼리성 식품으로 추석때 먹는 기름진 음식들 산성 식품들을 중화시키는 작용도 합니다.
또한, 토란에는 몸의 열을 내리고 위와 장을 보호하는 효과도
가지고 있다고 동의보감에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토란요리의 비법 중에 하나는 잡맛과 아린 맛, 미끈함을 잡아주는 게 특징이랍니다.

그래서 주로 쌀뜨물과 다시마를 이용해서 이러한 단점을 보완한답니다.
쌀뜨물에는 잡맛을 제거하는 특성 때문에 된장국에 사용하면 된장의 쓴맛을 잡아서
더욱 맛이 좋기도 한 이유랍니다.



토란국 만들기 레시피 


요리재료 :
국거리소고기 300g, 토란 30개, 무 150g, 다시마 큰거 3장
소금 2t, 대파 1/2개, 다진 마늘 1.5t, 참기름 0.5t



토란국에 들어가는 토란은 검은 부분을 모두 깍아내시고
쌀뜨물에 넣고 무르게 한번 삶아
찬물에서 헹구어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토란국에 들어가는 무도 보기 좋게 썰어서 준비를 해주세요




토란국은 육수로는 다시마를 끓인 물로 준비해주세요.




토란국을 만들기 위해 국거리소고기를 먼저 참기름을 넣고
볶아 주시다가 무와 육수를 넣어주세요.




손질된 토란을 넣고 이제는 끓여주시면 토란국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소금으로 간을 봐주시고 대파를 넣으면 토란국이 마무리가 됩니다.




시원한 토란국이 완성되었습니다.



토실토실한 토란이 마치 흰색 떡처럼 보이시죠.
토란국은 명절이 아니어도 드시면 건강에 좋은 음식이므로 가끔 드셔도 좋습니다.


명절이 되면 여자분들의 하루일과가 너무나 길게 느껴진다고 합니다.
조금이나마 도울수 있는 부분은 도와준다면 명절후유증이라는
의미없는 말도 사라지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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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개장은 본래 개장이라는 개고기를 끊인 탕에서 왔다고 합니다.
그 이유인즉 과거에는 소고기보다는 개고기를 더 흔하고 쉽게 먹을 수 있는 음식었다고 하네요
현대에 와서 소고기로 끓이면서 고기 '육' 자를 붙여서 육개장으로 되었다고 합니다.
닭개장의 경우도 마찬가지 원래 닭으로 끓인 탕으로 되었답니다.

다만, 우리가 아는 육계장이나 닭계장이라는 단어는 잘못된 단어이니 이번 기회에
본래의 의미를 알면서 드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정민아빠레시피는 가을철 보양식으로 손색이 없는 얼큰한 육개장을 소개합니다.
소고기에 버섯, 고사리, 숙주나물 등을 넣고 고추기름으로 맛을 낸 육개장~
그 레시피 속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육개장 만들기 레시피 

요리재료 : 소고기 400g, 고사리 150g, 백일송이버섯 1송이, 숙주나물 150g, 고춧가루 2t,
올리브유 1t, 참기름 1/4t, 소금 약간, 사골육수 4컵, 참깨 1t, 계란 1개

육수재료 : 양파 1/2개, 통마늘 5개 또는 다진 마늘 1.5t, 생강 1/2개 또는 다진 생강 0.5t, 대파 1개




우선 육개장을 만들기 위해 소고기를 넣고 육수를 만들도록 합니다.




육개장에 들어가는 야채들도 깨끗이 씻어 준비해주세요.




육개장 육수를 끓이는 물에 육수 재료인 양파, 생강, 마늘, 대파를 넣고 끓여주시면 됩니다.




고사리와 숙주나물, 송이버섯도 깨끗하게 씻어서 준비합니다.
고사리는 약 9~10cm로 잘라서 준비를 해주도록 합니다.




대파도 고사리와 같이 약 9~10cm로 잘러서 준비를 해주세요.




육수를 준비를 한뒤에 소고기는 따로 건져서 두세요.
고기에 따라서 결대로 찢어서 하기로 하지만
오늘 준비한 소고기를 그럴 필요가 없어서 그냥 준비했습니다.




소금을 약간 넣고 고사리, 숙주나물, 대파, 송이버섯을 살짝 데쳐 주신후 찬물에서 헹구도록 합니다.




고추기름이 없어 올리브유 1t와 고춧가루 2t를 넣고 살짝 볶았습니다.
 (고추기름 대용으로 이렇게 사용하면 좋습니다)



삶아놓은 소고기와 고사리, 숙주나물, 대파, 참깨를
고추기름이 있는 냄비에 넣고 양념도 넣습니다.




그리고 참기름도 살짝 넣고 맛있게 무쳐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미리 준비해둔 육수를 넣습니다.




매콤하니 붉은 육개장에 하얀 사골국물을 3컵을 넣었습니다.
(육개장 맛을 좋게 하는 비법이기도 합니다)




이제는 육개장을 끓여주시면 됩니다.




송이버섯 중 절반은 육개장에 넣어서 먹으려 빼놨습니다.




하얀 송이버섯을 육개장에 넣어 주세요.




계란 2개를 잘 풀어 육개장에 넣습니다.




가을철 보양식 얼큰한 육개장이 완성되었습니다.



나중에 넣은 송이버섯들이 소고기와 함께 탱탱하게 살아서 있네요.
맛도 영양도 만점인 육개장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감기가 유행하기 전 얼큰한 육개장 어떠세요.

추석에 가족들이 모이면 가족들을 위한 국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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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좋은 우리 국산돼지고기와 우리땅에서 자란 찹쌀~
오늘의 정민아빠레시피는 우리땅에서 자란 우리농산물을 이용해서 요리를 만들어 볼까 합니다.

우리땅에서 자란 우리 농산물처럼 몸에 좋은것도 없겠죠.
마늘소스가 얻어진 찹쌀 돈가스~ 한번 만들어 볼까요 



찹쌀 돈가스 만들기 레시피


요리재료 : 돼지고기등심 100g, 찹쌀가루 50g, 파슬리 1t, 소금 약간, 후추 약간, 올리브유 1t
마늘소스 : 간장 2t, 식초 0.5t, 다진마늘 1t, 참기름 0.5t, 올리고당 1t




찹쌀 돈가스에 들어가는 돼지고기
돈가스는 돼지고기 등심으로 이용하면 맛이 좋답니다.




찹쌀 돈가스에 들어가는 찹쌀은 가루를 내어
준비해주세요.




찹쌀 돈가스에 들어가는 돼지고기 등심은 사진처럼 칼집을 넣어주시고
소금과 후추를 뿌려 밑간을 합니다.




찹쌀 돈가스에 들어가는 옷을 만들기 위해 찹쌀가루와 파슬리를 넣고 섞어줍니다.
파슬리는 향을 위해서 넣어 주었습니다.




찹쌀, 파슬리가 섞인 그릇에 돼지고기 등심을 넣고 옷을 입혀 주세요~



찹쌀 돈가스를 약간 두껍게 하고 싶으시면
물을 살짝 묻혀서 하시면 옷이 두틈해질수 있습니다. 




불에 달궈진 후라이팬에 찹쌀옷을 입힌 돼지고기등심을 올려서 구워줍니다.




찹쌀 돈가스에 뿌려 먹을  마늘소스는
우선 소스재료를 넣고 섞어주세요.
새콤달콤고소한 소스가 정말 맛이 좋습니다.




구워진 찹쌀 돈가스를 접시에 담습니다.




미리 준비한 마늘소스를 찹쌀 돈가스 위에 뿌려주세요.



찹쌀옷이 입혀진 찹쌀 돈가스 ~ 쫀득한 맛이 일품입니다.
이렇게 우리쌀로 옷을 입혀 주시면 기존에 드시던 돈가스와는 또다른 맛을 찾으실수 있습니다. 

달콤새콤하고 고소한 마늘소스는 아이들이 먹기에도 좋습니다.
주말 아이들에게 찹쌀 돈가스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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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파파

육아,.요리..여행..정보..그리고 사랑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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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가스의 경우 그냥 튀겨서도 먹지만 국물을 만들어서 비벼 먹으면 그 맛이 제법 좋습니다.

 

오늘의 정민아빠레시피는우리가 즐겨 먹는 돈가스를 이용해서 돈가스 덮밥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돈가스와 함께 만들어서 국물소스를 비벼 먹는 돈가스 덮밥


돈가스 덮밥 레시피 

요리 재료 : 돈가스 1장, 계란 1개, 대파 1/5개, 표고버섯 반줌, 양파 조금

육수 재료 : 멸치 5개, 다시마 1장, 간장 0.5t, 소금 약간, 다진마늘 1t, 가시오부시 약간

 

 
냉동실에 있던 돈가스를 꺼내서 해동을 해주세요. 직접 만드셔도 되고 저처럼 만들어진 제품을 이용하셔도 됩니다.

 

 

야채들은 깨끗히 씻어 준비를 해주세요.

 

 

돈가스 덮밥 육수재료를 넣고 다시마멸치 육수를 만들고 나서 표고버섯을 넣어 주세요.

 

 

돈가스 덮밥용 육수소스에 계란과 양파를 넣어주세요.

 

 

돈가스 덮밥 육수소스는 끓어 오르면 대파를 넣고 마무리 하시면 됩니다.

돈가스 덮밥 육수소스가 완성~

 

 

돈가스는 후라이팬에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두툼한 돈가스가 정말 먹음직스럽죠

 

 

돈가스 덮밥을 만들기 위해 따뜻한 밥을 그릇에 담은후에 돈가스를 먹기 좋게 담아주세요.

 

 

돈가스 덮밥 육수소스를 돈까스위에 뿌려주세요.

 

 

기름에 튀긴 돈가스! 맛있는 소스가 어울려서 딱딱하지도 않고 부들부들한게 정말 맛이 좋습니다.

 

 

밥과 함께 돈가스를 쓱쓱 비벼주세요.

담백한 맛! 돈가스 덮밥

가끔은 그냥 먹는 돈가스외로 별미로 만들어 드셔 보세요.

주말에 아이들과 함게 돈가스덮밥을 만들어 드셔보시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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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이 없을 때 시원하고 개운한 맛의 조기매운탕 어떠세요.

아주 매콤하지 않아서 매운 것을 못 드시는 분들도 먹기에 좋습니다.

오늘의 정민아빠레시피는 시원하고 개운한 맛의 조기매운탕입니다.

조기는 비린내가 나서 찌개로 잘해서 드시지 않는데 손질만 잘하면 정말 맛이 좋답니다.

 

조기가 무엇이냐? 염장(소금절임)가공처리를 하게 되면 굴비가 되는 것이랍니다.

 


조기매운탕 만들기 레시피


요리재료 : 조기 4마리, 고춧가루 1t, 다진 마늘 1t, 다진 생강 0.2t, 청양 고추 1개, 대파 1개 

육수재료 : 다시마 3장, 양파 1개, 무 1/4개, 소금 약간, 국간장 약간




조기매운탕을 만들기 위해서 우선 냄비에 다시마부터 넣고 끓여주세요.



조기매운탕에 들어갈 양파와 무도 넣어주세요.




무가 익을 무렵에 조기를 넣어주세요.

조기는 비닐을 벗기고 쌀뜨물에 30분간 담가주시면 비린내가 나지 않습니다.




조기매운탕에 고춧가루와 다진 마늘, 다진 생강, 청양 고추를 넣고 끓여주세요.




이제는 한소뜸 끓여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대파를 썰어서 넣어주시면 조기매운탕 완성!




조기매운탕 국물이 정말 시원하고 개운해 보이시죠. 




입맛이 없을 때 조기매운탕과 밥 한 공기를 드시면

어느새 밥 한 공기가 뚝딱 비워진답니다.

조기찜이 아닌 이상 고춧가루를 너무 많이 드시면 텁텁해지므로 주의하세요. 

 

조기의 효능

또한 조기는 단백질, 철분 등 무기질과 비타민A, B가 풍부하여 어린이 성장 발육에 좋고

소화기질환을 치료하거나 신장계통에 이상이 생겼을 때 탁월한 효능이 있어 소화불량이나  신경성 위장병에도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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