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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6일에 국내에 출시한 삼성의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 A51, 프리미엄 스마트폰 제품이 부담인 분들이 보면 좋은데, 국내 출고가는 57만2천원이고, 해외 큐텐 기준에서는 128GB 6GB RAM 기준 30만원대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6.5인치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를 장착하고 6GB RAM, 128GB 저장공간으로 갤럭시 A31보다 한단계 높은  스펙을 갖추고 있습니다.

 

여기에 후면에는 4800만 화소 광각, 1200만 화소 초광각, 500만 화소 심도, 500만 화소 접사의 쿼드카메라, 전면에는 3200만 화소 카메라를 장착하여 카메라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후면카메라는 2160@30fps, 1080@30/60/120fps을 제공하고 있어서 선명한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데, 카메라 기능을 보면 일상에서 활용하기에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면 셀피카메라는 3200만화소 f2.2로 동영상은 1080p@30fps로 촬영할 수 있어서 보급형 치고는 괜찮습니다. 여기에 동영상도 부드럽게 촬영할 수 있습니다. 

온스크린 지문인식, 15W 고속 충전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보통 약정이나 통신사에 얽매이지 않고 요금제를 사용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적당합니다.  다만, 해외직구 제품은 기능은 있지만, 삼성페이가 불가능합니다. 그런데, 학생폰 효도폰 사용을 생각했다면 삼성페이 기능이 없어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현재 지원되는 다양한 간편결제도 많으니 없어도 일상에서 활용하기에 부담없습니다.  그것이 필요하다면 국내 출시되는 삼성 갤럭시 A51 스마트폰을 선택하는 편이 좋습니다.

 


그런데, 국내 경우는 갤럭시 A51은 5G 모델로 출시되어 자급제폰으로 구매하지 않고 통신사 개통을 하면 5G 요금제를 써야 하는 단점이 있으니 장점과 단점을 고려해서 사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참고로 해외직구 제품은 LTE 제품입니다. 개인적으로 해외직구폰의 매력은 LTE 지원 폰이라는 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배터리용량 4000mAh라서 꽤 넉넉한 편이고 6.5인치라 갤럭시S20보다는 크고 갤럭시S20 플러스보다는 작은 중간 사이즈라고 보면 됩니다. 실제 사이즈는 158.5 x 73.6 x 7.9 mm이고 무게는 172g입니다.

전면 디스플레이는 슈퍼 아몰레드로 고릴라글래스3를 사용 했으며 후면은 플라스틱 재질로 만들어졌기에 방수는 지원되지 않습니다.  화면 점유율은 87.4%이며 해상도는 HD+(1080 x 2400 405ppi)입니다.

 


OS는 안드로이는 10.0, 칩셋은 엑시노스 9611이고 CPU는 옥타코어, GPU는 Mali-G72 MP3입니다. 물론 국내는 RAM이 8GB이고 해외직구 제품은 6GB이라 일부 게임을 할때 버벅거림이 생길 수 있습니다. 

보급형 모델이라서 GPU 성능이 CPU 성능 대비 떨어지고 스테레오 미지원, 무선 충전 및 방수 미지원, 삼성페지 미지원인데, 학생폰이나 효도폰을 생각하면 위 기능이 크게 신경이 쓰이지 않을 수 있으니 구매를 검토하실 분들이라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가격을 보면 큐텐에서 관부가세 및 배송비 포함 353,580원(쿠폰 제외) 국내 출고 제품은 572,000원 이니 22만원 정도 차이가 발생합니다. 물론 통신사 지원을 받으면 더 저렴할 수 있으나 5G 요금제 자체가 비싸다보기 저렴한 요금제 사용할 분들에게는 삼성 갤럭시 A51 직구 스마트폰이 더 나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신중히 비교해보고 선택해보시기 바랍니다. 분명 국내 정식 발매와 직구는 차이가 있습니다.

가격보다는 스펙이 우선이다 생각하면 국내 출시 제품을 선택하고 스펙을 다운하면서 가격을 생각하면 직구 제품이 더 나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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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해당업체로부터 큐레이션 활동에 따른 일부 비용을 지원받아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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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파파

육아,.요리..여행..정보..그리고 사랑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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