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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뚝딱 요리! 훈제오리 찹스테이크

요즘 건강을 생각한다면 훈제오리를 많이들 드시죠.
오리고기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몸에 쌓인 각종 독소물질을 풀어주고 피의 순환을 돕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어 성인병 예방이나 겨울철 감기예방에도 좋
다죠.
또한, 단백질이 풍부하여 성장기 아이나 여성, 노약자에게 좋아 저희 집도 즐겨 먹는 음식이랍니다. 

오늘의 정민아빠 레시피는 몸에 좋은 오리! 간편하게 훈제오리를 가지고 술안주나 손님초대
요리로 좋은 요리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물론 훈제오리 찹스테이크는 아이들 반찬으로 줘도 좋답니다.
물론 이번에도 임신한 정민엄마와 정민이를 위해 만든 요리랍니다.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 혼자 사시는 분들에게도 강력히 추천하는 요리입니다.


 

훈제오리로 만든 '훈제오리 찹스테이크' 만들기 레시피

 

훈제오리 찹스테이크 요리재료 :  훈제오리 250g, 송이버섯 1개, 부추 1/4단, 양파 1/2개, 당근 조금 

찹스테이크 소스 : 스테이크 소스 3t, 케첩 2t, 굴소스 1t, 올리고당 0.5t, 물 2t

 


 

훈제오리 찹스테이크 만들기 위한 야채도 깨끗이 씻어 준비해주세요.



훈제오리 찹스테이크에 들어가는 양파, 송이버섯, 당근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시고 그릇에 담아 준비해 주세요.

 

훈제오리 찹스테이크에 들어가는 소스재료는 모두 넣고 섞어 주세요,

쇠고기 찹스테이크 소스를 그대로 이용하시면 되는 데 부추와 먹기 위해 소스가 약간

있어야 하므로 물 2t 정도 넣어 주시면 되고 좀 싱겁게 드시는 분이라면
스테이크 소스 1t와 굴소스 0.5t 정도는 줄이셔도 됩니다.



훈제오리 찹스테이크에 들어가는 부추도 깨끗이 씻어 3~4등분 후에 접시에 담아주세요.
부추와 함께 먹는 훈제오리 찹스테이크는 별미랍니다.



훈제오리 찹스테이크에 들어가는 훈제오리.

그냥 먹어도 정말 담백하고 고소하죠. 하지만 요리로 변신하면 더 맛이 좋답니다.


훈제오리 찹스테이크를 만들기 위해
훈제오리를 넣고 야채를 바로 넣어주세요.

훈제오리 자체가 1차 조리가 되어 먼저 볶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같이 조리를 해주시면 됩니다.


훈제오리 찹스테이크에 들어가는 야채가 약간 익을 무렵에

훈제오리 찹스테이크 소스를 넣어 주세요.


그렇게 소스와 함께 볶아 주시면 맛있는 훈제오리 찹스테이크가 완성!

훈제오리 찹스테이크 만들기 정말 쉽죠. 


훈제오리 찹스테이크 만드는 데 걸린 시간은 대략 10~15여 분.

간단하게 훈제오리 찹스테이크를 만들었지만, 부추와 함께

먹는 맛은 일반 훈제오리와는 또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답니다.


훈제오리 찹스테이크와 부추를 같이 먹는 그 맛은 정말 환상이랍니다.

정민엄마와 정민이도 정말 맛있다면서 잘 먹기에 다 먹고 조금 더 만들어서 먹었답니다.

 

만들기도 쉬운 간단요리! 훈제오리를 이용한 훈제오리 찹스테이크!

손님이 집에 오거나 갑자기 요리하기에 좋아! 손님초대, 술안주, 아이 반찬으로 추천드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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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파파

육아,.요리..여행..정보..그리고 사랑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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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아들을 위한 간단요리! 쇠고기 등심으로 만든 찹스테이크 레시피

 

정민아빠가 오랜만에 요리했습니다.

그동안 요리를 잠시 하지 않은 이유는 둘째를 임신한 정민엄마를 위해서 하지 않다가 오랜만에
정민엄마와 정민이를 위한 요리를 만들었습니다.

여자분이 임신하면 냄새에 민감해지기에 조심해야 한다죠. 
담백하면서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요리가 무엇이 있을까 생각하다가 결정한 요리!


 오늘의 정민아빠 레시피는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쇠고기 등심을 이용한
찹스테이크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쇠고기 등심으로 만든 찹스테이크 레시피


찹스테이크 요리재료 : 쇠고기 등심 200g, 송이버섯 1개, 표고버섯 1개, 양파 1개,
노란 파프리카 1/4개, 붉은 파프리카 1/4개, 새싹 150g, 올리브유 약간, 후추 약간, 소금 약간

찹스테이크 소스 : 스테이크 소스 3t, 케첩 2t, 굴소스 1t, 올리고당 0.5t
 


오늘의 주재료인 한우 쇠고기 등심도 꺼내 두었습니다.

1등급 이상의 고기이기에 마블링이 정말 예쁘죠. 


쇠고기 등심으로 만드는 찹스테이크에 들어가는 송이버섯, 표고버섯, 양파, 노란 파프리카, 붉은 파프리카를 깨끗하게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준비해주세요.



 

찹스테이크에 들어가는 새싹도 깨끗이 씻어 준비해주세요.



찹스테이크에 들어가는 소스도 재료를 넣고 섞어 준비해주세요.



찹스테이크에 들어가는 쇠고기 등심은 소금과 후추, 올리브유를 넣고 밑간을 해서 20분간 재워 두시면 됩니다.


예열
한 팬에 쇠고기 등심을 올려서 구워주세요.

 


쇠고기 등심은 앞뒤로 딱 1번씩만 뒤집어 육즙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합니다.



그리고 찹스테이크를 만들기 위해 쇠고기 등심과 송이버섯, 표고버섯, 양파를 넣고 살짝 볶아주세요.


그리고 붉은 파프리카, 노란 파프리카를 넣고 찹스테이크 소스를 부어 볶아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찹스테이크 소스와 볶아주어야 하기에 처음에 쇠고기 등심을

살짝 구워주셔야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고기가 질겨지게 되죠.



쇠고기 등심으로 만든 찹스테이크를

접시에 담고 새싹으로 마무리를 해주시면 맛있는 찹스테이크가 완성!


육즙이 살아 있는 찹스테이크가 느껴지시나요.


봄의 기운을 느낄수 있는 새싹과 함께 쇠고기 등심을 먹는 맛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죠.

쇠고기 등심을 이용해서 만든 간단한 찹스테이크.

술안주는 물론이고 아이들 밥반찬이나 손님 초대 시 요리로 손색이 없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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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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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매우 따뜻해졌네요.

이제는 봄이 오려고 준비하나 봅니다.

문득 매콤달콤한 묵은지 닭볶음탕이 생각나서 만들어 봤습니다.

오늘의 정민아빠 레시피는 묵은 김치와 닭봉을 이용해서 만든 묵은지 닭볶음탕 만들기입니다.
만들기도 간단하기 술안주나 밥반찬으로 만들어 보세요.

 

 

묵은지 닭볶음탕 만들기 레시피

 

요리재료 : 닭봉 15개, 묵은김치 1/4포기, 감자 2개, 양파 1/2개, 대파 1/2개, 소금 약간, 참깨 약간

양념재료 : 고추장 2T, 고춧가루 3T, 청주 2T, 올리고당 1T, 참기름 0.5T,

간장 1T, 다진 마늘 2T, 매실 1T(없으면 생략)


묵은지 닭볶음탕에 들어갈 감자와 묵은 김치도 준비해주세요.


닭봉은 물에 30분 정도 담가주시고 한번 삶아 준비해주세요.
(우유나 쌀뜨물에 담그면 좋습니다.)

우유 가격이 비싸니 우유는 그냥 먹는 편이 좋겠죠. ^^


묵은지 닭볶음탕 양념을 모두 넣고 섞어

준비해주세요.


삶은 닭봉과 묵음 김치, 감자를 냄비에 넣어주세요.


그리고 묵은지 닭볶음탕 양념을 넣어주시면 됩니다.


이제는 보글보글 끓여주시면 됩니다.


닭봉과 묵은 김치가 익을 무렵에 양파와 대파를 넣어주세요.


촉촉한 국물도 있는 묵은지 닭볶음탕이 완성되었습니다.


닭 냄새도 나지 않고 매콤달콤한 맛과 김치의 칼칼함이 함께 있는 묵은지 닭볶음탕.


잘 익은 묵은김치를 닭봉에 감아서 한 입 먹으면

정말 그 맛이 환상이라죠.

또한, 양념도 닭봉에 골고루 배여서 맛도 너무 좋습니다.

다 드시고 나면 밥을 넣고 쓱쓱 비벼 먹으면 밥도둑이 된답니다.

 

김장김치가 익어가는 요즘, 김치를 이용해서 묵은지 닭볶음탕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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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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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밤이 길어지니 먹고 싶어지는 게 많다죠.

둘째를 임신한 정민엄마는 TV를 보면 먹고 싶어지는 음식이 많아지는 것 같네요.

오늘의 정민아빠레시피는 떡과 치즈 그리고 가리비를 이용해서 찰떡 치즈 가리비구이를 만들어 봤습니다.

설날에 혹시나 떡이 남는다면 그 떡을 이용해서 드셔 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간단하게 집에 있는 전자레인지와 프라이팬으로 만드시면 되니

아이들 간식이나 손님들 술안주로 찰떡 치즈 가리비구이를 만들어 보세요.

 

 

찰떡 치즈 가리비구이 만들기 레시피

 

요리재료 : 가리비 500g, 주황 파프리카 1/4개, 양파 /14개, 당근 1/8개, 파 1/8개, 버터 10g,
굴소스 1t, 파슬리 약간, 피자치즈 100g, 찰떡 1개


찰떡 치즈 가리비구이에 들어가는 알까지 품고 있는 가리비도

깨끗하게 씻어 준비해 놓으세요.


찰떡 치즈 가리비구이에 들어가는 야채들은 깨끗하게 씻어서 

썰어 놓으시기 바랍니다.


찰떡 치즈 가리비구이를 만들기 위해

가리비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프라이팬에 넣고 버터로 볶아줍니다.

(주의! 너무 잘게 썰어주시면 식감이 없어지니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세요.)


준비해둔 야채를 넣고 굴소스로 볶아 주세요.


찰떡 치즈 가리비구이를 만들기 위해

가리비 껍데기 위에 볶으신 가리비와 야채를 담아 줍니다.


찰떡 치즈 가리비구이를 만들기 위해

볶아 놓은 가리비 위에 찰떡을 잘라 올려놓습니다.


다시 그 위에 피자치즈를 솔솔 뿌려주세요.


마지막으로 파슬리 가루를 뿌려주면

찰떡 치즈 가리비구이를 만들기가 끝납니다.


전자레인지에 3분정도 구워주시면 찰떡 치즈 가리비구이가 완성됩니다.


치즈가 먹음직스럽게 가리비 위를 감싸고 있는
찰떡 치즈 가리비구이

쫀듯쫀듯한 찰떡과 고소한 치즈가 함께 어울려져 가리비의 맛을 한층 높여주네요.
고소함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찰떡 치즈 가리비구이.

만들기도 쉬우니 드시고 싶을 때 뚝딱!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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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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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도 오고 회사도 일찍 퇴근하는 길이라서 집에 전화했습니다.

"저녁에 맛있는 것 시켜먹을까?"

"글쎄, 생각해보고 문자 줄께."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평일에 퇴근하고 집에 가고 하면

시간이 걸리기에 무엇을 만들기보다는 배달음식을 시키기로 했습니다.

물론 정민엄마에게 만들어 달라고 하면 되지만 왠지 모르게 배달음식이 먹고 싶을 때가 있죠.

 

잠시 후 정민엄마의 문자

"뭐 먹을까? 정민이도 있으니 보쌈 먹을까?"

 

정민아빠의 회신

"그러자, 정민이도 먹을 수 있는 보쌈시켜"


그렇게 집에 도착하니 마침 보쌈이 도착했더군요.

 

아들 정민이가 갑자기 정민엄마에게 뽀뽀를 하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아들 정민

"나 이거 정말 먹고 싶었는 데. 어떻게 알았지."

 

보쌈이 너무 먹고 싶었는 데 이렇게 배달해서 가져오니 좋아서

정민이가 좋아하는 소녀시대의 흣도 흥얼거리며 부르면서 뛰고 난리가 아니었네요.


 옷을 갈아입고 오는 데 이미 아들 정민이는 보쌈을 먹더군요.

 

그러면서 빵 터진 한마디

"아빠, 보쌈을 어떻게 싸서 먹는지 나도 아는데"


그리고는 무쌈과 떡에 보쌈 돼지고기를 올려 먹습니다.

정말 맛있게 먹는 모습이 느껴지시죠.

입술마저 닦아가면서 먹는 모습이 어른 못지않습니다. ㅋ

 

얼마나 먹고 싶었으면 저보다도 빠르게 먹더군요.

(상상이 되시나요? 보쌈을 앞에 있고 아빠, 엄마와 경쟁하면서 보쌈을 먹는 정민군의 모습)


 사진을 찍으려 하니 하는 말.

"아빠, 그렇게 사진 찍으면 정민이가 보쌈 다 먹는다."

 

그러면서 사진도 못 찍게 하더군요.

개구쟁이 아들 정민이 덕분에 즐겁게 웃으면서 맛있는 보쌈을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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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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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아이들 간식으로 닭봉을 이용해서 바베큐 닭봉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떠세요?

오늘의 정민아빠 레시피는 정말 간단하게 두 가지 맛을 즐길 수 있는

바베큐 닭봉을 만들어봤습니다.

 

오븐 없이 만들기에 누구나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어

아이들 간식이나 아빠들 술안주로 바베큐 닭봉 괜찮겠죠.

 


닭봉을 이용한 간단요리
바베큐 닭봉 만들기 레시피
 


 요리 재료 : 닭봉 15개, 청주나 미림 2t, 소금 약간, 후추 약간, 참깨 약간.

매운맛 바베큐 닭봉 소스재료 : 고추장 1.5t, 케첩 1t, 식초 0.5t, 맛술 1.5t, 

굴소스 0.5t, 핫소스 0.5t, 다진 마늘 0.5t, 물 50mL


바베큐 닭봉에 들어가는 닭봉은 물과 청주 2t를 넣고

 닭냄새를 제거 하기 위해서 30분간 재워주세요.


바베큐 닭봉의 닭봉은 한번 삶아주세요.

다른 닭봉요리나 닭요리와 달리 거의 익을 정도로 삶아 주셔야 합니다.


닭봉을 삶을 동안 매운맛 바베큐 닭봉 소스재료를 넣고 모두 섞어주세요.

그리고 전자레인지에 약 50초가 돌려서 익혀주세요.


삶아진 닭봉을 꺼내서 기름을 두르지 않는 프라이팬에 올려주세요.


약한 불에서 바베큐 닭봉을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주시면 됩니다.

바베큐 닭봉 순한 맛은 이렇게 구워서 접시에 담으면 됩니다.


바베큐 닭봉을 프라이팬에 굽고 나서 매콤한 양념을 앞뒤로 고루 바른 뒤에

프라이팬에서 다시 약불로 구워주세요.


맛있는 두 가지 맛의 바베큐 닭봉이 완성되었습니다.


순한 맛의 바베큐 닭봉

매콤하지 않아서 아이들이 먹기에 좋다죠.


매콤한 맛의 바베큐 닭봉

매콤한 맛이 일품이라 아빠들 술안주로 좋습니다.

아이들에게 주시려면 고추장과 핫소스를 넣지 말고 올리고당을 넣고 만들면

달콤한 맛의 바베큐 닭봉을 만들 수 있습니다.


닭고기는 다른 고기에 비해서 저렴하고 영양가가 높아 좋다죠.

혼자 사시는 분들이 치킨을 배달해 먹기가 어려울 때 만들어 먹어도 좋습니다.

만들기도 정말 쉽죠. 삶고 굽고 양념을 묻히고 구우면 바베큐 치킨 완성!

 


기름에 튀긴 양념 치킨 말고 집에서 만드는 맛있는 바베큐 맛
닭봉으로 긴 겨울밤을 이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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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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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에 명절에만 만들어 먹었던 동그랑땡.

명절 이후에 도시락 반찬으로 싸서 가져가면 정말 인기가 많았죠.

그래서인지 저는 동그랑땡을 정말 좋아한답니다.

 

오늘의 정민아빠 레시피는 참치캔 하나와 두부만 있으면

간단하게 만드는 동그랑땡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두부와 참치로 만들어서 담백하고 고소하여 아이들 반찬이나 술안주로도 좋습니다.

 

동그랑땡을 만드는 방법은 2가지가 있습니다.

계란 옷을 따로 입히는 방법과 재료와 함께 섞어 미리 입히는 방법.

오늘은 계란 옷을 따로 입히는 방법으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참치캔으로 만드는 동그랑땡 만들기 레시피

 

요리재료 : 참치캔 1개, 계란 2, 두부 반 모, 붉은 파프리카 1/3개, 당근 1/7개, 대파 1.5개,

소금 0.4t, 후추 약간, 올리브유 약간, 부침가루 3t


참치 동그랑땡을 만들기 위해 참치캔을 물에 헹궈서 기름을 제거해주세요.


두부도 잘 으깨어 준비해주세요.


붉은 파프리카, 당근, 대파도 썰어서 준비해주세요.


계란 2개도 준비해서 섞어주세요.


볼에 준비한 참치, 두부, 붉은 파프리카, 당근, 대파를 넣어주세요.


소금과 후추를 넣고 동그랑땡 재료를 섞어주세요.


어 만든 참치 동그랑땡 재료를 먹기 좋은 크기로 만들어주세요.


만들어진 참치 동그랑땡을 부침가루에 잘 묻혀주세요.


그리고 동그랑땡을 계란에 넣고 계란 옷을 입혀주세요.


예열시킨 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계란 옷을 입힌 동그랑땡을 올려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맛있게 만들어진 참치 동그랑땡입니다.


노릇노릇하게 참치 동그랑땡이 잘 만들어졌습니다. 
참치 동그랑땡은 두부와 참치가 들어가서 아이들 성장발육에도 좋으니


아이들 반찬이나 입맛 없을 때 집에서 만들어 드셔 보세요.

 참치 동그랑땡 만들기도 정말 쉽기에 누구나 따라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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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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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시절 때 처음 가본 신림동 순대 골목.

옆 반에 있던 친구들이 보글보글 순대볶음을 먹으러 가자고 하면

방과 후에 친했던 친구들과 다녀오곤 했던 추억의 장소입니다.

당시에는 1인분 3천원이면 2명이 먹을 수 있기에 저희들에게 좋은 음식이었답니다.

 

이제는 순대타운으로 바뀌어서 그 시절과 같은 느낌은 없지만

가끔 생각이 나는 음식이랍니다.

 

오늘의 정민아빠 레시피는 순대를 이용해서 만드는

매콤하면서 담백한 신림동 순대볶음 만드는 방법을 소개해 드립니다.

정민아빠가 만드는 요리는 양념만 제대로 하시면 간단하게 만드실 수 있습니다.

 

 

신림동 순대볶음 만들기 레시피

 

순대볶음 요리재료 : 순대 2인분, 당면 반 줌, 깻잎 10장, 양파 작은 거 1개, 대파 1개,

양배추 1/4개, 들기름 1t, 떡국 떡 한 줌.

양념재료 : 고춧가루 3t, 고추장 1.5t, 굴 소스 1t, 다진 마늘 1t,

매실 1t, 청주나 미림 0.5t, 들깻가루 2.5t, 참기름 0.5t, 참깨 1t, 물 100mL 




순대볶음에 들어가는 오늘의 주재료인 순대.


순대볶음에 들어가는 양배추, 깻잎, 양파, 대파로 썰어서 준비해주세요.


순대볶음에 들어가는 떡국 떡은 미리 물에 담가주세요.


순대볶음 양념재료를 모두 넣고 섞어주세요.


팬에 들기름을 두르고 양배추를 먼저 넣고 순대볶음 양념소스를 넣어 줍니다.


양배추가 가장 늦게 익기에 먼저 살짝 볶아주세요.



그리고 물에 담가둔 떡을 넣어줍니다.

그리고 양파도 넣고 볶아 줍니다.


떡을 넣고 나서 볶은 후에 순대를 넣고 볶아주세요.

물론 이때도 순대볶음 양념소스를 넣어줍니다.


마지막으로 깻잎과 대파, 물에 불린 당면을 넣어서 볶아주세요.


드디어 맛있는 순대볶음이 완성되었습니다.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순대볶음.

정말 먹음직스럽죠.


들깻가루를 듬뿍 넣어주었기에 걸쭉한 순대볶음이 만들어졌습니다.

막걸리 한잔과 같이 먹으면 정말 꿀맛이겠죠.


특히나 순대를 같이 넣고 볶으면 순대 모습이 흩어질 수 있으니

주의해서 반드시 마지막에 넣고 볶아주세요.

 

아내와 맛있는 순대볶음을 만들어 막걸리 한잔도 같이 했네요.

순대볶음이 생각나시면 간단하게 레시피대로 따라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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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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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는 먹고 싶지만, 집에 갈비가 없다면 어떻게 하시나요?

오늘의 정민아빠 레시피는 달콤한 갈비맛이 나는 해물볶음우동입니다.

 

해물볶음우동은 누구나 집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간단한 요리입니다.

우동사리가 별도로 없을 때는 시중에 파는 우동면 사리를 이용하셔도 됩니다.

마트에 보시면 우동사리면으로 파는 제품이 많습니다.

 

또는, 국수 사리를 이용하셔도 맛이 좋습니다.

갈비 맛이 나지 않는 소스는 과일로 만들었기에 아이들에게도 좋습니다.




갈비맛 해물 우동볶음 만들기 레시피

요리재료 : 우동사리 1인분, 노란 파프리카 1/4개, 양파 1/3개, 표고버섯, 2개,
홍합살 10개, 칵테일 새우 6개, 어묵
1장, 올리브유 1t, 대파 조금, 참깨 약간.


양념소스 : 굴소스 1.5t, 간장 1t, 참기름 0.5t, 올리고당 0.5t, 다진  마늘 0.5t, 사과 1/2개, 참깨 0.5t 



갈비맛 해물 우동볶음을 만들기 위해 우동사리외 재료들은
모두 물에 깨끗하게 씻어서 준비해주세요.



끓는 물에 우동사리를 넣고 먼저 삶아줍니다.
(이때 2/3 정도만 삶아주세요)



갈비맛 해물 우동볶음을 위한 소스 양념을 준비해주세요


갈비맛 해물볶음우동을 만들기 위해서 

우동사리와 홍합살, 칵테일 새우, 어묵, 표고버섯을 넣고 우선 먼저 살짝 볶아줍니다. (20초 정도)


갈비맛 해물 우동볶음을 만들기 위해 마지막으로 노란 파프리카와 양파를 넣어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갈비맛 해물 우동볶음을 만들기 위해서 갈비 양념을 넣어주세요.


달콤한 갈비맛 해물 우동볶음이 완성되었습니다.



 탱탱한 홍합살과 칵테일 새우가 먹어 달라고 아우성을 칩니다.

갈비맛 해물 우동볶음의 탱탱한 면이 잘 익었죠.



 갈비맛 해물 우동볶음.

남녀노소가 간단히 만들 수 있어 가족들에게 만들어 주시면 어떠세요.

입맛이 없으신 분이라면 간단히 만들 수 있으니 만들어 드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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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락 반찬이나 술안주로 좋은 소시지 볶음.

오늘의 정민아빠 레시피는 오리고기 들어 있는 소시지와  새우를 넣어 만드는
소시지 새우볶음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통통한 소시지와 작은 새우의 만남이 아기자기하게 재미있습니다.
요즘 소시지는 넣는 재료에 따라 정말 그 맛도 다양하죠.


 

소시지 새우볶음 만들기 레시피

 

요리재료 : 오리고기 소시지 300g, 칵테일 새우 50g,  양파 1/2개, 대파 1개, 다진 마늘 0.5t.
올리브유 약간, 참깨 약간.

양념재료 : 간장 1t, 굴소스 0.5t, 올리고당 0.5t, 식초 0.2t, 매실 0.5t




소시지 새우볶음을 만들기 위해서 오리고기 소시지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놓습니다.

탱글탱글하면서 꽉찬 오리고기 소시지가 정말 먹음직스럽죠.

오리고기가 들어 있는 소시지, 그 맛이 궁금하시죠.


소시지 새우볶음에 들어가는 새우살과 양파, 대파, 다진 마늘도 준비해주세요.


소시지 새우볶음에 들어가는 양념재료를 넣고 섞어주세요.
(술안주로 드실때는 간장의 양을 0.5t 정도 줄여주세요.)


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소시지를 살짝 먼저 볶아주세요.


소시지 새우볶음에 들어가는 양파와 새우살을 넣고 같이 볶아주세요.


양파가 반쯤 익을 무렵 소시지 새우볶음 양념소스와 다진 마늘을 넣고 볶아 주세요.


소시지 새우볶음 만들기를 위해 마지막으로 대파를 넣고 볶아주세요.


새콤달콤한 소시지 새우볶음이 완성되었습니다.


접시에 소시지 야채볶음을 담고 참깨를 솔솔 뿌려주시면 끝.


정말 간단하게 아이들 도시락반찬에도 좋고

술안주에도 좋은 소시지 새우볶음이 완성되었습니다.

어릴 적 도시락 반찬중에 소시지 반찬이 정말 인기가 많았죠.


새콤달콤한 맛의 소시지 새우볶음.

 밥과 먹어도 좋고 술안주로도 정말 좋습니다.


집에 햄이나 소시지가 있으시면 간단하게 만들 수 있으니

갑자기 간단한 요리가 필요할 때 이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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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파파

육아,.요리..여행..정보..그리고 사랑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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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핏 보면 크고 못 생긴 우럭처럼 보이는 메로.
그러나 기름기가 풍부하고 육질이 부드럽고 담백한 맛이 좋아서 많은 분이 좋아한다죠.


오늘의 정민아빠 레시피는 입에서 살살 녹는 부드러운 생선 메로를 이용한 메로 구이입니다.
양념만 만들면 누구나 손쉽게 만들어 먹기에 추운 날씨
입맛이 없을 때 식사 메뉴로 추천합니다.
또한 아이들 도시락 반찬으로 넣어 주셔도 좋답니다.




메로 구이 만들기 레시피

요리재료 : 메로 300g, 다진 마늘 1t, 생강 조금, 표고버섯 반 줌, 양파 1개,
당근 1/3개, 미림(or 청주) 반 컵, 후추 조금

메로 구이 양념소스 재료 : 물반컵, 간장 2t, 올리고당 1t, 미림 1t


메로 구이를 만들기 위해서
우선 미림(or 청주) 반 컵을 넣고 후추를 뿌린 후 메로를 재워 냄새를 없애줍니다.


메로 구이에 들어가는 버섯과 당근로 깨끗이 씻어 잘라 주시고


양파, 생강, 다진 마늘도 준비를 해주세요.


메로 구이를 만들기 위한
양념소스 재료를 넣고 메로 구이용 소스를 만들어 주세요.


메로 구이를 만들기 위해서 프라이팬에 메로를 올리고
만들어 둔 양념소스를 뿌려줍니다.


메로 구이를 만들기 위해 표고버섯과 양파, 당근을 같이 올려주세요.


메로 구이를 만들기 위해서 1/2 약불로 은은하게 익혀주세요.


입에서 살살 녹는 맛좋은 메로 구이가 완성되었습니다.
메로는 지방 함량이 높지 않은 생선이라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어
성장기 아이들이나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분들이 드시면 좋답니다.

물론 남자분들이도 드셔도 좋답니다. ^^


또한, 메로 자체가 차가운 물에서 서식하는 생선이기에 냉동보관을 하셔도 되어 구매하여
냉동실에 넣고 드시기에 좋아 추운 날씨에 드시기에 딱 좋은 생선이랍니다.
따뜻한 밥 한공기에 메로 한 점을 올려서 먹으면 밥도둑이 없다죠.

추운 날씨에 입에서 녹는 메로 구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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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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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치킨보다 더 맛이 좋은 치킨!

오늘의 정민아빠 레시피는 새콤달콤한 소스와 닭봉을 이용한

양념치킨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맵지도 않기에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어 좋습니다.

아이들 간식이나 밥반찬, 술안주, 도시락반찬에도 좋은 닭봉을 이용한 맛좋은 양념치킨.

기름에 튀기지 않아서 만들기도 쉬워 집에서 만들어 드시기에 좋습니다.

 

 

닭봉을 이용한 양념치킨 만들기 레시피

 

요리 재료 : 닭봉 13개, 대파 1/2개, 다진 마늘 0.7t, 올리브유 약간, 파슬리 약간.

소스재료 : 케첩 5t, 식초 1t, 맛술 1.5t, 올리고당 1t, 설탕 1t, 물 50ml





양념치킨에 들어가는 닭봉은 물과 청주 2t에 넣고 30분간 재워주세요.


양념치킨에 들어가는 닭봉은 역시나 한번 삶아줍니다.

(기름과 냄새 제거)

그러나 이때는 다른 때와 달리 거의 익을 정도로 삶아 주셔야 합니다.



양념치킨에 들어가는 소스재료를 넣고 모두 섞어 주세요.


양념치킨에 들어가는 야채는 간단하게 대파만 이용합니다.


양념치킨을 만들기 위해서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다진 마늘을 먼저 넣고 올리브유에 마늘향이 나도록 해주세요.


양념치킨을 만들기 위해서 삶아 놓은 닭봉을 팬에 넣습니다. 

그리고 살짝 볶아주세요. (약 5분 정도)


양념치킨용 소스를 닭봉에 넣어 주세요.


이제는 양념소스가 닭봉에 잘 스며들도록 잘 볶아주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대파를 넣고 볶아주시면 됩니다.


새콤달콤한 맛있는 양념치킨이 완성되었습니다.


만들어진 양념치킨을 접시에 담고 파슬리를 솔솔 뿌려주세요.


눈으로 봐도 정말 먹음직스러운 양념치킨이죠.


만들기도 쉽고 재료비도 적게 드는 새콤달콤한 양념치킨.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기에 부담 없이 만들어 드실 수 있습니다.

 

이제는 기름에 튀긴 양념치킨 말고 집에서 만드는 맛있는 양념치킨
만들어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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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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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해진 날씨, 더 추워지기 전에 건강을 챙겨볼까요.
오늘의 정민아빠 레시피는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달콤한 소갈비찜을 만들어 봤습니다.


사랑하는 가족이나 아이를 위한 보양식으로 그리고

손님이 오실 때 식사도 좋지만, 술안주로도 좋은 소갈비찜.

먹고 남은 국물에 밥을 쓱쓱 비벼 먹으면 밥 한 공기도 뚝딱!
때로는 밥 도둑 위치에도 우뚝 인 소갈비찜.

뼈에 붙어 있는 질긴 고기를 어렵게 뜯어내는 순간,
턱 아래 맛을 느끼는 부분이 자극받아 더 맛있게 느껴지고,
뜯으면 뜯을수록 뇌 속에서 행복 물질인 세로토닌이 분비되어
스트레스는 줄어들면서
기분은 더 좋아진다고 소갈비찜.

양념만 알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요리라서 추천합니다.



소갈비찜 만들기 레시피


요리재료 : 소갈비 2.5kg, 무 1/5개, 당근 1/3개, 대추 10개

 소갈비찜 양념재료 : 간장 20t, 물 20t, 올리고당 3t, 맛술(또는 미림) 10t, 통마늘 25개, 양파 1개
                           키위 2개, 사과 1개, 배 1개, 참기름 2t, 생강 큰 거 1개, 후추 약간, 참깨 1t. 


소갈비찜용 소갈비는 물에 3시간 이상 담가 핏물을 빼주세요.


소갈비찜을 하기 위해서 1차로 삶아주시고 기름기를 제거하여 소갈비를 준비해주세요.
소갈비는 1차로 찬물에 씻고 중간온도 물로 헹궈주세요.

또한, 소갈비는 칼집을 넣어 양념이 잘 배도록 하며 고기를 연하게 합니다.


소갈비찜에 들어가는 야채 및 과일 재료는 모두 깨끗이 씻어 준비해주시고


소갈비찜 야채 및 과일재료를 믹서 등에 모두 넣고 갈아 주세요.


그리고 간장을 비롯한 양념재료를 넣고 섞어주세요.
이렇게 양념만 만들면 소갈비찜 누구나 만들기 쉽다죠.


압력솥에 미리 삶아둔 소갈비찜의 갈비와 무, 당근, 대추를 넣어 주세요.
압력솥이 없다면 뚜껑이 있는 큰 냄비에 넣어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준비한 소갈비찜 재료 위에 소갈비찜 양념재료를 넣어줍니다.


소갈비찜을 모두 넣으셨다면 압력솥을 닫아 주시고 중간 불에서 끓여 주시면 됩니다.


약 40분간 소갈비찜을 끓여 주시면 소갈비찜이 완성됩니다.
냄비에 하실 때는 중불에서 약불로 불 조절을 해주세요.


맛있는 소갈비찜 완성.
이젠 소갈비찜만 있다면 손님이 와도 걱정이 없겠죠.


푹 삶아진 소갈비도 매우 부드럽게 잘 익었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보양식 소갈비찜을 맛있게 먹었네요.

소갈비찜 만들기도 쉽고 만들고 나면 상차림에 요리가 올려져 있어 눈길을 잡아
주메뉴에 대해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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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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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제법 쌀쌀해졌네요.
이제는 겨울이 오는 것 같습니다.

손님들이 오면 무엇을 만들까 고민할 때 해결할 수 있는 요리 한가지.
오늘의 정민아빠 레시피는 건강에 좋은 파프리카와 치즈 그리고 소고기를
이용해서 쫀득쫀득한 치즈 떡갈비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아이들 영양간식으로도 좋고 술안주로도 좋은 치즈 떡갈비.
육즙도 느끼면서 고소한 치즈 떡갈비의 맛을 느껴보세요.



치즈 떡갈비 만들기 레시피

요리재료 : 소고기 200g, 노란 파프리카 1개, 올리브유 약간, 피자치즈 100g, 허니머니타드 소스 약간
양념재료 : 다진마늘 1.5t, 다진 양파 2t, 다진 대파 2t, 참기름 1t, 간장 1.5t
              올리고당 1t, 설탕 0.5t, 매실 1t


치즈 떡갈비를 만들기 위해 떡갈비용 소고기를 칼로 곱게 다져주세요


치즈 떡갈비에 들어가는 다진 소고기를  준비해주시고


치즈 떡갈비에 준비한 양념재료를 넣어주세요.
 (배도 있으면 넣어주시면 좋지만 없으므로 생략했습니다.)


치즈 떡갈비 양념을 섞은 고기와 피자치즈를 넣고 섞어줍니다.


치즈 떡갈비를 넣을 파프리카도 잘라 준비해주세요.


이렇게 파프리카안에 치즈 떡갈비를 채워주세요.


파프리카안에 치즈 떡갈비를 넣어서 그릇에 담아주세요.


노란 꽃 같은 치즈 떡갈비.
떡갈비 재료를 모두 넣은 치즈 떡갈비가 만들어졌습니다.


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조금만 두른 후 치즈 떡갈비를 구워주세요.


접시 위에 꽃이 핀~ 치즈 떡갈비가 완성이 되었습니다.
노릇하게 구워진 치즈 떡갈비가 정말 먹음직스럽죠.

 
육즙이 느껴지시나요? 치즈 떡갈비 정말 고소하고 담백하니 좋습니다.
치즈가 들어 있어 아이나 어른들 모두가 좋아하는 메뉴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치즈 떡갈비 어떠세요.
또는 술안주로 치즈 떡갈비도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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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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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에 아내에게 전화해서 술 한잔하자고 한 정민아빠.

아내는 갑자기 술을 먹자고 하니 저에게 어떤 안주로 먹을 거냐고 묻더군요.

 

그래서 토요일에 주문 배송을 받았던 훈제오리가 생각나서

훈제오리로 요리를 해 먹자고 하고 전화통화를 끝냈습니다.

 

오늘의 정민아빠 레시피는 건강에 좋은 훈제오리 바비큐로 만든

훈제오리 부추무침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훈제오리 부추무침 만들기 레시피

 

요리재료 : 훈제오리 300g, 부추 반 줌, 청양고추 1.5개, 다진 마늘 0.5t

양념재료 : 고춧가루 1t, 간장 1t, 매실 1t, 설탕 1t, 식초 1t, 참기름 0.5t, 참깨 0.5t 



훈제오리 부추무침에 들어가는 훈제오리를 준비해주세요.


훈제오리 부추무침에 들어가는 부추와 청양고추, 다진 마늘을 준비해 주세요.


먹음직스러운 훈제오리 바비큐.

훈제오리는 요리 전에 해동을 시키거나 전자레인지에 50초 정도 데워놓으시기 바랍니다.


먹음직스러운 훈제오리 바비큐.

훈제오리는 요리 전에 해동을 시키거나 전자레인지에 50초 정도 데워놓으시기 바랍니다.


양념재료를 넣고 훈제오리 부추무침을 만들 양념을 만들어 줍니다.


훈제오리 부추무침을 만들기 위해서 미리 썰어둔 양념이 있는

훈제오리를 볼에 넣습니다.


그리고 훈제오리를 훈제오리 부추무침 양념에 무쳐주세요.

야채가 아닌 훈제오리를 미리 무치면 물이 나오는 것을 방지하고

훈제오리에 양념이 살짝 배어서 먹기 좋습니다.


그리고 훈제오리를 훈제오리 부추무침 양념에 무쳐주세요.

야채가 아닌 훈제오리를 미리 무치면 물이 나오는 것을 방지하고

훈제오리에 양념이 살짝 배어서 먹기 좋습니다.


간단하게 훈제오리 부추무침이 완성되었습니다.


윤기가 자르르한 훈제오리 부추무침 정말 보기만 해도 또 먹고 싶어지네요.



훈제오리로 만든 훈제오리 부추무침..

만들기도 쉽고 간단해서 술안주나 손님초대에 추천 요리로 소개합니다.

저도 아내와 10여분만에 간단하게 만들어서 먹었답니다.


훈제오리 부추무침로 이제는 간단하게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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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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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아빠가 초등학교에 다니던 시절~

저희 할머님께서는 전라남도 고막원역이라는 역 앞에서 식당을 하셨답니다.

(지금은 고막원역은 사라지고 없답니다.)

 

광주와 목포를 오가는 트럭기사분들이 식사하러 많이 들리는 던 곳이었죠.

지금으로 말하면 기사식당인데 정말 크게 하셨죠.

식당에 항상 사람이 많아 제가 놀러 가도 방이 없을 정도였답니다.

 

당시에는 가정식 백반으로 인기를 끌었는데 바로 주메뉴가

바로 김치 돼지두루치기입니다.

 

오늘의 정민아빠레시피는 할머님 식당에서 먹던 추억의 전라도식 김치 돼지두루치기입니다.

 

두루치기는 양념에 숙성하지 않고 바로 볶아서 만드는 요리를 말합니다.

우리가 흔히 즐겨 먹는 주물럭은 양념하여 숙성한 요리로써 두루치기와는 다르답니다.

 

  

김치 돼지두루치기 만들기 레시피

 

요리재료 : 돼지고기 등심 450g, 양파 1/2개, 김치 300g, 고춧가루 1.5t, 고추장 1t, 간장 0.5t,

다진 마늘 1t, 대파 1/4개, 올리고당 1t, 참깨 약간


 
김치 돼지두루치기를 하기 위한 돼지고기를 볼에 담습니다.

(목살로 하는 게 제일 좋은데 냉장고에 등심이 있어 사용했습니다)


김치 돼지두루치기를 만들기 위해 고기를 양념하기 위해서

김치, 양파, 고춧가루, 고추장, 다진 마늘, 간장, 올리고당을 넣어주세요.


골고루 돼지고기와 김치에 양념이 잘 배도록 버무려 주세요.

김치 돼지두루치기는 양념 후 바로 요리를 해야 합니다.


팬에 기름을 넣지 않고 양념 된 김치 돼지두루치기 재료를 넣고 볶아 주세요.


김치 돼지두루치기의 돼지고기가 익을 무렵에 대파를 넣어주시면 끝~

정말 만들기 쉽죠.


전라도식 김치 돼지두루치기가 완성되었습니다.


김치 돼지두루치기는 이렇게 김치와 함께 싸 드시면 정말 맛이 좋습니다.

 

그 시절~ 돼지고기 비계는 먹기 싫어 살코기만 골라 먹다 혼나기도 하고,

김치만 골라 먹다가 혼나기도 하고, 정말 추억이 많이 있는 음식이랍니다. 

 

김치 돼지두루치기는 만들기도 참~쉽죠.

혼자 사시는 분이나 가족들과의 식사메뉴로 추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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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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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손님들이 오실 때~
비 오는 날 간단하게 한잔하고 싶을 때~
밥반찬이 마땅히 없을 때~

이럴 때 고민하지 말고 매콤한 오징어볶음을 간단하게 만들어서 해결하세요.


오징어는 마트나 시장에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니 평상시 구매하신 후
손질하여 냉동실에 보관하신 후
언제든지 드시고 싶을 때 요리하여 드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정민아빠 레시피는 요리를 못 해도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는
간단 요리로 매콤한 오징어볶음 만들기를 소개합니다.


오징어볶음 만들기 레시피

요리재료 : 오징어 1마리 반, 당근 1/5개, 양파 1/2개, 대파 1/4개

오징어볶음 양념 : 고춧가루 2t, 간장 1.5t, 올리고당 1t,
청양고추 2개, 다진 마늘 1t, 다진 생강 0.2t



오징어볶음을 만들기 위해서 손질된 오징어를 팬에 넣습니다.


오징어볶음을 만들기 위해서 야채들도 깨끗하게 씻어서 준비해주세요.


오징어볶음을 만들기 위해서 팬에 오징어와 야채를 넣고

고춧가루를 먼저 넣고 묻힌후에 간장 1.5t를 넣어주셔야 합니다.
고춧가루가 먼저 들어가지 않으면 오징어가 까매집니다.


오징어볶음을 만들기 위해서 
당근이 익을 정도로만 볶아주시면 됩니다.

오징어는 금방 익으며 너무 볶으시면 질겨지므로 가볍게 볶는다고
생각하시고 볶아주시면 됩니다.


간단하게 매콤한 오징어볶음이 완성되었습니다.
매콤하지만 자꾸 손을 부르는 오징어볶음입니다.
 

통통한 오징어를 보시니 무슨 생각이 드시나요?
지금 냉장고 속에 오징어를 꺼내 놓으세요.

주말에 간단하게 오징어볶음을 만들어 가족들과 드시는 건 어떠세요.
오징어볶음 만들기 정말 간단하죠.


맛있는 오징어 선택하는 법


 첫 번째. 다리의 빨판을 유심히 보세요.
( 오징어 다리의 빨판이 제대로 붙어 있는 것이 좋은 오징어입니다.) 

두 번째. 껍질에 상처가 없고, 광택이 나며, 갈색이 진할수록 신선합니다. 

세 번째. 투명한 오징어가 맛있다는 사실!
(오징어의 색이 투명하여 내장까지 보이는 것이 좋은 오징어입니다.) 

네 번째. 오징어의 눈은 신선도를 좌우합니다.
(눈에 흰 부분이 많고 투명한 오징어를 고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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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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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기름진 음식을 먹어서인지

아내가 얼큰한 것을 먹고 싶다고 해서 만든 요리.

 

오늘의 정민아빠 레시피는 얼큰하면서 매콤한 음식이 생각날 때 좋은 요리로

콩나물과 낙지가 가득한 낙지찜 만들기입니다.

 

다른 야채나 해물을 넣지 않고 주재료에 충실하게 만든 낙지찜이라

만드는 재료도 간단하여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낙지찜 만들기 레시피

 

요리재료 : 낙지 4코, 콩나물 한 봉지, 대파 1개, 양파 1개, 녹말가루 1t

양념재료 : 고추장 3t, 고춧가루 2t, 미림 2t, 간장 1t, 굴소스 0.5t, 올리고당 1t,

참기름 1t, 다진 마늘 2t, 다진 생강 1t, 매실 1.5t


낙지는 밀가루로 깨끗이 손질을 해주세요.

살아 있는 낙지라면 밀가루를 사용하지 말고 물로만 씻으셔도 됩니다.


낙지찜에 들어가는 콩나물도 씻어 준비해주세요.

낙지와 함께 하는 방법도 있으나 오늘은 한번 삶아서 넣도록 하겠습니다.


낙지찜에 들어가는 양파와 대파도 썰어 준비해주세요.


낙지찜 양념으로 고추장, 고춧가루, 미림, 간장, 굴소스, 올리고당,

참기름, 다진 마늘, 다진 생강, 매실을 넣어 주세요.


낙지찜의 낙지는 깨끗이 씻은 후에 미리 삶아 주세요.

이렇게 삶아 주시면 물이 적게 생겨 좋습니다.


낙지찜을 만들기 위해 삶아 놓은 낙지는 잘 잘라 팬에 담아 주세요.


낙지찜에 넣을 양파도 넣어 주세요.


그리고 낙지찜에 들어가는 낙지찜 양념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그리고 약불로 볶아 줍니다.


낙지찜에 들어가는 콩나물도 미리 한번 삶아 주세요.


낙지찜 내 낙지가 반쯤 익을 무렵 대파를 넣어 주세요.


마지막으로 낙지찜에 삶아 놓은 콩나물을 넣고 잘 비벼 주세요.


얼큰하면서 매콤한 낙지찜이 완성되었습니다.


눈이 즐거운 낙지찜 요리가 젓가락을 자극하네요.


매콤한 콩나물 한 젓가락을 먹고 통통한 낙지를 먹으면

입안 가득 행복감이 몰려 온다죠.

 

아내도 얼큰하면서 매콤한 낙지찜 맛이 반했답니다.

매운 것을 잘 드시지 못한 분이라면 고춧가루 1t 와 고추장 1t 정도는 제외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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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운 주말 가족들과 함께 안동 찜닭이 부럽지 않은 달콤한 찜닭 어떠세요?

오늘의 정민아빠 레시피는 저렴한 닭을 이용해 맛좋은 영양가

많은 찜닭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찜닭도 먹고 따뜻한 밥을 비벼도 드시면 가족들과

즐거운 식사를 할 수 있겠죠.

 

 

찜닭 만들기 레시피

 

요리재료 : 닭 한 마리(큰 거), 고구마 1개, 감자 2개, 당면 반 줌(1인분), 떡국 떡 반 줌, 당근 1/2개,

양파 1/2개, 대파 1/2개, 청양고추 1개, 붉은 고추 1개, 다진 마늘 2t, 생강 1/2개

 

찜닭 양념 : 간장 80mL, 올리고당 50mL, 흑설탕 1t, 굴소스 1/2t, 참기름 1/4t, 미림 or 청주 4t, 매실 2t




찜닭을 만들기 위해 냉동실에 있던 닭은 20분간 물에 해동시킨 후,

닭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서 우유와 미림(2t)을 넣고 닭 냄새를 제거했습니다. (20분~30분)
우유를 넣으면 냄새제거와 닭의 육질을 부드럽게 해줍니다.

(신선한 닭은 우유를 사용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찜닭에 들어가는 야채는 깨끗이 씻고 알맞은 크기대로 잘라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찜닭에 들어가는 떡국 떡은 물에 담가 주세요.


찜닭 양념재료를 모두 넣고 섞어 주세요.


그렇게 닭 냄새를 제거한 찜닭에 들어가는 닭은 미리 한번 삶아주도록 합니다.


삶아 놓은 닭에 감자를 먼저 넣고 익힌 후 고구마, 당근을 넣고 익혀주시면 됩니다.


 찜닭에 들어간 감자와 고구마, 당근이 익을 무렵에 떡국 떡과

다진 마늘, 생강을 넣어 주세요.


찜닭에 양파와 청양고추, 붉은 고추를 넣어주세요.


 물에 불려둔 당면을 대파와 함께 마지막으로 넣어 주세요.

이제 찜닭이 완성되길 기다리시면 됩니다.


달콤하고 영양가 높은 찜닭이 완성되었습니다.

닭을 한번 삶아서 했기에 기름도 적고 닭 냄새도 나지 않아

담백한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따뜻한 밥과 함께 맛좋은 찜닭을 같이 먹으면 정말 꿀맛이겠죠.


 닭 냄새도 전혀 나지 않아 닭고기를 싫어하는 분들도 즐겨 드실 수 있으며

혹시나 매운 것을 못 드신다면 청양고추를 빼주시면 됩니다.

만들기도 정말 간단하니 가족들과 주말에 만들어 드셔보세요.

 

찜닭을 만들 때 제일 중요한 포인트는 바로 닭 냄새를 최대한 잡는 것입니다
반드시 요리 전 제거해주시고
다시 한번 삶아주시면 냄새 없이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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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파파

육아,.요리..여행..정보..그리고 사랑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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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간식인 번데기~ 한창때는 길거리 대표 간식으로도 유명했죠.
생긴 것보다 고소한 맛이 좋아서 자꾸 손이 가게하던 음식.

 

그런데 TV프로그램스펀지에서 보니 외국인들이 혐오하는 식품 중 하나라고 방송하더군요

문화적인 차이에서 오는 영향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번데기 막상 먹어보면 정말 맛이 있는데 말이죠.


 

번데기는 아이들의 성장발육에도 도움이 되고 고단백이면서
칼로리는 높지 않아 간식으로 즐기기 좋습니다.

다만, 시중에서는 파는 캔에 들어 있는 번데기는 당분의 함량이 있어 칼로리가
높은 편이나 시장에서 그냥 파는 번데기를 먹는게 좋답니다.



헬스를 하는 분들이 단백질 섭취를 위해서 닭가슴살을 먹기도 하지만
입맛에 맞는다면 번데기를 데쳐서 섭취하는 것도 방법중에 하나랍니다.

조리되지 않은 번데기를 사다가 직접 조리해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겠죠.

 

오늘의 정민아빠 레시피는 조리되지 않은 번데기를 이용한 매콤한 번데기를 만들어 봤습니다

 



매콤한 번데기
만들기 레시피

 

요리재료 : 번데기 300g, 물 180mL, 굴소스 1t, 후추와 고춧가루 약간, 소금 약간, 미림 1t, 양파 1/2개,

청고추 1.5개, 홍고추 1.5개, 다진 마늘 1.5t, 다진 생강 0.5t, 참깨 약간


 

먼저 번데기를 만들기 전에 조리되지 않은 번데기를 구매하신 후

냄비에 물을 담아 번데기를 삶아주세요.



번데기는 약 3분 정도로 한번 끓어 오르시면 불을 꺼 주세요.


찬물에 번데기를 깨끗이 씻어서 준비하시면 됩니다.


번데기 만들기에 들어가는 양념재료도 준비를 해주세요.


번데기와 함께 물 180mL와 양념재료를 모두 넣고

약불에서 조려주시면 됩니다. (약 10분~15분)


자... 간단하게 추억의 간식인 매콤한 번데기가 완성되었습니다.


번데기가 윤기가 자르르 한 것이 입맛을 돋우고 있죠.


어릴적 길거리에서 먹던 번데기..

이제는 매콤하게 집에서 즐겨보세요.

 

아이들에게 주실때는 고춧가루와 고추만 넣지 않으시면 됩니다.

매콤한 번데기를 보니 어릴 적 추억이 생각나시나요.

 

보기에는 징그러워 보이지만 먹을수록 손이 가게하는 음식.

긴 가을밤... 조금씩 조금씩 먹는 번데기의 맛은 잊을 수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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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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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도 즐겁고 맛도 좋은 요리, 그리고 건강에 좋은 야채가 가득한 요리

 

오늘의 정민아빠 레시피는 소고기와 건강에 좋은 파프리카, 그리고

송이버섯을 이용해서 간단하면서도 맛좋은 요리인 소고기버섯야채볶음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특히나 파프리카는 비타민C를 귤보다 많이 가지고 있어

감기가 유행하는 계절에 많이 드시면 좋습니다.

또한, 비타민E도 풍부하고 항산화 작용이 있어 암 예방에도 좋다고 합니다.

 

 

소고기버섯야채볶음 만들기 레시피

 

소고기 등심 150g, 새송이버섯 150g, 양송이버섯 40g, 양파 1/2개, 초록 파프리카 2/3개
노란 파프리카 2/3개, 붉은 파프리카 2/3개, 다진 마늘 1t, 올리브유 1t,

스 2t, 후추 약간, 참기름 1t


소고기버섯야채볶음에 사용할 국내산 소고기 등심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준비해주세요.


소고기버섯야채볶음에 들어가는 새송이버섯,양송이버섯,양파,청색 파프리카
노란 파프리카,붉은 파프리카도 씻은 후 썰어 준비해주세요.



소고기버섯야채볶음을 만들기 위해 우선 올리브유를

두르고 다진 마늘을 먼저 넣고 볶아 줍니다.


그리고 소고기버섯야채볶음에 들어가는 소고기 등심을 넣어 주세요.


그리고 미리 준비해 둔 새송이버섯, 양송이버섯, 앙파, 초록 파프리카
노란 파프리카, 붉은 파프리카를 넣어주세요.



소고기버섯야채볶음에 참기름과 굴소스를 넣습니다.


그리고 후추를 마지막으로 뿌려 주신 후 살짝 볶아 주시면 됩니다.


눈이 행복한 요리 소고기버섯야채볶음이 완성되었습니다.

정말 만들기 간편하죠.


싱싱한 야채가 가득하고

소고기 등심이 먹음직스럽게 만들어 졌습니다.


야채를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이렇게

소고기버섯야채볶음을 만들어 주면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향긋한 송이버섯과 소고기의 맛남도 일품이죠.


소고기버섯야채볶음 밥반찬의 요리로 먹어도 되지만

술안주로 하셔도 좋습니다.

 

소고기버섯야채볶음은 만들기도 간단해서

손님초대 시에 한가지 요리로 나가도 손색이 없답니다.

 

 

파프리카의 효능

 

파프리카의 영양성분은 색으로 구분하는데 주황 파프리카는 면역력을 높여주게 되어

감기예방이나 피부미용효과에 좋으며 붉은 파프리카는 발암억제 효과가 있어
암이나 면역력 증가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노랑 파프리카는 스트레스해소기능이 있고 초록 파프리카는 저열량으로 풍부한 유기
질이 많아 비만치료에 좋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많이 활용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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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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