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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이 되면 생각나는 대하.

오늘의 정민아빠 레시피는 산지에서 배송 해온 싱싱한 대하를 가지고 대하냉채(새우냉채)를 만들어 봤습니다.
요즘 대하가 가장 맛이 좋은 철이라고 하죠.

 

집들이나 손님들 오실때~ 가족모임에 대하로 간단하면서 멋진 요리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대하가 없다면 칵테일 새우로 대체하셔도 됩니다. 단, 대하보다는 맛이 떨어지겠죠.

그리고 대하냉채(새우냉채)의 맛은 바로 겨자소스가 좌우 합니다.

 

 

 

대하냉채(새우냉채) 만들기 레시피

 


요리재료 : 대하(새우) 500g, 붉은 파프리카 1/2개, 노란 파프리카 1/2개,

게맛살 100g, 오이 1개, 당근 1/2개, 팽이버섯 1개
겨자소스재료 : 겨자가루 3t, 갈색설탕 2t, 다진마늘 1t, 꿀 1t, 간장 1t, 소금 1/4t,

물 50ml(30~40도 물), 연유 1/2t, 참기름 1/4t,식초 1t, 레몬 1/2개


대하냉채(새우냉채)를 위한 대하는 산지에서 바로 살아있는 상태에서 생물로 배송 해준 대하입니다.

대하들이 크기도 제법 굵고 실합니다.


대하냉채(새우냉채)를 만들기 위해 우선 대하를 찜통에 찌기 위해 올려 놓습니다.


대하냉채(새우냉채)에 들어가는 대하는 약 20분간 찜통에서 찌도록 합니다.


대하냉채(새우냉채)를 만들기 위해서 대하의 껍질을 벗겨 놓습니다.


대하냉채(새우냉채)에 들어가는 야채는 보기 좋게 길게 썰어 접시에 담아 둡니다.
대하냉채(새우냉채)를 간단하게 완성하였습니다.
대하냉채(새우냉채) 요리는 정말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웰빙음식이랍니다.
물론 기호에 따라 야채 크기를 작게 하고 겨자소스를 직접 뿌려 먹어도 맛이 좋습니다.


대하냉채(새우냉채)의 핵심인 겨자소스.
이 겨자소스가 대하의 맛을 더욱 좋게 합니다.

미지근한 물에 겨자가루를 푸신후 겨자소스 재료들을 하나씩 넣으시면서 혼합해주시면 됩니다.
간은 소금으로 하신다고 생각을 하시고 맛을 보시면 됩니다.
겨자의 톡쏘는 맛과 새콤달콤..그리고 살짝 고소한 맛도 나는 겨자소스입니다.


대하냉채(새우냉채)에 싸서 먹을 무쌈도 준비해주세요.


싱싱함이 살아있는 대하의 모습이 어떠세요.


무쌈위에 대하와 야채를 얻고 겨자소스를 올려 놓고 쌈을 하나 싸 볼까요.


건강에 좋고 싱싱함이 살아 있는 대하냉채(새우냉채).

손님 접대나 집들이, 가족모임에도 손색이 없는
멋진 요리가 쉽게 되었습니다.

 

즐거운 주말 싱싱한 대하를 구입하셔서 가족들과 함께 먹어보시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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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파파

육아,.요리..여행..정보..그리고 사랑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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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의 계절이 왔습니다.

대하를 가을철에 먹는 이유는 대하의 맛을 좌우하는 글리신이 가장 많이 포함된 계절이
가을이라서
가을철 대하가 모두가 즐겨 찾는 이유랍니다.


오늘의 정민아빠 레시피는 대하 소금구이와 대하 치즈구이를 동시에 만들어

두 가지 맛을 동시에 즐겨보겠습니다.

저는 오븐으로 요리했지만 집에 오븐이 없다면 프라이팬으로 하셔도 됩니다.
단, 반드시 뚜껑이 있는 프라이팬으로 이용하세요.


대하 소금구이, 대하 치즈구이 만들기 레시피
 

요리재료 : 자연산 대하 750g, 굵은 소금 한 줌, 올리브유 약간, 소금과 후추 약간

 대하 치즈구이 재료(5마리) : 붉은파프리카 약간, 양파 약간, 피자소스 1t, 마요네즈 1t, 피자치즈 약간



대하는 요리하기 전에 깨끗하게 씻어서 준비해 주시면 됩니다.


대하 내장 손질

대하의 내장은 이쑤시개로 간단히 제거하시면 됩니다.
대하의 등허리 부분에 이쑤시개로 옆으로 쿡 넣어 빼시면 됩니다.
(등허리 부분을 보시면 검은 내장이 보입니다.)

손질된 대하는 소금과 후추를 살짝 넣고 밑간을 해두시면 됩니다.


수염과 내장, 그리고 배를 가른 대하 치즈구이용 대하입니다.
오븐에 넣으실 경우는 법랑접시 밑에 올리브유를 발라 주시기 바랍니다.
올리브유를 바르지 않으면 타거나 밑에 붙을 수 있습니다.


대하 치즈구이에 들어가는 속 재료를 준비하신 후 섞어주세요.


대하 치즈구이에 속 재료를 넣고 피자치즈를 위에 뿌려주시면 됩니다.


오븐용 법랑접시에 은박지를 깔고 소금을 뿌린 뒤에 대하들을 올려 놓습니다.


대하 소금구이와 대하 치즈구이가 모두 준비가 되었습니다.



180도 예열 된 오븐에서 17분간 구웠습니다.
(대하가 제법 크기에 시간을 조절했습니다. 크기에 따라 15분에서 18분 조절을 하시면 됩니다.)


오븐이 없는 경우

약불에서 프라이팬 위에 준비된 대하 소금구이와 대하 치즈구이를 올려놓고
뚜껑을 덮고 약 10분~15분간 구워주시면 됩니다.
뚜껑이 없는 프라이팬은 반드시 위에 덮어주셔야 대하가 전체적으로 익습니다.



대하 치즈구이가 맛있게 완성이 되었습니다.
새우를 싫어하는 아이들이라면 대하치즈구이로 아이들에게 주시면 잘 먹습니다.

4살 아들 정민이도 "아빠~ 이거 맛있다." 라고 말하면서
얼마나 잘 먹었는지 모릅니다.


소금으로 구운 대하 소금구이도 잘 익었습니다.

아내와 저는 바삭한 맛을 좋아해서 약간 바삭한 느낌이 나도록 구웠습니다.


탱탱한 대하입니다. 겨자소스에 찍어서 먹어도 좋으며 초고추장에 찍어 드셔도 좋습니다.

살이 통통하게 오르니 식욕을 자극합니다.


대하의 껍질에는 키토산이 함유되어 있어 저는 되도록 그냥 먹습니다. 

가을철 맛좋은 대하와 함께 즐거운 주말을 보내시는 건 어떠세요 

 

 좋은 자연산 대하 고르는 tip 

1. 껍질에 윤기가 흐르고 살색이 투명한 것이 싱싱한 대하입니다.


2. 내장이 상해 대하 머리 부분이 붉은빛이 심하거나 머리가 심하게 파손된 것은 피해야 합니다.

(대하는 머리부분이 약하기 때문에 택배로 발송 시 약간씩의 변형이 있을 수 있습니다.)


3. 만져 보았을 때 탄력이 있고 수염과 다리는 축 늘어지지 않은 것이 싱싱한 대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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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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