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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지니 따뜻한 국물이 생각이 나시죠.

만들기도 쉬우면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소고기 두부국.

 

소고기를 넣어서 만드는 국을 생각하면 소고기 뭇국이나 육개장을 많이 생각하는데

소고기에 두부를 넣어서 만든 소고기 두부국도 만들어 드시면 좋답니다.

 

오늘의 정민아빠 레시피는 개운하면서 담백한 소고기 두부국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전라도 지방에서는 여기에 북어를 넣어서 탕국으로 많이 해 먹는데

북어를 넣지 않고 소고기와 두부만으로도 시원한 맛을 낼 수 있으니

요즘처럼 날씨가 추울 때 가족들과 같이 드시면 좋습니다.

 

 

소고기 두부국 만들기 레시피

 

요리재료 : 양지 130g, 두부 반 모, 계란 1개, 대파 1/6개, 소금 약간, 후추 약간,  다진 마늘 1t




소고기 두부국에 들어가는 소고기는 양지부위를 이용했습니다.
 양지부위는 끓일수록 맛이 울어나고 고기가 연해 국거리로 주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소고기 두부국에 핏물을 뺀 양지를 냄비에 넣고 끓여주세요.
(핏물을 제거하지 않으셨다면 끓어 오를 때 핏물을 제거하세요.)


소고기 두부국에 들어갈 두부와 파, 마늘, 계란을 풀어서 준비해주세요.


소고기 두부국을 만들기 위해

소고기를 넣고 끓이다가 끓어 오르면 두부를 넣어주세요.


소고기 두부국이 다시 한번 끓어 오르면 풀어놓은 계란을 넣습니다.


대파를 마지막으로 넣으면 시원하면서 담백한 소고기 두부국이 왼성됩니다.


소고기 두부국은 맵지도 않아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에 좋으며

술을 많이 먹은 날에는 해장으로도 좋습니다.


따뜻한 국물이 생각날 때 시원하면서

담백한 소고기 두부국 딱 좋겠죠.

 

만들기도 쉬우니 혼자사시는 분이나 요리를 못 하시는 분도

간단하게 만들수 있어 국물요리로 좋습니다.

 

두부는 먼저 콩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고단백 식품으로 소화도 잘 되기에

유아 이유식으로 활용하셔도 좋은 식품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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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파파

육아,.요리..여행..정보..그리고 사랑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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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철이 되니 국이나 찌개, 조림 등의 요리를 하게 되네요.
아마도 날씨가 추워지기에 조금은 따뜻한 요리를 찾게 되어 만들게 되었답니다.

오늘의 정민아빠 레시피는 오징어와 연두를 넣어 시원하고 개운한 맛의 '오징어국'입니다.


 

오징어국 만들기 레시피

 

요리재료 : 오징어 2마리, 두부 1/3개, 무 1/5개, 고추장 1t, 연두 1.5t, 다진 마늘 1t, 대파 1/2개, 소금 약간

 

 

오징어국에 들어가는 오징어는 깨끗한 물에서 씻은 후 썰어서 준비해주세요. 

 

 

오징어국을 만들기 위해 우선 고추장을 먼저 풀어 주세요. 

 

 

 오징어국을 만들기 위해 우선 무를 먼저 넣고 끓여주세요.

 

 

오징어국에 들어가는 무가 익을 무렵에 오징어와 두부를 넣어 주세요.

  

 

 이제 오징어국을 만들기 위해 재료를 넣고 보글보글 끓여주세요.

 

 

 시원하면서 개운한 맛의 오징어국이 완성되었습니다.

 

 

 맑은 국물에 따뜻한 밥 한 공기를 말면

금세 한 공기가 뚝딱!

술을 먹고 온 날이라면 시원하게 해장으로 한 그릇

 

 

 탱탱한 오징어가 정말 먹음직스럽죠.

 

 

 오징어국 속에 두부와 함께 먹는 오징어~

씹을수록 담백함도 느껴진다죠.

 

만들기 너무 쉬워서 누구나 따라해보세요.

혼자 사시는 분, 아니면 결혼 하신 새댁, 부모님을 위해서 만들 분등

한번 만들어 보세요.

 시원하고 개운한 맛의 오징어국! 한 그릇 하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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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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