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눈이 와서인지 너무 추운 주말이네요.

연말연시 모임이 많다 보니 주말이 지치기도 하는데

주말에 간단하게 국수요리를 만들어 드시면 좋겠네요.

라면만큼 간단한 시원한 바지락 어묵국수 한 그릇 어떠신가요?

 

오늘의 정민아빠 레시피는 연말연시 지친 몸도 보호하고 만들기도 손쉬운 바지락 어묵국수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바지락어묵국수는 만들기도 쉬워 자취하거나 혼자 계실 때 만들어 드시기에도 좋습니다.

 

 

바지락 어묵국수 만들기 레시피

 

 

요리재료 : 바지락 한 줌,국수 1인분, 어묵 2개, 대파 1/2개, 양파 1/6개, 소금 약간, 다진 마늘 0.5t

육수재료 : 다시마 큰 거 1장, 멸치 10~12개



바지락 어묵국수에 들어 가는 바지락은 소금을 약간 넣고 해감을 시켜줍니다.


바지락 어묵국수에 들어가는 어묵과 대파, 양파를 썰어 준비해주세요.


바지락 어묵국수에 들어 가는 육수는 다시마와 멸치로 육수를 만듭니다.


바지락 어묵국수 육수에 해감을 시킨 바지락을 넣고 끓여주세요.


바지락 어묵국수에 들어가는 육수.

바지락이 익으면서 국물이 아주 맑게 잘 끓여졌습니다.

준비해둔 어묵과 다진 마늘을 넣어주세요.


육수 만들기 마무리로 양파와 대파를 넣고 파르르 끓이시면 바지락 어묵국수 육수가 완성.


바지락 어묵국수 국물을 만드는 동안 옆에서는 국수를 삶아주세요. 


그릇에 국수를 담고 바지락 어묵국수의 국물을 담아주시면

시원한 맛이 일품인 바지락 어묵국수가 완성! 정말 만들기 쉽죠.


추운 날씨에 따뜻한 바지락 어묵국수.

시원한 맛이 속까지 느껴지네요.

라면 대신에 만들기 쉬운 바지락 어묵국수 한 그릇 어떠세요?


 

728x90
블로그 이미지

정민파파

육아,.요리..여행..정보..그리고 사랑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해드립니다.

,
728x90

날씨가 추워서인지 얼큰하면서 시원한 것이 먹고 싶다는 아내.

그리고 아들 정민와 함께 만들어 먹은 해물어묵국수.

 

오늘의 정민아빠 레시피는 어묵과 해물을 이용해서 얼큰하면서

시원한 해물어묵국수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해물어묵국수 만들기 레시피

 

요리재료 : 국수 2인분, 새우살 120g, 홍합살 120g, 어묵 150g, 양파 1/2개,

대파 1/2개, 다진 마늘 1t, 청양고추 2개, 고춧가루 1.5t

육수재료 : 다시마 2장, 멸치 반 줌, 가시오부시 장국 1t, 소금 약간.


해물어묵국수에 들어가는 새우살과 홍합살도 깨끗이 씻어 준비해주세요.


어묵도 한번 씻어서 준비해주세요.


대파와 양파, 다진 마늘, 청양고추도 준비해주세요.


해물어묵국수에 들어가는 육수 재료를 넣고 우선 국수 육수를 만듭니다.

1차로 다시마멸치 육수를 만든 후 가시오부시 장국도 넣어주세요.


해물어묵국수 육수에 어묵부터 먼저 넣어 끓여줍니다.


어묵이 끓어 오를 무렵 새우살과 홍합살도 넣어 주세요.


다른 냄비에서는 국수를 삶아 줍니다.

파르르 끓어 오르면 찬물 한 컵 넣어 주시면 면을 쫄깃하게 삶을 수 있습니다.


해물어묵국수 육수에 양파를 넣어주세요.


마지막으로 다진 마늘과 소금을 넣어 간을 봐주세요.

저는 여기까지 완성된 육수는 따로 그릇에 담아 정민이에게 줬습니다.


그리고 해물어묵국수를 얼큰하게 만들기 위해서 고춧가루도 넣어주세요.


마지막으로 청양고추를 넣어주시면 얼큰한 해물어묵국수의 육수가 완성됩니다.


쫄깃하게 삶아진 국수를 그릇에 담아주세요.


해물어묵국수 육수를 국수 담은 그릇에 담아주시면 됩니다.


국물이 정말 얼큰해 보이죠.


추운 날이나 얼큰한 음식이 생각날 때.

해물어묵국수 어떠세요?

 

쫄깃한 면발과 얼큰하면서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으로 맛있게 먹었답니다.

속풀고 싶을 때도 해물어묵국수 딱! 좋겠죠.

 

728x90
블로그 이미지

정민파파

육아,.요리..여행..정보..그리고 사랑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해드립니다.

,
728x90

겨울철에 사골만큼 좋은 것도 없다죠.

본가 어머님께서 저희도 먹으라고 주신 사골육수가 있어

이를 이용해서 간단하게 요리를 만들었습니다.

 

오늘의 정민아빠 레시피는 국수, 만두, 떡국을 넣어서 만든 국수 떡만둣국입니다.

솔직히 만든 사람도 이름을 짓기가 어려운 요리였네요.

 

정민엄마는 국수를 정민이는 만두를 정민아빠는 국수가 먹고 싶었기에

국수, 만두, 떡국을 같이 넣어 만들었습니다.

 

제가 먹고 싶었던 것은 사골 국수였기에 제 그릇에는 국수를 조금 더 많이 넣었답니다.

 

 

국수 떡만둣국 만들기 레시피

 

요리재료 : 사골육수 2인분, 국수 1인분, 떡국 떡 한 그릇, 만두 8개,

대파 1개, 다진 마늘 1t, 소금 약간, 후추 약간, 물 100mL



 오늘의 국수 떡만둣국 주재료들입니다.

만두는 통만두가 없어서 군만두를 이용했습니다.

 

정민아빠의 요리는 생활요리이기에 집안에 있는 음식재료를

이용하는 것을 기본으로 합니다.


 국수 떡만둣국에 들어가는 떡국 떡은 물에 미리 불려줍니다.

이렇게 불리면 떡국 떡이 더욱 쫄깃하며 떡국 떡이 풀어지는 것을 막아줍니다.


국수 떡만둣국에 들어가는 대파와 다진 마늘도 준비해주세요. 


국수 떡만둣국을 만들기 위해서 우선 사골육수에 물을 섞어줍니다.

사골육수 자체만 먹는다면 물이 필요 없지만

데우는 것이 아닌 요리를 하기 위해 물을 넣어 주는 게 좋습니다.


국수 떡만둣국 사골육수가 끓어 오르면 먼저 떡국 떡부터 넣어주세요.


옆에서는 국수 떡만둣국에 들어가는 국수를 삶아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국수 떡만둣국 사골육수 안에 만두를 넣어주세요. 


 국수 떡만둣국에 다진 마늘, 소금을 넣고 간을 봐주세요.


그릇에 국수 떡만둣국에 들어가는 국수사리를 담아주세요.

이때 국수는 찬물에 헹구지 말고 뜨거운 상태에서 물기만 제거하세요.


대파를 마지막으로 넣고 끓이면

국수 떡만둣국에 들어가는 떡만둣국이 완성이 됩니다.


 겨울철에 먹기 좋은 국수 떡만둣국이 완성되었습니다.


사골육수로 만든 국수 떡만둣국의 국물이 뽀얀 게 너무나 담백해 보이죠.


 국수 떡만둣국에서 우선 떡국을 꺼내 먹어보니 쫄깃합니다.



국수 떡만둣국 안에 들어 있는 국수도 면발이 살아 있죠.

후루룩후루룩 ~

 

쫄깃한 사골육수 안에 담백한 국수도 맛이 좋네요.

사골육수를 넣어서 만드는 사골 국수도 정말 맛이 좋죠.

 

국수와 떡국, 만두를 한번에 드시고 싶다면 국수 떡만둣국을 만들어 드셔 보세요.




 

728x90
블로그 이미지

정민파파

육아,.요리..여행..정보..그리고 사랑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해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