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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와서인지 너무 추운 주말이네요.

연말연시 모임이 많다 보니 주말이 지치기도 하는데

주말에 간단하게 국수요리를 만들어 드시면 좋겠네요.

라면만큼 간단한 시원한 바지락 어묵국수 한 그릇 어떠신가요?

 

오늘의 정민아빠 레시피는 연말연시 지친 몸도 보호하고 만들기도 손쉬운 바지락 어묵국수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바지락어묵국수는 만들기도 쉬워 자취하거나 혼자 계실 때 만들어 드시기에도 좋습니다.

 

 

바지락 어묵국수 만들기 레시피

 

 

요리재료 : 바지락 한 줌,국수 1인분, 어묵 2개, 대파 1/2개, 양파 1/6개, 소금 약간, 다진 마늘 0.5t

육수재료 : 다시마 큰 거 1장, 멸치 10~12개



바지락 어묵국수에 들어 가는 바지락은 소금을 약간 넣고 해감을 시켜줍니다.


바지락 어묵국수에 들어가는 어묵과 대파, 양파를 썰어 준비해주세요.


바지락 어묵국수에 들어 가는 육수는 다시마와 멸치로 육수를 만듭니다.


바지락 어묵국수 육수에 해감을 시킨 바지락을 넣고 끓여주세요.


바지락 어묵국수에 들어가는 육수.

바지락이 익으면서 국물이 아주 맑게 잘 끓여졌습니다.

준비해둔 어묵과 다진 마늘을 넣어주세요.


육수 만들기 마무리로 양파와 대파를 넣고 파르르 끓이시면 바지락 어묵국수 육수가 완성.


바지락 어묵국수 국물을 만드는 동안 옆에서는 국수를 삶아주세요. 


그릇에 국수를 담고 바지락 어묵국수의 국물을 담아주시면

시원한 맛이 일품인 바지락 어묵국수가 완성! 정말 만들기 쉽죠.


추운 날씨에 따뜻한 바지락 어묵국수.

시원한 맛이 속까지 느껴지네요.

라면 대신에 만들기 쉬운 바지락 어묵국수 한 그릇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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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파파

육아,.요리..여행..정보..그리고 사랑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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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서인지 얼큰하면서 시원한 것이 먹고 싶다는 아내.

그리고 아들 정민와 함께 만들어 먹은 해물어묵국수.

 

오늘의 정민아빠 레시피는 어묵과 해물을 이용해서 얼큰하면서

시원한 해물어묵국수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해물어묵국수 만들기 레시피

 

요리재료 : 국수 2인분, 새우살 120g, 홍합살 120g, 어묵 150g, 양파 1/2개,

대파 1/2개, 다진 마늘 1t, 청양고추 2개, 고춧가루 1.5t

육수재료 : 다시마 2장, 멸치 반 줌, 가시오부시 장국 1t, 소금 약간.


해물어묵국수에 들어가는 새우살과 홍합살도 깨끗이 씻어 준비해주세요.


어묵도 한번 씻어서 준비해주세요.


대파와 양파, 다진 마늘, 청양고추도 준비해주세요.


해물어묵국수에 들어가는 육수 재료를 넣고 우선 국수 육수를 만듭니다.

1차로 다시마멸치 육수를 만든 후 가시오부시 장국도 넣어주세요.


해물어묵국수 육수에 어묵부터 먼저 넣어 끓여줍니다.


어묵이 끓어 오를 무렵 새우살과 홍합살도 넣어 주세요.


다른 냄비에서는 국수를 삶아 줍니다.

파르르 끓어 오르면 찬물 한 컵 넣어 주시면 면을 쫄깃하게 삶을 수 있습니다.


해물어묵국수 육수에 양파를 넣어주세요.


마지막으로 다진 마늘과 소금을 넣어 간을 봐주세요.

저는 여기까지 완성된 육수는 따로 그릇에 담아 정민이에게 줬습니다.


그리고 해물어묵국수를 얼큰하게 만들기 위해서 고춧가루도 넣어주세요.


마지막으로 청양고추를 넣어주시면 얼큰한 해물어묵국수의 육수가 완성됩니다.


쫄깃하게 삶아진 국수를 그릇에 담아주세요.


해물어묵국수 육수를 국수 담은 그릇에 담아주시면 됩니다.


국물이 정말 얼큰해 보이죠.


추운 날이나 얼큰한 음식이 생각날 때.

해물어묵국수 어떠세요?

 

쫄깃한 면발과 얼큰하면서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으로 맛있게 먹었답니다.

속풀고 싶을 때도 해물어묵국수 딱!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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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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