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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을 만들 때 보면 육수가 어떤 육수냐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죠.

일반 라면을 그냥 먹는 것보다는 때로는 이러한 육수 맛을 다르게 해서 먹어보면 정말 별미랍니다.

 

대한민국 누구나 만들기 쉬운 요리만을 소개하는 정민아빠.

오늘의 정민아빠 레시피는 닭고기와 라면의 만남! 간단하게 만들어 먹는

닭고기 라면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닭고기 라면 만들기 레시피

요리재료 : 후xx국수라면 1개, 닭고기 1/3 마리 (드시고 싶은 양만큼), 다진 마늘 0.5t, 소금 약간, 후추 약간

요리재료 끝!!!  정말 간단하죠.


닭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서 30분 이상 닭고기는 물에 담가주시고

이 때 청주(또는 미림)를 넣어주시면 좋습니다.


냄비에 닭고기를 먼저 넣고 끓이다가

다진 마늘도 퐁당 넣어주세요.


그리고는 라면 수프를 1/2만 넣고 소금간을 봐주세요.

그냥 라면 수프를 모두 넣으면 라면 맛이 강해서 맛이 없답니다.

후추도 약간 넣어 주시면 닭고기 라면 육수 조리가 끝나네요.


그리고 닭고기가 익을 정도로 끓여주세요.


라면의 면은 다른 냄비에서 끓여주세요.

그리고 면을 넣고 다시 한번 파르르 끓여주시면 됩니다.


맛있는 닭고기 라면이 완성.

담백하면서 시원한 국물맛이 좋습니다.

일반 다른 라면으로 하시면 얼큰하면서 담백한 맛이 난다죠.

 

혼자 있거나 간단하게 닭요리를 즐기고 싶은 분이라면 닭고기 라면을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시원한 맛이 좋아서 해장하기에도 좋고 맵지 않아 아이들과 같이 먹어도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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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파파

육아,.요리..여행..정보..그리고 사랑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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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와서인지 너무 추운 주말이네요.

연말연시 모임이 많다 보니 주말이 지치기도 하는데

주말에 간단하게 국수요리를 만들어 드시면 좋겠네요.

라면만큼 간단한 시원한 바지락 어묵국수 한 그릇 어떠신가요?

 

오늘의 정민아빠 레시피는 연말연시 지친 몸도 보호하고 만들기도 손쉬운 바지락 어묵국수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바지락어묵국수는 만들기도 쉬워 자취하거나 혼자 계실 때 만들어 드시기에도 좋습니다.

 

 

바지락 어묵국수 만들기 레시피

 

 

요리재료 : 바지락 한 줌,국수 1인분, 어묵 2개, 대파 1/2개, 양파 1/6개, 소금 약간, 다진 마늘 0.5t

육수재료 : 다시마 큰 거 1장, 멸치 10~12개



바지락 어묵국수에 들어 가는 바지락은 소금을 약간 넣고 해감을 시켜줍니다.


바지락 어묵국수에 들어가는 어묵과 대파, 양파를 썰어 준비해주세요.


바지락 어묵국수에 들어 가는 육수는 다시마와 멸치로 육수를 만듭니다.


바지락 어묵국수 육수에 해감을 시킨 바지락을 넣고 끓여주세요.


바지락 어묵국수에 들어가는 육수.

바지락이 익으면서 국물이 아주 맑게 잘 끓여졌습니다.

준비해둔 어묵과 다진 마늘을 넣어주세요.


육수 만들기 마무리로 양파와 대파를 넣고 파르르 끓이시면 바지락 어묵국수 육수가 완성.


바지락 어묵국수 국물을 만드는 동안 옆에서는 국수를 삶아주세요. 


그릇에 국수를 담고 바지락 어묵국수의 국물을 담아주시면

시원한 맛이 일품인 바지락 어묵국수가 완성! 정말 만들기 쉽죠.


추운 날씨에 따뜻한 바지락 어묵국수.

시원한 맛이 속까지 느껴지네요.

라면 대신에 만들기 쉬운 바지락 어묵국수 한 그릇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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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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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만들어 먹은 열무냉면
간편조리식품을 이용해서 간단하게 만들어 먹은 열무냉면

모쇼핑몰에서 구매한 제품으로 1봉 가격이 약 810원입니다.
32봉이 들어 있어 저희집만 다 못 먹으니 여동생, 처형, 형님네 이렇게 조금씩 드렸답니다.

열무냉면 돈 주고 사 먹으려면 약 4~5천원이니
정말 저렴하게 먹었네요.

요리하기를 좋아하는 정민아빠도 간편조리식품을
즐겨 먹기도 한답니다. 


저는 라면을 먹어도 그냥 끓여 먹기보다는 항상 무엇인가를 넣어서 먹는 편이랍니다.
이유는 한가지, 인스턴트로 만드는 요리이기에 부족한 영양분이나 맛을
높여주기 위함이랍니다.






일반 포장냉면과 간편조리식품의 면은 거의 같죠.
다만, 간편조리식품의 면이 일반 포장냉면보다는 삶는 시간이
짧다는 게 편리하죠.



간편조리식품에 들어 있던 액상스프를 그릇에 담고


냉장고에 있던 열무김치를 꺼내서


간편조리식품에 들어 있던 액상스프와 섞어줍니다.
국물맛이 훨씬 좋아졌죠.


삶아 놓은 면 넣고
열무김치와 무쌈 무를 위에 올려주면
맛있는 열무냉면이 간단하게 완성
음식이라는게 보기에 좋아야 맛도 좋기에 ^^


간편조리식품으로 만들었지만
열무김치와 함께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라죠.



아들 정민이도 먹고 싶다고 제 옆에 오는 관계로
작은 그릇에 열무냉면을 나누어 줬습니다.


 어찌나 맛있게 열무냉면을 먹는지
제가 먹기도 전에 아들 정민이가 먼저 다 먹었네요.
 무더운 날에 먹어도 맛이 좋은 게 냉면이지만, 추운 날 먹으면 별미 중의 별미가 바로 냉면이라죠.


때로는 간편조리식품으로 간단히 먹는 재미도 쏠쏠하죠.
이때 야채나 해물 등 부재료를 넣어서 드시면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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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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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의 화려한 변신! 더운 여름 이열치열 어떠세요!

오늘의 정민아빠레시피는 분식집에 가서 먹어본 짬뽕라면이 맛이 없어 직접 만들어 본 해물짬뽕라면입니다.

라면은 저도 좋아하는 데 재료를 다양하게 넣어서 먹으면 부족한 영양분을 보충해 주는 효과도 있답니다. 

 

 

요리재료 : 홍합살 80g, 칵테일 새우 5개, 백합 4개, 솔방울 오징어 5개, 신라면 1개, 양파 1/6개, 대파 1/2개,

               다진 마늘 0.5t, 올리브유 1t, 고춧가루 1t

 

 

야채도 잘라서 준비해주세요.

 

 

신라면도 꺼내 준비해주세요.

 

 

우선 올리브유를 넣고 다진 마늘을 향이 배도록 볶아주세요.

 

 

그리고 고춧가루를 1t 넣어주세요.

 

 

준비해둔 해물을 넣고 볶아줍니다.

 

 

양파도 마지막에 넣고 살짝 볶아줍니다.

 

 

해물짬뽕라면에 들어갈 해물재료가 볶아 준비되었습니다.

 

 

면을 넣고 볶아진 해물재료와 스프를 넣고 끓여준다.

 

 

해물짬뽕라면을 만들기 위해서 마지막으로 대파를 넣어주면 끝~

 

 

얼큰하면서 시원한 해물짬뽕라면이 완성되었습니다.

 

 

얼큰하면서 시원한 해물맛이 일품~

입맛이 없다면 해물 가득한 해물짬뽕라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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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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