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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일상을 하나하나 회복해 가면서 다양한 모임이나 오프라인 활동, 여행 등을 준비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 역시 6월 초 가족들과 태안 신두리로 여행을 다녀왔는데, 조금씩 과거처럼 일상 회복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각종 모임은 물론이고 여름수련회를 대비해 수영장 시설이나 교회 수련회 특성상 집회나 모임을 할 수 있는 곳을 찾는 분들도 많을 텐데요. 제가 가족들과 다녀온 신두리 태안수영장펜션 자작나무 리조트 경우에 모임 하기에 좋은 곳이라서 살펴보면 좋습니다.

 

여름철 신앙의 가장 좋은 훈련의 장은 바로 여름수련회라는 말이 있듯, 학생들이 건강한 심신발달과 화목한 가정을 회복하고 영성 충전과 선교에 대한 열정을 되새기는데 동기부여에 도움이 되는데 있어서 최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보면 수도권에서 가까운 거리를 찾게 되는데, 이곳은 2시간~3시간 거리 정도에 서해바다와 함께 신두리해수욕장, 해안사구 등을 가지고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가면 갯벌체험 및 물놀이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좋습니다. 그래서 올여름 태안 교회수련회장소 찾는 분들이라면 살펴봐도 좋습니다.


신두리수영장펜션 자작나무 리조트 객실은 총 15개로 1층과 2층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모든 객실에서 바다를 전망할 수 있고, 6개의 객실은 개별 수영장이 프라이빗하게 별도로 있습니다.

사실 이렇게 개별 수영장이 있어서 가족여행 가는 분들이 이용하기에 좋은 태안 신두리수영장펜션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곳은 40평 규모의 단체룸도 있어서 15~20명 수용이 가능하고 남녀로 구분된 화장실 2개와 샤워실 2개가 있으며 넓은 홀식으로 된 방이 있어서 모임을 하시는 분들이 이용하기에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수련회를 하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강당 즉, 세미나실이 필요하잖아요. 세미나실은 대략 봐도 70~80명 이상 사용 가능해 보였는데, 물어보니 100명 정도 수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회사 워크숍이나 세미나를 쾌적한 실내 강당에서 할 수 있도록 환경이 잘 조성되어 있어서 이용하기 좋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그동안 못했던 워크숍, 수련회 등도 하나둘 시작되는 상황인데 빌려서 사용하기에 제격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지난번에도 소개해 드렸는데, 노래방 시설도 되어 있습니다. 작은 방은 6인~10인 정도 이용 가능하고 큰 방은 15~20명 정도가 들어갈 수 있으니 열심히 낮에 수련하고 밤에는 신나게 놀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단체가 함께 이용 가능 하도록 야외 공용 바베큐장과 실내 공용 바베큐장을 갖추고 있는데, 대부분의 객실들이 개별 바베큐장이 있어서 공용 바베큐장은 사용하지 않기에 단체 분들이 이용하기에 좋습니다.

바닷가 앞으로 이렇게 넓은 공간이 준비되어 있어서 식사도 하고 이곳에서 야외 집회도 할 수 있어서 활용성이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태안수영장펜션 답게 일부 객실은 풀빌라로 프라이빗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고, 공용 수영장이 있어서 숙박하는 이들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단체 경우는 이곳을 이용하는 것도 또 다른 즐거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때 사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만 사용할 수 있는데, 공용 수영장 물은 차갑고, 풀빌라 경우는 미온수로 제공된다고 보면 됩니다. 그래서 무더운 여름철에 놀기에 제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바로 앞에 있는 해변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는데, 이곳을 내려가면 바로 앞에 넓은 백사장과 갯벌, 바다를 바로 앞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초등부, 중고등부 캠프라면 해변가 바로 앞에 있어서 모래를 이용한 게임이나 놀이도 가능하고 호미를 챙겨가면 조개도 잡을 수 있어서 나름 재미있는 체험도 가능합니다.

저희 가족도 자작나무 리조트 앞 해변에 가서 1~2시간 조개를 잡고 왔는데요. 은근히 재미있습니다.

물이 들어오면 물놀이도 하고 아니면 갯벌체험도 즐길 수 있으니 서해안의 매력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좋습니다.


이외에도 항구 등과도 가깝고 주변 볼거리와 함께 즐기기 좋은 위치에 있어서 서해안을 찾는 분들이 이용하면 좋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떨어지는 낙조를 보기에도 좋아서 여행가기에 딱 좋습니다.

특히, 펜션을 얻어서 교회수련회 진행 같은 것을 하게 되면 기존의 수양관 보다도 훨씬 좋을뿐더러 자연과 생활할 수 있어서 아이들에게 여러 가지 동기부여도 될 수 있으니 올여름 바닷가 쪽으로 교회수련회장소 추천 장소를 찾는 분들이라면 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본 포스팅은 해당업체로부터 숙박을 제공받았으며 직접 체험 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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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파파

육아,.요리..여행..정보..그리고 사랑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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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초 나름 연휴가 있어서 다들 여행을 다녀오셨을 텐데, 저도 처가 식구들과 멀지 않은 태안수영장펜션 중 하나인 자작나무리조트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을 2년 전에도 다녀왔지만, 바로 앞에 바닷가도 있고 노래방부터 세미나실이 잘 갖추어져서 회사 등에서 태안워크샵장소 찾는다면 이용해도 좋을 곳입니다.

그래서 가족단위 여행객은 물론이고 단체로 방문해도 좋은데, 단체가 함께 이용 가능하도록 야외공용바베큐장, 실내공용바베큐장을 가지고 있어서 태안 당일야유회장소 찾는다면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이곳을 종종 찾는 이유라면 주변 볼거리도 풍성하고 해변가에 사람이 아주 많지 않아서 여유 있는 시간을 보내기에 좋기 때문입니다.

 

리조트로 갈 때, 서산 해미읍성부터 태안 서산 동부시장, 서산 서부시장을 들릴 수 있어서 여행지 숙박지로 괜찮습니다. 그리고 리조트 주변에 식당, 편의점 등 시설도 잘 갖추고 있어서 필요할 때 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부모님을 모시고 가면 주변에 이런 것들이 있어야 여행이 즐겁더라구요.

 

그리고 이곳에서 만리포항, 모항항도 가깝고 신진항도 멀지 않아서 숙소를 정하고 다니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자작나무가 예쁘게 자리 잡고 있는 이곳은 신두리 해수욕장 끝부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앞에 전용 주차장도 공간이 넓고 마당이 넓어서 여유가 있습니다.

 

개인 수영장 바베큐 시설이 한방에 있는 태안풀빌라 형태로 되어 있어서 프라이빗하게 가족이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습니다. 입실은 오후 3시부터이기에 야외에 있는 테라스에 앉아서 시장에서 사 온 것을 잠시 먹고 즐겼습니다.

그리고 공용수영장도 있어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니 수영장 미포함 숙소라면 이를 이용해도 좋습니다. 이렇게 수영장이 많아서 태안수영장펜션 찾는다면 살펴봐도 좋습니다.

그리고 계단만 내려가면 신두리 해수욕장이 있으니 단체로 오면 갯벌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가족단위로 오시면 호미 하나 챙겨서 가면 좋습니다. 이 부분은 다음 포스팅에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입실 시간이 되어 방으로 들어갔는데, 저희는 수영장과 바베큐 장이 독립적으로 있는 곳으로 침실 객실에는 장인어른, 장모님, 큰 처형이 숙박하고 수영장이 없는 일반 객실은 저희 가족이 이용했습니다.

침실 객실은 침대가 있으면서도 별도 공간이 넓어서 2인 이상이 잠을 자기에 충분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일반 객실은 수영장이 없지만, 바로 앞에 전용 바베큐 장이 독립적으로 있습니다.

양쪽 객실 모두 음식을 조리할 수 있는 싱크대를 기본으로 전기레인지, 커피포트 등이 있으며 선반에는 컵이나 접시 등이 깨끗하게 정리 정돈되어 있으며 냉장고도 큰 제품이 있고 전기밥솥이 구비되어 있어서 식사를 준비하기에 좋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원룸 형태의 방에는 TV 장식장, TV, 헤어드라이기, 수건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수건은 언제든지 필요하면 카운터에 이야기를 하면 됩니다.

 

화장실을 보면 샤워부스 외에도 바디샴푸와 샴푸린스 겸용 등 제품이 잘 구비되어 있습니다.


이불과 베개는 벽장 속에 들어 있는데, 4인 가족 기준으로 잘 준비되어 있습니다.

수영장이 있는 객실에는 문밖으로는 바베큐 시설 외에 프라이빗 한 공간에 수영장이 있습니다. 수영장은 4계절 내내 온수 이용도 할 수 있습니다. 단, 온수 추가 시 비용 5만 원 별도 내야 합니다.

숯불 대여는 2만 원이면 이용할 수 있어서 저희도 미리 준비해서 간 장어와 고기를 굽기 시작했습니다.

재미있게 구경하고 여행을 하고 나서 먹는 재미는 정말 꿀맛입니다.

이곳은 단체를 위한 부대시설이 잘 구비되어 있어서 40평 규모의 단체룸(15~20명 수용)도 있고 별도 세미나실도 있어서 워크샵 같은 것을 할 분들이 살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세미나실은 대략 봐도 70~100명은 수용이 가능해 보입니다. 참고로 세미나실 외에도 당일야유회장소 추천 이유는 단체 특별 패키지가 있어서 레크리에이션, 서바이벌, ATV 등을 함께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주류 무한 리필 같은 패키지도 있으니 단체 이용하는 분들이 가기에 좋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이곳은 노래방도 4실이나 구비되어 있어서 마무리까지 재미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작은방의 경우 6인~10인 정도 큰 방은 15~20명 정도 이용할 수 있는데, 올해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벤트 중이라고 합니다.

즉! 무료입니다. 숙박도 하고 노래방 이용도 할 수 있으니 더없이 좋습니다.

저희도 가족들과 함께 이용했는데요. 모처럼 정말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보시면 우리가 흔히 이용하는 노래방과 같습니다. 무료인데, 모르는 분들이 많아서 이용을 안하고 있더라고요. 그러니 숙박 예약하면 꼭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술이나 음식을 가지고 가서 먹을 수 있지만, 반드시 먹고 나서는 주변 정리는 하셔야 합니다. 무료로 이용하는 만큼 서로 잘 관리는 것이 좋겠죠. 이렇게 살펴봤는데, 지리적인 위치도 좋고 프라이빗하게 가족들이 시간을 보내기에 좋은 곳이니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곳이 좋은 이유는 뷰맛집이기때문입니다. 보시면 야경이 정말 멋진 곳입니다. 그래서 단체분들이 즐기기에 좋습니다.



좀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birch.kr

 


'본 포스팅은 해당업체로부터 숙박을 제공받았으며 직접 체험 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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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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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부족한 가족나들이, 그래도 행복했던 시간

 

요즘 회사일 때문에 정신이 없는데 오랜만에 장인어른과 장모님

그리고 정민엄마, 정민이랑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어디갈까 생각하다가 가게 된 곳은 김포 방면 대포항 그리고 우연히 들린 곳이 바로 김포함상공원입니다.

운봉함이라는 함선을 이용한 공원인데 크게 볼거리는 없지만 아이에게는 좋은 경험이 되겠더군요.

다만, 설명을 해주는 분이 계셨다면 하는 아쉬움과 우리가 지키지 못한
환경에 대한 부분이 아쉬웠던 나들이였습니다.



정민이가 멀리 보이는 운봉함 모습을 보면서 정말 신기해했답니다.

저게 군함이냐며 멋지다고 보고 싶다고 하더군요.


갈매기가 여유롭게 나는 모습이
여유로워 보이죠.


바다를 최근 본 적이 없는 아들 정민.

어떻게 하다 보니 두 살 이후로는 바다를 보지 못해서인지

바다를 보며 신기해 하더군요.


"아빠, 바다가 파란색이 아닌데요."

"왜 파란색이라고 해요?"

 

"응, 정민이 여기 물은 사람들이 쓰레기도 버리고

관리를 잘못해서 파란색이 아니에요."

 

"여름에 파란색의 바닷가를 보러 같이 가자."

 

물도 더러운데 쓰레기마저 둥둥 떠다니는 모습이 썩 보기에 좋지는 않더군요.

더구나 담배를 피우고 아무 곳이나 버리는 어른.

 

왠지 어른이 제가 잘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할까요?

아이들을 위해서 소중히 물려주어야 할

자연을 우리 스스로 망치고 관리를 못 하는 게 아닌가 생각되더군요.


그래도 마냥 바다를 보면서 즐거워하는 아들 정민.

묘한 포즈를 취하는 데~ 참 귀엽다죠.

장인어른의 손을 잡고 운봉함 내부로 들어가는 아들 정민.




유료 입장임에도 안에 설명해주는 사람이 없어 설렁한 운봉함 내부.

설명해주는 분이 계셨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더군요.


오랜만에 나들이에 신이 난 아들 정민.


5%가 부족한 나들이였지만 그래도 아들 정민이에게는

행복한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바닷물이 비록 파랗지 못했지만,

아들 정민이 눈에 보인 바다는 신기한 곳이었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을 위해서 우리가 보존하지 못하는 것이 있다면

지금부터라도 지키고 아끼면서 물려주어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드는 나들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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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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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각 놀이공원 평화랜드라는 곳을 아세요?
솔직히 저도 처음 가본 곳입니다.

멋지게 선글라스도 쓰고 평화랜드로 출발!! 임진각으로 방향으로 가서인지
왠지 아들 정민이 포스가 북쪽에 계신 분과 비슷한 느낌이 드네요. ㅡ. ㅡ




임진각과 평화누리공원 사이에 자리 잡고 있는 곳으로
도시락을 싸서 가면 평화누리공원에서 아이랑 넓은 잔디를 뛰어다니면서 놀 수도 있고
평화랜드에서는 아이들 위주의 다양한 놀이기구도 탈 수 있답니다. 

도착해서 여러가지 놀이시설을 보고 기대감에 부푼 아들과 조카



우선 가져온 점심을 꺼내 아이들과 먹기 시작했습니다. 



여동생이 준비한 맛있는 김밥
알찬 김밥 속때문인지 정말 맛있게 먹었답니다.




그리고 군만두와 단무지 무침~
바로 구워와서인지 아직도 따뜻한 느낌 때문에 군만두에 자꾸 손이 가더군요.
그래서인지 정말 많이 먹었습니다.




회전목마를 타겠다면서 신나게 올라간 아이들



회전목마는 시대가 지나도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조카랑 아들 정민이가 너무 재미있게 회전 목마를 타고 있죠.



그리고 이동을 해서 탄 것은 임진각 놀이공원 평화랜드내에
전기 바이크를 타는 곳입니다.
여기도 아이들이 정말 좋아했던 곳입니다.




그리고 간 곳은 임진각 놀이공원 평화랜드의 보트 타는 곳
파란 물빛이 하늘보다 더 파랗게 보인다죠. 
날씨는 비록 덥지만, 너무나 즐겁게 보트를 타는 아들 정민

조금 힘들어 보여서 그만 타라고 하니

아들 정민
"힘들어도 탈꺼야"




그렇게 보트를 타고 나니 아이들이 지처버렸습니다.
놀이기구가 그렇게나 재미있나 봅니다.
초반의 즐거운 모습이 사라졌죠. ^^




일산 집으로 가는 동안 아들 정민이는 피곤했는지
깊은 잠에 빠져버렸답니다.

힘들어서 자는 아들의 모습을 보니
문득 어릴적 어린이대공원 청룡열차를 타겠다고
조르던 모습이 문득 떠 오르네요.

평화랜드 이용료가 조금 더 저렴하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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